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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원숭이 두창 어떤 병인가?

 

 

원숭이 두창이라는 단어가 언론에서 다뤄진지가 좀 되었는데, 이제 국내에까지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네요. 과연 원숭이 두창이 어떤 병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창의 뜻을 알아보자면, 

두창은 천연두, 시두라고도 부르며 발열, 수포, 농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사망률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한 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전체 사망 원인의 10%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979년에 전 세계적으로 두창은 사라진 질병으로 선언되었고, 현재까지 자연적인 질병의 발생은 보고된 바가 없다. 그러나 두창 바이러스가 생물 테러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질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창 [smallpo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럼 원숭이 두창은 무엇일까요?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숭이두창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원숭이 두창은 두창과 유사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Monkeypox virus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

알려진 전파 경로는

일반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동물이나 인체의 분비액, 혈액, 병변부위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다람쥐, 원숭이를 섭취하는 경우 구강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함. 사람 간 전파로 인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2차 발병률이 10% 정도라고 하네요.

실험자 감염경로는 배양 등 감염성 물질 조작과정 중 발생한 에어로졸 흡입하면 감염됩니다. 오염된 실험실 및 배양액 등 감염성 물질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접촉이죠.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7일이며, 최대 4주 정도라고 하네요. 증상은 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며,  감염 후 2~3일의 전구기간 동안 고열, 두통, 요통, 피로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보통 발열증상을 보인 후 1~3일에 반구진 발진(maculopapular rash)이 생기며, 발진은 통상적으로 코에 제한적이지만, 손바닥, 발바닥으로 퍼질 수 있고 얼굴 등에 수포, 농포의 증상이 진행되며, 이완기간이 보통 2~4주 입니다. 병변부위 또한 입이나 코의 점막에서 시작되어, 입안, 혀, 생식기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네요. 글로만 보아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면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약 1~10%는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창 백신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85%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생부터는 두창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원숭이 두창에 대해 우려가 많은 상태입니다. 

 

아래는 원숭이 두창 최신 뉴스입니다. 2022.06.23 10:07 아시아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A씨가 원숭이두창에 확진됐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스스로 질병청에 신고해 곧바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22일(현지시간)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영국인 남성 항공 승무원으로, 현재 국립 감염병센터 병동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이 존스홉킨스 등 자료를 취합한 결과 이날 기준 원숭이두창은 세계 52개국에서 3127명이 감염됐다. 의심 사례는 117명이다. 이중 감염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유럽이다. 영국이 확진자 794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은 520명이다. 질병청은 내달 1일부터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많은 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5개국에 대해 검역 시 발열 기준을 37.5℃에서 37.3℃로 낮춰 강화한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동성과 성관계를 남성(MSM)에서 발병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지난달 30일 2명의 여성 감염자를 보고했다. 브라질에서는 20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해외 여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외국인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규모가 큰 영국과 미국은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을 본격화했다. 발병지역이나 감염자 주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군부터 접종하는 '포위접종(ring vaccination)'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원숭이두창 백신의 대량 접종은 권고하고 있지 않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등 바이러스에 이미 노출된 사람이나 노출 위험이 높은 의료 종사자, 실험실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제한적으로 권고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현재 단계에서 그러한 (포위접종)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WHO는 23일 낮 12시(현지시간) 국제보건규정(IHR)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한다. 현재 PHEIC가 적용된 질병은 코로나19와 소아마비(폴리오) 2개다. 회의 결과는 24일 비상 위원회의 성명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증산도에서는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다시 대발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두의 대발의 의미를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도 상제님과 태모님이 여러번 강조를 하시고 계시구요.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63)
  •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64)

증산도에서 천연두를 강조하는 이유는 천연두의 높은 치명률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천연두의 대발이 앞으로 인류를 전멸 지경에 빠뜨릴 괴질 병겁의 발생의 시간대를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기 위해 경부선을 타고 내려 오다 보면 여러 이정표들이 보이는데, 괴질 병겁을 종착지 대전 이라고 가정을 하면 천연두는 대전 톨게이트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대전 IC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결코 머지 않은 미래에 천연두의 대발을 현실적으로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장 내일 모래에도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천연두의 대발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인류의 종을 전멸시킬 수 있다는 가상의 전염병 virus x 또는 신명에 의한 전염병이라는 괴질 병겁을 우리 당대에서 경험 할 지도 모르는 시점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한민족의 진실된 역사에 대해서 알고싶으신분,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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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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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수원장안도장 이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평택시 안중 덕우리라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낳고 나서 자꾸 죽고 하니까 동네 자그마한 교회에 나가시어 저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다니지 않았지만 저는 소녀시절 열심히 다녔으나 23세에 결혼하여 수원에 살게 되면서 무속과 불교신앙을 하는 시부모님의 권유로 용주사를 비롯해 산속 깊은 절이며, 이름있는 스님, 성철스님 등,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데리고 다니셔서 모르는 것을 하나 하나 배우게 하셨습니다.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기동안 만난 지인들과 유명한 절들을 참관하는 중 석사모니부처님께서 마지막으로 설법하신 법화경을 배우며 법화경 28품을 400여번을 읽는 중 우연히 태극기 그림과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생장염장 이치와 태호복희씨 더불어 모든 프로그램 말씀들이 가슴에 닿았으며 마음에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해방동이로 태어나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제님 이치법 말씀에 나이는 많지만 방송국으로 전화하여 책을 구입하여 읽으면서 수원장안 도장에 전화하여 최재학 수호사님과 전화 통화하던 중 상생방송 도란도란 프로그램에 출연한 분이란걸 알게 되면서 이분이면 믿고 도장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장을 방문해 도담을 나누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방문해 도전을 구입하여 읽는데 눈물이 계속 흘러서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상제님의 빈틈없는 이치법을 알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선택이다 아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8관법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에 많은 도움주신 증산도 수원장안도장 최재학수호사님과 모든 도생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또 선령님들께 감사드리며 큰 일꾼이 될수 있도록 일심정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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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랑 인터뷰 | 멋진 콘텐츠로 그리는 상제님 문화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정서영 태을랑

이번 달 태을랑 이야기에서는 서울동대문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정서영 도생을 만났습니다. 정서영 도생은 SNS 활동으로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운영 중인데요.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팔로워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병란 상황으로 삭막한 분위기에 예쁜 그림의 이미지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서영 태을랑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증산도 진리를 만나게 된 계기는요?


증산도를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만난 <역사 청소년단 봉사 활동>이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까지의 거리는 1시간으로 꽤 먼 편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친구들처럼 집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당시 갑자기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특성화 고등학교를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중학교 교실에 있던 특성화고 팸플릿 하나를 발견했고, 다른 곳은 생각 안 하고 바로 그곳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학한 고등학교 교실 벽에 붙어 있던 대한 역사 홍보 모집문을 보고 친구의 권유로 역사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오다 우주 1년 이야기를 시작으로 증산도의 진리 팔관법을 들었고, 18살 때 증산도에 입도하였습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 할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를 자주 다녔는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교회에 나가기 싫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주 1년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기독교에서 얻지 못했던 세상의 해답을 명쾌히 밝혀 준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리 얘기를 듣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매주 도장에 나가 팔관법 이야기를 듣는 것이 참 즐거웠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학업에 집중하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고, 이후 대학교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방학 때 대포(대학생포교회)에서 함께 진리 책을 직접 독서하고 공부를 하면서 ‘아 증산도 신앙이란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또 공부했던 진리를 대상자들에게 전해 보는 대학가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신앙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그리고 이끌어 주고 계시는 많은 청·대포 간부님들과 도장 책임자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Q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성구는요?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

- 증산도 도전 1편 42장 1~2절 말씀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 증산도 도전 11편 69장 6절 말씀


두 성구 말씀이 가장 제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는 말씀입니다. 도전 1편 42장 말씀을 처음 봤을 때는 충격이 매우 컸는데요. 안일하게 생각했던 지난날을 참회하고 바르게 나아가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을 하다 보면 천지 앞에서 했던 서약을 망각한 채 스스로의 나태함으로 자꾸 무너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저 자신이 싫어지고 두려움과 막막함이 몰려오곤 했습니다. 하루는 후회와 막막함을 안고 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회의 기도를 하며 ‘과연 제가 다음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겨 낼 수 있을까요?’라고 생각하던 중 갑자기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라는 태모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자꾸 무너지고 나약한 게 진짜가 아니라 네 안에는 그것을 이겨 낼 수 있는 참된 네가 있다.’라고 말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 안의 천지와도 같이 강인한 진아를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나태해질 때면 도전 1편 42장의 상제님 말씀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그림은 따로 배운 것인지 궁금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림을 따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아름다운 정서를 담고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인터넷을 보거나 대포 활동을 하다 보면 성경 말씀을 예쁜 삽화와 함께 엽서나 카드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에서 ‘증산도’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이런 문화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대학가 활동을 할 때면 대학생들에게 줄 만한 굿즈goods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10대 20대에게도 전혀 부담되지 않고 ‘예쁘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전 성구를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무궁무진한 도전道典의 내용을 멋지게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당시 구역포감님과 함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도전 성구와 그림을 함께 그려서 찍어 올리기 시작한 것이 ‘서사시’입니다.

작업을 시작할 땐 좋아하는 구절이나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성구를 선별합니다. 그리고 그에 어울릴 만한 그림을 그리는데요. 선별한 성구를 계속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영감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매번 이렇게 꾸준히 제작하는 것은 어려워, 한번 작업할 때에 여러 개를 제작하고 나눠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Q 여러 그림과 직접 쓴 글씨, 감성 넘치는 글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셨는데 그 결과물들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사실 결과물을 볼 때면 부족한 점이 많아 늘 아쉬움이 있는데요. 그래도 그 속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은 도전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업을 할 때는 진리 말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정성을 들여 하게 됩니다. 또 게시글에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와 ‘팔로워’ 수가 늘어날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될 수 있게 상제님의 진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싶은 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저의 철칙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게시물만 올리는 것이 아닌, 도전 성구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함께 올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 속에서 남을 설득하고 공감을 부를 수 있는 논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도전 성구만 올렸을 때보다 저의 생각을 함께 게시했을 때 ‘좋아요’ 수가 많았습니다. 아마 신앙을 하면서 도생님들 모두 각자 느끼신 것들이 수없이 많고 무궁무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보다 인스타그램 운영을 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도문에는 저보다 더 뛰어나고 재능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분들 가운데서도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시작하기 전에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 보면 큰 어려움이나 장애물은 전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말 시간이 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올리신다면 증산도 내에서 또 하나의 멋진 문화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요?


제가 늘 사배심고를 할 때면 기도하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제님의 문화를 멋지게 콘텐츠화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10대, 20대들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단 한 번이라도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또 이를 통해 정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육임도체를 완수하는 것인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도전 공부와 수행을 바탕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Q 인터뷰를 마치며


인스타그램에 나온 이미지들을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도전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머릿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내면에서 빛나는 빛은 어둡게 할 수 없듯이 정서영 태을랑의 모습에서 내공 가득한 신념이 느껴졌습니다. 한번 보면 결코 잊히지 않는, 누군가에게 잊히지 않는 기념품이 된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예쁜 그림에 도전 말씀들이 많이 있으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정서영 태을랑의 빛나는 행보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추천사

Live just like we’re golden
We don’t need to worry
Cause when we fall we know how to land

우리가 특별한 것처럼 살자
우린 걱정할 필요 없어
왜냐면 떨어지더라도 어떻게 착륙하는지 알거든

- BTS ‘permission to dance’ 가사 中

인생을 살다 보면 어디선가 몰려오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자연재해와 전쟁,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팬데믹과 기후 재난의 문제는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도전은 이 시대 모든 문제의 근원과 해답을 동시에 제시해 주는 인류 구원의 서사시입니다. 지난 선천 오만 년의 상극의 역사를 환하게 밝혀, 앞으로 전 인류가 맞이할 가을개벽을 극복하는 비밀이 담긴 인류 역사의 마지막 경전입니다. 어디에서도 명쾌히 밝혀 주지 못한 진리의 숨겨진 비밀과 인간 존재 가치의 궁극을 그려 주는 그런 소중한 책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찬란한 희망으로 바꿔 주는 증산도의 도전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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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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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행적이 담긴 도전을 보고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박OO(남, 53) /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 151년 음력 12월 입도

개벽, 그리고 대순의 여정


저는 고등학교 때 누나가 보던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1999년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하고 지구가 멸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럴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참선을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개벽은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군대 가기 전인 1990년에 서울에 있는 누나 집에 가다가 대순진리회의 수도인을 만났습니다. 잠실 석촌동에서 입도식을 했으며 그때 바로 불고가사를 하고 일꾼이 되어 포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도 고프고 잠도 많이 못 자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상제님의 덕을 널리 편다는 일심으로 열심히 포덕 활동을 해서 함께 수도 생활을 하는 일꾼도 여러 명 생기고 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군대 입영 영장이 나와 논산훈련소에 기술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신체검사를 하는데, 오른쪽 팔에서 종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를 이유로 사회에 나가 종기를 제거한 후 다시 들어오라며 갑자기 퇴소를 시키는 바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포덕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런 일이 전개되자 저는 조상님께서 사람들을 많이 살리라며 제게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일꾼으로 포덕 활동을 하다가 다시 입영통지서를 받고 춘천 지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제는 실제 군대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춘천으로 가면 대부분 근무하기 힘든 곳으로 배치를 받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상님 은덕으로 102 여단 삼척으로 배치된 후에 모두 다 받는 유격도 한 번 받지 않고 편한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나중에 느낀 것이지만 조상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의 대순진리회와는 멀어졌습니다. 제대 후, 다행히 복학을 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회사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해서 가족도 생기고 자녀도 낳아 행복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평범하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가운데에서도 가끔씩 태을주를 외우면서 마음을 다졌지만 꾸준하게 태을주를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코로나의 의미를 알고 재개한 주문 공부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다가 2020년이 되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들을 보고 인터넷 블로그도 살펴보면서 코로나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의 책을 보면서 이제는 시간이 없다며 수도를 하지 않던 것에서 벗어나, 다시 예전과 같이 오전 7시, 오후 1시, 저녁 7시, 새벽 1시에 기도를 모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주문을 찾아 모두 다 외우며 사시 기도를 모셨고 하루 두 시간 정도는 주문 공부를 했습니다. 1년 8개월 정도 주문 공부를 하다가 예전에 잠실에서 저를 입도시켜 주신 선각을 찾아보려 했으나 벌써 30년 전이어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예전에 같이 수도하셨던 분들이 계신 곳을 찾아가 만나 보기도 했지만, 저와 같이 수도하시던 분들은 이미 중간에 모두 떠나신 상태였습니다. 겨우 안면이 있던 한 분만 만나 다시 수도를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원하는 상제님의 도를 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감명받은 도전 속 상제님 이야기


그래서 다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증산도를 찾게 되었고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道典』을 구입하여 집에서 읽었습니다. 도전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던 내용과는 다르게 상세하게 상제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어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는 수도할 곳을 정하지 못하고 증산법종교 관련 블로그에서 상제님 따님이신 강이순 선사의 화은당실기를 보고서 이곳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금산사 근처의 오리알터도 멀고 서울에도 도장이 있기는 하지만 단체의 규모도 작아 수도하기는 어렵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시 계속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증산도의 입도 수기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주위에서 대순진리회 수도인이라고 하면 상제님의 덕화를 워낙 많이 손상시켜서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증산도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전하게 상제님의 도를 펴고 있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도전에 나와 있는 많은 치병의 행적들은 대순진리회에 있을 당시 ‘여기는 왜 이런 게 없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한 것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치병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내용은 대순진리회의 도주이신 조철제 님이 진정한 상제님의 도인이라면, 어떻게 도전에 나온 것처럼 도통을 위해서 상제님의 성골을 도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일반 사람으로서 생각해도 이는 사제지간, 군신지간의 도리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동인 것입니다. 아무리 도통이 중요하더라도 이는 기본적인 의義가 없는 행동이어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아무리 도통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도통을 못 한다고 해도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이 어렵게 수도 생활을 하고 혈심으로 수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가 같이할 곳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제는 새롭게 수도 생활을 하자고 마음먹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을 찾아 연락을 했습니다. 전 수호사님께서 전화를 받으셔서 방문 약속을 잡았고, 그다음 날 동대문도장에 찾아가 증산도 교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입도를 위한 팔관법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김 수호사님과 이 포정님의 마무리로 입도를 위한 모든 팔관법 교육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이 제 조상님들의 지극한 공덕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전 세계인들에게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널리 알리고 수많은 세계인들을 증산 상제님의 도문에 입도시킬 수 있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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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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