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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뜨거워지는 지구! 지구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지구온난화 티핑포인트

 

 

 

요즘 날씨 정말 예전같지 않음을 많이 느끼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용어를 바꾸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기후 위기로, 지구 온난화는 지구가열 등으로. 영국 오스퍼드 영어사전에서는 2019 올해의 단어를 기후 비상(Climate Emergency)로 꼽았습니다. 2019년 11월 28일, 유럽의회는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만 2천 년 전부터 기온이 굉장히 안정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를 홀로세(Holocene Epoch)라고 합니다. 완전하고 조화로운 시대를 뜻합니다. 이렇게 기후가 안정되니 농업이 시작되었고, 그를 기반으로 문명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후의 안정성이 붕괴되면서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만 년 전 빙하기 때부터 살펴보면, 1만 년 전부터 지금가지 4도가 높아졌습니다. 1만 년에 4도는 자연에서 엄청난 변화인데,  100년 동안 인류는 기온 1도를 상승시켰습니다. 자연보다 25배나 빠르게 온도를 올렸습니다. 흡사 고속도로를 100km 달리다가 2500km로 달리는 것으로, 이대로 가면 지구 온도는 가속을 받아 더 빠르게 상승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티핑포인트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티핑포인트란 한 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없이 끝까지 무너져 버리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지금 지구는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계곡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찜통 계곡으로 들어가면, 인류는 다시는 스스로 홀로세(안정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차를 안 타고, 공장 문을 닫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대전환'입니다.

 

 

인류는 '경제 성장', '잘 살아보세'를 최우선 순위로 잡아왔습니다. 거기에 맞춰 사회 시스템이 생겨났습니다. 자연은 경제 성장을 위한 착취의 대상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미래 모든 것은 끝날 것입니다. 착취의 1순위었던 자연이 우선순위가 되고 최우선 순위가 최하위 순위가 되는, 이런 우선 순위와 가치관의 대전환이 시급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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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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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 남북극 얼음이 급격하게  녹고 있다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이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38년 만에 가장 작은 크기로 줄었다고 217(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습니다. WMO는 북극해의 얼음 표면적은 올해 113381년 전보다 영국 면적(243610)과 비슷한 26가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산하 지구대기연구계획(WCRP) 데이비드 칼슨 국장은 "북극해 얼음은 통상 1월에 부피와 표면적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올해 1월에는 기온이 빙점 이상 오른 날도 있어 회복이 매우 더뎠다""지구온난화로 북극 기온은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북극만이 아닙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남극 주변의 해빙(海氷·sea ice) 구역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남극기후생태계협력연구센터(ACECRC) 연구팀에 따르면 남극 주변 해빙 구역은 214사상 최저 수준인 222400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 최저치를 기록한 1997년과 비교할 때 남한 면적(10) 3분의 2만큼의 크기가 줄어든 규모입니다.


남북극만이 아닙니다.  2016년 지구 기온이 과학적 기상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80년 이후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나사(NASA미항공우주국)은  지구의 평균 기온이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지난 1월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왜 발생하는 현상일까요?



왜 지금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일까요?


보스코트 기지의 아이스코어 기록이 보여주는 것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습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거대주기를 통해서 현재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의 때는 빙하기가 지나고 간빙기가 진행중이며 그중에서도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여름철 말의 시기를 나타냅니다. 가을 개벽이 시작되는 입구, 지금 인류는 우주의 여름철을 지나 가을철을 맞이하고 있는 하추교역기에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그로인한 남북극의 해빙,이상기후와 천재지변 등은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입니다. 지금은 바로 이 때를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내려 주는 것이 증산도 우주론입니다. 이 우주론을 통해서 기후변화의 근본원인과 전개과정을 알 수 있고 최종적인 지향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남북극의 얼음이 녹는 기후변화는 우주 1년이란 큰 수레바퀴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자연개벽의 극히 일부 현상인 것입니다. 우주년의 순환원리를 알지 못하고, 기후변화를 논하면서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연료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영향만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근시안적인 접근입니다.

 

지구의 기후변화는 개벽이라는 큰 틀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개벽은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우주의 변화운동이기때문에 인간의 의지나 인식 여부와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개벽에 순응하여 가을개벽기에 해야 할 일을 깨닫고 대비하는 인간만이 진정한 천지의 열매로 성숙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7/07/26 - [내가 본 영화.책.체험 사용후기] - [세상에이런일이] 전생을 기억하는 이상한 아이들.

2017/07/19 - [증산도의 진리] - 우주의 일년, 우주의 봄, 여름,가을,겨울 우주의 가을, 개벽에 대비하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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