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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관 - 상제님, 상제님, 증산 상제님 (2)-1,삼신상제님, 칠성, 참성단

 
[팔관법으로 톺아보는 『개벽실제상황』]

이번 글에서는 신교神敎의 주재자이신 ‘삼신상제님’의 의미와 더불어 삼신三神 및 칠성七星 문화, 그리고 각 종교 문화권에 담겨 있는 상제님 문화에 대해 추가로 살펴보면서 상제관 내용을 심화해 보고자 한다.

삼신상제님의 의미


신교神敎인류의 태고 시대를 정의한다면, 동서를 막론하고 한마디로 신성神性 문명의 황금시대 였다. 문명의 새벽이 밝아 오던 그 당시 우리 인류에게는 공통된 신앙 대상과 가르침이 있었다. 이는 아득한 태고의 숨결을 노래한 세계 각 민족의 ‘신화神話’ 내용이 서로 유사하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자연의 품속으로 들어가 인간을 둘러싼 자연의 실상을 그려낸 신화 속에는, 천지 생명의 창조 원리와 순환 섭리가 신격화 또는 의인화되어 깃들어 있는 것이다.

그 시대의 인간은 순수 감성을 잃지 않고 대자연의 신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두 귀로 들으면서 끊임없이 신들과 교감하였다. 이 신과 인간이 빚어낸 신화는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신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선천 봄여름 문화가 형성되던 시대에 인간이 직접 체험했던 ‘신도神道와 함께한 삶의 이야기’이다. 신神과 함께하고, 성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며, 신을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 이 문화 형태를 우리는 신교神敎라 한다. 신교는 인간의 모든 영감과 창조적 사고의 근원이 되며, 단군조선 이전의 상고 시대, 즉 톈산산맥 동방을 중심으로 실존했던 환국 시대 이래 우리 조상들이 국교로 받들어 오고 현재까지 우리의 생활과 말과 풍습 속에 그 맥이 전해져 오고 있는 한민족의 생활 문화이다.
 
 
본래 신교라는 말은 『규원사화揆園史話』의 ‘이신설교以神設敎’에서 유래한다. 여기에는 ‘신으로 가르침을 베푼다.’, ‘신의 가르침을 받아 내린다.’, 즉 ‘성신(성령)의 가르침으로써 세상을 다스린다.’, ‘신을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다.
 

신교 문화신교 문화는 그 맥이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 나가 동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었는데, 서양에는 오래전부터 신의 가르침을 받아 내리는 신탁神託 문화가 있고, 2천 년 서양 문화의 주축이 된 기독교 또한 삼위신 하나님관으로 진리가 구성된 가장 강력한 신교 문화다. 기독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가르침을 떠나서는 성립조차 할 수 없다. 이를 모르거나 부정하는 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서양 문명은 신의 가르침 위에 건설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양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유교는 우주의 본래 조화주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근본 가르침으로 한다. 여기서 ‘천명天命’이란 신교의 다른 말인 천天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가르침을 말한다. 도교는 방대한 『도장道藏』경의 곳곳에 우주의 조화 세계를 거니는 도신道神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불교 역시 불교의 교조인 석가 부처가 동방에서 이주해 온 코리Khori(槀離)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1920년대 후반 영국의 사학자 스미스V. Smith의 주장). 보는 각도는 다르나 신교에서 조화신⋅교화신⋅치화신의 삼신일체 하나님이 핵심을 이루는 것처럼, 불교의 근간에도 법신불⋅응신불⋅보신불의 삼불일체 사상이 있다.

이렇듯 신교는 인류 문화의 모태이자 ‘시원 종교(Ur-religion)’로서 전 인류 보편의 생활 문화였다. 단순한 한 종교나 신앙 형태가 아니라 정치를 비롯한 모든 생활 영역의 중심이었다. 이 신교의 중심에 삼신三神이 계신다.


왜 삼신三神인가?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 만물을 낳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3)

*도지대원 출호삼신야
道之大源 出乎三神也
도의 근원은 삼신으로부터 나온다.
(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

삼신하나님은 ‘성령의 뿌리’이다. 만물 생명의 근원이며 ‘자연 질서의 뿌리’로서 영원한 생명과 ‘빛의 본원’이다. 대광명으로 충만한 우주의 중심에 살아 계시는, 천지 만물을 낳으신 조화주, 창조주 하나님이다. 우주 만유는 이 삼신의 소산이요 자녀들이다. 모래알 하나까지도 삼신하나님 작품이 아닌 바 없다. 그래서 만유 생명에는 삼신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개벽 실제상황』 243~244쪽)


그런데 왜 ‘삼신’일까? 대부분의 선천 종교에서는 우주의 신 또는 창조주를 말할 때 한 분의 하나님, 유일신 등을 말한다. 그래서 신교의 ‘삼신’, 또는 ‘삼신상제님’에 대해 흔히 “신은 한 분이라면서 왜 우리 한민족은 석 삼三 자를 붙여 삼신三神이라 하는지요? 마치 신이 세 분 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세 분의 신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신은 본래 일신一神이지만, 한 하나님이 하나 속에 셋이 깃들어 있는 3수의 신성과 주재 원리(즉일즉삼卽一卽三)로 만유를 창조, 섭리하신다는 뜻#이다. 즉 ‘일즉삼一卽三 삼즉일三卽一’의 논리로 하나 속에는 셋이 전제되어 있다. 본체 1은 본중말本中末의 변화 논리 때문에 반드시 3으로 작용한다.

조선 시대 이맥李陌의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는 우주의 주재자를 ‘삼신상제’라 부르는 이유에 대해 “대우주 자연의 변화 정신이 현실 세계에서는 3수 원리로 나타나며, 이러한 삼신의 창조 원리를 상제님이 주재하여 세계를 통치하시기 때문이다.(三神卽一神上帝)”라고 하였다.

삼신과 우리 인간의 관계성우리 민족은 수천 년 전부터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을 삼재三才라 하였고, 그 구조 속에서 창조주를 인식하고 체험하면서 신을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의 삼신하나님으로 모셔 왔다.

여기서 ‘일一’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생겨난 바탕은 그 본질이 동일한 한 하나님’(一神)이라는 의미이다. 한 하나님인 삼신의 본성과 덕성과 지혜와 광명이 하늘땅과 그 이상을 실현한 인간 속에 각각 100%씩 온전히 동일하게 들어 있음을 뜻한다.

이 삼신이 인간 속에 들어와 내주內住해 살아 있으니, 인간 내면에 깃든 삼신의 성령을 세 가지 참된 것, 즉 삼진三眞(성性, 명命, 정精)이라 한다. 이에 대한 가르침은 신시 배달국의 시조 환웅천황님께서 내려 주신 『삼일신고三一神誥』 제5장 「인물훈」에 기록되어 있고, 이후 고려 시대 수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李嵒 선생에 의해 ‘조화신造化神⋅교화신敎化神⋅치화신治化神’으로 체계화되었다. 즉, 하나님은 만물을 낳고, 길러내고, 다스리는 세 가지 창조 덕성으로 작용하며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상제上帝님이렇듯 동방의 신교 문화에서는 대자연 속의 순수 조화신인 무형의 원신元神을 ‘삼신三神’이라 하였으며, 이 삼신과 ‘하나’가 되어 천상 보좌에서 우주 질서와 인간 역사를 총체적으로 다스리는, 인간 형상을 하고 계신 주신主神으로서의 참하나님을 ‘삼신상제三神上帝님’ 또는 ‘상제上帝님’이라 불러 왔다.
 

상제님은 삼신의 3대 권능(조화⋅교화⋅치화)을 우주의 역사 속에 직접 행사하시며 아버지와 스승과 임금으로서 인간과 신들을 구원하여 이상 세계를 땅 위에 실현하는 대우주의 통치자이다. 대자연 속에 충만한 삼신의 창조 이법과 조화 권능이 오직 우주의 주권자이신 아버지 상제님을 통해 온전히 드러나게 된다.

 

신교 문화의 꽃 : 조화주 하나님 상제님 신앙



인류 문화의 황금 시절인 신교 시대에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조화주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계셨다. 상제님이 모든 삶의 가치이자 생활 의식의 근원이었다. 그래서 신교를 한마디로 ‘상제 문화’라고 한다. 바로 이 점이 신교의 핵심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렇다면 인간과 신의 세계,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분을 왜 ‘상제님’이라 불러 왔을까?
‘상제’는 동방 신교에서 약 6천 년 전부터 불러 온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다. ‘상’은 ‘천상’ 또는 ‘지존 무상’의 상上 자요, ‘제’는 하나님 제帝 자로서 상제란 ‘대우주의 통치자⋅지존의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다. 하늘에 계신 상제님을 대행하여 상제의 명을 지상에 실현하는 천자天子는 ‘하제下帝’ 또는 ‘황제皇帝’라 했는데 후대에 상제 문화를 잃어버리면서 오로지 임금이란 뜻만 남았다.

또한 
삼신상제님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삼신일체상제님’의 줄임말로 ‘대자연의 삼신과 한 몸이 되어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상제님’이란 뜻이다. ‘상제’는 지난 수천여 년의 장구한 삼신 신앙의 역사 속에서 체험적으로 생성된 언어이며, 근래에 흔히 쓰는 ‘하느님’보다 ‘천天의 통치자⋅주재자’로서의 조화 권능과 인격적 풍모를 훨씬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호칭이다.

그러나 상제 신앙을 단순히 종교적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편협한 안목이다. 왜냐하면 상제 신앙에서 정치와 종교, 교육과 예술 등 모든 인류 문화가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상제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천제天祭 문화이다. 제왕들이 제위에 올랐을 때 맨 처음 한 일이 상제님께 제사를 모시는 것이다. 황제는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천제의 대제사장이었고, 상제님과 백성을 이어 주는 중매자였다. 그들은 상제님에 대한 학문과 수행과 덕행을 통해 대자연의 도를 터득하여 덕으로써 천하의 백성들을 다스렸으며, 상제님의 뜻이 담긴 경전을 통해 백성들이 삼신상제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하늘의 가르침을 내려 주었다. 그런데 태고 시절 상제님을 모시는 것은 비단 제왕들만의 특권은 아니었고, 일반 백성의 생활 문화 자체였음을 다음 기록에서 알 수 있다.

예로부터 고을마다 소도가 있어 삼신상제님께 제사를 지내면 북치고 나팔을 불어 잔치가 벌어졌다. 백성들은 저마다 자기 집 안뜰에도 제단을 쌓아 새벽마다 기도를 올렸으며, 먼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자기가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으려 하였다.
(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진실이 있다. 신교의 신앙관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을 중심으로 하는 절대자(유일신) 신앙과 천지간에 가득 찬 신명들을 함께 섬기는 다신 숭배 사상이 조화된 일원적다신관一元的多神觀 이라는 점이다. 모든 개별적 신들과 인간, 만물까지도 신성은 동일한 하나(삼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안에서 각개 신들이 존중된다. 그래서 단순히 한 분의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린다는 유일신관과 만물은 신이고 그 신들을 함께 섬긴다는 다신론은 모두 신도의 단편만을 보는 것이다. ‘유일신과 주재신관’이 조화⋅통일된 신교는 한마디로 조화와 상생의 평화주의 신관이라 할 수 있다.

상제 문화와 그 자취



칠성七星 : 상제님이 계신 별어린 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면 은하수 너머 북녘 하늘에 시곗바늘처럼 생긴 별자리가 보인다.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다. 국자 모양의 이 별자리는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였고, 우리 조상님들은 이 칠성에서 왔다고 여겼다. 그래서 사람이 죽은 사건을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셨다.”라고 했으며, 관 속 바닥에 까는 나무 판재로 7개의 북두칠성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는 송판, 즉 칠성판을 두었다. 이는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북두칠성을 따라 저승으로 안전하게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현실적으로는 사람의 몸이 7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후 몸 안에 있는 수분이 칠성판 구멍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장치였다. 그리고 근래까지 우리 어머니들은 집안에 변고가 닥치거나 아픈 사람이 생기면 집 안에서 가장 정갈한 곳인 우물가나 장독대에서 이른 새벽에 길은 맑은 정화수井華水(청수)를 떠 놓고 하늘의 칠성님께 기도하였다. 이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던 칠성은 바로 천상의 삼신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칠성은 우주를 경영하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계신 별로 우주의 중심 별이다.

하늘의 최고 주신인 삼신상제님의 조화는 가을의 추수 정신을 나타내는 통일과 조화의 완전수 10무극十無極으로 상징된다. 
10무극 상제님의 조화는 삼신三神을 체體로 하여 칠성七星으로 작용한다. 칠七은 만물을 변화시키는 조화의 밑바탕인 음양(일日⋅월月)과 오행(화火⋅수水⋅목木⋅금金⋅토土)을 다 포함한 수다. 그래서 칠성이 만물을 길러 줄 수 있고, 시간의 변화를 표시하는 달력(책력)도 7수로 구성된다.*1)
*1) 3과 7이란 수의 개념에 대해서는 『개벽 실제상황』 1부 3장 2절, 112쪽 이하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차후에 우주관 부분을 정리할 때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신교 문화의 열매 증산도에서는 삼신과 칠성의 음양적 역할에 대해 “삼신은 생명을 포태하고, 칠성은 생명을 낳고 길러 준다.”라고 가르친다. 만물을 낳고 기르는 천지의 수인 3⋅7의 구조를 바탕으로 10무극의 우주 조화 바다에 계신 상제님의 창조성과 완전성이 인간 세상에 펼쳐지는 것이다.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원시반본의 가을개벽 정신에 따라 신교의 칠성 사상을 ‘칠성 도수’로 현실 역사에 부활시키셨다. 칠성 도수는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구호대 조직의 바탕이다. 이에 대해서는 구원관과 일꾼론에서 다시 살펴보기로 하겠다.

제천 문화우리 민족의 풍류 제전은 신명과 인간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합일하는 한마당으로서, 그 숭고한 의식이 행해진 성소를 ‘소도蘇塗(수두)’라 하였다. 처음에는 3월 16일과 10월 3일에 천제를 지내다가 후에는 5월, 10월에 지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제천단은 초대 단군왕검 재위 51년(BCE 2283)에 운사雲師 배달신倍達臣을 보내어 축조한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塹城壇이다.

이런 제천단의 자취는 수메르를 비롯하여 이집트, 중국, 티벳 등지에 널리 퍼져 있다. 이 중 수메르 문명은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발달하였는데, 서양 문명의 뿌리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계승되었다. 이 수메르 문명의 주인공인 수메르인은 환국의 신교 문화를 그대로 갖고 이 지역에 정착한 검은 머리 족속으로 환국 12분국 중 수밀이국須密爾國의 후손들로 추정된다.

이들은 본래 높은 산에 올라 천상 상제님께 제를 올렸던, 환국 시대 이래 전해 온 제천 의식을 잊지 못하고 이를 모방해 천단을 건축하고 그 꼭대기에 올라가 천제를 지냈다. 이를 지구라트Ziggurat라 하였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벨탑도 사실은 바빌론 지역의 지구라트다. 이 지구라트는 이집트로 넘어가 피라미드가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승천의 공간’을 뜻하는 ‘메르mer’라 불렀는데 지구라트란 말도 ‘높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만주, 중국 시안西安, 티베트 등지에도 이집트보다 훨씬 많고 웅장한 피라미드가 널려 있음이, 약 70여 년 전 중국 시안 지역을 비행하던 미 공군 조종사에 의해 처음 밝혀졌다.*2)
*2) <미국 조종사의 시안 서남쪽 외딴 산의 거대 피라미드의 발견 US Flier Reports Huge Chinese Pyramid in Isolated Mountains Southwest of Sian>, New York Times, 1947년 3월 28일.


이 밖에 세시풍속에서 10월에 행해졌던 상달고사上月告祀는 고대 동이계 국가들의 제천 의식에 민간 신앙이 합쳐져서 가정의 제사 의례로 변모하였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고사告祀’라는 이름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다. 지금도 우리나라 전역에 남아 있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장승 문화, 솟대, 무巫의 살막이, 살풀이 해원굿 풍습 등도 모두 신교의 다신 공경 문화에 뿌리를 둔 것이다.

간혹 이를 두고 ‘우상 숭배’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진정 인류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전무全無하며 오만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이들이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의 인권을 평등하게 똑같이 존중하듯, 우리 한민족은 천지의 소중한 생명을 가진 존재인 무수한 신명들을 그 위격에 관계없이 극진히 대접해 온 것이다.

또한 단군 성조 시절 농사를 가르쳐 준 고시高矢씨의 큰 은덕을 기리기 위해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때, 먼저 음식을 세 번 떠서 바치고 먹는 고수레 풍습 역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몽골에서는 우리 소도 제천과 같은 오보Ovoo제祭를 올리면서 말의 젖으로 만든 술인 쿠미스를 땅에 뿌린다. 중남미 인디언들도 우리 막걸리와 흡사한 치차를 마실 때 손으로 세 번 찍어 대지에 뿌린 뒤 나누어 마신다.

우리는 천제를 올린 뒤 신단수 아래에서 음주와 가무, 씨름 같은 흥겨운 놀이를 즐긴 흥이 넘치는 민족이다. 이와 유사하게 고대 그리스에서도 올림포스 12신에게 경건하게 제사를 지낸 뒤 뒤풀이 의식으로 올림픽 축제를 하였다. 이처럼 9천 년 전 환국 이래 삼신상제님을 받들어 온 신교 문화의 자취는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상제관 - 상제님, 상제님, 증산 상제님 (2)-2,삼신상제님, 칠성,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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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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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증산도 시즌1 - 2화 상제문화를 찾아서, 축제의 뜻 원구단, 참성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STB 상생방송에서 방영한 궁금증 궁금해요 증산도에서 나온 상제문화를 찾아서 편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나오는 사진은 세계 각국에 있는 참성단, 멕시코의 피라미드, 우르의 지구라트, 중국의 천단공원, 태백산의 천제단, 일본의 이즈모 대사의 사진입니다. 과연 이 6곳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세계 곳곳에서 상제님을 모셨던 곳이라는 것 입니다.

상제님께 제사를 지내는 것을 천제 또는 제천이라고 했는데요. 제천행사는 수천년부터 행해온 전 인류 공통의 문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천행사로 단군조선의 대영절,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가 있었습니다. 그럼 다른나라의 제천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여러분들 브라질의 카니발을 들어보셨죠? 카니발은 축제라는 뜻인데요. 

축제라는 뜻 자체가 축(축하한다) 제(제사) 제사를 지낸 후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네이버 사전 축제

우리나라의 지리산의 노고단, 태백산의 천제단에서 제사를 지내왔죠.

제천단은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던 곳을 이르는 말인데요. 

마니산에 가면 제천단인 참성단이 있는데요. 이 참성단은 단군님이 9년 홍수가 났을 때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은 곳입니다. 단군께서 제사를 정성스럽게 지내신 후 홍수가 멈추었다고 하네요. 제천단과 천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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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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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 (2), 세계 역사 속에 제천문화(피라미드, 참성단)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세계적인 역사 문화 속에서 상제님을 받들어 온 천제문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러분,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 중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첫 번째가 무엇일까요?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입니다.

그럼 피라미드 용도는 어떤 걸로 알고 있어요? 무덤으로 알고 있죠. 그래서 피라미드의 바닥은 평평한데 위로 올라가면 끝이 뾰족하잖아요.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출토되는 피라미드들 중에서 제일 처음에 만들어진 피라미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놀랍게도 끝이 평평해요. 뾰족하지 않아요. 원래 피라미드의 용도가 뭐냐면 바로 제단(祭壇)이었어요. 제단이 뭔지 아시는 분? 맞아요. 제사 지낼 때 올라가는 단이었죠.

 

우리나라에도 제단이 있습니다. 실제 본 적 있는 사람있어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제단이 어디에 있나요? 강화도 마리산에 가보면 고조선의 초대 단군왕검께서 세운 제단이 산꼭대기에 있어요.

실제로 4300년 전, 단군왕검께서 지은 참성단이 아직도 잘 보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참성단 제단의 구체적인 용도가 뭐냐면. 하늘에 제를 지냈던 단이란 말이에요. 마리산 참성단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하늘에 제를 지내면서 하늘 계신 상제님과 소통하는 제천 문화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 아름다운 문화를 문명개척단이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 가면서 다 전수해준 것이에요.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에도 가보면 피라미드가 엄청 많습니다. 이집트보다 더 많아요. 중국에서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발굴해보면 그 피라미드는 중국 문화양식이 아니라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게 밝혀지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냐면 피라미드 위에다 나무를 심었어요. 언뜻 보면 산처럼 보이게 하려고요. 나무를 심어서 철저히 숨기다가, 결국 독일의 고고학자 하우스돌프가 숨겨진 피라미드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 성공해서 이 사진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피라미드가 중국에 왜 이렇게 많은 걸까? 하면서 역사학계에 보고가 되면서 밝혀지게 된 것이죠.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게 이 피라미드가 하늘의 별자리 위치와 똑같이 생겼어요. 별자리 배열대로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별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 피라미드 비율을 똑같게 만들었어요. 세계적으로 신비로운 피라미드 문화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국 서안(西安)뿐만 아니라 이집트에도 대표적이구요. 그리고 몽크스 마운드(Monk's Mound)라 해서 미국 일리노이 주에도 있고 태양과 달의 신전이라고 해서 멕시코에도 있어요.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피라미드는 정말 많은데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제천문화가 전해진 겁니다. 우리나라 제천문화가 전해져서 제단을 쌓았다는 거죠.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나고요?

제천문화의 발상지가 발혀졌거든요. 바로 중국 우하량에서는 무려 지금으로부터 약5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적성총, 여신묘, 대형 원형제단을 모두 갖춘 세계 최고 문명이 발굴되었어요. 이 발굴 사건으로 역사학계가 발칵 뒤집어졌죠. 역사를 새로 써야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종교를 중심으로 하는 제정일치의 국가 조직을 갖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이 홍산문명은 인류의 4대 문명이라 불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문명보다 1~2천이나 앞선 인류 시원문명으로 서 인류 제천 문화의 고향이자, 동서양 피라미드의 원조입니다.

홍산문명의 주인이 바로 중국이 야만인 오랑캐라고 주장하는 우리나라의 조상, 동이족이 세운 배달국이에요.

더 자세한 건 바른 역사시간에 알아보고요~

 

자, 그래서 제천문화 중심지가 바로 배달국이었고 예로부터 서양문명의 뿌리는 수메르라고 했어요. 이 수메르는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얘기를 하죠.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중심으로 해서 이것이 인더스로도 이어지고 이집트 이어지고 유대민족 그리고 그리스 유럽까지 전해집니다. 그래서 서양문명의 뿌리가 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발굴을 해보면 이런 수도승들의 모습이 나타나요. 그러니깐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제 건축했었던 사람들은 수도승이었다는 거에요.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 깎고. 그러니까 마음을 닦는 수행(修行)을 했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신기하게 그 사람들 중에서도 지도자는 상투를 틀고 있어요.

 

 

상투는 어디서 많이 봤죠?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헤어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상투를 왜 틀었나면 “하늘과 내가 한마음으로 살겠다.” 하늘을 향해서 머리 위로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안테나를 세운 거에요. 그래서 상투는 원래 상두라고 해서 북두칠성에 따라서 일곱 번 감았다고 해요. 앞으로 네 번 뒤로 세 번. 우리민족은 참 신기하죠. 그런데 이 상투 문화가 수메르의 지도자에 모습에서 나타났다는 거에요.

수메르 전문가에 크레이머 박사라는 분이 계신데 이 분이 연구한 걸 알려줄게요. 여러분 지구랏 들어본 적 있죠? 지구라트가 뭐냐면 계단식으로 만든 제단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산이 워낙 많아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산 위에 오라가서 제단을 쌓았어요. 그래서 그 지역 높은 산꼭대기에 항상 제단이 있죠. 그런데 동양사람인 우리 배달국 사람들이 문명을 개척하러 서양으로 수메르로 갑니다. 수메르로 갔는데 그 지역은 어떻게 생겼냐면 거기는 전부 다 사막이에요. 산이 없어요. 산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하늘과의 소통을 포기할까요? 아니죠. 거기에 인공적인 산을 쌓습니다. 인공산을 쌓아서 가장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제단을 쌓아요. 이것이 바로 지구라트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크레이머 박사가 또 얘기한 게 뭐냐면 수메르 사람들은 원래 서양인처럼 백인이 아니라는 거에요. ‘수메르인은 동방에서 안산을 넘어 왔다.’ 그 안산이 바로 천산인데 바로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의 중심이었죠. 그러니까 하늘을 수메르 언어로 안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천산을 넘어왔다. 실제로 동방에서 이동을 해서 정착을 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수메르 사람들은 머리 검은 족속이었다. Black Head People.’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착어를 쓴다.” 이런 조사를 사용하는 거는 우리나라 말이죠. 실제로 교착어를 쓰고. 그리고 문법 배열도 “주어 목적어 서술어”입니다. “그리고 수메르인은 60진법 사용하고, 태음력을 사용하고, 결혼 전에 함을 진다.” 이렇게 굉장히 우리나라와 똑같은 문화들이 많이 발굴이 됩니다.

이렇듯 서양문화의 근본이 되는 수메르문명은 바로 우리나라 배달국에서 문명개척단이 가서 전수해준 것입니다.

 

세계 불가사의 피라미드의 비밀이 풀렸나요? 세계 문명의 수수께끼같은 비밀코드를 풀어 볼 때 9천년 환국 이래 상제님을 받들어온 제천문화의 자취는 지구촌 곳곳에서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이상으로 증산도 도전 1편 1장 말씀을 통해 오늘의 세계문화 속 제천문화 투어를 마칠까 합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자, 오늘의 증산도 진리 공부 세계 역사 속에 제천문화(피라미드, 참성단)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주에는 세계 종교 나들이 통해 상제님의 강세소식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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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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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참성단의 모습은 천원지방, 천지부모의 마음을 나타낸것 -STB상생방송

 

강화도 참성단의 모습은 천원지방, 천지부모의 마음을 나타낸것 -STB상생방송 관련영상보기
https://youtu.be/0FN4kOg64Xg


천제天祭 문화 마리산 참성단!
http://m.jsd.or.kr/b/hwan08/16615

마리산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제천단이 있습니다.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를 채화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천원지방으로 되어 있는 마리산 참성단 ,

그런데, 천원지방(天圓地方)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늘은 원융무애(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는 뜻의 천원지방.

천원지방 사상은 동양에서 천지를 인식하는 기본 틀로, 동양문화는 이를 바탕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나아가 인류문명 형성의 근저에는 천원지방 사상이 있죠.

 

천원지방 사상은 우주론과 문명론, 그리고 인간론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천지부모(天地父母),  하늘 아버지의 덕성(德性)과 땅 어머니의 덕성(德性),

인류 문화에서는 제천단을 쌓아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제천단을 천원지방의 모형의 쌓았고,  인간 삶의 역사 속에서는 가장 이상적이고 올바른, 참다운 아버지의 덕성과 어머니의 덕성을 추구하는 삶, 이 모두가 천원지방 사상입니다.

 

그런데 안탑깝게도 이 천원지방 문화의 주인은 우리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민 중에 알고 있는 사람이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성단塹城壇은 단군조선의 초대 단군왕검께서 세운 제천단祭天壇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환구대제'
【서울=뉴시스】 2018.10.12
https://news.v.daum.net/v/20181012135857246


조선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 제례인 '환구대제'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봉행되고 있다.

환구단 '환구대제'는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성해 제천의식을 지낸 것으로 2008년 부터 복원돼 매년 다시 봉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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