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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공부(신관)1.척신의 보복과 원한에 대하여.

 

“척신“이란 단어만 들어도 무서운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귀신 얘기가 잘 나옵니다.

거기서도 원한을 맺고 죽은 귀신이 나와 “나의 한이 구천에 사무쳐 이생을 떠돌면서 너희 가족을 몰살시키겠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품은 원한의 고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증폭됩니다.

여기서 증오심이 생기고, 보복의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한 글자로 척 이라 합니다. 남에게 원한을 맺게 하여 그 사람과 원수지간이 되는 것을

“척 짓는다”고 합니다.

그 한 사례로 역사 얘기를 할까 합니다.

 

http://cafe39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gpHU&fldid=H2nR&datanum=62&openArticle=true&docid=gpHUH2nR6220080811203018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원한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원한    소개하는 두 편의 이야기는 단순한 상상력의 소산이 아니다. 비록 일부분은 첨삭되었을지라도 내용의 대부분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야기를 ..

cafe397.daum.net

조선조 수양대군이 어린조카 단종을 내쫓고 왕이 돼서는, 사약을 내려 단종을 죽이고 시신은 강원도

영월 강변에 버리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 왕후가 세조가 졸고 있을 때 꿈결에 나타나, “에이 나쁜 놈, 더러운 놈!” 하면서 침을 뱉어 버립니다.

그 뒤로 세조는 그 침 맞은 자리에 피부병이 생겨서 평생을 앓다가 죽습니다.

그리고 당시 세조를 도와 모사를 한 한명회도 뒤끝이 안 좋았습니다.

한명회는 제 딸을 왕후 만드는 일에 평생을 애쓰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들 가운데 조선 제8대 왕인 예종의 원비가 된 장순왕후는 자식 하나 낳고 젊은 나이에 요절했고, 그 다음 왕인 성종의 왕비가 된 공혜 왕후도 자식 하나 없이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한명회의 동생도 29세에 요절해 버렸습니다. 모두 척이 발동해서 신명이 잡아간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의 역사는 피의 역사, 보복의 역사, 저주의역사, 악척의 역사였습니다.

 

이렇게 척신의보복은 원과 한이 맺혀 있으면 누구나 그 한을 풀고 원을 갚으려고 합니다.

잠깐 “원과 한” 뜻을 한번 보겠습니다.

 

원(寃): 토끼가 철장에 갇혀서 옴짝 달싹 못하는 모습을 형상한 것이다.

외부로부터 일방적으로 당함으로 느끼는 원통함을 말합니다.

원은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가슴이 아픈 것이며, 개별적인 정서로서 개인의 삶과 환경에 따라

내용이 다양 합니다.

 

한(恨): 마음을 뜻하며 내적인 것으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며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근본 과제 때문에 가슴에 나름대로 한이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영혼에 상처가 생겼다면, 그것이 한이 됩니다.

인간이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가 축적되어 맺힌 것이 한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AxbsMWWMs

척신이란 원한을 갚기 위해 가해자나 후손에게 살기(殺氣)를 던지는 신명을 말합니다.

척신의보복은 오직 시간 문제일 뿐, 척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생애 중에 또는 그 자손 대에 이르러

반드시 보복을 당하게 됩니다.

척신의 해코지로 인해 큰 병이 들거나 비참하게 죽거나, 아니면 패가망신하는 등 재앙이 다릅니다.

 

척신의 보복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6-GofaQbew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산다. 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2:103:1~3)

 

“무척 잘 산다” 에서 “무척“ 은 요즘에는 다른 것과 견줄 수 없이“ ”대단히“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상제님은 이 말을 남과척이 없다. 남에게 미움 사는 게 없다. 는 의미라고 풀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원과 한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 나는 좋은 집에 태어나 배부르게 잘 먹으며 즐겁게 살고, 또 사업도 잘 돌아가니, 그런 건 내가 알바 아니다.

 

원한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지 원한이 없는 인간이 어디 있냐!” 이렇게 얘기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상극질서 속에서 파생된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인류 역사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천지 안에 가득 차 있는 원과 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새 세상을 열수가 없습니다.

지축이 서서 자연 개벽이 백 번 천 번 이루어진다고 할지라도, 현실 세계는 참혹한 원한의 불구덩이

속으로 빠져들 뿐입니다.

 

"천지의 이법을 바탕으로 해서 선천이라 하는 것은 상극이 사배했기 때문에 선천 세상에 생겨난

사람 쳐 놓고서 원억을 맺지 않고서 살다가 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왕가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억울하게 죽어 넘어갔다. 선천의 역사라 하는 것이 그렇게

피로 얼룩진 원한의 역사로 일관을 했다."

(태상 종도사님 말씀)

 

오늘 하루도 남을 미워했거나 남에게 마음의 상처 주는 말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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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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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은 뒤에는 어떻게되나요? 사후세계와 원한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기체나 영혼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합쳐진 존재입니다. 인당과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자다 꿈에서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하면 몸이 놀라며 깨어나는 체험을 흔히 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면중 공중에서 떠있던 영혼히 급히 몸으로 돌아오며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됩니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천상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신명神明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으로 살다 간 역사 속의 모든 인물들 역시 천상에서 신명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명들이 활동하는 천상의 세계를 신명계神明界라 합니다.

 

도전 말씀

사람마다 몸속에 신神이 있느니라. (4:54:8)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2:118:2~4)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9:213:5~6)

   


신명神明은 어떤 존재인가요?


신명은 순수한 영靈적 존재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신神의 본성처럼 밝게 빛나기 때문에 ‘밝을 명明’자를 써서 신명神明이라 합니다. 신명의 삶은 육신의 삶에 비해 아주 장구長久합니다. 신명은 저마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 닦은 공덕에 따라 신명계의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살아갑니다.


도전 말씀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9:213:1~3)

   죽은 후에는 세상에서 처벌받지 않았던 죄들도 다 소급하여 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승에서는 이승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을 하죠. 신과함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요. 이를 안다면 죄를 쉽게 지을 수 없을것입니다.


왜 천상의 신명이 인간의 삶에 중요한가요?


크고 작은 인간의 모든 일이 신명의 작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모든 사람에게는 신명이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도 반드시 신명이 들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신명을 잘 받들면, 신명이 사람을 보호하고 하는 일마다 도움을 줍니다. 특히 조상 신명은 자손의 보호신입니다. 내 조상 신명들의 음덕을 받아야 내가 가을개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반면 사람이 신명을 박대하고 무시하면 신명 또한 인간의 일을 가로막고 해악을 끼칩니다.
 

❁ 도전 말씀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2:72:2~3)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2:61:3~6)

   


왜 ‘원한의 문제’가 중요한가요?

상극相克으로 인해 선천 세상에서 쌓이고 쌓인 원한을 풀지 못하면 상생의 새 세상을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한은 보복을 부르고 그것이 다시 원한을 낳습니다.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지상의 인간계와 천상의 신명계에 원한이 쌓이고 쌓여 이것이 악살과 저주의 기운을 일으킵니다. 그 파괴성에 대해 상제님은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이 같은 선천의 원한을 해소하지 않으면 새 세상이 이루어질 수 없는 까닭에 원한의 문제를 중시하며, 나아가 그것을 끌러주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전 말씀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2:68)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7:38:2)



왜 원한은 끊임없이 쌓이기만 하나요?


지금까지 선천 세상은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 하고 대립하고 경쟁하는 상극相剋의 운이 지배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세상을 살다 간 사람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이런저런 원과 한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처럼 사람이 죽는다 해도 그가 품은 원한은 풀리지 않습니다. 육신이 죽어 신명이 되어도 원한을 놓지 못하고 보복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복이 가해지면 이번에는 보복을 당한 쪽이 다시 원한을 갖는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이런 까닭에 인간세계든 신명세계든 원한이 눈 덩이처럼 커지고, 그 저주와 파괴의 기운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도전 말씀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2:17:1~4)

   


왜 상제님만이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선천에 쌓인 원한이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에 꽉꽉 들어차 깊고 깊은 갈등의 고를 모두 풀어내려면 대 우주와 천지, 인간세계와 신명계에 이르는 모든 영역을 다스리는 통치권능이 필요합니다. 이 권능을 삼계대권三界大權이라 합니다.

그러한 권능을 가진 분은 상제님뿐입니다. 상제님은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도전 2:16)”고 하셨습니다.
 

도전 말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하냐. 이제는 판이 크고 일이 복잡하여 가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는 권능이 아니면 능히 바로잡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4:111:4)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2:21:1~5)

  


어떻게 지금까지 쌓여온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증산 상제님은 인류 원한의 뿌리, 곧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원한을 풀어줌으로써,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원한이 저절로 끌러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주丹朱의 해원解寃」입니다. 곧 단주라는 옛 인물이 품었던 크나큰 원한이 인류 원한의 뿌리인 만큼, 그것을 풀어주어 이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해소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의 천지공사天地公事편 ‘단주의 해원’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물의 벼릿줄만 당기면 그물 전체가 통째로 끌려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사람도 신명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사람이 신명들을, 그들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극진히 잘 받들면 원한이 다 풀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도전 말씀

이 때는 해원시대解寃時代라. …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2:24:1, 4~5)  


선천의 모든 종교가 구원을 이야기하지만 원한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곳은 증산도가 유일합니다.

원한은 절대자 신이 손가락 하나를 튕긴다고 하여 해소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를 살인한 사람이 있습니다.

죽은 영혼은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이승을 떠나니 굉장히 억울하겠죠. 그렇다면 죽은 영혼은 내가 죽었으니 자비롭게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까요? 아닙니다.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만든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 것입니다.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노예, 노비 문제 등 크게는 전쟁과 낙태 살인의 원한까지...이것이 바로  원한과 척의 실체입니다. 이러한 원한이 현재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척과 원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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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루'를 통해 본 척의 본모습(약스포)

 

* 척 - 인간이나 원한을 맺고 죽은 신명(神明)이 뿌리는 살기로서, 삶의 길을 막고 생명을 파괴하여, 도를 닦는 자나 세상을 살아가는 한 인생의 길을 막고 불행에 빠지게 하는 근원적 힘의 하나.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 증산도 도전  2:103 

 

척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다.

그것은 지금이 신명해원시대기 때문이다.

모든척신이 자기의 원한을 해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척의 발동을 어떻게 피하겠는가.

ㅡ지인에게 보낸 문자 중.

 


도를 떠난 모든 분들의 배후에는 '그 척'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 어떤 인물 때문이 아닙니다. 그 배후의 척의 발동이 본질입니다.

척이 그 사람과 그 사건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영화  하루의 김명민이 반복되는 하루속에서 딸을 살리려고 하지만 늘 실패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바꿔도 딸을 살리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으나.. 그에게 주어진 '하루'에는 결국 그 이면에는 다른 무엇이 있었던 것입니다

 

...중략...

 

딸을 계속 찾아 죽이는 살인범에게 김명민이 무릎끓고 빕니다. 자기의 죄를.

김명민은 극중에서 자기의 딸을 살리려고 그의 뇌사에 빠진 딸의 심장을꺼내 심장이식수술을 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 딸만 살려주세요. 선생님이 저라면 어떠했겠습니까?

선생님이 저라도 그랬을거잖아요. 그 방법밖에 없었잖아요"

 


"그래... 아마 나라도 그랬겠지. 근데 니가 나라면 어땠을까?

너도 매일매일 복수를 꿈꿨을거야. 영원히! 지옥속에서...살아라!"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 모든 조상님의 척, 내 전생과 현생의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입니다.

그걸 온전히 받게 되는 사람은 나입니다.

 

그걸 깨달으면 살고, 깨닫지 못하면 죽습니다.

이것은 척의 발동이구나!
그걸 빨리 깨달아야합니다.

 


내가 먼 훗날 개벽후, 도를 떠나 죽음을 맞이했을때. 그때서야 아는겁니다.

그 사람과, 그 사건이 아니라 나와 조상의 죄가 돌고돌아 내게 돌아온 것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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