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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화는 자신의 뜻에 달려 있다.태을주수행체험

 

 

김oo, 51) / 증산도 진천성석도장 / 도기 134년 11월

 


태을주 수행을 하는데 번뇌 망상이 자꾸 어지럽게 했습니다. 종도사님 도훈 말씀인 ‘정신혼백의’의 뜻을 되새기며 수행하니 다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행 중 제가 저수지 뚝방에 어떤 여자와 함께 서 있고 물도 가득 차 보였습니다. 흰 약과가 보였으며 어느 바닷가에 고래같이 큰 물고기가 몰려 있는데 깃대가 꽂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왼쪽 발바닥으로 기운이 강하게 들어와 발이 아프게 느껴졌으며 수행이 끝나고서도 한참 발이 아팠습니다.



도장 이전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 수행 집중이 안 되다가 아침 7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부터 수행이 잘되었습니다. 머리를 하늘로 향해 보니 하늘을 덮을 정도로 키 큰 벚나무 몇 그루에서 아름답게 떨어지는 꽃잎을 보았습니다. 새벽 수행을 하니 천지일월 부모님께서 축복을 해 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은 진리 의식과 종통 의식이 강하게 들 때 잘 되는 것을 느낍니다. 수행 중 제가 꽃병에 물을 받고 있을 때 어떤 도생이 꽃다발을 들고 주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다른 꽃을 꽂을 건데’라고 생각했는데 그 도생님이 꽃다발을 주방 문지방에 떨어뜨리고 가 버렸습니다. 잠시 후 2구역 포감님이 보였는데 투명한 비닐 포장을 한 회색 수건을 주는 것을 받았습니다. 시천주주와 태을주 주문을 힘차게 읽으니 밝은 빛이 온몸으로 송송송 들어오는 것을 보았고 밥상에 반찬이 가득 차려져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감나무에 붉은색의 언청계용신님이 앉아 계셨고 붉은 홍시 2개가 보여 그 홍시를 땄습니다. 수행 중 숲속에서 수행하는 모습과 많은 성령의 빛이 모여드는 모습, 그리고 저의 몸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행하면서 생각한 대로 외국도 가고 지구도 보고 바닷속도 가 보고 했는데, 저의 뜻대로 공간 이동이 가능한 것을 보고 모든 것은 제 자신의 뜻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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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에 대한 세가지 질문, 증산도에서 청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이유, 수행시간, 예배?

 

Q.  증산도에서는 예배를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A.
 증산도에서는 치성이라고 합니다. 치성은 본래 우리 문화에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정성을 드리는 의식을 치성이라고 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을 위시한 신단 제위의 성령들께 정성을 드리는 의식이 치성입니다. 치성에는 사배심고, 도전봉독, 주문수행을 합니다. 또한 치성 후에는 대개 도훈 말씀을 받듭니다.

 

Q. 증산도 태을주 수행 시 왜 청수를 떠놓는 것인가요? 

A. 청수를 모시는 것은 인간이 천지를 모시는 신성한 예식입니다. 

상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백암리 경학의 집에서 백지를 사지(絲紙) 오리듯 하여 두 기장으로 벽에 붙이시고 입에 물을 머금어 종이에 뿜으시니 곧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니라. 이에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청수 한 동이를 떠 오라.” 하시더니 상제님께서 한 그릇을 떠서 반을 드시고 나머지 물은 도로 물동이에 부으시며 이르시기를 “너희들도 각기 한 그릇씩 마시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83)

 

Q.태을주, 운장주, 오주 수행을 할려고 하는데요. 어떤 시간대에 일어나는 게 좋을까요?

A. 보통 인시(寅時) 수행을 말합니다. 인시는 새벽 3-5시이고, 인간이 일어나는 시간대입니다. 자리에 일어나서 간단히 환기하고 몸을 풀고 조용히 묵송을 하면 됩니다. 묵송이란 자기 자신에게만 겨우 들릴정도로 입술만 살짝 움직이면서 주문을 읽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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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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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이 태을주 수행 후 직접겪은 콜레라 선몽

 

2021. 06 24 북두협객이 직접 경험한 콜레라 상황 꿈입니다. (불펌금지)


어느날과 다름없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잠이 든 날이었습니다.

꿈 속에서 사람들이 도장에 많이 모여 있었고 수호사님이 비상시국이며, 행동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를 전해준 사람들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한말이 정말 사실이었단 말인가?!" 하며 크게 충격을 받고 도문을 100프로 인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보내준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기존 증산도를 들어 알던 사람들의 분위기가 완전 반전됨을 느꼈습니다.
도문에 대해 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인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앞의 현실이 너무 충격적이라, 바로 진리로 인정하고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이 엄청 빠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완전 반전되어서 사람들이 일상생활 하기가 힘들고 두려움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사회 구조가 완전 붕괴되진 않았지만, 뉴스에서 종일 엄청나게 높아진 감염 그래프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위기 상황임을 계속 강조하였습니다. 자연 재해의 한 중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겪은 코로나 상황과는 위기의식과 사회분위기가 완전 다름을 꿈임에도 느꼈습니다.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큰 위기를 겪었던 중국,인도 수준 정도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이 주제에 매몰되어 있고 암울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병원은 벌써 만원상태이며, 사람들은 병에 더 걸리지 않기 위해 극히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는 중으로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증산도 도장은 만원사태 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 사회적 분위기, 도문을 보는 시선, 신도들의 진리에 대한 확신도등이 완전히 달라져 얼떨떨한 느낌이었고, 경제적 가치보다도 생존이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콜레라의 충격을 가히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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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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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불의의 사고로 다리에 '영구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괴로워하던 저는 투숙하고 있던 모텔의 주인인 권00 도생님의 권유로 증산도의 가르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정성껏 읽으면 나을 수 있다는 말씀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다리를 낫기를 바라며 태을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개벽문화 북콘서트>, <우주음악 태을주 행사> 등 일정이 있을 때마다 참여했습니다. 또한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하며 여러가지 신기한 체험도 하였습니다. 

하루는 종도사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하루 일을 쉬었는데 함께 일하는 동료로부터 현장에서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약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일을 했다면 제가 사고를 당할뻔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감사한 마음에 그 이후로 더욱 열심히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영구장애 진단을 받았던 다리가 목발을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의 크신 은혜가 있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었는데 상제님 진리를 만나서 크게 호전되고 두 발로 마음껏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불편하고 힘드셨을까요. 평생 장애를 안고 목발을 짚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었는데 상제님 진리를 만나 태을주 수행을 통해 크게 호전이 되신 도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일심으로 절박하게 수행하셨을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의 뿌리를 찾고 싶으신가요?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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