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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트레이닝]명상수행 잘하는법 Q&A 초보편 꿀팁 5가지|복장, 의식집중, 태을주 주문 읽는 법

 

 

태을주 수행 30년으로 온 몸을 뒤집어 놓으셨다!
특별 게스트 신민식 한의사 '훔 트레이너'님을  모시고
훔트레이닝의 Q&A 1탄(초보편) 5가지를 풀어보았습니다.

 

 

 
1. 수행 복장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도복을 입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배를 조이지 않는 옷이 좋습니다. 배가 졸리게 되면 호흡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2. 수행할 때 자세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우리 척추 모형을 보면 허리를 바르게 세우게 되면 유선형으로 허리가 S자 곡선을 이루게 됩니다. 허리를 바르게 하지 않고 뒤로 하게 되면 척추 사이가 벌어지면서 뇌 척수액이 위로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르게 하여 허리를 S자를 만들어야지만 뇌척수액이 허리에서 머리까지 잘 순환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는 살짝 앞으로 내민다고 생각하고 턱은 살짝 앞으로 한 다음 두 손을 주먹을 쥐고 허벅지에 올려주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잡념이 많을 때는 눈을 살짝뜨고 수행을 합니다. 수행이 잘되면 눈이 저절로 감기게 되는데 졸릴때는 어슴푸레 하게 뜨고 하면 졸리지 않고 수행이 더 잘 됩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누워서 수행하는 것을 와공이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이 눌리면 안되고 위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으로 눕는 것이 좋고 왼쪽으로 눕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누워서 태을주를 5~10분 읽고 자면 깊은 잠을 자고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자세를 중간에 바꿔도 되나요?

물론 됩니다. 수행을 할때는 흙탕물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요. 흙탕물을 가만히 두면 부유물이 아래로 가라앉고 위에는 물만 남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면 수행이 깨지고 잡념이 많아집니다. 자세를 바꿀 때는 상체는 가만히 두고 하체만 살짝 바꿔주시고 발이 너무 저리면 발의 용천혈을 눌러주시면 저린 것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자세한 태을주 수행 꿀팁은 맨 위에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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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 구절 중 "태을천상원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을천은 어떤 하늘일까요? 도가에서는 '태을자太乙者 무상지위無上之位' 라고 합니다. '태을은 더 위가 없는 것을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을 하소연할 때,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처절하게 간구할 때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 우주 최상의 하늘, 그것이 태을천입니다.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라고 아주 영원한 진리 정의를 해 주셨습니다. 온 우주의 질서를 태을천에서 통제하는 것입니다.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이 "태을천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과 일체관계에 있는데, 인격은 전혀 서로 다릅니다. 천지 아버지 하나님은 '태을천 상원군님은 나보다 더 높다,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어떤 분일까요? 태을천상원군 뜻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선천의 유불선 기독교의 창시자들의 가르침 중에 태을천 상원군님에 대한 말은 거의 없습니다. 기독교의 구약, 신약을 찾아봐도 태을천에 대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도교에서 도통한 이들과 불교에서 도통하려 하는 부처들이 도덕이 무르익으면 '너는 도통할 준비가 되었으니 대신선, 큰 부처가 되도록 도통을 내려주마' 해서 태을천에 불려 올라가서 도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 『참동계參同契』인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도덕이 무르익으면 태을천에서 불러올린다"

'그런대로 준비가 됐구나, 그런대로 깨졋구나, 익었구나' 이렇게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太乙은 통인사統人事', 인간의 모든 일을 거느린다, 다스린다는 명구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과거에 큰 도통을 한 분들이 태을천 상원군님을 치성광여래로 모시기도 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박물관에 가보면 14세기 고려시대의 '치성광불여래왕림도'가 있습니다. 떼저쁘러바Tejaprabha 붓다Buddha라 해서 그 광명이 너무도 황홀하고 강렬한 빛의 부처로 그려 놓았습니다. 또 치성광여래가 강세하는 모습을 그린 고려 말의 탱화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가에서는 치성광여래를 우주의 성령이 휘황찬란하게 밝게 타오르는, 큰 권능을 상징하는 부처님으로 표현합니다. 일반 부처님, 석가불보다 월등히 높고 높으신, 이 우주의 지존무상의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전통 의학이나 도가에서는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이라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시두에 걸렸을 때 태을구고천존을 찾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태을구고천존은 모든 고통을 근본적으로 건져주시는 천존입니다. 

또 유가에서는, 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이 '우리 마음은 태일군太一君'이라 했습니다. 「신명사도」라는 그림에 '태일진군 명당포정'으로 시작하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진리 본성이 바로 태일진군이다. 내 마음은 태일진군이다'라고 하여 태일문화를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당나라 때 왕희명이 쓴 『태을금경식경』을 보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열여섯 대성신을 거느리고 거동을 하십니다. 열여섯 신은 팔음팔양의 대성신입니다. 그래서 태을천 상원군님은 우주의 율려 기운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을천 상원군님과 천지조화 태을주의 무궁한 조화법력을 제대로 알려면 태일문화를 알고 우주관을 깨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태을주 주문 속 태을천 상원군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주 생명의 자궁인 태을천으로부터 가을 생명을 내려받아 대개벽기에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참 진리의 길로 들어서시기를 소망합니다.  북두협객의 연락처 010-9659-9576로 태을주 수행과 태을주 주문에 대해 문의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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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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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은 전체 스무세 자로 되어 있습니다.

태을주 주문의 구성은 머리 부분의 네 글자 '훔치 훔치吽哆 吽哆'와 본문의 '태을천 상원군太乙天 上元君' 여섯 글자와 '훔리함리吽哩喊哩'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와 본문이 20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문에 읽는 나의 마음에 대한 진리 만족, 서원에 대한 찬양을 뜻하는 '사파하娑婆訶'가 붙어서, 전체로는 4 · 6 · 6 · 4 · 3 총 스물세 글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① 훔吽


그러면 '훔'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훔' 한 글자 속에 우주의 진리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콧노래를 부른다고 할 때 '험Hum'이라 합니다(허밍Humming).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왜 콧노래를 부를까요? 그것이 생명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생명 속에 있는 신성이 일상 속에 발현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훔의 우주 진리 소리, 생명의 소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훔~"하고 소리를 내면 그 소리가 실제로 우리 몸의 세포에까지 스며듭니다. 훔은 밖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훔~"은 머금은 소리입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력, 우주의 모든 생명의 지혜를 내가 머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훔은 임브레싱embracing 사운드sound입니다.

훔에서 'ㅜ'에는 어머니 땅 'ㅡ'와 하늘인 '아래 아' 가 어우러져서 하늘과 땅의 정신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ㅎ'은 목구멍소리로 오행으로는 수水, 물입니다. 'ㅁ'은 입술 소리로 토土입니다. 훔은 수토가 합치合致된 소리인데 이것은 바로 천지의 진리 의지입니다. 

그래서 '훔'에는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인 태극수太極水의 물결 소리, 그리고 아버지 하늘과 어머니 땅의 천지 정신을 바탕으로 한 중앙 토 자리의 우주 성령의 기운이 함축돼 있습니다. 

 

 

 훔의 뜻

인도 산스크리트 문화에 대해 정통한 요하힘 베렌트는 인간을 나타내는 '휴먼Human은 훔 맨(Hum-Man)이다' 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대우주의 진리 법신으로 바로 이 훔이 인격화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베렌트는 또 '훔은 인간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주술적 척도이다' 라는 말도 합니다. 온 우주의 몸과 신성 그리고 생명과 지혜, 그 대광명의 힘이 바로 훔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 훔 소리로 병을 치유하고 암세포도 터뜨립니다. 소리 치유 문화, 소리 치유 의학에서는 소리로 암세포를 울려서 폭발시키는 사운딩 이펙트로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 출신의 미국인 의사 디팍 초프라는 이미 한 세대 전에 양자 치료라는 '퀸텀 힐링' 강의에서 영국인 의사가 훔 사운드로써 암세포를 터뜨렸다'는 내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훔'은 온 우주의 하나 되는 전일적 소리, '홀리스틱 사운드hoilstic sound'입니다. 그래서 "훔치훔치~" 하면 내 몸과 마음, 세포 하나하나가 온 우주의 하나가 돼서 울립니다. 

 

 태을주의 뜻

이제 태을주의 뜻으로 들어가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에서는 우주의 생명 자체, 대우주의 생명의 몸을 법신法身이라 합니다. 법은 진리 또는 우주 현상계 또는 부처의 말씀을 뜻합니다. '훔치 훔치'에서 훔 이라는 글자는 한 마디로, 우주 법계, 대우주의 생명력 그 자체인 법신입니다. 이 훔에 대해 완전히 도통한 분이 바로 구카이, 공해 스님(774~835)입니다. 구카이 스님은 일본에서 중국 당나라로 유학을 가서 도통을 한 분입니다. 구카이 스님이 쓴 책 『훔자의吽字義』를 보면 '팔만대장경의 깨달음, 즉 우주 자체의 생명과 빛과 지혜, 우주 법신이 '훔吽' 자 속에 있다' 고 합니다. 그 우주 법신에서 우리가 색신色身, 화신化身으로 드러나서 각각의 몸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훔자의吽字義』에서는 법신法身 · 보신報身 · 응신應身 · 화신化身이라는 사신불을 말하는데 기본은 삼신불입니다. 법신과, 진리를 깨달아서 베풀어주는 보신, 그리고 화신, 이 삼신이 훔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법신도 훔이요, 보신도 훔이요, 화신도 훔입니다. 태고로부터 지금까지 이 순간과 영원한 미래까지, 지구상에 나타나는 깨닫지 못한 창생이나 진리에 눈 뜬 부처까지 모든 화신은 훔입니다. 진리를 설하고 은혜를 베푸는 숱한 보신불도 모두 훔입니다. 삼신의 진리 생명력, 진리 법력, 진리의 무궁한 영성과 도력, 우주의 대신권이 훔 한 글자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철학사전」에서도 '모든 진리의 법종자, 우주의 진리 법종자가 '훔' 속에 내장되어 있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훔은 바로 이 진리와 생명의 근원소리로서 크고 작은 모든 병을 다스리는 대법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을주를 우주 음악이라 하는 것입니다. 

 

 

태을주 주문 속 훔의 뜻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았습니다.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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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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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에서 태을주 수행 전수가 있었던 멋진 밤이었습니다^^ 

저도 일마치고 바로 행사장으로 넘어갔는데요~

어제 하필 당직이어서 도착하니 저녁 8시 30분이었습니다 ㅠㅠ

 

그저께부터 급 추워져서 많이 안오시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었는데요~ 

막상 도착하니 안에 자리가 없어서 계단 사이에 앉고 바깥에서 겨우 참관하는 분들도 보였답니다^^

 

내부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요~ 한창 강연중에 들어가기가 좀 민망하여 저와 일행은 2층으로 향했습니다^^ 자리가 꽉 찬지라 계단 통로에 앉아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깨어있는 말씀을 들으며 태을주수행 전수에 참여하였답니다^^

 

행사준비시간이 촉박하였지만 서울에 계신 많은 증산도 도생님들이 태을주수행전수 홍보를 많이 하셨구요~  오며가며 지하철 입구에서나 공원 등에서 홍보하시는 도생님들 보셨다면 당신은 분명 인연이 있으십니다^^

 

주요 말씀 중에 개인적으로 감명깊었던 태을주 수행과 관련된 말씀들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실제 말씀과 언어에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이런 뜻으로 받아들여졌어요~


"태을주 수행을 통해 자기정화를 이루는 것이다. 몸에 쌓이는 담痰은 화기火氣가 원인이다."

"의지意志를 굳건하게 세워야 진정한 태을주 수행이 되는 것이다."

"5500년 전 홍산문화 유적지에서 발견된 우하량 여신상과 수행하는 남신상을 보면 그 시절에도 가부좌를 틀고 앉아 주문을 읽는 것을 신성시했음을 알 수 있다. 주문 문화가 바로 인류 수행문화의 모체다."

 

"(증산도 도전 11편 180장) 태을주는 본심本心닦는 주문이다. 만물의 참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해 생각과 시비를 끊고, 식신識神의 경계를 넘어 원신原神을 회복한다." 

"태을주는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완성해주신 주문이다."


태을주 수행 전수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에서도 진행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인 11월 27일 저녁! 모두가 한 마음으로 태을주 수행 동공과 정공을 체험하여 내면의 영성을 일깨우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맞아보시길 축원드립니다^^!

신청문의 : 010-9659-9576 진리를 찾는 사람들

문자로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혹은 관심분야"를 남겨주시면 초대권 및 소개책자도 선물로 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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