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한민족' 태그의 글 목록

대한민국의 '대한'은 어디서 왔는가?한韓의 뿌리와 미래

 

한韓의 뿌리와 미래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대한민국의 '대한'은 어디서 왔는가?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를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의 호칭을 대한으로 정한다고 해서 안될 것이 없다"라고 하고, 앞으로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라고 명하셨다.

 

우리나라를 본래 삼한이었으므로 그 '한'을 되살려 국호를 대한으로 정할 것을 명한 것이다. 그 이틀 후, 고종황제는 원구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대한제국의 출범을 만방에 선포하였다.



아시아에서 북미까지 퍼져 있는 '한韓'


'한'은 단지 이땅의 7천만 겨레를 가리키는 언어로 한정되지 않는다.

 

'한'은 20여가지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一], 많다[多], 크다[大], 같다[同], 가운데[中], 대략[凡] 등이 있다. '한'이 이렇게 여러 뜻이 담겨 있음은 오랜 역사성을 가진 말이기 때문이다.

 

환국 이래 고대 동북아 문명이 동서남북으로 퍼져나갈 때 사람들의 입을 통해 '한'이란 말도 널리 전파되었다. 몽골족의 언어 '한' 또는 '칸'은 신, 영웅을 부르는 이름이다. 북미 호피 인디언의 '하난'은 '하늘 세계' 속은 '높다'는 뜻이다. 타이 사람의 언어 중 '콰한khwan'은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보는 개념으로, 너와 내가 조화되는 개념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예가 있다.



'대한'의 연원은 환단고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는 삼성기 상上의 첫 문장이 그것이다. "우리 환족이 나라를 세운 것이 가장 오래다"라는 이 선언은 한민족이 원래 '환족'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환桓'은 '하늘의 광명[天光明]'을 뜻한다. 이 '환'에서 탄생한 것이 '한韓'이다. 즉 '한'은 '하늘의 광명이 인간에게 내려와 깃든 것[人光明]'이다. '한'은 바로 인간을 하늘의 광명을 내려 받은 신성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말이다. 이때 한으로서의 인간은 천지광명을 체험한 환단의 인간이다. 천지광명을 체험한 인간은 천지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인공이다. 그래서 오늘의 인류 역사에서 한은 곧 닥칠 인류사적 대변혁을 극복하고 지난 역사에서 모든 인간이 꿈꿔 온 이상 세계를 건설하는 주체가 된다. 한은 곧 인간을 위대한 역사적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말인 것이다.

 

'한'이 궁극적으로 뜻하는 바는 미래의 인간상이다. 지금까지 '한'은 인간에게 내재한 광명, 또는 광명이 깃든 신성한 존재로서의 인간 등을 의미하였으나, '한'이 궁극으로 지향하는 바는 천지의 뜻과 이상을 역사 속에서 직접 실현할 천지의 아들 딸로서 '태일太一의 인간'을 가리킨다.


 

 

북삼한과 남삼한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동북아는 현 인류문명의 시원 발상지이다. 우리 한민족은 동북아에서 구심점 노릇을 하며 '큰 하나', 대한의 문명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식민사관과 중화사관으로 말미암아 한민족사가 대륙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반도의 역사로 축소되면서 그 구심점을 잃어버렸다.

한민족 본연의 사관은 남삼한에서 연유한 소한사관이 아니라 북삼한을 근거로 한 대한사관이다. 지금까지는 한민족의 웅대한 역사 혼을 축소시켜 버린 소한사관에 갇혀 살아왔지만, 이제는 대한사관으로 우리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여 북삼한의 역사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동북아의 태고 역사를 밝혀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동북아의 역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곧 인류 문명의 시원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다. 이 시원 역사를 바로잡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조명함으로써 가능하다.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70억 인류가 대한이다.


개개인은 하나의 '한'이지만 70억 전 인류는 모두 대한으로 하나이다. '한'은 이처럼 보편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다.


 

환단고기는 상고시대에 누린 이러한 광명문화, 원형문화가 장차 이 땅에 다시 열린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봄에 뿌린 종자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와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그 종자와 똑같은 열매가 열리듯이, 환국의 광명문화가 다시 지구촌에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온 인류가 삼신상제님을 섬기고 광명한 존재로 무병장수하며 살아갈 황금시대(Golden Age)가 다시금 활짝 열린다는 것이다.

 


 

인류 미래 이야기의 주제는 밝은 영성 문화
환국 이래 우리 조상들은 나라를 경영했던 제왕에서 세간의 보통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행생활을 하여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무병장수의 삶을 누렸다.

 

수행의 원형문화를 기록한 환단고기는 오늘의 인류가 영성문화를 회복하는데 지침서이자 정법서正法書이다.환단고기에서는 이처럼 수행과 깨달음을 통해 삼신께서 내려주신 본래의 신성과 광명을 되찾은 사람을 태일太一이라 일컫는다.

 

놀랍게도 환단고기는 우리 인간이 어떻게 태일로 거듭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천지부모에게 감사하는 지순한 마음으로 수행을 생활화하면 자신 안에 깃든 삼신의 신성과 광명을 회복하고 '참된 나[眞我]'를 성취할 수 있음을 밝혀주는 것이다.

 

환단고기에서는 9천년 전 환국 시대 이래로 동북아 문화권에서 행한 수행생활의 몇가지 사례를 이렇게 전한다.

 

- 처음에 환인께서 천잔에 머무시며 도를 깨쳐 장생하시니 몸에는 병이 없으셨다. (삼성기 하)

- (환인께서) 바깥일을 꺼리고 삼가 문을 닫고 수도하셨다. 주문을 읽고 공덕이 이뤄지기를 기원하셨다. (삼성기 하)

- (환웅께서 웅족과 호족을) 신령한 주문의 도술로써 환골케 하여 정신을 개조시키셨다. 이 때 먼저 삼신께서 전해주신 정해법靜解法(몸과 마음을 고요히 하여 해탈하는 법)으로서 그렇게 하셨는데, 쑥 한 묶음과 마늘 스무줄기를 영험하게 여겨 이를 주시며 경계하며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이것을 먹을 지어다.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하면 참된 인간이 되리라." (삼성기 하) 

 

생명의 소리, 주문

주문을 읽을 때는 언제나 맑고 밝은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주문 그 자체가 되어서 성성이 깨어서 읽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주문을 읽는 것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역동적인 반복'이다. 인도의 정치 지도자이자 위대한 영적 운동가였던 마하트마 간디는 "주문은 한 사람의 삶의 지팡이가 되어 매번 호된 시련을 통과하여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한다. 각각의 반복은 새로운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당신을 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데려다 준다."라고 하엿다.

 

반복해서 주문을 읽음으로써 그 주문의 영적 힘이 내 몸에 축적되고, 그 주력으로 내 몸과 영혼 속의 어두운 기운, 나쁜 기운, 아픈 기운을 몰아낸다. 주문은 수백 수천만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그 때의 정서에 따라 소리의 고저장단과 리듬이 달라진다. 때문에 오랜 기간 수행을 하다 보면, '천지의 노래인 주문 송주誦呪가 진정한 우주의 재즈 음악이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수행을 하면, 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질병이 치유되고 마음과 영혼의 상처까지 치유된다. 현대 의학은 사람의 육신만 치료할 뿐, 병의 근본적 원인은 미결로 남겨둔다. 하지만 육신만 치료한다고 완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인도가 낳은 세계적 명상가 오쇼Osho는 '인간의 몸과 정신은 동일한 막대기의 양쪽 끝과 같다'고 하였다. 그의 말처럼 육체와 정신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다. 인간은 무형의 정신과 유형의 육체가 합일된 존재이다. 그래서 병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병의 근본적 원인은 대개 심리적이거나 보다 깊은 차원의 문제로 영적인 것에 있다. 심리적인 원인, 영적인 원인까지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이 바로 우주 생명력의 결정체로서 우주 음악이자 신의 생명의 말씀인 주문을 읽는 '주문 수행'이다.

 

* 원문 출처: 『환단고기』 해제 (상생출판)

 

 

대한민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삼신 즉 일신이시니, 곧 삼신 상제님이십니다. 

이 분을 하느님, 미륵불, 천제, 옥황상제 등 여러 호칭으로 각기 문화권에서 불러왔으나, 실제로는 한 분이십니다.

이제 성자시대를 마감하고 성부께서 그동안 성자들을 통해서 내려보내신 성부강세의 예언을 실현하고자,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 곧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주: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

 

 

 

[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1)

 

환단고기북콘서트(연세대 위당관) 원전강독말씀정리 

오늘 함께할 「신지비사神誌秘詞」 , 즉 서효사誓勅詞」 는 정말로 자랑스러운, 아주 짧은 제천문 양식의 역사서입니다. 단군조선의 6세 달문단군 때 역사를 기록하고 왕명을 받드는 신지神誌, 지誌라는 것은 기록한다는 지誌 자인데요. 신교문화의 역사정신을 기록하는 사관史觀입니다. 신 지 발리發理가 왕명을 받들어서 천지에 올리는 제문을 썼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천지 역사를 주관하는 삼신상제님, 천주님께 올린 제천문입니다. 그때 동방 왕들이 상춘常春 에 모여서 제천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단군조선 건국의 역사정신과 국가 통치방식, 정치문화, 그리 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서 삼한으로 다스린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정치철학 등의 문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태종의 서효사소각사건
이씨 조선이 건국된 지 20년 후, 태종 이방원 즉위 12년 되던 해 8월에 태종은 ‘‘충주에 있는 사서를 실어오라. 그리고 ‘서효사만은 펴보지 말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읽으면서 '70국 조공을 받
았다’는 내용을 보고 “고조선이 이런 대국이라는 얘기를 믿을 수가 없다. 황탄하다(황당하다 라는 뜻)”며 신하에게 불을 지르라고 했습니다. 「서효사」가 불탄 그날은 한양조선, 이씨왕조의 역사의식이 완전히 붕괴되어 우리 한국사의 원형정신이 불 속에서 잿더미가 되어 사라진 날이었던 것입니다.
왜 태종은 「서효사」를 불태워 버렸을까요? 우석대 김두규 교수는 ‘‘서효사는 우리 민족이 70개국의 조공을 받는 동아시아 최강국이며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 무대를 만주로 보았다. 그러나 조선은 우리 영토를 압록강 이남으 로 한정시키며 스스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나라가 되어 명나라가 이 책의 내용을 알까 두려웠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서효사는 이상국가론의 원형
「서효사」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대로 ‘우리 민족 최초의 역사서입니다. 또한 삼신관에 의해서 ‘삼신관을 근거로 한 우리 민족 고유의 풍수지리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효사」는 우주 창조, 우주 신학, 국가의 통치방식, 정치형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라가 강건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이 번영이 지속될 수 있는가, 또 어떻게 되면 나라가 패망당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등 다양한 관점의 국가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효사」는 동방 이상국가론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2)로 찾아뵐게요!

 

                 한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싶으신 분은 게시판의 소책자신청 링크를 클릭해주시거나,  010-9659-9576 북두협객 으로 ^^ (생년월일/주소/관심분야)등을 문자 주시면 무료로 관련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북두협객
,

상생FOCUS | 환단고기 Book 콘서트 - 미국편

 

1부 대한, 천지광명의 역사를 열다

 


산동성 태산에서 만나는 한민족 역사의 뿌리

산동성 태산은 중국 오악 가운데서도 역사 문명의 구심점이자, 중화문명의 꽃을 피게 한 동방의 성인 제왕들이 서방 한족에게 역사를 전해 준 사령탑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곳을 가보면 우리 한민족 역사의 뿌리가 그대로 다 살아 있습니다.

제가 한번은 태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놀라운 현판이 있는 겁니다. 붉은 글자로 딱 네 글자가 써 있는 것입니다. 자기동래紫氣東來! 그럼, 자기紫氣라는 건 뭐냐? 자기라는 것은 붉은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 이런 뜻보다는 바로 천자, 역사의 그 천자문화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는 겁니다.


2부 한민족 문화 역사의 고향을 찾아서


『삼국유사』「고조선기」가 전하는 한민족의 첫 출발점

리 한민족의 첫 출발점이 어디냐? 이것에 대해 『고기』라고 하는, 즉 우리 한민족이 직접 기록한 문서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위서』를 인용하여 설명하다가 우리의 기록인 『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 시원에 대해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민족의 첫 출발점에 대해 정말 놀라운 이야기는, ‘석유환국昔有桓國’,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 ‘밝을 환 자, 광명의 나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환단’의 천지광명 역사를 전하는 『환단고기』

이 환은 무엇이냐? 바로 ‘천광명, 하늘광명’입니다. 자천광명自天光明,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광명, 이게 환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지구의 광명은 뭐냐? 그걸 ‘단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환단고기』란 바로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동북아 역사의 주인공인 한민족의 역사 이야기다’라고 정의할 수가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환단고기』는 천지의 광명 역사 이야기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한국, 한국인 할 때의 한韓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은 사람 몸속에 깃들어 있는, 우리 각자의 내면 속에 들어 있는 천지광명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내 몸속에, 즉 내 마음과 몸과 영혼 속에 들어있는 천지 우주광명이 바로 한입니다.
따라서 한이란 천지광명의 역사, 우주역사의 주체를 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은 단순히 동북아의 한민족 한국인에 국한된 의미가 아니라, 지구촌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의 존재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오늘의 70억 인류가 전부 대한大韓인 것입니다.


천지광명을 추구한 홍산문화

인간의 삶의 목적이라는 건 한 글자, 환桓입니다. 우리 민족은 오직 광명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바로 그것을 홍산문화의 천지 제단이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독일의 학자 칼 바이트가 빛나는 저서를 통해서 우리가 말하는 인류 신성문화라는 것은 ‘블랙샤먼이 아니라, 인류의 영성을 틔워 주고 우주의 광명 그 자체가 되어 사는 화이트샤먼이었다’는 것입니다. ‘맨몸을 가지고, 육체를 가지고 저 천상의 신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왕래했던 화이트샤먼이었다’는 것입니다.

부 인류 원형문화를 간직한 동서양 유적과 문화코드


놀라운 상투문화의 깊은 의미

상투란 무엇일까요? 상투의 ‘상’은 ‘윗상 자’에다가 ‘두’는 바로 ‘북두칠성’을 얘기하는 ‘두성’입니다. 태고의 동서 인류 시원문화 시대에는 인간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 오직 나의 육체를 받은 북녘 하늘의 별, 이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이 계신 북녘 하늘과 내 마음과 영혼, 이 몸을 하나 되게 주파수를 맞추는데 있었다는 것입니다.


피타고라스의 고향을 통해 유럽에 전파된 동양의 삼수문화

동서 문화를 살펴보면 보편사의 시각에서 볼 때 이렇게 3수 문화가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고향이 터키 옆에 있는 사모스 섬인데, 그곳의 해변가에 있는 동상 아래를 보니까 아주 놀라운 글귀가 있었습니다. “숫자 3은 우주의 중심수다. 이 대우주라는 것은 3수로 이루어졌다.”


환국 문명의 문화코드인 ‘삼신과 칠성문화’를 계승한 지구촌 문명들

환국에는 칠성문화와 삼신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3과 7이라는 것이 역사 문화의 근원적 코드인데요. 수메르 문명에 보면 일곱 주신들이 국가의 운명을 심판하고 하늘에 제를 지내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한 인디언 문화를 보면, 미국 동부 지역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사실은 피라미드하면 이집트를 얘기하는데 마야문명에 가면 피라미드가 2,200개나 발굴이 되었습니다.

가 보면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가 있고, 또한 치첸이트사에 있는 1년 365일을 상징하는 피라미드를 보면 바로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월간개벽 6월호

 

 

 

한민족의 시원문화와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