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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생장염장으로 순환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동양과 서양이 시간을 바라보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플라톤은 자신의 저서<티마이오스>에서 "우주는 그 자체의 운동에 의해 그때까지 와는 반대 방향으로 돌기 시작한다. 그 방향 전환은 엄청난 천재지변을 동반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북유럽신화에서도 "세상의 끝인 라그나로크를 겪고 나면 세상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성경에서 나오는 '천지창조, 종말과 구원'이라는 직선의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이 전파되게 되면서 기존에 인식하고 있던 순환의 시간관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동양은 오랫동안 순환의 시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를 설명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태극기 입니다. 

태극기 안에는 태극과 사괘(팔괘)가 있습니다. 태극은 음과 양 두 개의 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간의 순서 역시 낮과 밤으로 돌고 1년의 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돌고 이것은 우주의 주기로 발전하게 됩니다. 

동양의 순환시간관에는 시간의 근본원리가 있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시간을 설명하는 우주의 공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음양오행 원리인데요. 이 음양오행 원리가 시간 질서에 적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음양오행'하면 대개 사주 볼 때 쓰는 거 아냐? 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 서양철학과 사상은 배우고 있지만 우리의 것은 배우지 못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원래 음양오행 원리는 우리 문화의 바탕이자 우주 변화를 파악하는 철학이었습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요?" 오늘은 일요일이고, 내일은 월요일이죠. 일월화수목금토라는 일주일시간대가 바로 음양오행 원리가 적용된 예시입니다. 

日月은 바로 해와 달이라는 의미인데요. 그게 바로 음양의 원리를 내포하고 있고 뒤에 火水木金土는 오행의 다섯가지 이름입니다. 중요한 건 음양의 원리는 완전히 다른 음과 양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고 생명을 창조해 낸다는데 있습니다. 

음양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가장 큰 바탕부터 살펴보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면 우리 한민족은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모셔왔어요. 

하늘은 양陽, 땅은 음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서로 하나가 되고 조화롭게 생명을 낳고 길러내고 하죠. 그래서 이것을 천부지모天父地母 사상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양), 어머니(음)이 만나서 새로운 생명인 자녀를 낳기도 하고 가정을 이루는 창조를 합니다. 이것과 같이 음양의 예시는 아주 많습니다. 

음과 양의 원리로 우주가 둥글어가는 것을 한 장의 그림으로 집약한 예술작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태극기 입니다. 가운데 음과 양이 어우러져 있고 사방에 건곤감리(하늘 땅 물 불)이 담겨있습니다.

태극기 한장에 음양오행 우주 변화의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 조상님들은 이 우주의 운동을 바탕으로 국기를 만들었던거죠. 우주라는 주제로 국기를 만든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음양이 한번 더 나뉘는게 양도 음적인 양이 있고, 음도 양적인 음이 있어요. 

이 네 가지의 모습을 사상이라고 합니다. 이 사상의 이름은 木 火 金 水라고 하는데요. 이 목화금수가 아무 영향없이 서로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가운데서 중재자 역할을 해주는 게 바로 土라고 합니다.

그래서 木 火 金 水와 土를 합쳐서 오행五行, 우주가 돌아가는 다섯가지 길, 모습이라고 부릅니다.

오행의 간단한 예를 들자면, 방위가 있습니다. 

동 서 남 북 그리고 중앙. 한민족은 예로부터 오방색을 즐겨 썼거든요. 적색, 청색, 황색, 백색, 흑색 이것을 건물이나 옷에 에도 많이 써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예를 들자면 몸 안에 있는 오장을 들 수 있어요. 

이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도 오행의 원리로 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WPCXhLEI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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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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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원문화인 '신교'가 있었고 신교의 핵심은 상제님을 모신 천제문화, 칠성문화 등  '상제문화'가 있었습니다. 곧 신교는 상제 문화입니다. 요즘 신교, 상제님이란 용어를 쓰지 않아서 생소한 용어인데요. 

'상제님'은 하나님의 공식 호칭입니다.

상제님은 정말 계실까요? 상제님은 어떤 분일까요? 

상제님, 하느님, 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상제님, 하느님, 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누구나 큰 어려움이 생기거나 사건사고를 당하게 되면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 간절히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연재해나 질병이 심해지는 요즘 더더욱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녀로 추앙받는 테레사 수녀님도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정말로 하느님이 있는걸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에도 불구하고 평생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하셨죠. 

의문이 든다고 해서 하느님이 믿음의 대상일 뿐이거나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이것은 체험과 인식의 문제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하느님은 전지전능하거나 세상을 평화롭게 조율하는 무형의 하나님인데요. 이것은 서양에서 인식한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 하느님으로서 형상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존재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동북아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에 계시는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며 상제님과 소통을 해왔어요. 막연하게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한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로 인식을 해왔던 것이죠. 

사람으로서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왜 태어났을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하는 질문들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떤 이들은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서 이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밝혀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수행과 기도로 밝히려 했습니다. 이 수행이라는 것은 몸과 마음을 닦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잘 다스리고 하늘과 땅과 내가 한 마음이 되면 다시 말해 주파수가 하나가 되면 영적 체험이 가능한거죠. 지난 성인과 철인들도 수행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직접 뵌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행을 통해 하나님을 직접 친견한 분이 계신데요. 바로 신라시대의 진표율사라는 스님이 계십니다. 

불교에서는 우주의 중심하늘인 도솔천에서 우주를 주재하시는 천주님을 미륵불이라고 하는데요. 진표율사가 전라도 부안 변산 부사의방장에서 "미륵불을 친견하리라"는 큰 서원을 세우고 수도를 하였는데 온몸을 돌로 찧는 망신참법이라는 수행을 하였습니다. 3일만에 팔과 손이 다 부러지는 수행이었습니다. 이 수행이 끝나는 21일에 하늘의 도솔천에서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오신 상제님을 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상제님께서 진표율사를 크게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밑 없는 시루를 걸어놓고 상제님 모습 그대로 불상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진표율사가 세운 것이 현재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입니다. 

서양에서도 진표율사처럼 직접 상제님을 뵌 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로 열둘 제자 중 한 분인 사도 요한인데요. 사도 요한은 밤모스라는 섬에 귀양을 가서 일심정성으로 기도한 끝에 천상옥좌에서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뵙고 후천 가을개벽기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 받고 기록해놓았어요. 요한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기록한 책이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인간은 소우주라고 하죠. 이유는 천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생명이 천지의 기운을 담고 태어나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천지를 부모로 받들어 왔습니다. 요즘은 문명이 서구화 되고 우리나라의 역사가 왜곡되어 잊혀졌지만 불과 100년 전만해도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을에 있는 큰 산에 올라가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또한 각 집집마다 맑은 물(청수)를 경건하게 모시며 천지신명님께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리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은 항상 상제님과 소통을 해왔습니다. 막연하게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한 인격신 우주의 통치자로 받들고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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