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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대운白山大運과 황백전환기黃白轉換期의 도래  

 

  1980년대 한국에서는 소설 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설 속의 주인공인 우학도인은 실존인물로 봉우 권태훈(1900~1999)이었다. 봉우 선생은 190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어릴 때부터 한국 고유의 정신  수련법을 익혀서 높은 경지에 이르렀고, 대종교의 최고 지위인 총전교를 2회 역임했던 도인이었다.

봉우 권태훈

 

 

  그가 남긴 수많은 구술과 수필을 모은 "백두산족에게 고함" (정신세계사, 1989년)이라는 책이 있다. 봉우선생은 백산대운과 황백전환기가 도래할 것을 예고했고, 미래에 대한 뛰어난 통찰을 보여주었다. 봉우 선생이 한국과 인류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남긴 말과 글을 살펴본다.  

 

 
황백전환기라 함은 바로 백산대운티이 열릴 시기를 말한다... 확실한 것은 전환의 시대는 오고 있으며 그 조짐은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천문에, 역학에, 추수推數에, 원상原象에 드러나 있었다는  것이다.(백두산족에게 고함. 64~65쪽)  

 

 
  한 가지 공통점은 이 시기에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대립이 없어지고 조화되어 지상천국이니, 극락세계이니, 장춘세계이니,  태평건곤
泰平乾坤이니의 창설創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은 결코 허황한 몽상가의 허튼소리가 아니라, 지나간 인류 역사의 어두운 질곡에 대한 물극필반物極必反의 원리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백두산족에게 고함.65~66쪽)  

그리고 봉우 선생은 어둠의 세상을 끝내고 광명의 세상을 밝힐 만세  대장부가 출현할 것이라 예고했다.  

 

  만약 앞으로 세계 인류의 공통된 목자로서 모든 사람이 희망하고  있는 이상을 실현시킬 만한 인물이 나온다면 전 인류가 쌍수로 환영할 것이요. 이 사람이야말로 우주사의 최대 영광을 차지할  인물이 될 것이어늘... 역학으로 보면 간도광명이라 하여 우주사가 전개된 이후 인류의 문명이 이 간방(동북방)에서 시작하였고 다시 광명이 간방에서 온다고 하였다. 이것이 중명(거듭 빛남)이라는 것이다. 백두산족에게서 세계 인류의 평화를 건설할  인물이 나오리라는 옛 성인들의 예시인데 누가 이 운에 맞는 인물인가. 하루라도 속히 출현하라. 전 세계 인류는 고대한지 오래다.(백두산족에게 고함. 74쪽)  


 

 
  어찌하여 오래지 않아 동방에 하나의 붉은 해가 이 우주를 다시금 밝혀 줄 것을 꿈속에라도 생각지 못하는가? 이 초목금수의 시대 중에서, 닭 울음소리에 새벽어둠이 걷히고, 해가 떠오르기 전의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큰 종이 울리면, 동쪽 창가에서 붉은  해를 맞이하는 역할이 오만 년 대동책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백두산족에게 고함. 86쪽)

  
  봉우 선생은 어두운 세상을 밝힐 붉은 해와 같은 인물이 백두산족 중에서 간방의 한반도에 나타날 것이라 했다. 그리고 그 분이 장차 오만 년 대동세계를 열게 될 것이라 했다. 봉우 선생의 통찰에 따르면, '장차 올 그 분'  은 물질문명이 극에 달한 지금 어딘가에서 전 인류의 영성 혁명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중에서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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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에서 처음 만난 증산도 진리◁

외가에는 정말 자주 갔습니다. 왜냐하면 외가가 농사를 짓다보니까 일손이 부족하기도 하고 삼촌이 와서 도와달라고 하기도 하고 또래형제들이 많다보니 어울려 놀기가 좋았거든요. 

 

 

 어느날 유독 눈에 [이것이 개벽이다]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볼수록 그 책에서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책을 처음 봐서 개벽 책을 읽어봤지만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내가 정말 알고 싶고 궁금했던 모든 비밀이 책에 다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사촌언니와 증산도 도장에 가다

 사촌언니가 증산도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언니 집에 갔어요. 언니가 다른 분께 진리를 전하고 있는데 제가 옆에 살짝 앉았어요. 전에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봤기 때문에 왠지 언니를 따라가면 나의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도장에 가서 진리의 말씀을 들어보니 기독교에서 내가 찾던 하느님이 여기에 계셨어요. 어디를 가든지 상제님 모습만 떠올랐어요. 희열이 넘치고 어딜 가든지 좋았어요. 

 왜냐하면 어머님이 오랫동안 병환으로 몸져 누워계셨다가 중학교 3학년때 돌아가시게 되고 연이어 할머니도 치매로 1년 넘게 고생하시다가 고3때 아버지도 간경화로 돌아가셨어요.

 

 

그러다보니 삶에 대한 희망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허무감으로 가득 싸여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상제님과의 만남은 나의 등불, 희망, 꿈, 나의 모든 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딜 가도 생각이 떠날 수 없었던거죠. 

 

조상님의 음덕으로 만난 진리

 저희 할아버지께서 많은 땅을 가지고 계셔서 제사를 모시면 그 일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도 나눠주고 베풀며 사셨다고 해요. 그런데 할머니가 딸 여섯을 두셨는데 대를 이을 자손이 없어 걱정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다른 할머니를 들이셨는데도 아들은 없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에 미륵불님께 지극하게 정성을 들이셨다고 해요. 3년의 지극정성 끝에 아버지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할머니가 지푸라기를 깔고 두 손 모아 비는 정성을 보았어요. 내가 증산도를 만나고보니 내가 찾아서 만난 것이 아니라 조상님의 음덕으로 증산도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 보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도전 속 즐거움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보았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 안타까웠던 마음이 잔재해 있어서 진리를 깨우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하느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에 취침 전에 도전 말씀을 많이 보았어요. 도전에 제가 알고 싶은 정답이 있었어요.

 

 

어렵고 힘들 때 그 말씀이 떠올라요.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다 하는 해결책이 떠올랐어요. 진리 말씀으로 신앙을 지금까지 쭉 이어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도전말씀

 

 

도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상제님 말씀이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상제님 말씀대로 도전을 읽으면서 위안도 받고 어려움도 끌러내고 힘든 일도 풀어지고 진리의 깨달음도 얻기도 하고 슬픈 마음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을 자꾸 보게 됩니다. 

 

▷기억에 남는 도훈말씀

갱무更無꼼짝. 가을 개벽이 오는 이치를 설명해주실 때 하신 말씀인데요. 

 

 

[춘생추살]책을 보면 정말 좋은 말씀들이 많은데요. 그 많은 말씀 중에 갱무更無꼼짝이란 말씀이 정말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자연의 생장염장 순환이법에 다른 이치에 있을 수 없다(갱무更無꼼짝). 다른 이치가 있을 수 없는 증산도 진리, 멋진 진리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혁이 궁금하시다면 증산도 진리 도서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함께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봐요^^ 010-9659-9576 (운영진 전화)로 간단히 문자 남겨주시면 가까운 도장을 함께 방문하거나, 궁금했던 분야의 증산도 진리도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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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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