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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주, 태을주 수행으로 변화된 나의 삶,  

STB동방신선학교 멤버쉽 제1기 수행

 

 

🌈 시천주주, 태을주 수행으로 변화된 나의 삶
https://healing.stb.co.kr/board/sugi1/237?page=1


아토피로 잠을 제대로 못자던 저의 딸이 태을주수행으로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의 코로나 고치기


저희 친정어머니의 사례입니다. 친정어머니는 10년 전 증산도 입도를 하셨는데 현재는 성금 헌성만 하시며 집에서 태을주를 읽고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친정아버지는 어머니와 저희 남매의 가족신앙을 옆에서 응원을 하시되 당신은 믿지 않으시는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칠순이 넘으셨고, 여기저기 노인성 질환들을 가지고 계시며 특히 폐가 안 좋으신 분입니다. 아버지 또한 노인성 질환들과 함께 흡연을 오래 하셔서 폐활량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두 분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께서 4월 2일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다행하게도 제가 그 시점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 도생님의 궁여지책을 활용하여 휴대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하여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조작이 잘 안 되셔서 친정아버지와 다시 통화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조금은 탐탁지 않아 하셨지만 의심 어린 목소리를 뒤로하시고 급히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어서 어머니 가슴에 올려놓아 주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머니는 평소처럼 태을주를 계속 묵송하셨습니다. 서 도생님과 다르게 열까지 오르는 상황이었고, 몸이 약해서 그런지 어머니는 그날 밤새 몸이 괴로워서 잠을 한잠도 주무실 수가 없어 꼬박 새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서 도생님과 같은 증세를 호소하셨는데, 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괴롭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버지는 병원에 내원할 준비를 마치고 어머니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계속 태을주 도공 소리가 집안에 흘러나오고, 어머니는 태을주만 읽으셨습니다. 낮 12시쯤 되면서 그렇게 몸을 괴롭히던 증세가 사그라들고 열이 내렸습니다. 아버지로서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날 저녁 퇴근하면서 준비해 두었던 MP3 2개를 챙겨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괴로운 증세는 없어졌지만, 저녁 무렵이 되면서 열감이 다시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정에 가자마자 어머니와 아버지께 MP3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고, 태을주 도공음악을 켜서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 태을주만으로 그렇게 힘들어 하던 어머니의 증세가 호전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는 태을주 MP3 목걸이를 거부감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셨습니다. 아버지의 강경한 성품을 익히 아는 저로서는 아버지께서 태을주 MP3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며 천지개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아니면 당장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저를 따라 나오신 어머니는 제 손에 감사성금을 쥐어 주셨습니다. “상제님께 감사하다.”고 하시며…

 

저녁에 열감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시던 어머니는 제가 태을주 MP3를 목에 걸어 드리고 나서 열이 완전히 잡혀서 그날 밤 아주 편안히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어떤 증세도 없이 일어나실 수 있었고, 3일이 지난 지금까지 무탈하시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두 분 다 태을주 MP3를 몸에서 떼지 않고, 집에서도 늘 목에 걸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증세가 바로잡혀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았기에 코로나19라고 확정할 수 없지만, 나타난 증세가 코로나19 증세와 많이 흡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일반 감기도 쉽게 이기지 못하는 어머니가 밤을 새며 앓을 정도의 열감기를 태을주로 하루 만에 이겨 내는 것을 목도하셨으니, 저로서는 심적으로 많은 변화를 하실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눈이 침침하여 책을 읽기 어려운 아버지께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링크 걸어 문자로 보내 드렸고 매일 심취하여 듣고 계시는 중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분들이었기에 코로나19 감염은 상상도 하기 싫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을주로 아주 가볍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 태을주 MP3를 그렇게도 강조하셨던 이유를 이제서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장하고 콩팥이 망가졌는데 하루에 3시간씩 21일 태을주수행을 하고 치유가 되었습니다...


📺 STB동방신선학교 멤버쉽 제1기 [기본과정 8회 ~ 심화과정]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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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STB동방신선학교

동방신선학교 1기는 기본 과정을 2022. 12. 12.(월)부터 12. 25.(일)까지 2주일 동안,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를 함께 하고 심화과정을 12.26(월) 부터 2023년 1월6일(금) 까지 8회를 진행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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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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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수행 체험]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온다! -태전선화도장 

 

  지금 코로나가 한창 돌고 있는 이 때로서는 콜레라가 돈다는 일이 짐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코로나 이후 콜레라가 돈다는 증산도 태전선화도장 성도님의 태을주 수행 체험담입니다.

"올해 가을, 겨울 00와 ㅁㅁ에서 콜레라 괴질이 퍼집니다. 근원은 00(나라)입니다. 동지를 지나면서 우리(병겁신장)는 인천공항으로 해서 한국에 들어갑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피해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사율이 높고, 무엇보다 고통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합니다."

병겁신장과의 문답을 통해서 앞으로 오는 병의 대세를 알려주는 체험입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코로나가 어서 끝나고, 평온한 하루로 돌아가길 바라는 우리 모두이지만, 또 다시 들려오는 것은 새로운 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병이 돈다는 이야기를 세상 전문가들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병란의 시대' 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세계로는 영원히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왜 이 세계가 이렇게 흘러가는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의 개벽이 오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봄, 여름의 선천상극 세상이 가고, 우주의 가을, 상생의 세상이 오기 위한 통과의례로 개벽이 있습니다. 

이 때는 선천에 저지른 죄악의 인과응보로 병이 도는데요. 이번 코로나라든지 다가오는 콜레라라든지 또 그 뒤의 병들 모두 이러한 개벽의 전령자로 오는 것입니다. 이런 병들은 '앞으로 개벽이 온다!' '개벽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인류에게 냉혹하게 던져줍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는 병들이 더 강한 병들이 오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손사풍을 불리는 공사를 보시며, 병의 대세가 갈수록 강해질 것을 일러주셨습니다. 

콜레라에 대해 좀 알아보았는데, 순식간에 병이 몸에서 설사등을 일으키는데,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지금처럼 의사들이 파업하는 이 때면, 평상시보다 더 순식간에 병동이 차버려 환자들이 이도저도 못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안타깝습니다. 보통 콜레라는 후진국병으로 불려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에서는 돌기가 쉽지 않은데,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콜레라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동지이후로 들어오게 됩니다. 어느나라에서 돌아서 들어오는지 몇 가지 아는 사실이 있지만, 따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대세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니구요.

여러분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이 개벽에 관해서 진지한 자세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이 다가오는 개벽에 대해서 성성히 깨어있는 정신으로 준비하시길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저는 훨씬 더 미래의 일을 체험한 적이 있는데, 언젠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과 제가 친해지게 되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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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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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철에 코로나의 '2차 유행'을 대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지나가더라도 앞으로 더 큰 팬데믹이 올 것이라 경고한다. 팬데믹의 세상에서 인류는 어떻게 생명을 지켜나갈 것인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감염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6월 28일(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8만 6,410명을 기록했다. 중국이 지난 해 12월 30일 첫 감염자 발생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81일 만이다. 첫 보고 후 확진자 100만 명까지 도달하는 데 94일이 걸렸지만, 이후 1,000만 명 돌파에는 그보다 짧은 87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4월 이후 증가세가 가파른 상승 그래프이다.

감염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지난 7월 9일 누적 확진자 300만 명을 돌파했고, 그 뒤를 브라질 167만, 인도 75만, 러시아 70만이 잇고 있다. 특히 겨울을 맞이하는 지구 남반부 브라질·페루·칠레(각각 확진자 26만여 명 이상) 등지에서 확산세에 가속이 붙고 있다. 당초 코로나바이러스는 날씨가 더워지는 4월경에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런 기대는 이미 물거품이 된 듯하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낮을수록 잘 산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한 5월 이후 상승곡선을 크게 그렸고, 적도에 가까운 인도나 이란에서 크게 유행하는 것을 보면 온도와 습도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바이러스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6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대전과 광주에서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깜깜이 감염 비율이 늘고 있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는 확진자 30%가 무증상 상태로 추정되고,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커서 격리 위주의 기존 방역 체계로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의 변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영국 연구팀은 감염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6배 높은 변종 코로나의 출현을 보고했다. 6월 들어 전 세계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것도 변종 코로나의 전파 때문이라고 한다. WHO에 따르면 7월 4일 하루,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21만 2,32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각국은 코로나 2차 유행을 우려하며 재봉쇄 조치를 대비하고 있다. 2차 유행이 본격화할 경우 인명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 봄, 1918년 가을, 1919년 봄 세 차례 전 세계에서 유행하며 약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이 가운데 1918년 가을에 나타난 2차 유행이 가장 치명적이었다"고 했다. 당시 영국 통계에 따르면 1,000명당 사망률은 1차 유행 때 5명 수준이었다가 2차 유행 때는 25명으로 다섯 배로 치솟았다. 홍콩 독감도 1968년 1차 유행보다 2차 유행이 훨씬 치명적이었다. 

만약 코로나19의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백신이 제때 공급되지 못한다면 '누적 확진자가 6억명까지 늘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7월 4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각국 정부가 정확한 코로나19 실태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뚜렷한 해결책이 없으면 2021년 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6억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렇게 되면 1918년 발생해 2년간 5억 명을 감염시킨 스페인 독감의 확진자 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40만~37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감염병의 주기가 짧아지는 것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2000년대 들어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9년 신종 플루, 2012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감영병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감염병이 사라져도 5년이 지나면 또 다른 감염병이 등장한다는 것이 학계의 공통 의견"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구촌 대세가 병란病亂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개벽의 가장 큰 화두, 괴질 병란… 인류는 이미 괴질 팬데믹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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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세상은 어디로 향하는가?(2)

 

이번에 국민들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지원한 나라들이 많았다. 이는 경제 환성화를 위한 비상한 조치였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앞으로 포퓰리즘populism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로인해 심화된 양극화는 더 강력한 포퓰리즘 부상의 비옥한 토양이 되리라 전망된다. 코로나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폐쇄된산업의 대부분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식당, 술집, 레저 등 서비스 산업이었다. 일자리 손실이 저소득 근로자가 많은 서비스 분야에 치우치면서 소득 불평등이 심화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제 양극화가 포퓰리즘 부상을 일으킨다고우려했다.

탈오피스가 대세로 굳어질 전망이다. 기업들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재택근무의 비중을 늘리고 비대면 회의를 도입했다. 전 문가들온 코로나로 ‘모여서 일한다’는 현대사회의 관행이 완전히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파이힐 IFO경제연구소 거시경제센터장은 "재택근무는 일과 생환의 균형, ” 부부 사이의 가사 분담 등을 다시 정립할 것 이 라며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전세계 각국의 확진자 누계와 확진자 추이

''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한다. (길희성교수)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도 전 11 편 386(장) )''

사회적, 선체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가 끝난 뒤에도 뉴노멀(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한다. 오랜 서구식 인사법인 악수의 종말을 전망하는 전문가도 있다.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는 교육 · 산업 · 경제 전반에서도 대세가 될 전방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쇼핑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로 발이 묶인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몰리면서 아마존 주가는 코로나 위기에도 최고치로 상승했다.

환경 이슈가 새롭게 부각되리라는 전망도 많다. 코로나 충격으로 여행자가 자취를 감추고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자 중국 북경, 프랑스 파리, 인도 뉴델리, 미국 LA 둥 탁한 공기로 악명 높은 도시들의 공기가 맑아졌다. 이른바 ‘코로나의 역설’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환경과 과학에 대한 인류의 시각을 크게 바꿔 놓으리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종교 단체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예배와 미사, 법회를 중단했다. 교황 역시 나홀로 미사를 보며 인터넷으로 신도들에게 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교· 비종교인을 구분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종교가 큰 역할을 하지 못했고 내 삶에 왜 종교가 필요하냐는 정서도 팽배하면서 종교의 위상이 상당히 격하되었다. 서강대 길희성 교수는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인류 사회 각 분야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방했다. 코로나1 9는 괴질 팬데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하나의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 계승자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그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지어 먹을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도전 11편 386장)라는 경계의 말씀을 남겼다.

-월간개벽 6월호 중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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