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무엇인가? 교육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밝힌 책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되지만,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는 교육을 받지 않아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오늘은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교란 무엇인가?' 라는 책인데요. 2012년 EBS에서 특별 제작하여 방송하였던 것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보시면 유용할 것 같아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기를 불러오면서 칭찬을 많이 하면 좋겠지 하면서 아이들을 칭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칭찬을 제대로 하는 분은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칭찬은 사실 자기 감정에서 나온 일반적인 칭찬이 많은데요.
놀랍게도 이것은 아이들을을 부담스럽게 만들 뿐 아니라
역효과를 불러오거나,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합니다.
넌 천재구나 똑똑하구나.. 등
이런식의 칭찬을 하면 아이들을 실패하게 될때의 부모의 실망감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칭찬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즉, 칭찬이 없으면 불안해하고 자신감을 잃게됨)
무의식적으로 하는 칭찬이지만
아이들은 이미 칭찬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고 있습니다.형식적인 칭찬이나 기대를 투영한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집중해야 할 것은 아이들과 관계형, 그리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입니다.
*그렇다면 칭찬을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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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책읽기는 영리한 뇌를 만듭니다.
전교꼴등이었던 처칠이 어머니의 독서교육으로 하루 5시간씩 10년을 책을 읽고,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20대 후반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야기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죠.
훌륭한 위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공통키워드.
어머니, 독서)
독서환경 조성이라는 의견이 70%로 유의미한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글 배우기는 5세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말하기, 듣기, 쓰기,읽기 영역 등의 마이엘린이 5살 이후부터 독립적으로 기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언어능력의 발달하기 위해서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 등 언어능력을
골고루 발달시켜야 하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어릴때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은 좋은 독서교육이 됩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그것이 아이 뇌의 베르니케 영역에 입력된 후브로카 영역으로 보내지고,
아이의 입을 통해 감정표현->언어능력 두뇌발달까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아이가 좀 더 자라서 스스로
책을 읽도록 할때는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으로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충분한 기쁨(성취감)을 주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책은 어떻게 읽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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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배우는 가장 빠른 길은 행복하고 즐겁게 그 언어에 노출되는 것!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짚어줄 때의 부모의 역할도 참 중요한데요.
두 부모님과 아이의 사진을 보면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엄마는 그저 아이의 잘못을 비난하며 자신의 화난 감정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어머니를 보면 무작정 아이의 잘못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을 부각하여 칭찬해준 후 잘못을 일깨워줍니다.
아이의 표정도 비교적 밝은 것을 볼 수 있죠.
두 어머니의 칭찬과 비난의 비율을 보면 앞의 어머니는 비난만을,
두번째 어머니는 칭찬외 다른 대화 3, 비난은 1정도로
아이의 정서적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부모와 대화를 두려워하거나 싫어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 내용들이 여러분들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교육의 진실과 1% 학생의 메타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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