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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체험]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외

(증산도부산덕천,부산중앙,증산도영주도장 외) 

 

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서OO(여, 77) / 증산도 부산덕천도장 / 도기 146년 9월 입도
제가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했는데, 수행 중에 하늘에서 두 분의 남녀 신선이 내려와서 지상에 보이는 샘물로 들어갔습니다. 저도 샘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두 분의 신선이 들어오지 말고, 샘물을 떠서 아픈 곳을 씻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다음 날 아픈 곳이 많이 치유가 되었음을 느꼈고, 4월 30일 부산중앙도장에 나가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 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제 남편은 폐암으로 집에서 요양 중인데, 샘물을 떠서 남편의 폐를 씻으라고 두 신선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폐를 샘물로 씻었습니다. 현재 저와 남편의 병이 치유가 되도록 열심히 의원 도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려화 수행을 하면서 제일 아픈 부위가 나아져



이 OO (여, 77)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35년 3월 입도
제 여동생은 미국 워싱턴주의 터코마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고국에 와서 한 달 동안 여러 도시를 다니던 중 선려화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 동생은 여호와의 증인을 신앙 중입니다만, 상제님과 개벽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며칠 전 도장 수호사님께 선려화를 받고 가라고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호사님이 선려화를 전수해 주신다면 제 동생의 부족함이 충분히 채워질 거라 확신하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수호사님께서는 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시는 선려화를 받아야 제대로 상단에 간직하여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 오늘 하려는 예식은 임시이니 10일 정도 지나면 소멸된다고 하셨습니다. 6월이나 7월에 종도사님께서 직접 내려 주실 때까지 날마다 선려화를 심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도생님 몇 분과 함께 예식을 행하였습니다. 저 또한 동생 머릿속에 선려화가 잘 안착되기를 바라며 기도드렸습니다. 며칠 후 미국으로 돌아간 동생에게서 오른쪽 아픈 팔이 다 나아 버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팔을 많이 써서 아프기는 했지만 선려화를 모시면서 꼭 그 팔을 낫게 해 달라고 직접적으로 기도하지는 않았는데, 제일 아픈 부위가 나아 버렸다고 너무나 신기해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선려화를 내려 주실 때는 꼭 멀리서나마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마고대성 태상황님 감사합니다. 종도사님, 감사합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 후 얼굴빛이 밝아져



김 OO (남, 54) / 증산도 영주도장 / 도기 123년 2월 입도
제 지인분이 여성 식당을 운영하시는 주부인데, 신장 투석을 3~4년째 하고 있었습니다. 치료받는 어머니의 고통을 지켜보던 딸이 방광을 하나 떼어 주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지인 그분이 거절을 하고 계속 병원에서 신장 투석을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인분의 신장 주위에 선려화 꽃을 심어 줬습니다. 치유 과정에서 뒤쪽 목 주위가 너무 막혀서 기혈 순환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40분 정도 시천주주와 태을주 주문을 읽어 주니까 몸속에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치유하기 전보다 훨씬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장 투석을 자주 해서 얼굴빛이 시커멓게 보였지만 선려화 치유 수행 후 얼굴빛이 밝아졌습니다.


50여 년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정 OO (남, 58) / 증산도 부산서면도장 / 도기 121년 11월 입도
제 어머니는 1999년 11월경에 입도하여 도장 참여와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했으나 코로나 이후 몸이 잘 따라 주지 않아 도장은 안 나가고 성금만 헌성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의원 도수 수행을 할 마음이 없으셨습니다. 1999년에 입도하신 어머니는 50여 년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아파 끙끙 앓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 초부터 온몸에 선려화를 심고 치유 수행을 하니 언제부턴가 앓는 소리는 사라졌습니다. 저는 불면증의 경우 어디에다 선려화를 심어야 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6월 초 즈음 불면증 환자의 간뇌에 선려화를 심고 수행을 하니 불면증이 나았다는 어떤 수호사님의 체험 사례를 들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뇌의 망상체와 시상이라는 부위가 수면을 관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때부터 3주 정도 선려화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그 이후 10여 일 전부터 어머니는 하루에 낮잠도 한 시간 이상 주무시고 밤에도 12시부터 5시까지 잘 주무십니다. 제 어머니가 2년 정도는 청수만 모시고 수행을 안 하셨는데 요즘은 상생방송을 보면서 아침 6시 수행과 오후 4시 동방신선학교 방송을 따라 하고 계십니다.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드리면 통증이 멎어



신 O(여, 65) / 부산덕천도장 / 도기 144년 4월 입도
제 어머니의 병명이 대장암인데, 어머니가 간이 안 좋아서 항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년 전에 6개월 플러스 알파 정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어 주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진통제를 먹어도 고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는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드리면 금방 통증이 멎는 체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저는 태라천 선의궁, 태을천 선약궁 수행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가서 치유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 효능으로 어머니의 병증이 급속하게 악화되지 않고 완화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계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선려화를 수시로 어머니에게 심어 주면서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수행을 하고 나면 제 어머니의 병세가 치유가 되어 진통제를 먹는 시간 간격이 길어졌습니다. 요즘은 어머니의 오장육부에 선려화를 심으면서 치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병환이 속히 쾌유가 되도록 성경신을 다하여 의원 도수 치유 수행을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속히 쾌유가 되도록 저의 조상님과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도모님, 종도사님, 사모님과 천지신명님들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의 기도를 가납하여 주시옵소서.


태을주 수행 후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져



허 OO (남, 66)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도기 129년 11월 입도
제 지인은 약품 배송업을 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인이 오랫동안 왼쪽 어깨가 아파서 팔을 제대로 들지 못하고 무거운 물건도 겨우 힘겹게 들면서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점심시간에 휴게실로 불러서 고쳐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인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으나, 많이 아프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했던 듯합니다.

저는 어깨를 만져 보면서 아픈 상태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뼈는 이상이 없어 보였고, 근육과 신경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먼저 마음속으로 삼신일체 칠위 성령님께 기도를 올리고 제 지인분의 간지와 이름을 넣어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2분 정도 선려화를 심었고, 5분 정도 마음속으로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좀 어수선했지만, 걱정하는 마음으로 선려화 치유 수행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지인분이 시원하다며 통증이 없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허리도 안 좋은데 그곳에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고, 점심시간도 다 되고 해서 다음에 해 주겠다고 하며 마쳤습니다. 그 이후 같이 일하면서 지인분이 무거운 물건도 자연스럽게 드는 것을 보니 희열을 느끼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종도사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렸더니



강 OO (남, 54)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도기 134년 2월 입도
도장에서 같이 신앙하는 김 도생의 아내가 몇 날 며칠 동안 심한 장염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 도생의 아내는 병원에 갔다 와도 진전이 없어 엄청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고 있으니 다 같이 밤에 수행할 때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려 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 도생의 아내 사진과 간지를 받아서 그날 밤에 수행할 때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렸습니다.

그다음 날 제게 김 도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아내는 괜찮아져서 아주 상쾌하고 기분 좋은 상태인 데다 얼굴도 맑아져서 다시 일하러 나갔다며,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와~ 진짜 선려화 심기가 원격으로도 잘되는 것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고, 더 열심히 꽃 장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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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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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앙의 길 끝의 종착지 증산도ㅣ 구도의 첫걸음 입도 80ㅣ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유길술

 

 

 

 

 

 

여러 신앙의 길 끝에 있는 종착지,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증산도 구리수택도장에서 유길순 도생님이 입도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증산도를 알기 전까지 여러 종교를 경험했습니다. 천태종 구인사에서 공양주 노릇을 하면서 봉사 활동을 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 주지 스님이 저를 좋게 보셨는지 저에게 중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언니를 통해 신천지 교회도 경험하고 같은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통일교 목사님을 알게 되어 통일교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제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시기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인도자인 증산도 구리 도장의 권도생님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다고 생각되는 친숙한 얼굴에 저도 마음을 열고 언니 동생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네, 유도생님이 살면서 불교, 신천지, 통일교 등 다양한 신앙을 해오셨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종교를 거쳤음에도 유도 님은 마음의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권제나 도생 님을 만나게 됩니다. 첫 만남인데도 곧바로 친근함을 느끼고 빠르게 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이후 도생님은 저와 지인을 증산도 행사에 꾸준히 초대해 주었는데, 행사 때마다 일이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선려화 전수 행사에 지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종도사님의 강연 내용에 큰 감동을 받아 행사가 끝나고 늦은 시간임에도 도장을 방문해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태전 유성 호텔 선려화 행사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 행사에서는 종도사님의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고, 공감을 느끼고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도장에서 살다시피하며 수행을 하고, 도장 청소와 정리, 전도 등 봉사에 일심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도장에서 동방 신선학교 수행을 하면서, 눈처럼 새하얀 선려화가 제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너무도 선명하게 보기도 했고, 어느 날은 눈망울이 빛나고 예쁜 아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아기가 바로 우주 성령 세계에서 온 저의 광선 아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도생님은 도생님에게 가까워졌지만, 이상하게도 행사에 초대받을 때마다 일이 생겼는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참여를 권해 준 도생님 덕분에 참 진리를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서울에 있었던 선려화 전수 행사를 가게 된 것인데요. 처음 갔던 증산도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얼마나 말씀을 감명깊게 들었는지 그날로 밤늦도록 도담을 나누기도 하고, 그 후 도장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며 수행과 봉사의 일심 정성을 보이시는데요.
 
 
유도생님은 선려화와 광선 아기님을 볼 수 있는 체험도 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증산도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도 느끼고, 나이의 진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도 느끼면서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스마트폰에 입력도 하고 사진도 찍어 가면서 열심히 배워 나갔습니다.
 
 
 
 
 

이후 포정님과 상의하여 입도식 날짜를 10월 15일로 정했는데, 막상 입도일이 다가오자 제 주변에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지인들의 만류로, 입도식 전날 포정님께 입도를 잠시만 미루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10월 15일이 되었고, 일요 치성 아침에 성전에 걸려 있는 태모님의 어진을 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태모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 태모님께서 방황하는 나의 마음을 잡아 주시려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를 내려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들어 하늘같은 은혜에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당장 입도식을 하겠다고 포정님에게 다시 말씀을 드렸고, 입도식을 봉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는 지인들을 도장으로 초대하여 증산도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산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여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참 일꾼으로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네! 체험부터 진리 공부까지 일사 천리로 진행되는 것 같았던 입도 준비에 걸림돌이 생겼지고, 지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게 된 건데요.
 
결국 입도식을 잠시 미루고자 했던 유도생님은 또다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어진 속 태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걸 보게 되는데요. 다행히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방황하던 마음이 다 잡으셨네요.
 
그리고 곧바로 당장 입도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 체험을 절대 잊지 마시고, 흔들림없는 일심을 잘 이어가는 일꾼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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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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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할머니인데 저는 더 젊어져서 아픈데가 없어요. 장OO도생.

선려화 수행전수 12.17

 

안녕하세요. 삼신조화수행을 하고 있는 장분점입니다. 제가 선려화 수행을 하면서 너무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요. 직접 체험한 세가지를 공유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


🌺무릎연골수술 후
첫번째 체험은, 제가 2018년도에 양쪽 무릎 연골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워낙에 큰 수술이기도 했고, 하고 나니 많이 아팠습니다. 마치 남의 살 같았습니다. '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했는데 왜 이러지'하던차에 태을궁 21일 수행을 하러 갔습니다.

 

수행 중에 피살이, 살살이, 숨살이 요정님께 기도를 하고 수행을 하는데 갑자기 무릎에서 뭔가 뜨거운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확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거 뭐지?’ 그러면서 그 뒤로 계속 수행을 했는데, 하고 나니 무릎이 너무너무 편한 거예요! 이전에는 양반다리도 못하고, 쭈그려 앉지도 못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자연스럽게 되는 거예요. '어머 이거 뭐야 도대체 이런 것도 있네' 라는 반응이었죠. 그러고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수행이 있구나!'

 

저는 사실 태을궁에 가기 전에는 느낌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태을궁에 가서 수행을 해보니 너무나 많은 체험들이 나오고 저도 모르게 너무 놀랐습니다.

 

 

🌺깨끗히 사라진 항문종기

그리고 두 번째는 항문 쪽에 뭔가 종기가 앵두만한 게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보니까는 곪지도 않고 안 곪지도 않고 그냥 딱딱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뭐야 그러고는 병원을 가려니까 너무 창피스럽잖아요. 안 가고 그냥 버티다가 이제 태을궁 수행을 간 거거든요. 21일 수행을 다녀와서, 10월 15일 날 갔으니 11월 한 18일쯤 된거 같아요. 제가 볼일을 보는데 검은 피가 덩어리하고 막 같이 하나가 차 있는 거예요.

 

너무 무섭기도 하고, 도대체 내 몸에서 왜 이런 게 나왔지 진짜 걱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놀래서 애들 아빠한테도 여보 이거 뭐야 하면서, '이거 큰일인가 보다. 응급실로 가야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제가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종기가 안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안에서 곪아서 터진 것 같더라고요.

 

이후 제가 종합검진 한지 2년에 넘어서 지난주에 종합검진을 했어요. 그런데 하니까 나이치고 너무나 좋다는 거예요. 초음파로 다 검사하더니 너무 깨끗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 참 우리 수행이 정말 대단한 거구나!' 그때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명치끝답답&소화불량 치유

그다음 세 번째는 제가 보면 젊었을 때도 그렇고 이 명치끝이 뭐가 항상 걸려 있는 것처럼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자주 꺽꺽거렸거든요. 그럴때면 언니가 너 빨리 병원에서 종합검진 한번 해봐 이랬는데, 위 내시경을 해도 이상은 없더라고요.

 

 

 

항상 답답함을 안고 살았는데. 그러다 수행을 하면서 광선여의봉으로 제가 한 3일간을 3시간씩 여기를 막 무지하게 쳤어요. 그랬더니 뭔가 펑 하고 뚫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속 내장 안이 마치 무슨 운동장 같았어요. 속 안이 너무너무 시원하고 넓은 거예요. 저도 꿈인지 생시인지..!

 

━━━━⊱⋆⊰━━━━

 

이렇게 크게 세가지 수행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를 만나 수행을 하면서 제 생활이 정말로 180도 바뀌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두려움과 걱정과 무서움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밝아지고 그동안 살면서 저를 힘들게 했던 것은 증산도에 와서 네가 마지막 성공을 하라는 뜻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해도 피곤하지도 않았고 너무 재미있고 어디 출장을 가서라도 그냥 안 하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증산도가 아니면 제 인생은 없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고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Q. 후천조화 신선수행을 하면서 좋은점은?

자꾸 세포가 살아나고 젊어지고 그리고 아픈 데가 없어요. 정말 전에는 그냥 어딘가 머리가 아프고, 뭔지는 모르겠고 하고 있는데, 지금은 졸리거나 무슨 피곤하거나 이런 거를 전혀 못 느껴요. 그래서 이거는 내가 무슨 보약을 먹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먹는데도 이 수행만 하는데 이렇게 몸이 가뿐하고 날아다니나 놀랍니다.

 

우리 제 또래 친구들이 다 지금 할마시가 돼 있는데요. 친구들이 만나면 그래요 '너는 도대체 뭘 하길래 그렇게 갈수록 얼굴도 더 좋아지고 건강해지냐?' 그런데 이 수행을 정말로 제대로만 한다면 우리 인생의 남은 여생들이 굉장히 행복하게 영글어 갈 것 같습니다.

 

 

The Autumn Breathing
우주가을의 빛과 꽃을 마시다
선려화仙呂花
선려화 수행전수
- 안경전 종도사
세션 1️⃣
- 선려화 빛꽃 치유수행
세션 2️⃣
- 입도 성례식

증산도에 입문하여 선려화를 전수받고 건강을 되찾아 보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문자주세요^^ 010-8454-1691

 일시 : 2023. 12. 17 (일) 오후 1시
 장소 : STB상생방송 공개홀(대전)

 안내 : 증산도 전국 도장, 010-8454-1691(문자문의), www.jsd.or.kr

 

|주최| STB상생방송   |주관| 증산도 본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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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인연은 언제나 가까이에, 증산도 아산온천도장 박OO 도생 입도수기

 

 

“우주 이치로 오는 개벽의 타당성에 대한 믿음이 생겼으며, 상생방송을 주의 깊게 시청하면서 상제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지금 현 세상이 어디에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터득하였습니다.”

 

 

절실함이 또다시 이어 준 인연

 

저는 3남 2녀 중 4녀로 태어나 남들과 다를 바 없이 그저 너무나도 평범하고 순박하게 살아가며 특별한 신앙생활도 하지 않았던 주부였습니다. 남에게 죄 안 짓고 피해 안 주고 내가 조금 손해 보고 말지, 싸우고 누르고 빼앗으면 뭘 할까 하는 욕심 없는 마음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결혼하여 아들 둘, 딸 하나를 낳아서 성장시키고 큰 어려움 없이 살고 있던 50대 중반의 어느 날, 군 입대를 앞둔 스무 살 막내아들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결과는 끔찍했습니다. 아들이 뇌를 다쳐 양쪽 시력을 모두 잃고 기억력도 일부 상실하는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회복은 불가하다는 판정을 하였고, 계속적인 병원 치료로는 검사와 함께 머리에 차 있는 물을 가끔 빼내며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정도만 가능할 뿐 그 이상의 기대는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 올해로 3년간을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고 수습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시력을 잃은 아들의 병간호로 인해 저는 아들의 곁을 떠날 수 없고 항상 집에서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들도 지치고 저도 지쳐서 어디에도 마음 둘 데가 없었기에 신앙생활을 하며 마음을 의지해 볼까 하는 생각을 여러 차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난달 초 과거 5년 전 직장 생활을 함께 했던 동료인 태전대덕도장 박 도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의 마음을 마치 읽고 있기라도 한 듯 아들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 한 가지 있다는 내용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태을주와 시천주주 주문을 통한 자가 치유였습니다. 5년 전 저에게 금색 청수 그릇을 하나 전해 주며 집에서라도 상생방송을 보면서 한번 직접 해 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당시에는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호기심에 잠시 방송을 보다가 끊었으나, 이번에는 전화 연락을 받고 바로 인근 증산도 아산온천도장으로 함께 가서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태을주와 시천주주의 효능, 그리고 개벽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치유 상황을 들으면서 거짓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고, 아들이 자는 방에 박 도생님이 전해 준 태을주 전지를 벽에 붙이고 그 아래 청수를 모셨습니다. 조그마한 신단을 꾸려 전해 받은 주문지를 펴 놓고 상생방송의 아침 저녁 수행 주문을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 이치와 선려화에 대한 확신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저와 아들이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저와 아들은 박 도생님 차량을 타고 소속 도장인 태전대덕도장까지 수차례 따라다니며 선려화 치유도 받고 대덕도장 수호사님으로부터 『도전道典』도 선물 받았으며 계속적인 진리 교육과 권유로 대전 유성호텔에서의 선려화 포럼 행사에 아들을 데리고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를 보며 집에서 따라 했을 때는 느껴지지 않았던 느낌이 유성호텔 행사장에서는 확실히 느껴진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꽃 모양의 무언가가 제 머릿속에 들어가 박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집에서 따라 할 때는 느껴지지가 않았는데 왜 여기서는 느껴졌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박 도생님께서 나중에 알려 주셨습니다. 선려화 전수는 아무 때나 되는 것이 아니라 종도사님께서 기운을 열어 주시는 그 시간, 그 장소, 그 주문을 하는 곳에서만 선려화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서 평소 집에서 했을 때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서 저는 선려화 기운에 대해 확신이 섰고 신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주 이치로 오는 개벽의 타당성에 대한 믿음이 생겼으며 이후로 태전대덕도장 수호사님께서 선물해 주신 『도전道典』을 읽고 상생방송을 계속 주의 깊게 시청하면서 증산 상제님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 세상이 어디에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터득하였고 태을주와 시천주주, 그리고 선려화를 통해 남을 치유할 수도 있고 나도 살 수 있다는 신뢰와 확신이 섰습니다.

 

처음으로 갖게 된 진정한 믿음

 

특히 박 도생님께서 알려 주신 증산도는 또 다른 하나의 종교가 아닌 유불선 기독교의 도착점인 개벽을 알리는 곳이요, 선천 각 종교에서 말하는 조물주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 미륵불, 옥황상제님께서 이미 세상에 다녀가셨음을 알리는 모든 종교의 도착점이며, 또한 증산도 도인들은 천명을 수행하여 인류를 건져 낼 지상에 존재하는 천상의 공무원이라는 말씀에 혹시나 했던 사이비 종교의 의심을 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가정에서 꾸준히 주문을 따라 하면서 추후 “입도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태을주와 시천주주, 선려화를 통해 남을 치유해 주는 봉사를 하고 나도 치유를 하면서 특히 아들의 사고 후유증도 치유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개벽 때 가족들과 남들을 많이 살리는 바람을 동시에 이루어 보려는 결심을 한 끝에 마침내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먹은 과정은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믿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고 저를 이끌어 주신 박 도생님, 대덕도장 수호사님, 그리고 도와주신 대덕도장 도생님들과 입도를 환영해 주신 아산온천도장 수호사님과 도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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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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