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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앙의 길 끝의 종착지 증산도ㅣ 구도의 첫걸음 입도 80ㅣ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유길술

 

 

 

 

 

 

여러 신앙의 길 끝에 있는 종착지,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증산도 구리수택도장에서 유길순 도생님이 입도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증산도를 알기 전까지 여러 종교를 경험했습니다. 천태종 구인사에서 공양주 노릇을 하면서 봉사 활동을 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 주지 스님이 저를 좋게 보셨는지 저에게 중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언니를 통해 신천지 교회도 경험하고 같은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통일교 목사님을 알게 되어 통일교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제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시기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인도자인 증산도 구리 도장의 권도생님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다고 생각되는 친숙한 얼굴에 저도 마음을 열고 언니 동생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네, 유도생님이 살면서 불교, 신천지, 통일교 등 다양한 신앙을 해오셨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종교를 거쳤음에도 유도 님은 마음의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권제나 도생 님을 만나게 됩니다. 첫 만남인데도 곧바로 친근함을 느끼고 빠르게 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이후 도생님은 저와 지인을 증산도 행사에 꾸준히 초대해 주었는데, 행사 때마다 일이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선려화 전수 행사에 지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종도사님의 강연 내용에 큰 감동을 받아 행사가 끝나고 늦은 시간임에도 도장을 방문해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태전 유성 호텔 선려화 행사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 행사에서는 종도사님의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고, 공감을 느끼고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도장에서 살다시피하며 수행을 하고, 도장 청소와 정리, 전도 등 봉사에 일심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도장에서 동방 신선학교 수행을 하면서, 눈처럼 새하얀 선려화가 제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너무도 선명하게 보기도 했고, 어느 날은 눈망울이 빛나고 예쁜 아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아기가 바로 우주 성령 세계에서 온 저의 광선 아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도생님은 도생님에게 가까워졌지만, 이상하게도 행사에 초대받을 때마다 일이 생겼는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참여를 권해 준 도생님 덕분에 참 진리를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서울에 있었던 선려화 전수 행사를 가게 된 것인데요. 처음 갔던 증산도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얼마나 말씀을 감명깊게 들었는지 그날로 밤늦도록 도담을 나누기도 하고, 그 후 도장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며 수행과 봉사의 일심 정성을 보이시는데요.
 
 
유도생님은 선려화와 광선 아기님을 볼 수 있는 체험도 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증산도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도 느끼고, 나이의 진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도 느끼면서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스마트폰에 입력도 하고 사진도 찍어 가면서 열심히 배워 나갔습니다.
 
 
 
 
 

이후 포정님과 상의하여 입도식 날짜를 10월 15일로 정했는데, 막상 입도일이 다가오자 제 주변에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지인들의 만류로, 입도식 전날 포정님께 입도를 잠시만 미루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10월 15일이 되었고, 일요 치성 아침에 성전에 걸려 있는 태모님의 어진을 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태모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 태모님께서 방황하는 나의 마음을 잡아 주시려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를 내려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들어 하늘같은 은혜에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당장 입도식을 하겠다고 포정님에게 다시 말씀을 드렸고, 입도식을 봉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는 지인들을 도장으로 초대하여 증산도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산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여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참 일꾼으로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네! 체험부터 진리 공부까지 일사 천리로 진행되는 것 같았던 입도 준비에 걸림돌이 생겼지고, 지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게 된 건데요.
 
결국 입도식을 잠시 미루고자 했던 유도생님은 또다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어진 속 태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걸 보게 되는데요. 다행히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방황하던 마음이 다 잡으셨네요.
 
그리고 곧바로 당장 입도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 체험을 절대 잊지 마시고, 흔들림없는 일심을 잘 이어가는 일꾼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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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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