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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25 쿵푸팬더 4가 알려준 '마음의 평화 | 이너피스Inner peace' 해석 1

 

 

 

 

쿵푸팬더 4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찾아온 용의 전사 포,  쿵푸팬더를 보고 문득 궁금해져서 해석해 본 이너피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영화에선 포가 시련을 마주하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기를 발현시키고, 그 과정에서 자아를 마주하고 우주와도 소통하며 뛰어난 쿵푸 실력으로 세상을 지켜냅니다.

 

우그웨이 대사부와 시푸사부 포가 이야기하는 이너피스Inner peace, 마음의 평화를 찾아 진정한 나를 마주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모든 것에는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 조약돌, 모래알 심지어 원자까지에도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쿵부 팬더에서 이러한 사상을 배경으로 외면의 속 내면 즉, 정신과 의식을 중시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이 포인트에서, 정신과 물질은 일체로 존재하지만, 드러날 때는 양면적임을 나타날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이와 기라고 할 수 있죠. 즉, 이원적 구조이나 하나의 존재로 의식과 에너지로 뭉쳐진 본체가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생명은 에너지와 물질인 기로 인해 탄생하고 존재하며, 법칙과 정신을 뜻하는 이를 따라 자하며 변화하게 되는데요.

그중 사람의 경우, 에너지로 뭉쳐진 육체와 정신 일체적 관계로 이루어진 존재이며, 정신은 사람의 내면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 초물질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선이 내면에 보이지 않는 마음 세계를 잘 갈무리 하면, 이너피스를 쳐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교에서는 마음은 본성과 감정을 통괄하며, 본성은 마음의 밑바탕이고, 마음이 동한 것이 감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방의 문화 신교 문화에서는 마음의 본성은 하늘과 땅, 생명의 본성과 동일함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결과, 즉 이너피스를 쿵부 팬더에서 잘 나타내 주고 있는데요.
우그웨이 대사부는 보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내리기 위해 30년 동안 동굴에서 수련하였고, 시푸사부는 평정심을 찾아 우주와 소통하고 본인의 모습을 마주하기 위해 수행을 합니다. 그렇게 수행을 통해 생명의 본성과 세상의 변화 원리를 깨달은 캐릭터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억압해서 해방되어 우주와 세상, 생명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볼 수 있죠.
'나는 누구야? 나를 진짜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은 대체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우리는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수행을 하게 되면 정체성도 잃어보고 좌절과 공허함도 맛보며 살다가 품는, 의문들 또한 해소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자유를 만끽하고 우주와 생명의 이상 비밀을 풀어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너피스는 바로
 
"수행으로 마음을 잘 닦는 것"

 

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는데요. 마음을 잘 갈무리하게 되면 한없이 밝고 큰 본성을 찾고 빛으로 이뤄진 이 세상을 몸소 느낄 수 있으며 마음의 중심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나는 혼란스러울 때 우주에게 답을 구해. 우주님, 당신인가요? 우주님, 길을 알려주세요.' 영화에선 끊임없이 우주와 소통하려고 하며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변화는 단순한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니 나를 알려면 내면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평정심을 찾아 진정한 변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됨을 관객들에게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뜻깊은 요소들이 콩푸 팬더에 잘 녹아 있기에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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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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