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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대 생존배낭 - 재난에서 나를 지켜주는 대피 & 피난법

 
[이 책만은 꼭]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삶이 시대정신이다.


요즘 들어 자주 들리는 말이 ‘각자도생各自圖生(각자 살길을 도모하라)’이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 전혀 녹록하지 않음을 상징하는 말이다. 지진 안전지대라고 알았던 우리나라도 동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몇 차례 강진이 있었고,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소식도 진지하게 들려오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기상 이변으로 천재지변이 급증하고, 안전사고와 인재人災 사고의 규모 역시 매번 더 커지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전쟁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넘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그리고 대만과 상씨름의 땅 한반도까지 전쟁 위험은 더 커져만 가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여태 별일 없었는데 앞으로도 괜찮겠지?” 식의 막연한 낙관론 대신에 최소한의 대비책은 세워 두어야 하지 않을까? 재난은 현실이고 막상 닥칠 때는 이미 늦어 버려 속수무책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이를 지나치게 강조하면 종말론이나 음모론에 빠지게 되거나, 일상을 저버리게 될 수 있다. 이 태도 역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훈련하고, 대비를 해 놓는 것만이 생존의 가능성을 훨씬 높여 주는 지름길일 것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은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취미 생활로 등산이나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서, 극한의 생존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자료들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살펴볼 재난 대비 전문가 우승엽의 『생존배낭-재난에서 나를 지켜주는 대피 & 피난법』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필자는 “각자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준비하고, 평소 훈련이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몸에 익혀 두자.”라고 독자에게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경주 포항 지진 이후 생존법, 배낭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였을 뿐 아니라, 요즈음엔 집 안에 미리 준비해 두는 사람도 많아졌다. 학교나 공공기관 등 단체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도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서 실제로 정부의 시민 대상 안전 안내서에도 생존배낭을 필수품으로 준비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 생존이 중요한 이유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큰 자연재해를 당하고 있다. 영동 지방에서의 극심한 가뭄으로 큰 산불이 연이어 나고, 2022년 여름에는 큰 수해 재난이 있었고, 10월 29일 핼러윈 데이 때는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길에서 압사당하는 참사도 있었다. 전 세계를 몇 년째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 전염병은 아득한 과거처럼 느껴질 만큼 큰 재난이 계속해서 오고 있다. 큰 재난은 결코 혼자 오지 않는다. 예로부터 큰 전쟁과 큰 병은 연달아 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 자연재해에 안전 불감증, 무관심, 무능이라는 인재까지 겹치면 갑작스러운 참사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다. 초동 대처 미흡으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큰 재난 상황에서는 소방과 경찰, 공무원, 정치인 그 누구도 지휘부를 자처하지 않는다.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지휘부로 나선 사람들조차 잘못된 판단을 내려 위기 상황은 더욱 심화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잘못된 정보와 유언비어가 난무해 사회 전체가 공황 상태에 이르게 된다.

우리나라는 개벽의 땅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전쟁 위험이 큰 곳으로 대만과 우리 한반도를 지목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이 땅에 전쟁은 절대 없다는 믿음인가? 아니면 미군이 와서 대신 싸우고 막아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인가? 이제 우리는 영화에서 보는 것보다 더 큰 재난과 참사가 벌어지는 일이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하루하루 생업을 이어 가는 데 지쳐 다른 것들은 신경 쓰기도 힘든 일상에서 재난이 터진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 개인이 살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우리 각자가 준비해야 한다. 그런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 자신과 가족의 생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우리 가족의 안전은 지킬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거친 폭우가 올 때를 대비해서 작은 우산 하나를 준비하라. 작고 약해 보이는 우산이 당신을 지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 배낭, 생존배낭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지은이 우승엽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적으로 사고나 재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프레퍼Prepper’족이 주목받았다. 저자 우승엽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다. 그는 특전사 출신의 소방⋅안전 전문가이다. ‘생존 21-도시재난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유일의 도시 재난 전문가이다. 국내외 신문⋅잡지에 도시 재난 관련 칼럼을 쓰고, 다양한 방송(KBS 아침마당, 세계인, 비타민, 아침이 좋다, SBS 모닝와이드, MBC 마리텔, YTN, 연합뉴스 등)에 출연하여 전 국민을 위한 재난 대비법을 알리고 있다.

ABC, NBC, BBC 뉴스, 텔레그래프 등 여러 해외 언론에 한국의 재난 안전 전문가로 소개되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시민 안전 정책위원, 상명대학교 및 ‘희망 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강사, 한국 사이버 민방위 교육 수석 강사로 활동 중이다. 언론 및 안전협회의 재난 안전 자문과 정책위원을 맡고 있다.

매년 각종 전시회에서 도심 재난 안전 체험관을 기획하여 운영했다(2012년 킨텍스 보안 엑스포, 2013~2014 코엑스 방재산업전, 2014 여의도 세이프 서울, 2015 재난 안전 전시회, 2016 송파 시민 안전 체험관). 그동안 쓴 책으로 『재난시대 생존법』, 『대기근이 온다』가 있고,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오가와 고이치 지음, 전종훈 옮김)의 감수를 맡았다. ‘재난 안전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코난의 생존 스쿨〉(4.9만 명 구독자)을 운영 중이다.

이 책을 바탕으로 생존배낭 꾸려 보기


⓵기본형 생존배낭가장 최소화된 버전이다. 군인의 단독 군장軍裝과 같다. 아이들, 여성, 노인, 학생들을 위한 용도로 필수 3종 세트가 필요한데, 일단 소형 배낭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첫째, 물(생수 1~2병)과 비상식량(다이제스트 비스킷, 초코바, 에너지바 등 열량이 높은 음식, 참치 통조림 등), 둘째, 비바람과 저체온을 막을 보온 의류(바람막이 재킷, 모자, 장갑, 등산 양말), 셋째, 간단한 생존용품(플래시, 일명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주머니칼 등 멀티 툴multi tool, 호루라기, 핸드폰 충전지 및 보조 배터리, 휴지 1롤이나 물티슈 등)을 채워야 한다.

⓶표준형 생존배낭앞의 최소화된 초간단형 배낭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체력이 감당하는 선에서 확장한다. 배낭은 15~20리터 표준형으로 등산 배낭으로 보면 당일 산행용이라고 나온 것들이다. 기본형에 추가해서 체온 유지를 위한 은박 담요 2~3개(접으면 담뱃갑 정도의 크기)나 경량 패딩, 건빵이나 말린 과일을 준비하고, 여기에 위생 세트, 라디오, 미니 구급 팩, 스테인리스 컵 등이 있으면 좋다.

⓷완비형 생존배낭 1군인의 완전 군장과 같다.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추가하되, 덩치가 크고 힘이 센 남자들이나 가족의 생존을 책임진 가장용이다. 호신용품, 숙박 장비, 통신 장비 등도 추가할 수 있다. 표준형 장비에 은박 담요, 간편복, 통조림 같은 것들이 추가되고 침낭, 매트, 텐트 등 야영 및 숙박 장비가 추가된다. 휴대용 물주머니, 빨대형 간이 정수기나 정수 약, 코펠 세트, 연료 등을 더하면 좋다. 4인 가족이라면 부모 것만 완비형으로 해도 될 것이다.

여기에 쓰임은 잠깐이지만 용도는 중요하며 여럿이 쓰는 공용 용품으로, 서로 교대로 챙기면 좋은 물품이 있다. 경량 소형 텐트(2~3인용), 숙박용 대형 비닐, 그늘막, 경량 침낭, 에어매트, 에어 베개, 3단 삽, 추가 연료, 도끼와 낫, 톱, 수리 공구, 호신용품 등이다.

참고로 외국의 생존배낭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 적십자사의 생존배낭은 한국 돈 약 20만 원 정도로 가격에 비해 부족한 품목이 많다. 일본 도쿄시 시민방재 안내서의 생존배낭은 구성 품목이 많지 않게 꼭 필요한 것만 간단히 지정하고 있다.

항시 전시 체제인 북한에서는 전쟁을 대비한 생존배낭을 집집마다 준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키 리졸브 훈련 등의 한미 군사훈련 때, 북한도 비상이 발령되어 대피 훈련이나 예비군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은 대표적으로 미숫가루, 소금, 된장, 고춧가루, 나뭇가지(불을 피우는 용도로 주로 화력이 좋고 연기가 잘 안 나는 싸리나무 가지), 의약품, 세면도구 등을 챙긴다고 한다.

생존배낭에 들어가는 장비 우선순위 정하기


생존배낭 안에 넣을 물품을 꾸릴 때는 ‘중요도⦁활용도⦁무게’ 등의 세 가지를 균형 있게 조화시켜야 하며, 개인적 활용도나 위치, 주위 환경, 예상되는 재난 형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내 비상용품이라는 생각으로 아래 든 예시 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마련해 보는 게 중요하다.
<예시>
♣1순위 - 꼭 필요한 것식량과 물, 우비, 은박 담요, 방수 재킷, 폴라폴리스 담요 등 보온용품, 핸드폰과 충전기, 보조 배터리, 방수팩, 플래시와 라이터, 멀티 툴, 운동화, 운동복, 간편복, 양말, 장갑, 모자, 현금과 신용카드, USB 메모리, 여권, 신분증, 사원증, 사진들(가족사진, 증명사진), 김장 비닐, 비닐 지퍼 백, 구급 약통, 안경, 마스크

♣2순위 - 대용품이 있는 중요한 것경량 패딩, 스웨터, 버너와 연료, 파이어 스타터, 핫 팩, 손난로, 텐트와 바닥 깔개, 에어매트, 경량 침낭, 보조 가방과 캐리어, 휴지와 세면도구, 여성용품, 여분의 속옷, 나이프, 코펠 세트와 식기, 버너, 휴대용 정수기, 정수 알약, 물통, 밧줄, 청 테이프, 비닐 테이프

♣3순위 -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방독면과 헬멧, 놀이 도구 망원경과 무전기, 등산 스틱, 책자, 필기도구, 아이들 장난감이나 인형, 휴대용 음악 기기, 태블릿과 노트북, 무전기와 햄HAM 등 통신 장비, 태양광 충전기, 부채와 모기장, 수리 도구, 안전 고글, 선글라스, 바느질 수리 도구

생존배낭을 꾸린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그 안의 내용물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은 평소 우리가 몸으로 익혀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돕는 다양한 훈련 팁을 수록했다. 대피 장소, 대피 요령, 대피 시 주의할 점은 물론 거처를 찾지 못했을 경우 임시 피신처를 만드는 방법, 안전하게 몸을 숨기는 법,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보온하는 법, 노약자나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법,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법 등에 이르기까지 생존에 필요한 거의 모든 비결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생존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3단계



저자는 생존을 위해 생존배낭을 꾸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우리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우선순위 3단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가장 아래 3단계로 기초가 되는 것이 ‘식량과 장비, 대피소’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본 물품이나 시설이다. 큰 재난이 닥치면 그동안 잘 돌아가던 사회 시스템은 쉽게 멈추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당연하게 소비되는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4대 생명줄, 즉 가스⋅통신⋅수도⋅전기는 단 한 개 라인만 끊겨도 대혼란이 올 것이다. 당장 집이나 직장에서 전기가 끊긴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게 위급한 형국을 상정한 드라마나 영화도 심심치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재난이 된다. 그래서 평소 모든 것이 풍족한 상황에서 필요한 생존 물품을 준비해 둔다. 어떤 이유로든 하루라도 없으면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될 물품이 바로 생존 물품인 것이다.

그다음에 중요한 생존 우선순위 2단계는 ‘생존 기술과 지식 쌓기’이다. 장비는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준비한 것도 언젠가는 소모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머릿속에 집어넣은 지식과 몸으로 익힌 생존 기술은 훔쳐 가지도 소모되지도 않는다. 물을 찾아 정수하고 마시는 법, 성냥과 라이터가 없어도 불을 피우는 법, 각종 재난 상황에서 최우선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과 다치거나 아플 때의 응급조치 방법, 들이나 산에 있는 나물이나 버섯 중 먹을 수 있는 것 구분하기, 지도와 나침반을 보고 위치와 가야 할 길을 찾는 법 등이다.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은 따로 노트에 기록하고 한 번 더 정리해서 반드시 머릿속에 저장하되, 시간을 내어 실제로 해 보며 몸에 익혀 두어야 한다. 눈으로 본 것과 직접 해 보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생존 우선순위 1단계는 바로 ‘생존 의지와 행동’이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막상 큰 재난 상황을 당하면 우리는 심리적 충격을 크게 받는다. 이를 트라우마trauma 혹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는데, 큰 재난과 사고 시에는 이것들이 은연중에 올라와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방해한다.

처음 겪는 무서운 상황, 비명, 굉음, 서로 살겠다고 남을 밀치고 짓밟는 본능적 행동, 겁에 질려 불안감을 전파하거나 악소문을 퍼트리는 사람, 패닉에 빠져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사람 등 감당하기 어려운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때는 희망보다는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거나 멍해져 눈앞에 보이는 탈출 방법도 거부하거나 주저앉게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와 같은 약하고 여린 내면의 마음이 표면에 나타날 수 있다. 힘들고 겁이 나고 위험한 상황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침착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섭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부닥쳐도 주위를 잘 살피고 파악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탈출구가 있으면 찾아야 한다. 결국 나의 방어 막은 강인한 정신력과 그간 쌓아 온 훈련의 힘에 있다. 물론 믿을 만한 이웃과 가족, 친구, 전우가 함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음의 방어 막을 강화했다면 이제 행동하라!! 생존 의지를 부여잡고 바로 행동하라! 움직여라, 도전하라, 가만있으면 아무런 희망이 없다. 어떻게든 비비고 움직여서 작은 틈을 벌리고 넓혀야 한다. 이런 일은 남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혼자서 스스로 해내야 하는 일이다. 먼저 나서서 움직이는 사람이 생존자가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나의 생존 의지와 행동이다.

이 책의 목차


이 책은 일단 목차를 살펴보면서 당장 나와 우리 가족에 필요한 항목을 준비하는 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더불어 각 장의 마지막에 소개하는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을 통해 영화를 보면서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이에 대비해 보는 것도 유용할 것이다.

저자의 말 / 프롤로그_바야흐로 재난의 시대다

1장 생존배낭 준비
생존의 법칙 / 생존배낭과 골든타임 / 생존배낭 꾸리기 / 외국의 생존배낭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1_엑시트

2장 생존배낭 구성
장비 우선순위 / 비상식량과 생존용품 간의 적정비율 / 3대 주요 구성품 / 비상용품의 종류 / 다양화하라! / 분산하라! / 차별화하라! / 피하라!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2_더 임파서블

3장 비상식량
비상식량 4원칙 / 비상식량의 종류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3_샌 안드레아스

4장 물과 정수법
물 휴대량 / 휴대용 정수기 / 정수약과 락스 / 도시에서 물 구하기 / 물통과 물주머니 / 물통 이동 수단(수레와 도구) / 식량과 물을 보관하고 교체하기 / 야외 응급 정수법 7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4_터널

5장 비상용품과 보온용품
비상용품 / 보온용품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5_재난, 그 이후

6장 경계경보 및 대피
비상 경계경보 / 대피하라! / 상황별 대피요령 / 실전 대피 체크 / 대피 가이드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6_그린랜드

7장 생존하라
생존식사 훈련 / 생존대피 훈련 / 환자 수송 및 응급처치 / 집에서 하는 생존훈련 / 생존하기 3단계 / 생존하고 싶다면 막아라! / 임시 쉘터 만들기 / 불 피우기 / 구조 요청 및 119 신고하기 / 재난영화로 배우는 생존법7_서바이벌 패밀리

에필로그_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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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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