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꿈에서 들려온 한 마디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입도사례)

 

중국에서 결혼이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저는 중국 하얼빈에서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성장하면서 항상 마음이 불안한 생활을 했는데요. 어머니가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틈만 나면 아버지가 트집 잡곤 하셨지요. 어머니 온갖 서러움을 참아야만 했습니다. 유년시절을 떠올리면 행복한 기억보다 부모님의 잦은 다툼이 먼저 떠오를 정도입니다. 

23살 되던 해에 이전과는 다른 삶이 시작되었는데요. 중국에서 전남 순천으로 결혼이주를 하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것이죠. 1남1녀 소중한 아이들도 얻었는데요. 지금은 훌쩍 자라 저희 부부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 시부모님은 불교를 신앙하셨는데요. 어쩐 일인지 손자가 태어날 무렵, 시아버님은 기독교 신앙을 하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후 시아버님은 극도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셨어요. 저 또한 한동안 온 몸이 아프고 꿈자리도 좋지 않아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마저 건강이 악화된 탓에 제가 생활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그리운 것에 비하면 하루 15시간의 노동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결국 '아이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구로 일터를 옮겼습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후 외할머니는 저의 꿈에 한동안 계속 나타나셨는데요. 큰 사찰에 가서 들판에 기도문을 쓰면서, 할머니의 극락왕생을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꿈에 예쁜 옷을 입은 외할머니가 활짝 웃으면서 "내가 누군지 알겠니?"라고 하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증산도 태을주를 처음 접하게 되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어요. 한 백화점 앞에서 '역사 찾기 서명운동'을 하던 임 도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느낌이었는데요. 서명란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었더니, <월간개벽> 한 권과 함께 "역사인문학 강좌가 있으니 참석하시겠어요?" 라고 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강좌를 듣기 위해 증산도 대구수성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교의 삼신과 칠성문화, 한민족 9천 년 역사, 그리고 천제문화와 태을주수행도 알게 되었는데요. 그날 밤, 꿈에서 누군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다음날 임 도생님에게 연락한 저는, "태을주를 알려주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며칠 후 도장에 방문을 했는데요. 임 도생님에게 제 이야기를 들은 포정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선천은 상극시대이고 후천은 상생시대입니다.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가기 위해선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태을주 정성수행으로 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져


저는 망설임 없이 그날부터 21일 태을주 정성수행을 시작했는데요. 뇌출혈로 고생중인 친정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수행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습니다. 어느날 밤, 꿈에 친정어머니가 나타나셔서 "선려야! 고맙다. 네 덕분에 아버지가 다 나으셨단다." 라고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중국의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의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죠. 작년 10월 27일 상제님 성탄대치성이 있었는데요. 태을궁에 다녀온 후, 황금색 잉어와 수영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21일 태을주 정성수행을 마친 후 도장에서 입문식을 봉행했는데요.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발표한 저는, 그날부터 도장에서 진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포정님은 수행법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수행기간동안 정 포감님의 천도식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집에 가서 기분이 좋아 덩실덩실 춤을 추었는데요. 행복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한 많은 삶을 해원하고 싶다!'


얼마 전 태을궁 1박2일 집중수행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태을주 도공수행을 하다가 갑자기 '천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시간 정도 배례를 하면서 지나 온 제 인생이 필름처럼 펼쳐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많은 삶을 해원하고 싶다!' 생각이 떠오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할 수 있다!' 강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태을궁에서 천 배례를 하며 값진 깨우침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알게 된 지금, 오로지 '사람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우주의 주재자, 증산상제님과 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서원합니다.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김선려 도생님의 애틋한 태을주수행 체험들과 이로 인해 입도까지 이어지게 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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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수행의 참 의미와 제대로 수행하는 법을 함께 공부하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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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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