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8/12 글 목록 (3 Page)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3변의 발전과정)

 

금산사를 건립한 진표율사는 망신참법 수행을 통해 도통하여 앞 세상이 개벽하는 것을 다 보고 나서, 개벽기에 상제님의 큰 일꾼으로 태어나 억조창생을 건지는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의 꿈은 인간을 건져내는 천지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금산사 미륵전이 위치한 자리가 옛날에는 용소(龍沼)라고 하는 못이었는데, 하루는 미륵존불께서 그 못 가운데에 서서 “네 소원이 그러하다면 나를 여기에 이 모양 이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이에 진표는 미륵불을 조상造像하기 위해 흙으로 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니 다 파헤쳐져 있었다.

 

그 때 하늘로부터 숯으로 메우라는 계시가 내렸다. 진표는 숯으로 못을 메우기 위해, 도력으로 전북 일곱 군에다 안질을 퍼뜨리고 바랑을 걸머지고 다니면서 “누구든지 안질을 앓는 자는 금산사 용소에 숯을 한 짐 집어넣고 못물로 눈을 닦으라”는 말을 퍼뜨렸다.

그러자 시람들이 너도나도 안질을 치료하기 위해 그 못에다 숯을 집어넣었다. 그리하여 연못이 메워지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해도 못의 중앙은 메워지지 않았다. 이 때 미륵존불이신 상제님이 진표율사에게 나타나셔서 “여기에다 밑 없는 시루를 걸어라’ 하는 계시를 내려 주셨다.

 

그렇게 해서 용소에 시루를 넣고 그 위에 미륵불상을 세운 것이다. 이에 대해 대순진리회에서는 없는 말을 덧붙이고 억지로 꿰맞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시루(甑) 아래에는 솥(鼎)이 있어야 하며, 떡을 찔 때 시루가 솥 위에 올라가듯이 시루(증산甑山상제님)가 솥(정산鼎山 조철제) 위에 걸터앉아 음양합덕이 되어 후천선경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떡을 익히려면 불을 때야 하는데,  성(性)에 나무 목(木)이 있는 박(朴)한경이 그 불을 때는 나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래 금산사 미륵금상 밑에는 솥은 없고 시루만 있다. 조철제의 종통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없으니까 선감이란 자들이 터무니없는 교묘한 거짓말로 기세농민(欺世弄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러한 거짓 교리를 만들어 민중을 속이는 죄를 다음과 같이 경책하셨다.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도전4:32:6)
●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도전2:60:4)
●“천지공사에 없는 법으로 행동하고 자작자배(自作自輩)하는 놈은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도전11:412)
●제가 알고 남을 가르쳐야지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속이고 사람을 모으다가는 제가 먼저 죽으리라.
천하에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 중에 넣는 것이니 그 죄가 제일 크니라.(도전2:96:3~4)

 
증(甑) 자 한 글자 속에, ‘시루 증’이란 뜻과 ‘솥 증’이라는 의미가 함께  들어 있다는 걸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다음 성구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형렬의 집이 가난하여 보리밥으로 상제님을 공양하더니, 추석 명절을  당하여 할 수 없이 밥솥을 팔아 상제님을 공양하려고 솥을 떼어 내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솥이 들썩이는 것을 보니 미륵불이 출세함이로다” 하시고...(도전2:46:1~2)
●형렬에게 말씀화시기를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처소를 잘 지키라. 나는  유불(遊佛)이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2:111:3) 
●모든 일을 있는 말로 지으면 천지가 부수려 하여도 못 부술 것이요, 없는  말로 꾸미면 부서질 때에 여지가 없느니라.(도전4:29:5)

 

진표율사가 처음에 세운 미륵불은 33척의 금불(金佛, 鐵佛)이었다. 이것이 임진왜란 때 불타고 다시 36척으로 세운 것이 목불(木佛)이다. 그런데 1934년에 또 저절로 불이 나서(신명이 불을 내서 태워 버린 것) 불상이 타버렸다. 그래서 그 다음에 39척으로 조상(造像)한 것이 석고불(土佛)인데, 1938년에 중건되었다.

이를 들여다보면 중건될 때마다 3수씩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3척→36척→39척). 미륵님의 3회 설법, 즉 3변 성도에 의해 석자씩 더 크게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왜 처음의 금불이 목불, 토불로 되었을까? 여기에는 금극목(金克木)하고 목극토(木克土)하는 오행(五行)의 상극 이치가 담겨 있다. 다시 말하면 선천 상극의 법칙으로 미륵불 도법의 발전과정을 상정하고, 후천개벽의 시간이 가까워져 오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곧 천지의 발전과정에 따라 오행의 원리로 새 불상을 세운  것이다. 미륵불이 서게 된 과정 하나만 보더라도 상제님의 도가 열리는 기본 이치를 알 수 있다.

 

☯시루 위에 미륵불을 조성한 의미

그렇다면 용의 기운이 응한 용소(龍沼)에 숯을 넣은 다음 그 중앙에 시루를 세우고, 다시 우물 정 자로 나무를 걸어 그 위에 무극제이신 상제님을 모신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못은 물(水)이고 숯과 흙은 토(士)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물과 흙이 결합된, 즉 오행으로 말하면 수토가 결합된 태극(太極)을 뜻한다.

태극은 쉽게 말해서 물이며, 구체적으로는 물이면서 토기(土氣)[坎水]이다(토이면서도 물이고 물이면서도 토인 이것이 바로 석가모니가 말한 우주가 태어나는 공(空)의 조화세계이다). 그런데 무극은 태극의 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창조운동을 한다. 그래서 무극제이신 상제님이 태극의 이치를 깔고, 태극의 물을 깔고 앉아 계신 것이다.

또한 시루 위에 미륵불을 조성한 것은 상제님의 도(道)의 정신을 의미하기도 한다. 시루란 익히는 것이다. 미륵의 도법은 천지와 인간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즉 여름철 말기의 우주의 불을 가을의 기운으로 이화(理化)하여 천지만물과 인간을 수렴하고 통일시키는 조화의 도요, 구원의 도이다. 좀 어려운 얘기지만 “나는 남방(南方) 삼리화(三離火)니라”는 상제님의 말씀은 이를 지적하신 것이다.

물과 흙의 태극 밭에 미륵불이 시루를 걸어놓고 서 있다! 상제님의 존호가 시루(甑山)이다. 여름철에 오셔서 우주의 불을 묻어 모든 인간이 안고 있는 분열과 대립, 사상 문화의 상극성을 뿌리 뽑아 통일의 시대, 성숙의 시대를 여신다는 것을 시루로써 표상하신 것이다. 예수 하면 십자가(十), 석가모니 하면 만(卍)자를 떠올리듯이 강증산 상제님 하면 시루이다. 그 신도적 상징이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이다. 여기서는 또 우물 정(井) 자가 중요하다. 시루 위에다가 왜 우물 정 자로 나무를 걸었을까? 상제님의 도는 물위에서 펴는 수도(水道)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두목이 태극이며 증산도의 도운이 처음 개창된 곳이 정읍(井邑)이다. 정읍에는 물동네(새암바다: 井海)라는 곳도 있다. 정읍은 우물 정 자와 관계가 깊고, 또 크게 부흥한다는 대흥리(大興里)도 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전부 은폐해버리고 조철제가 만주 봉천에 이민을 가다가 상제님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상제님의 고향으로 가서 상제님의 여행을 만났으며, 그 여동생에게 을미생(조철제가 을미생임)이 오면 무엇을 전하라는 상제님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하면서 종통을 주장한다.

그러나 증산 상제님은 성도들을 30여명 이상 모아놓고 종도從徒들이 보는 앞에서 종통을 태모 고수부님께 명백하게 전하셨다. 상제님 성도들이 태모님을 모시고 초기교단을 열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태모님이 종통 계승자였기 때문이다.

종통은 개벽기에 생사문제라는 것을 명백히 알아야 한다.상제님은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도전6:96:6)고 강력히 경고하셨다. 조철제가 종통을 상제님께 계시로 전수받았다는 것은 자기가 종통계승자란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제 스스로 각본을 짜고 저 혼자 연출하는 자작극에 불과한 것이다. 당시에 상제님 성도들이 다 살아 있는 정읍에서 조철제가 상제님께 종통을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부산으로 가서 태극도를 열고 종통의 당위성을 주장한다. 그 조철제로부터 종통을 전수 받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바로 대순진리회의 창시자인 박한경이다.『貫通甑山道』-25-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조상의 음덕 사례 - 5백석과 맞바꾼 아들의 목숨(춘생추살 中)

 

거듭 강조하거니와, 조상들이 자자손손 내려오면서 얼마만큼 공을 쌓았느냐 하는, 조상의 음덕(蔭德)으로 자손의 흥망이 결정지어진다.

 

충남 태안에 김교행이라고 하는 적덕가가 있었다. 그가 한 5백 석 추수를 했다. 그 시절에 5백 석이면 대단한 부자다. 그런데 그가 그 재산을 어디다 썼느냐 하면, 오는 사람 가는 사람에게 다 퍼주었다. 내인거객(來人去客) 누구라도 그 집에 가면 한 달도 묵을 수 있고, 두 달도 묵을 수 있었다.

그렇게 선대(善待)를 해 줬다. 옷 없는 사람 옷도 해 주고, 또 그 집에서 묵고 갈 때는 담배도 넣어 줬다. 옛날 일정(日政) 때에 장수연(長壽煙)이라는 목침만한 담배가 있었는데, 그 놈을 칼로 사분(四分)해서 그 한 덩이를 부시쌈지에 담아 주었다.

또 조선표 성냥 이라고 있었는데 그 당성냥을 큰 궤통으로 사놓고, 사람들이 갈 때 한 갑씩 넣어 주었다. 또한 가다가 배불리 점심을 사 먹 을 수 있도록 여비도 주었다.

그러니 그걸 당하는 수가 있나. 그러다 재산을 다 탕진해 버렸다. 그러건 저러건, 그 사람은 자기 할 일을 다 했다. 그 사람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6·25 동란 때 인민군이 들어오자 그 아들이 부역(附逆)을 했다.

나중에 공산군이 물러간 뒤에 그 아들이 인공(人共)에 부역했다고 해서 잡혀가 총살을 당하게 되었다. 그런데 면민(面民)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그 사람이 적덕가 김교행 씨의 독자인데, 그를 죽이면 영 무후절손이 되지 않겠느냐?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그 하나만은 특별히 살려주자”해서 그 아들이 살게 됐다. 아버지 덕으로 꼭 죽을 걸 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김교행 씨는 재산 5백 석하고 아들 생명을 맞바꾼 것 이다. 조상의 음덕이라는 게 그런 것이다. 그런 음덕으로 자손이 살아간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있다면 그분을 어떻게 불러야 되는가? 삼계 대권을 주째하시는 분 즉 우주의 통치자를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그동안 선천종교에서 그분을 각기 나름대로 천주님, 하나님, 상제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 한울님, 만법교주, 용화교주, 대법천사 등 여러 호칭으로 불러왔다. 그런데 왜 꼭 ‘상제님’으로 불러야 하는가?



증산 상제님은 삼계 대권으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신 이 우주의 유일한 주권자이시며 최고 통치자이시다.

​●상제님께서 금곡에게 “미음 한 그릇을 가지고 오라" 하시니 금곡이 올리매 다 드시고 나서 “금곡아 이 천지가 뉘 천지인고?’ 하시거늘 금곡이 답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니 상제님께서 천둥 같은 음성으로 “내 천지로다!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시고 크게 웃으시니라.(도전2:11~13)

상제님의 인격과 권능과 도에 의해 천지는 바야흐로 통일 과정의 새로운 시간대, 즉 궁극적 구원이 성취되는 가을우주의 시간대로 들어섰다.

​●무신년 겨울에 대흥리에 계실 때 어느 날 수부님께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써서 붉은 주머니에 넣어 주시며 “잘 간직해 두라. 내가 옥황상제니라” 하시니라.(도전6:82:1~3)
●수부님께서 염낭을 열고 엽전 칠푼을 꺼내 재궁 속에 넣으신 뒤에 상제님께서 일찍이 ‘장차 내가 죽거든 꼭 입에 넣어 달라’ 하신 진주 한 개를 꺼내 입안에 넣어 드리니라. 또 쌀 세 알과 흰 바둑알 세 개를 넣어 드리니 바둑알은 뱉어 내시므로 염낭에 도로 넣으시고 한삼(汗衫)을 가슴에 덮어 드린 다음, 그 위에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쓴 명정(銘旌)을 덮고 천개를 닫으신 뒤에 준비해 온 주과포로 전(奠)을 올리고 흐느끼시며 재배(再拜)를 드리신 후 초빈을 다시 봉하게 하시니라.(도전11:15:7~11)


이는 대단히 중요한 상제님의 종통전수의 의례과정이다. 증산상제님께서 당신의 신원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도전2:26)


차경석 성도님은 상제님 어천 후 상제님의 권능과 조화 그리고 증산상세님의 말씀을 통해 상제님이 옥황상제님임을 명확히 알고 있었기에 어천후 14일간 비룡산에 올라 옥황상제님을 부르시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상제님 어천후 증산 상제님에 대하여 옥황상제라는 공식적인 호칭을 처음 붙여서 선포한 인물은 바로 종통전수자인 고수부(수부도수)님이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시기 전에 친히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쓰신 글을 고수부님께 주시어 수부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명정(銘旌)으로 사용케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우주 절대자이신 당신의 ‘공식 호칭’을 밝혀 주신 것입니다. 상제님이 천상의 수도인 옥경(玉京)에 계시기 때문에 옥황상제라고 합니다.

한 나라에서 제일 높은 책임자를 대통령이라 하고 내각 책임자를 수상이라고 합니다. 천상보좌에서 우주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최고 대권자를 바로 옥황상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옥황상제를 간단히 줄여서 상제(上帝)라고 하며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상제’에 상제님의 신원(身元, identity)을 덧붙여서 증산 상제(甑山上帝)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본래 신교에서 부르던 절대자 하느님의 공식 호칭인 옥황상제는, 신교가 중국에서 유교와 도교로 분화되면서 옥황(Jade Emperor)은 도교의 신으로(10세기 송 왕조 때), 상제는 유교의 신으로 섬겨지게 되었습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이라고 한다. 이것은 천리에 부합되지 않는 잘못된 호칭이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48신장의 첫 번째 신장이다. 대순진리회의 주장대로라면, 증산 상제님은 48신장 중의 한 분으로 신분이 격하되고 만다. 증산 상제님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48신장들을 거느리는 통치자 하느님이다. 상제님께서는 이처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엄히 경계하셨습니다. 진리를 잘못 알아 난법 신앙에 빠지면 오히려 죄만 짓게 될 뿐입니다.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지은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시속에 ‘병신이 육갑(六甲)한다’ 하나니 서투른 글자나 안다고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도전7:64:1~2,7)

특히,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에 옥황상제를 사칭하는 자가 나올 것을 환히 아시고 이를 심판하는 공사를 이렇게 보셨습니다.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 때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도전6:88:3~7)



이것은 훗날 태극도의 조철제,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등의 패역행각을 미리 내다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박공우를 비롯한 여러 성도의 후손들이 지금도 이 공사 내용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강증산은 구천상제이고 조철제는 옥황상제라고 한 난법자 박한경은 강증산 상제님을 천존, 조철제[정산]은 지존, 자신은 인존이라고 한 수 더 뜨는 거짓교리로 순진한 영혼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들이 읽는 진법주에 조철제를 조성옥황상제라고 조작하여 증산 상제님의 천권(天權)에 도전하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 이는 옥황상제의 지위를 찬탈하는 대역죄인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이런 패역자들이 후천이 오기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풀어놓아 난법해원을 하고 패망하도록 하여 후천에는 영원히 패역행위를 하지 못하는 공사를 보신 것이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臨監)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아 사정(邪正)을 감정케 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도전4:32)
●제가 알고 남을 가르쳐야지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속이고 사람을 모으다가는 제가 먼저 죽으리라.
천하에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 중에 넣는 것이니 그 죄가 제일 크니라.
●“이제 천하의 마(魔)를 해원시켜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그 소원을 이루게 하여, 앞으로 오는 후천 오만년에는 다시 망령된 짓을 못 하게 하리라.” 하시니라(도전6:126)『관통 甑山道』-11-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기해년 맞이 동지대천제 - 太一의통조화권

상제님 성체 성복 전수

 

마침내 100년 도운사에서 가장 극적인 천지공사의 비의가 드러났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글 받아라.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너는 내 도의 아내라. 태을주만은 너에게 전하여 주리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너는 이 세상에 태을주를 전파하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이니라.”


이 안내성 성도의 성손을 통해 지난 100여 년 동안 비전되어 온 태일(太一) 의통조화권을 여는 상제님 성체(聖體) 성복(聖服)이 드디어 안경전 종도사님께 전수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22일 동지절은 기해년 무기(戊己) 천지한문 새해를 여는 날입니다. 


이날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성체 성복을 처음으로 정제(整齊)하시고 상제님 태모님께 ‘광제창생 포덕천하 태을주’를 고합니다. 또한 우리 모든 도생은 태을주 도권으로 천하 사람을 살리는 판몰이 도운의 동력원을 결집합니다. 


태모님께서는 ‘동지설을 잘 쇠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는 12월 22일 동지 대천제에 꼭 참석하셔서 천지조화 태을주로 후천 5만 년 상생의 조화선경을 여는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거듭나시길 축원합니다.

 

 

동지대천제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 다이제스트 개벽 책자를 무료로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책자 발송해드리고

참가 관련 안내도 해드립니다.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