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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공부의 원칙과 핵심을 깨치다.(개벽지 11월호)

 

 

도기 147년 양력 10월 8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는 10월 증산도대학교 인터넷 교육이 전국 및 해외도장으로 송출되었습니다.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를 보낸 후 심신을 새롭게 하고 교육에 참석한 도생들은 가을 결실의 열매와 같은 진리 교육에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공치성을 올린 후 첫 번째 시간으로 태상종도사님의 도훈을 받들었습니다. 도기 134녀 3월 7일 증산도대학교 시 "천지대역자의 사명을 다하라.열매맺는 신앙을 하라"는 제하로 내려 주신 생명 말씀의 주요 부분을 시청하였습니다.

 

[종도사님 도훈 주요 말씀]

진리공부의 큰 원칙은 체體공부와 용用공부가 있다. 체공부는 궁극으로 가면 대우주의 생명의 근본 자리, 중심 핵자리인 일심법을 찾는 것이다. 용공부라는 것은 진리 맥을 잡아서 자유자재로 남에게 전해주고 실제로 진리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진리의 핵심 맥을 잘 잡는데 어떻게 활용을 잘 할 수 있느냐? 용공부의 증진은 체공부가 되는 만큼 되는 것이다.

 

선천문화에서 실제로 진리 해답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천지 주권자 진리의 주재자가 인간 세상에 오셔서 무극대도를 통해서 진리의 최종 해답이 선언되는 것이다. 우주의 도통문으로 들어가는 진리 해독의 지도가 뭐내면 우주일년 이야기 그림 한장이다.

대우주를 잡아 돌리는 체공부 우주진리의 핵심자리. 무극과 태극과 황극이라는 우주본체가 순환을 하면서 현실하늘땅 인간 신명세계가 열려서 둥글어 간다. 무극과 태극과 황극을 알아야 한다. 우주 일년 사계절을 알아야한다.

궁극적으로 진리 중심에서 보면 세속적인 성공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을우주에 들어오는 진리의 문을 여는 진리의 열쇠 마스터키를 손에 쥐어야 한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하늘이 보증해주는 유일한 성공 참된 성공 영원한 성공이 천지 성공이다.

 

우주는 끊임없이 매순간 조화 생명력 토土를 창출한다. 내 정신이 영원히 존재하려면 중앙 5토 중앙 10토 그것이 영혼의 심장에서 축적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일심을 가지고 몸을 잘 아끼며 수행을 해야한다.

 

종통 도권계승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거냐? 상제님의 종통 법맥에 매달려야 산다. 종통은 의통이고 개벽은 의통이며 통일은 의통이다.

상제님 도문화에서 1만 2천명 도통군자가 이번에 나온다. 이번에 도통을 받는 육임을 완성하는 자가 상제님 문화에서 자손과 방계 도생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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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에 빼앗긴 우리의 천문학에 대하여 (한문화타임즈)

 

- 천문학을 생활화한 한민족의 천문 유적과 유물들


■ 천문학을 생활화한 한민족

역사를 잘 아는 것이 우리의 역사를 진정으로 지킬 수 있는 길임에도 우리나라는 빈약한 역사교육으로 인해 역사를 빼앗기고 우리의 문화유산까지 일본과 중국에 빼앗기고 현재에도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우리의 역사를 축소시키고 자신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중국이 우리문화유산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과거 중국이 우리나라에 문화를 전수한 종주국이라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독자적으로 개발, 발전시켰던 문화유산은 없는 것일까요? 또한 그들에게 종속되기 이전의 역사는 어떠했을까요?

 

가. 고인돌의 왕국

전 세계 고인돌의 50% 정도가 몰려 있는 만주와 한반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이 터전을 마련해 살아온 곳입니다. 그런데 함안 군북면 동촌리 고인돌, 포항시 북국 칠포리 고인돌 등 수많은 고인돌 유적에서 별자리로 보이는 홈이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 이 홈들은 생산과 풍요, 자손 기원 등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이나 원시종교의 흔적, 불씨 제작에 사용된 홈이나 장식적인 표식 등으로 해석되어 성혈(性穴), 알구멍 등으로 불렸습니다.

 

<장천고인돌에 표시된 성혈(性穴)>   <1호분의 북두칠성>


그런데 연구 결과 이 홈들이 북두칠성과 같은 대표적인 별자리를 새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들 별자리 문양은 고대인들의 죽음과 탄생에 대한 관념을 반영한다고 풀이할 수 있지요. 고대인들이 신분과 신앙을 가졌다는 것과 무덤 주인의 사회적 신분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나. 고구려의 고분벽화


이렇게 무덤에 별자리를 새기는 전통은 고구려의 고분벽화로 이어집니다. 고분의 벽이나 천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별그림과 함께 별자리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현재 별그림이 발견된 고구려 고분은 24기(基)인데, 그중 서기 5세기부터 한자로 쓴 별자리 이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중국 집안에 위치하고 있는 5세기 중엽의 고분인 장천1호분에는 북두칠성과 해와 달, 남두육성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별자리 벽화는 당시의 천문학 지식과 종교관, 고분 주인의 사회적 신분 등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옛 사람들의 상징세계를 구현한 의미 있는 자료입니다.

다. 윷놀이

 < 금성산성 윷판바위 >

삼국시대 이전부터 백성들에게 널리 유포된 것으로 알려진 윷놀이에도 천문학의 원리가 담겨있다습니다. 윷판에 28수와 24절기 등 시간과 때의 바뀜을 밝혀 놓았다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민족은 생활 속에서 천문을 깨닫고 실천하며 하늘의 뜻에 따라 살고자 한 하늘의 민족이었습니다.

 
■ 천문 유적과 유물들
가. 우리나라의 고대 천문관측대
천문 관측을 수행한 공식적인 장소와 유적을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단군조선 시대의 천문제단으로 알려진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고구려의 천문대로 추정되는 평양의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 때(633년경) 축조된 경주 첨성대, 개성 만월대 서쪽에 있는 고려의 첨성당, 경복궁 안에 있던 대간의대(大簡儀臺, 임진왜란 때 파손), 조선의 세종대왕 때 세워졌다고 추정되며 현재 비원 옆에 위치한 소간의대, 숙종 14년(1688)에 세워져 현재 창경궁에 있는 관천대(觀天臺) 등, 그 수도 다양합니다.


① 마니산 참성단(塹星壇)


마니산 참성단은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고대 우주관을 따라 지은 천문관측대이자 제단이었습니다. 실제로 고려 시대 몽골군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했을 때, 천문 관측을 수행했던 점성대로 추정됩니다. 또 조선 시대 편찬된 《서운관지書雲觀志)에는 혜성 등의 관측을 위해 관상감 감원이 파견되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② 첨성대(瞻星臺)

경주 반월성 동북쪽에 있는 첨성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천문대로 그 구조는 28수, 365일, 12달, 24절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첨성대는 천문대 외에 제단 및 해시계의 역할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첨성대는 위는 네모나고 아래는 둥글며, 속이 비어있어 그 속으로 사람이 오르내리면서, 천문을 물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첨성대에서 천문을 묻고, 요사한 기운을 살폈다” (동사강목)

③ 백제의 천문대
백제에는 이미 천문관측기구가 있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점성대'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점성대는 말 그대로 별을 보고 점을 치는 곳, 혹은 별을 보는 곳이라는 뜻인데요. 백제는 삼국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행정부서에 과학기술부라고 할 수 있는 '일관부'를 둘 정도로 각별하게 천문학에 관심을 쏟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백제천문학은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서도 물시계와 점성대를 비롯해 일본달력을 만들 수 있었는데, 이는 일본천왕이 시간의 지배자, 하늘의 지배자로서 스스로 '황제'의 지위에 오르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
태조 이성계에게 전해진 천문도의 탁본 복사물에 대해 권근은 “몇 세기 동안 돌에 새겨진 평면천체도가 평양에 보존되어 있었는데, 672년 고구려가 신라에 의해서 함락되는 전란 중에 대동강에 빠져 소실되었던 석각천문도의 탁본” [권근(權近, 1352∼1409)의 《양촌집(陽村集)》 천문도시(天文圖時)조]이라고 했습니다. 태조는 그것을 매우 귀중히 여겨 돌에 다시 새기도록 서운관(書雲觀)에 명하였으며 우려골절 끝에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보다 앞서 있으며, 일본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지도(1670)와 천문분야지도(1676)에 영향을 준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그 정확성과 세밀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 즉 북극은 2만5천8백 년을 주기로 별들 사이를 서서히 옮겨가며 하늘에서 원을 그리는 세차운동을 합니다. 이를 이용해 옛 천문도에 그려진 별자리들의 위치를 북극과 적도의 위치와 비교하면 그 천문도가 어느 시대 밤하늘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는데요.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천문도 중앙부인 북극 주변은 조선 시대 초 근처로, 그 바깥에 있는 대부분의 별들은 서기 1세기경인 고구려 시대 초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일찍이 이만큼 이른 시기에 온 하늘의 별자리를 한데 모아 그린 성도(星圖)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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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증산도 도전 7편 63장]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증산도 도전 7편 63장]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을 보면 괴질과 병겁에 대한 이야기와 시두(천연두)의 재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됩니다.  위 내용은 [증산도 도전 7편 63장]의 내용입니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시두-천연두는 세계보건기구WTO에서 1985년 지구상에서 완전히 박멸되었음을 선언하였습니다. 

 

천연두의 잠복기간은 2주일입니다. 

​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근래에 들어서 발생한 에볼라와 에이즈는 한 시대를 휩쓸었던 질병들이지만,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전염병은 천연두였습니다.

시두, 마마, 두창이라 불리는 천연두는 다른 전염병과 달리 고대 역사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천연두가 세계사를 주도하는 왕과 황제들의 목숨을 여러 차례 앗아갔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1157년 사망한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

그의 미라에서도 얼굴에 곰보자국이 발견되었지요(아래 첨부된 사진).

△STB상생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천연두는 살아있다 (사진제공:STB상생방송) 


 

이뿐만 아니라, 천연두는 인도, 아테네, 로마, 잉카, 마야제국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나라를 몰락시키고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천연두가 본격적으로 유행했던 1518년.

전 세계 인구가 5억 명 정도였던 당시, 천연두로 인한 사망자는 8천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유엔 발표 자료).

20세기에는 5억 명 정도가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는데, 이는 전쟁으로 죽은 전사자보다도 많은 수치이죠.

 

세상을 공포르 몰아넣은 천연두에서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약 4, 5세기 경 우리나라에 들어온 천연두는 조선시대 이후에 그 위력을 발휘했는데요.

일반인들을 포함해 학자, 독립운동가, 왕실까지 넘나들며 천연두가 이 땅을 휩쓸고 다녔었습니다.
조선 후기 학자 추사 김정희,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대한제국 마지막 황재 순종은 천연두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이들의 초상화에는 천연두의 흔적이 남아있지요.

 

 

특히 순종의 천연두 완쾌를 축하하며 만든 십장생도 병풍은

당시 천연두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살아남은 자들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게 합니다.

천연두의 치사율은 약 30%라고 하니 걸린 사람 3명 중 1명은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지요.

 

천연두는 반점->구진->수포->농포->갑파->흉의 과정을 거치며 살아남은 자에게도 곰보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미국과 일본 등은 국민 대부분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두 백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2013년 8월 기준 현재 전체 인구 대비 18.7%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비례대표)

 

"2013년 지금 현재 천연두 백신 비축량은 전 국민의 20%에 해당하는

1,105만 도스 정도입니다. 근데 인제 보건복지부가 2013년, 2014년도

새 예산안에 41억 원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러면 아마 한 도스당 2,500원정도 비용인데 164만 도스를 추가로 구입 하게 되면

만약 전액 반영이 된다면 2014년 기준으로 해서 1,269만 도스가 돼서

아마 전 국민의 25% 수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북한의 경우 북한 군인들로부터 채취된 혈액샘플이 천연두 면역접종의 흔적을 나타냈으며, 천연두 접종이 이루어졌다는 첩보가 있다고 보도했고, (조선일보 1999.6.14)

미국 보건당국은 천연두가 창궐할 경우 5인내 미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천연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2002.9.24)

 

2002년 12.13일자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부시대통령 재직시절 미군 50만명에게 천연두 백신접종을 명령하고 자신도 맞을 것임을 발표했었습니다.

 

WTO에서 천연두가 박멸되었음을 선포하였음에도

이렇게 미국, 북한 등의 나라에서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변종 천연두가 출현한다면 기존의 백신은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군 당국은 북한이 유전자 변형을 이용한 신종균을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전염병은 자연발생보다 인위적인 공격으로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 중심이 세계유일의 분단지역인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세운과 국제정세를 보았을 때,

이 시점, 우리는 “시두가 없다가 대발한다”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해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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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산에 쓰나미가 온다면? <<탄허스님의 후천개벽 예언소식>>

 

영화 해운대처럼 부산에

'진짜 쓰나미'가 닥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탄허스님의 '후천개벽' 에 관련한 예언을 함께 살펴 볼까요?

 



탄허 스님은 지구에 대변혁이 일어나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 물 속에 잠기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작은 영토만 남아서 우리나라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일본이 저지른 죄악에 대한 '업보' 때문입니다. 

 

상제님도 지축정립에 따른 자연개벽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요.

지진에 관련된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증산도 도전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부명(符命) 하나로 산을 옮길 것이니, 이 뒤에는 산을 옮겨서 서해(西海)를 개척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도전7:183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 하시니라.도전7:18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도전5:405

-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 동래 : 부산의 옛 지명

 

 

 

1995년 1월 3천3백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세계를 예언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던 탄허스님의 예지가 언론에 다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탄허스님은 생전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 특히 그중 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화엄경]과 [주역]의 으뜸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 의 학승이기도 합니다.

 

탄허스님의 예지가 다시 화제가 된 배경은 이번 대지진이 그가 생전에 예언한 일본열도 침몰의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 때문이었는데요.

 

일본열도 침몰에 관해 탄허스님은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들 입(入)자는 일본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주역선해][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으며, 여기에는 미래에 대한 그의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탄허스님은 역학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보는 눈은 훨씬 포괄적이며 나아가서 인류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요.

 


물론, 일본이 침몰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가 멀쩡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탄허스님의 예언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동남해안 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그 대신 서해안 쪽으로 2∼4배 이상의 땅이 솟아올라서 우리나라의 영토는 오히려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이는 증산도 도전7:183에서 상제님이 하신 말씀과 일치합니다.

 


'동남해안 쪽 100리의 땅'이라고 했으니 개벽시기의 부산에 닥치는 모습은'진짜 해운대 쓰나미'가 될 것입니다. 

일본은 지금 155년만의 대지진 공포로 떨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중국과 대만에서는 태풍과 폭우 때문에 900만 명이나 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북극의 얼음은 하루에 남한 면적만큼씩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현상들은 우리가 더이상 쓰나미로부터 안전할 수 없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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