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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전신인 민족종교 보천교. 도종환 문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언급

2017.06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산도의 전신인 민족종교 보천교에 대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도종환 장관이 증산도의 전신인 민족종교 보천교가 저평가 되어 있다며,

한일운동의 근간이자 민종종교인 보천교의 재조명의 필요성에 대해서

도종환장관의 견해를 밝힌것인데요.

 

보천교는 교주 차경석이 전북 대흥리에서 창립하여

동학을 이어받은 증산교 계열의 신흥종교로 보천교를

한때 신도 600만일 정도로 교세가 확장되었다.

보천교는 가장많은 항일기사를 작성하고

비밀결사를 조직해서 일본의 신사참배 반대및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에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했다.

독립이후 김구선생이

"정읍에 빚을 많이 졌다."

라고 언급하였다.

일제는 보천교 교단 해체 작업에 돌입,

보천교 본부였던 십일전 건물은 허물어져

조계사 건물로 이전, 그 외 건물역시

허물거나 헐값에 처분되었다.

보천교는 일제탄압에 의해 1936년 교단이 해체되었다.

역사적인 연구와 평가가 미흡한걸로 알고 있다.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국권회복 및 독립운동자금 모금 등은

당시 우리 민족에게 큰 희망을 민족운동이었다는 의미에서

역사적 재조명이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독립자금을 대고, 한때 신도 600만이었던 보천교,

일제의 탄압에 의해 짓밟힌 민족종교의 진실,

부디 도종환 문체부장관님이 민족종교 보천교의 진실을 알리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로잡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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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원시반본시대, 공덕을 지어 운명을 바꾼 이야기.

“네가 공덕을 지어 운명을 바꾸었구나”

안병주 / 교무녹사장, 안산상록수도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오는 때가 되면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과 함께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된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새해를 멋지게 수놓을 계획도 세우고 나름 다짐도 할 것이다. 대저 우리네 인생살이는 나 혼자가 아닌 남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펼쳐지는 것이다. 따라서 한 세상 살면서 비록 작을지라도 남을 위해 덕을 베풀며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삶은 그만큼 풍성해지지 않을까? 여기 착한 마음으로 덕을 베풀어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바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당나라 때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던 배휴裴休(791~870)라는 사람에게는 배탁裴卓이라는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 두 형제는 아주 어릴 때 부모가 죽게 되어 외삼촌 집에 맡겨져 자라게 되었다. 배휴는 키가 매우 작았고 게다가 너무 못생겨서 아무도 그를 가까이하려 하지 않았다. 동생 배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외삼촌집이 싫다고 집을 나가버렸다. 남겨진 형 배탁은 어느날 탁발하러 나온 도승과 외삼촌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도승이 말하기를 “저 아이는 ‘업덩어리’라 집안에 있으면 이 집안이 망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배휴는 그 말을 듣고 어린 마음에 크게 상심하여 그 길로 집을 나와 버렸다. 자신이 비록 빌어먹고 살더라도 집안을 망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배휴는 집을 나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어느 우물을 찾아갔다. 너무 배가 고파 물배라도 채울 심산이었다. 허겁지겁 물배를 채우고 주위를 살펴보니 아주 값지게 생긴 옥띠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것을 본 배휴는 ‘옥으로 만든 비싼 허리띠인데 이 귀한 물건을 잃어버린 주인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주인을 찾아주고 싶은 착한 마음에 우물가에서 사흘 밤낮을 꼬박 지키고 있었다. 그가 허기진 몸으로 사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다급한 목소리로 “혹시 여기서 옥띠를 못 보았느냐?”고 물었다. 사연을 들어본즉 자기 아들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고 있는데 이제 곧 죽을 목숨이라 재판관에게 그 옥띠를 바쳐 자식을 살리려 한다는 것이었다. 이 할머니는 절에 가서 정성을 드리려고 목욕을 하는 사이 옥띠를 벗어 놓았다가 그만 깜박 잊어버린 것이다. 이제 사흘이 지나 누군가 가져갔으려니 하고 낙심천만하였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온 것이다. 배휴가 사흘 밤낮을 고이 지키고 있다가 옥띠를 내줬으니 얼마나 고마웠겠는가?

할머니가 배휴에게 사례를 하려고 하자 배휴는 “본래 할머니 것을 할머니가 가져가는데 무슨 사례입니까. 이제 무고한 아들을 살리게 되었으니 그저 천만다행입니다.” 하고 정중히 사양하고 돌아섰다. 이후 배휴는 계속 걸식을 할 수 없어 다시 외삼촌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외삼촌과 함께 살고 있던 어느 날 과거의 그 도승이 마을을 지나다가 다시 배휴를 만났다. 그를 보더니 외삼촌에게 “이 아이가 나중에 훌륭한 정승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전에는 집안을 망쳐먹을 ‘업덩어리’라더니 이제는 ‘정승’이 될 아이라니? 아이의 운세가 갑자기 바뀌었다는 것이다. 외삼촌이 조카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배휴가 옥띠 찾아 준 얘기를 했더니, 도승이 말하기를 “그래, 네가 그 공덕을 지어 너의 운명을 바꾸었구나!" 라고 하였다. 배휴의 운명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은 옥띠를 찾아 준 것이 덕이 되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게 된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주었기 때문이리라. 아니나 다를까 배휴는 도승의 말대로 나중에 명재상이 되어 백성을 잘 다스리고 나라를 크게 흥왕시켰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8편 24장)하셨다. 가을의 추살기운으로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세상 사람들을 상제님 진리로 살려내는 것이야 말로 무량의 공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일꾼들의 운명도 포교를 하면 할수록 새롭게 바뀌게 된다. 우리가 ‘살릴 생生자 공부’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편 어릴 때 헤어진 동생 배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재상이 된 형 배휴는 어느 날 나랏일로 황하를 건너게 되었다. 때마침 무더운 여름이라 뱃사공이 웃옷을 벗어부치고 노를 젓는데, 사공의 등에 자기와 똑같이 커다란 반점이 있는 게 아닌가. 혹시나 자기 동생이 아닐까 해서 “네가 혹시 배탁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예,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배탁입니다.”하고 대답하는 게 아닌가. 배휴는 꿈에도 잊지 못했던 동생을 천우신조로 다시 만난 것이다. 형은 감격하며 “이제야 널 찾았구나! 내가 바로 너의 형이다.”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동생은 차분한 말투로 “예, 형님! 저는 벌써부터 형님이 이 나라 재상이 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생의 말에 형은 어리둥절하여 “아니, 그렇다면 어찌 그리 무정하게도 여태껏 이 형을 찾아오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동생의 말이 걸작이다.

“전들 왜 형님을 뵙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배운 것이라고는 노 젓는 일인데, 형님을 찾아가면 할 일 없이 저를 놀게 하고 먹여줄 터이니 사람이 그 짓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형님은 복을 많이 지어 이승에서 일국의 정승이 되었습니다만 저는 제 분수가 따로 있어 뱃사공이 되었는데 형님 덕을 나누어 얻어먹으며 살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다음 세상을 기약하며 나룻배 하나로 오가는 사람들의 물길을 건네주면서 복도 짓고 제 처지를 따라 구름 흘러가듯 산천을 벗 삼아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게 아닌가. 이 말을 들은 형 배휴는 ‘내 동생이 세상을 반듯하게 살아왔구나. 일국의 재상인 나보다 네가 훨씬 낫구나!’라고 생각하며 크게 감동했다. 형 배휴는 당대에 명재상이 되었지만 그 동생 배탁도 세상의 모든 영달과 욕심을 초월한 고매한 인물이었다. 그는 재상의 지위에까지 오른 형을 결코 부러워하지도 않았으며 또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마음을 텅 비우고 한평생 청정한 마음으로 살았으니 그는 정말 한 고비 넘긴 멋진 인품의 소유자라 아니 할 수 없다.

상제님께서는 도전 9편 3장에서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할 줄 알고 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며 날마다 더 널리 덕을 베풀기에 힘쓰라.”고 하셨다. 우리 일꾼들이 난법이 횡행하는 세파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세상에 덕을 베풀며 뜻하는 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심법을 가지며 살아야 할까?

우선 첫째로 남 잘되게 하는 ‘상생의 마음’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포교의 덕을 많이 쌓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 우주의 가을정신은 의義이므로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추상같은 절개와 지조를 지키며 충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셋째로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이므로 진리의 뿌리되시는 천지일월 사체四體 하나님과 자기 생명의 뿌리이신 부모, 조상님께 ‘보은하는 마음’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상제님 천하사를 하는 공인公人이요 무극대도를 닦는 도생道生으로서 한평생 이러한 인생의 계략을 잘 실행해 나간다면 진실로 멋진 천하사 일꾼이 될 것이다.

(월간개벽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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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진이 주는 강력한 경고

더 큰 지진과 해일이 부산,울산으로 몰려온다


 

작년 여름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을 느끼셨나요?


2016년 7월 5일 밤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전국단위의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공동 5위 수준의 강한 규모이고, 1980년 이후 국내 지진 중 내륙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고층 건물에 사는 주민들은 "멀미가 날 정도로 흔들렸다"고 말할 정도로 큰 지진이었습니다.


대전에 있던 지인은 고층건물인데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는 대구에 있었는데 건물 바닥이 흔들리면서 “이게 먼일이야? 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울산 동쪽 규모 5.0 지진 발생...한반도 지진 기록은? YTN
 

 


"한반도, 더이상 지진 안전 지대 아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어떻게 대비?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고 특히 울산 지역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

ubc에서 2005년 2월 19일에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를 방영하였습니다. 이런 다큐가 방영될 만큼 울산은 위험하다는 것인데요



1643년 울산대지진 발생
역사적으로 한번 볼까요?  삼국사기를 보면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승정원 일기에 따르면,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났고 이후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인 것으로 기술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강도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합니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지진에 관한 기록이 많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1904년까지 대략 1천800여 차례의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습니다



국내 활성단층 양산단층,울산단층
그럼 지질학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큰 활성단층으로 보는 것이 부산에서 경주를 지나서 울진까지 가는 양산단층이고 그다음이 울산에서 경주를 잇는 울산단층입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 200년이나 300년의 주기로 우리나라에서 지진들이, 특히 경주 지역 그리고 울산지역에서는 좀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떠한 주기가 곧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활성단층 분야 전문가인 김영석 부경대 교수)


양산·울산단층선 집중, 대구경북 지진 年 10회 2016-04-17 http://goo.gl/8Fcyef
 한반도는 이 화산대에서 벗어나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지역 대륙판에 압력을 줄 수 있고, 특히 일본과 가까운 대구경북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것.....전문가들은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양산단층선, 울산단층선 등이 집중된 영남에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산단층선은 안강과 경주, 양산, 언양 등이 포함돼 있고, 울산단층선에는 경주와 울산이 있다.


**울산 지역의 지층은 쓰시마부터 동해까지 길게 뻗은 거대 활성 단층인 '쓰시마-고토 단층'으로 구성돼 있어 앞으로도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크다.


정리해보겟습니다.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씩 발견됐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미래를 예언하거나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곳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먼저 탄허스님을 보도록 하겟습니다. 불교계 최고의 학승이라고 일컬어지는 탄허스님은 동남해안 백리 땅이 무너진다고 하였습니다.


"셋째로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이는 전 세계 인구(人口)의  60%내지 70%가 소멸 된다는 뜻입니다. 이중 수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됩니다.  정역(正易=地理象學),의 이론에 따르면 이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때에는일본영토(日本領土=. 方 , 즉 빠진다는 뜻)의 3분의2가 침몰 할 것 입니다.  중국 본토와 극동의 몇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동(東)쪽은 가라앉고 서(西)쪽은 올라오는 현상으로 바다가 변합니다.  이런 조짐은 이미 사방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록 예컨대 우리나라의 서해안도 점차 융기  될 것입니다.세계적인 규모로 널어날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1백리에 이러는 땅이 피해를 입을것인데 그러나 우리나라의 영토는 서부해안 쪽으로 약2배 이상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탄허스님)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1백리에 이러는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라고 탄허스님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증산도의 도조이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한번 보도록 하겟습니다.


동남해안과 내륙에 닥칠 충격에 대해서는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도전5:405)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도전11:263)


증산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하얀 종이 석장이 뜬다고 하셨습니다.


부산,울산이 단층대가 있다고 하지만 이 말씀으로 보면 무엇인가 거대한 물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이가 떠 있다? 쓰나미가 닥친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바로 영화 해운대입니다.



 

영화 해운대의 설정은 일본열도 침몰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여파가 아니면 그런 해일이 들이닥칠 가능성은 없죠.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2011년 동일본 지진 때 해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입니다.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 (道典 5:405)


*부산의 전신이 동래.부산이라는 지명은 근래에 확정된 지명이며 오랜 역사는 동래 지역으로부터 연결된다.


그러면 정말 일본침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과연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나요?


일본침몰에 대한 경고들


일본침몰에 관한 여러 예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예언가중에 한 사람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의 예언을 꼽을 수 있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정역해설로 매우 유명했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일본침몰에 대한 예언을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쪽)


증산도 도전으로 본 일본침몰

인류의 미래를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증산도의 대도경전 '도전'을 보시면 너무도 자세히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도전5:406)


‘불로 친다’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 대개벽 상황에서 일본 열도의 활화산들이 일제히 불을 뿜고 곳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인종 씨도 추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이는 곧 일본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일본 침몰의 대재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열도가 한순간에 가라앉을 때 인접한 한반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반도는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바로 위에서 알려드렸던 내용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번 울산지진을 통해서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서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이러한 큰 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예로부터 개벽이라고 했습니다. 개벽은 열개 열벽 즉 새로운 질서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엄청난 대변혁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꼭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개벽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http://www.jsd.or.kr/?c=culture&p=2&uid=18302

삶은 개구리 신드롬을 아시나요? http://www.jsd.or.kr/?c=culture&uid=18417

 

울산 지진이 주는 강력한 경고

더 큰 지진과 해일이 부산,울산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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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 [증산도의 진리] - 증산도의 핵심가르침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017/08/16 - [증산도의 진리] - 민족종교 보천교의 600만 신도 그리고 보천교의 독립자금지원

2017/08/11 - [증산도 소식] -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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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 뉴스 내용입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북한의 정권교체라는 언급을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정세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되는 것일까요?

기사를 한번 보시죠.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동아일보]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공식 경고하면서 북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전군에 대한 지휘권을 갖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사진)은 9일(현지 시간) 북한이 괌 타격 계획을 발표한 뒤 성명을 내고 “북한은 ‘정권의 종말(end of its regime)’과 ‘국민의 파멸(destruction of its people)’을 이끌 행동을 중단하라”며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정권 교체)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다.

이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으면 군사공격을 통해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으로, 그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 발언 중 수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한 ‘엄포성 말 전쟁’이 아니라 사실상 ‘최후통첩’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특히 매티스 장관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재앙으로 여기며 군사 옵션을 배제하고 외교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군사전문지 밀리터리타임스는 “신중론자인 매티스 장관의 성명이 호전적이었다”며 “미국이 느끼는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최고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북정책 기조를 유지해 온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정권 교체를 시도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해 왔다. 김씨 왕조의 붕괴를 뜻하는 레짐 체인지 언급을 북한이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다.

결국 매티스 장관의 정권 교체 언급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수정하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어 파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군 지휘권자로서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밝힌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결국 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NBC방송은 9일 전현직 고위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명령을 내리면 괌에 배치된 장거리 폭격기 B-1B가 북한 내 미사일 기지 20여 곳을 선제타격하는 작전계획을 미군이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괌에 6대가 배치돼 있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된 5월 말 이후 이미 11차례의 연습 출격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거리 공대지미사일로 북한 영공에서 800km 떨어진 지점에서 목표물을 초정밀 타격할 수 있고 전략폭격기 중 무기 탑재 능력이 가장 뛰어나 61t에 이르는 무장 병기를 탑재할 수 있다. 실제로 B-1B를 동원한 선제타격이 이뤄진다면 공중급유기, 전자전기, 호위 전투기 편대, 드론 등도 투입되며 북한군 전산망을 교란하는 사이버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관련 계획 수립에 관여한 고위 정보 관계자는 NBC방송에 “좋은 선택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한국 내 어떤 자산(무기)의 지원을 받지 않는, 폭격기를 통한 단독 공습은 여러 나쁜 선택들 중에선 최선”이라고 평가했다.

백악관 안보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회의(NSC)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불사’ 발언에 힘을 실었다. 서배스천 고카 백악관 NSC 부보좌관은 “우리는 단순한 ‘슈퍼 파워(초강대국)’가 아니다. 지금은 세계의 ‘하이퍼 파워(hyper power·대적 불가능한 초강대국)’”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매우 명확하다. 평양은 백악관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북 강경파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CBS 인터뷰에서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레드라인(용인 한계선)을 넘었다. 중국은 미치광이인 북한 김정은을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뒷마당에서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군사공격 가능성을 거론했다.

워싱턴=박정훈 특파원 sunshade@donga.com

 

 

[ 증산도 도전 11편 263장 ] 말씀입니다.

  • 앞으로 대개벽이 올 때는
  •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
  •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 이어 말씀하시기를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하시니라.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짜신 인류역사의 이정표, 청사진, 설계도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원판 그대로 현상되는 것처럼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 내용은 그대로 현실 역사에 표출됩니다. 

또한 이러한 한반도정세는 상씨름의 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공사를 알면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전개과정을 알게 되는 것이죠.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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