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도기 152년 7월 증산도 청소년 여름 수련회 

[진짜 나를 찾아 추앙해요]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청포수련회 후기.

지난 7월 30일, 31일 이틀간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청포수련회가 진행되었어요~!

청포 도생님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수행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일차]

첫째날은 정의환 어청포 팀장님의 환영인사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고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프로필 만들기> 시간은 당진읍내도장 윤양희 지도교사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프로필을 작성하고 소개하며 조원들과의 어색한 분위기가 조금씩 풀어졌어요~

이후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종도사님 말씀을 받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방 1만 년 무병장수 정통 수행법'을 주제로 말씀해주신 <선천 선에서 후천 선으로 2부> 영상을 시청했어요~!

▶다시보기 :

청포도생님들은 어떤 말씀을 인상깊게 들었을까요?

*논산도장 이예지 도생님 : "선천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상제님이 오셨다. 오직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구미원평도장 전효린 도생님 : "지금은 빛의 문명이다. 빛의 세 가지 통로는 성명정이다. 우주는 음양이며 음양은 태극에서 오고 태극의 바탕은 무극이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이어서 조별 활동! <수행패널 만들기> 시간이 진행되었어요. 모두가 협력해 패널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직접 만든 패널을 설명하는 시간까지 가져보았어요!

맛있는 저녁식사시간을 갖고 <나의 밝은 영혼을 깨우는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울동대문도장 한재환 한의사 선생님의 교육을 통해 수행의 중요성과 수행법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직접 수행을 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다함께 한마음으로 하니 더 수행이 잘되는 느낌!

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수련회의 꽃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조별 미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용기를 내어 무대를 멋지게 꾸며주었어요!

[2일차]

둘째날! 수행과 경전 암송을 하며 상쾌하게 일정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교육이 이어졌는데요. 서울동대문도장 이연주 부포정님께서 <Do you know 참동학?>을 주제로 교육을 해주셨어요. 상제님과 천제문화, 동학과 참동학 증산도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나의 증산도 신앙 이야기>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수성도장 정서인 지도교사님께서 진행해주시고 대구복현도장 여민서, 태전대덕도장 박주현, 진주도장 이가은 도생님이 패널로 함께했어요. 멘티닷컴을 통해 앞에 나온 패널 뿐만 아니라 모든 도생님들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있던 시간이였어요~

수련회의 마지막 일정은 진로체험 시간이었어요~!

분야는 의사, 선생님, PD, 만화&웹툰, 게임&애니메이션로 나뉘었어요. 각자 원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선택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신앙선배님의 이야기가 청포 도생님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박2일의 수련회 기간동안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던 것 같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수련회에서 또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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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지구에서 태어나게 되었을까? 해답을 얻다.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최OO도생

저는 어릴 때부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저렇게 수많은 별들 중에 어떻게 이 지구 이 집에 태어나게 됐을까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다 되도록 세월이 흘러도 애매모호할 뿐 속 시원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풀리지 않는 의문에 하늘을 보며 하늘에 계셔서 하느님입니까? 한 분이라서 하나님입니까?  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좋은 세상이 되는 게 더딘 것입니까? 

개인적인 삶은 뒤로 하고 나라와 백성 국민을 위해 몸 바치신 분들이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으신 것을 생각하면 왜 그렇지 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지 모순 덩어리 세상이라고 여겨지면서 답을 구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답을 찾지 못한 의문을 가슴에 담고 있다가 문득  홍익인간 재세이화라는 큰 가르침을 주신 우리 조상님들이 제일 훌륭하다. 나는 우리 조상님들께서 믿어 온 그 분을 믿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TV 리모컨을 들고 앉다 넘어지면서 채널이 바뀌어 상생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 무궁화 꽃이 있어 국회방송인가보다 생각하며 역사 강의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도전 성구말씀이 나는 옥황상제니라 였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국회방송이 아닌 상생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릴 적 장독대에 정안수를 떠 놓고 빌던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 엄마 누구한테 빌어 라고 물으니 칠성님께 빈다고 하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종도사님의 개벽문화콘서트와 환단고기 북 콘서트을 시청하면서 특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게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그 뒤 증산도를 방문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검색을 후 신천도장으로 연락을 했는데 수성도장으로 연결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헌주도생과 담화를 나누고 환단고기와 소책자, 주문지를 주셨고 춘생추살을 구입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서 심고문, 주문을 읽는 생활을 하고 춘생추살 완독하였으며 쉽게 가르침을 주셔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태상 종도사님의 원시반본과 생장염장의 이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도장에 방문하려 했으나 상황이 잘 맞지 않고 몸도 약하고 신앙을 하기 힘든 사람인가라는 생각으로 수원에 있는 딸에게 신앙을 권유하여 작년 10월에 입도교육과 21일 정성수행을 했지만 아닌 거 같다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몇 년 동안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고 가족들이 원치 않아 상생방송을 보지 못한 세월을 보내다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증산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성도장에 다시 방문해서 입도를 해야되겠다고 결심하고 정헌주 도생님께 연락드려 이번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기 위해 7일 동안 105배례와 전주문 태을주 합송으로 1.5시간 정성수행과 팔관법교육(병란대비5강)을 통해 진리에 대한 확신과 방송을 통해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습니다.

입도 진행을 도와주신 한승철수호사님과 김자영포감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무극 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천하사의 일꾼이 되어 보은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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