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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체험]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외

(증산도부산덕천,부산중앙,증산도영주도장 외) 

 

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서OO(여, 77) / 증산도 부산덕천도장 / 도기 146년 9월 입도
제가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했는데, 수행 중에 하늘에서 두 분의 남녀 신선이 내려와서 지상에 보이는 샘물로 들어갔습니다. 저도 샘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두 분의 신선이 들어오지 말고, 샘물을 떠서 아픈 곳을 씻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샘물을 떠서 아픈 다리를 씻었더니 다음 날 아픈 곳이 많이 치유가 되었음을 느꼈고, 4월 30일 부산중앙도장에 나가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 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제 남편은 폐암으로 집에서 요양 중인데, 샘물을 떠서 남편의 폐를 씻으라고 두 신선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폐를 샘물로 씻었습니다. 현재 저와 남편의 병이 치유가 되도록 열심히 의원 도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려화 수행을 하면서 제일 아픈 부위가 나아져



이 OO (여, 77)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35년 3월 입도
제 여동생은 미국 워싱턴주의 터코마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고국에 와서 한 달 동안 여러 도시를 다니던 중 선려화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 동생은 여호와의 증인을 신앙 중입니다만, 상제님과 개벽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며칠 전 도장 수호사님께 선려화를 받고 가라고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호사님이 선려화를 전수해 주신다면 제 동생의 부족함이 충분히 채워질 거라 확신하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수호사님께서는 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시는 선려화를 받아야 제대로 상단에 간직하여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 오늘 하려는 예식은 임시이니 10일 정도 지나면 소멸된다고 하셨습니다. 6월이나 7월에 종도사님께서 직접 내려 주실 때까지 날마다 선려화를 심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도생님 몇 분과 함께 예식을 행하였습니다. 저 또한 동생 머릿속에 선려화가 잘 안착되기를 바라며 기도드렸습니다. 며칠 후 미국으로 돌아간 동생에게서 오른쪽 아픈 팔이 다 나아 버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팔을 많이 써서 아프기는 했지만 선려화를 모시면서 꼭 그 팔을 낫게 해 달라고 직접적으로 기도하지는 않았는데, 제일 아픈 부위가 나아 버렸다고 너무나 신기해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선려화를 내려 주실 때는 꼭 멀리서나마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마고대성 태상황님 감사합니다. 종도사님, 감사합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 후 얼굴빛이 밝아져



김 OO (남, 54) / 증산도 영주도장 / 도기 123년 2월 입도
제 지인분이 여성 식당을 운영하시는 주부인데, 신장 투석을 3~4년째 하고 있었습니다. 치료받는 어머니의 고통을 지켜보던 딸이 방광을 하나 떼어 주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지인 그분이 거절을 하고 계속 병원에서 신장 투석을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인분의 신장 주위에 선려화 꽃을 심어 줬습니다. 치유 과정에서 뒤쪽 목 주위가 너무 막혀서 기혈 순환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40분 정도 시천주주와 태을주 주문을 읽어 주니까 몸속에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치유하기 전보다 훨씬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장 투석을 자주 해서 얼굴빛이 시커멓게 보였지만 선려화 치유 수행 후 얼굴빛이 밝아졌습니다.


50여 년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정 OO (남, 58) / 증산도 부산서면도장 / 도기 121년 11월 입도
제 어머니는 1999년 11월경에 입도하여 도장 참여와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했으나 코로나 이후 몸이 잘 따라 주지 않아 도장은 안 나가고 성금만 헌성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의원 도수 수행을 할 마음이 없으셨습니다. 1999년에 입도하신 어머니는 50여 년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아파 끙끙 앓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 초부터 온몸에 선려화를 심고 치유 수행을 하니 언제부턴가 앓는 소리는 사라졌습니다. 저는 불면증의 경우 어디에다 선려화를 심어야 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6월 초 즈음 불면증 환자의 간뇌에 선려화를 심고 수행을 하니 불면증이 나았다는 어떤 수호사님의 체험 사례를 들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뇌의 망상체와 시상이라는 부위가 수면을 관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때부터 3주 정도 선려화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그 이후 10여 일 전부터 어머니는 하루에 낮잠도 한 시간 이상 주무시고 밤에도 12시부터 5시까지 잘 주무십니다. 제 어머니가 2년 정도는 청수만 모시고 수행을 안 하셨는데 요즘은 상생방송을 보면서 아침 6시 수행과 오후 4시 동방신선학교 방송을 따라 하고 계십니다.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드리면 통증이 멎어



신 O(여, 65) / 부산덕천도장 / 도기 144년 4월 입도
제 어머니의 병명이 대장암인데, 어머니가 간이 안 좋아서 항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년 전에 6개월 플러스 알파 정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어 주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진통제를 먹어도 고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는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드리면 금방 통증이 멎는 체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저는 태라천 선의궁, 태을천 선약궁 수행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가서 치유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 효능으로 어머니의 병증이 급속하게 악화되지 않고 완화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계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선려화를 수시로 어머니에게 심어 주면서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수행을 하고 나면 제 어머니의 병세가 치유가 되어 진통제를 먹는 시간 간격이 길어졌습니다. 요즘은 어머니의 오장육부에 선려화를 심으면서 치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병환이 속히 쾌유가 되도록 성경신을 다하여 의원 도수 치유 수행을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속히 쾌유가 되도록 저의 조상님과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도모님, 종도사님, 사모님과 천지신명님들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의 기도를 가납하여 주시옵소서.


태을주 수행 후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져



허 OO (남, 66)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도기 129년 11월 입도
제 지인은 약품 배송업을 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인이 오랫동안 왼쪽 어깨가 아파서 팔을 제대로 들지 못하고 무거운 물건도 겨우 힘겹게 들면서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점심시간에 휴게실로 불러서 고쳐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인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으나, 많이 아프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했던 듯합니다.

저는 어깨를 만져 보면서 아픈 상태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뼈는 이상이 없어 보였고, 근육과 신경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먼저 마음속으로 삼신일체 칠위 성령님께 기도를 올리고 제 지인분의 간지와 이름을 넣어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2분 정도 선려화를 심었고, 5분 정도 마음속으로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좀 어수선했지만, 걱정하는 마음으로 선려화 치유 수행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지인분이 시원하다며 통증이 없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허리도 안 좋은데 그곳에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고, 점심시간도 다 되고 해서 다음에 해 주겠다고 하며 마쳤습니다. 그 이후 같이 일하면서 지인분이 무거운 물건도 자연스럽게 드는 것을 보니 희열을 느끼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종도사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렸더니



강 OO (남, 54) /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도기 134년 2월 입도
도장에서 같이 신앙하는 김 도생의 아내가 몇 날 며칠 동안 심한 장염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 도생의 아내는 병원에 갔다 와도 진전이 없어 엄청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고 있으니 다 같이 밤에 수행할 때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려 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 도생의 아내 사진과 간지를 받아서 그날 밤에 수행할 때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드렸습니다.

그다음 날 제게 김 도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아내는 괜찮아져서 아주 상쾌하고 기분 좋은 상태인 데다 얼굴도 맑아져서 다시 일하러 나갔다며,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와~ 진짜 선려화 심기가 원격으로도 잘되는 것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고, 더 열심히 꽃 장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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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외(증산도 서울합정도장,구리수택도장,의정부도장,대구시지도장 외)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신OO(남, 57) /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작년 말부터 두세 달 동안 계속 왼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일주일 이상 시간을 내서 통원 치료를 해야 하는데 연말연시의 바쁜 업무가 끝나면 조치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 불참 도생인 동생을 인도하고 인천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의 증세가 심해지고 깜빡거리면서 눈이 잘 뜨이지 않았습니다. 왼쪽 눈은 거의 감은 채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제 눈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느끼고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서 눈을 치료한 감동적인 사례를 접하고서, 이건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나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4차 태라천 선의부 수행을 하면서 시간이 35분 정도 흘렀을 때 왼쪽에서 검은 먹물이 계속 흘러내려 왔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 치유가 되는구나 하고 더 수행에 집중을 했더니 눈에서 따뜻한 기운이 돌았고, 눈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눈이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을 가지 않았는데도 시력에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사성금을 올렸습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 이후 복통이 사라져



곽OO(남, 72) /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요양사인 김명자 선생이 평소 지병인 위암으로 복통이 심하여 조퇴를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요양사의 조퇴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만큼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간지와 이름으로 선려화를 전수하고 치유 수행을 했더니 다음 날 복통이 사라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선려화를 분합하면서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태을주 도공 수행 음악을 카톡으로 보내 주었더니 잘 따라 하여 요즘은 아무런 아픈 증상 없이 근무를 잘하고 있습니다.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주었더니



조OO(남, 66) / 증산도  의정부도장 / 도기 118년 3월 입도
제 지인분이 갑자기 연락이 안 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 연락이 되었습니다.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으니 죽어 가는 목소리로 허리가 갑자기 아파 건강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내가 선려화를 원격으로 보내 줄 테니 같이 한번 수행을 해 보자.”라고 말을 하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수행 시 지인분의 간지와 칠성경을 읽어 주고 선려화를 심어 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전화를 해 보니 목소리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인분에게 그동안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고 계속해서 기도와 수행을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분이 잠깐 말을 멈추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본인이 좋아진 게 병원을 다녀서인지 아니면 선려화를 심어서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어쨌든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했고, 서로 간의 감정이 잘 소통됨을 느꼈습니다.


배탈이 난 딸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었더니

 


김OO(여, 52) /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 도기 129년 10월 입도
제 딸이 날씨가 무더워지니 학교 앞에서 얼음 음료를 사 먹고 배탈(장염)이 나는 바람에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도 가라앉고 늦은 저녁이라 병원에도 못 가는 상황이어서 저는 딸에게 선려화를 계속 심어 주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딸아이에게도 선려화를 집중해서 심으라고 하고 눕힌 다음 배에다 계속 선려화를 심으며 주문을 읽었습니다.
딸아이가 곤히 잠들어서 저도 조금은 마음 편히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찍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눈을 떴는데, 제 아이가 말짱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학교도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마음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은!


붉은 덩어리가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어



정OO(여, 52) / 증산도 평택합정도장 / 도기 133년 7월 입도
6월 10일에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 행사가 도장에서 있었습니다. 2년 전 시아버님이 혈액암으로 돌아가시고 시어머님 혼자 남게 되었는데 우울증도 있었고 뇌동맥 수술도 받았던 상태였습니다. 동방신선학교 행사 시 아픈 사람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시어머님 왼쪽 옆에서 두 손을 머리 쪽에 대고 선려화를 심어 준 다음 반짝반짝 빛 폭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살이, 살살이, 뼈살이 요정님께 기도를 올리고 시천주주, 태을주 도공 주문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제 양손에서 뭔가 기감이 느껴졌고,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온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행에 집중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체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시어머님은 명치 부분에서 붉은 덩어리가 머리로 빠져나오더니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면서 여러 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나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 후, 극한 상황이 호전되어



김OO(남, 54)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33년 3월 입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려화 전수 행사를 보면서, 제가 선려화를 받아 누워 계시는 어머니께 넣어 드리는 식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22년 3월에 부산대학병원에서 두경부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다가 치료가 안되어서 2022년 8월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서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 의원 도수 수행을 하고 있어서 저의 명줄 30년을 떼서 어머니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상제님께 기도 후 본격적인 신유 기도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됐지만, 이후 후유증과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그때와는 또 다른 형태의 고통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도장 입도를 통해 상제님 태모님의 도생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겠다는 판단에 과감한 결정 후 빠르게 어머니의 입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려화 전수 체험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구에서 진행된 선려화 전수 예식에 현장 참석을 함으로써 종도사님이 계신 곳에서 선려화를 받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후부터는 선려화 수행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종도사님의 명도 있었기에 과감하게 어머니의 암 수술 부위와 주변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에게도 백색의 연꽃 이미지와 붉은 꽃, 푸른 꽃 이미지를 보여 드리면서 스스로도 심으시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부산에 계시고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다 보니 매일 밤 의원 도수 수행 시간에 어머니의 육신을 이미지로 제 앞에 불러들인 다음 선려화로 원격 신유 수행을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쇄골 부위 뼈 안에 염증이 생기며 뼈가 부서지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면서 암 전이 여부를 판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매일 밤 쇄골과 수술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고 복사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쪽 수술 부위의 경동맥이 막혀 있는데, 여기는 빛실로 만든 황금 여의봉으로 오른쪽 뇌혈관과 경동맥을 상상하면서 뚫어 버리는 치유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암 전이를 판별하는 검사를 두 달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선려화를 심고 황금 여의봉으로 뚫는 치유 수행을 지속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는 암 전이보다는 방사능 치료 후유증에 의한 염증 소견으로 결론이 나면서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선려화를 심고 복사하고 온몸의 뼈와 혈관을 선려화로 채운다는 생각으로 수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수행을 이틀 정도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며 어젯밤은 수행을 안 했냐고 물어보십니다. 밤새 많이 아팠다고 하면서요. 제가 수행을 해 드리는 날에는 통증도 별로 없이 잠을 편하게 주무신다고 얘기하십니다. 다음에 부산에 내려갈 땐 어머니를 도장에 모시고 가서 제대로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머니 스스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 집사람의 유방암 수술 후 회복 수행과 장모님의 치매 치료를 위한 선려화 수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세 분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행을 하니 저의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명이 각자의 집에 누워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세 명 각자가 빛이 내려오는 독립된 침상 위에 누워 있는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이전에 제가 보지 못한 공간이었습니다. 그 공간에 세 명이 각각 빛이 내려오는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세 명의 선려화 치유 수행을 같이 할 땐 어김없이 해당 공간에서 세 명이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약간 제 기운을 보조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를 함으로써 극한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천지일월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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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혼, 진리의 사령탑이 되어라 증산도 부산광안도장,춘생추살,오선위기

 

도기道紀 136년 4월 5일(수), 판몰이 군령 4호,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 오신다


만유의 생명체를 수용하는 천지의 도道는 백 번, 천 번 강조해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것이다. 천지는 이것만 되풀이한다. 틀, 바탕이 그렇게 돼 있다. 춘생추살은 바꿀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만 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대자연의 이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증산도 신도들은 무엇을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으며, 무엇을 위해서 증산도는 존재하며, 상제님은 무엇을 하러 이 세상에 오셨느냐? 증산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이냐?

우리 상제님은 대우주 천체권을 통치하시는 통치자,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춘생추살이라는 틀 속에서 지나간 상극 세상을 전부 정리해서 앞으로 다가오는 상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을 불가에서 ‘미륵이 오신다.’고 했고, 서교에서 예수가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선천 성자들도 하나같이 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에는 우주의 주재자, 대우주 천체권을 통치하는 통치자께서 매듭짓기 위해서 오신다고 한 것이다.

이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천지와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그렇게 순리대로 되는 것이다. 천리天理라 하는 것은 물이 흘러 내려가듯 자연적으로 둥글어 간다.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를 보면 봄 간 다음에 여름 오고, 여름 간 다음에 가을 오고, 가을 간 다음에 겨울이 오면 폐장을 한다. 그리고 또 새봄이 온다. 마찬가지로 통치자인 상제님이 그런 통치권을 가지고 지나간 세상을 전부 정리해 새 시대를 여는 법방으로써 새 세상 문을 여셨다.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다음 세상 상생相生의 문화, 좋은 세상, 현실선경, 조화선경, 평화낙원을 만들려고 보니 원신寃神, 역신逆神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원신과 역신을 해원시키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만드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역사적인 원신과 역신을 전부 모아서 신명神明 세계를 건설하고 거기에서 신명 해원 공사를 보셨다. 그 신명 해원 공사를 보신 것이 바로 새 세상의 틀을 짜신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말이다. 새 세상을 문을 여는 천지공사도 해원解寃 공사에서 그렇게 집행된 것이다.

조선은 지구의 혈이요, 천지의 바둑판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우리나라에 통치자가 오시고 여기서 후천 새 세상이 건설된다는 것이 정해져 있다. 세계일가 통일정부를 세운다는 것이 지리학상으로 정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생길 때부터, 하늘과 땅이 생겨날 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우주 질서도 그렇게 돼 있고, 구성체도 그렇게 돼 있다.

지리학상으로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라는 것을 책자 같은 데에 자세히 그려 내놓지 않았는가? 우리나라가 속 알맹이, 혈이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일본이 내청룡內靑龍이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外靑龍이다. 그리고 저 중국 대륙이 다자多字 백호白虎로 내백호內白虎이고 아프리카가 외백호外白虎이다. 호주는 안산案山이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360주州다. 조선의 행정 구역은 본래 팔도八道다. 일본 사람들이 경상도를 남도와 북도로 쪼개서 그렇지 본래는 경상도다. 충청도도 일본 사람들이 충청 남북도로 쪼개 놓았다. 경기도는 서울이 있는 기내畿內라 해서 그런 이름을 붙였다. 경기도는 본래 그렇게 작다. 황해도, 강원도도 작아서 그냥 황해도, 강원도다. 그리고 평안도, 함경도는 평안 남북도, 함경 남북도로 쪼개서 팔도가 13도로 바뀌었다.

그런데 조선 팔도에 고을이 360주州다.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360군郡이다. 바둑판 360주인 것이다. 360군을 다니면서 보면 지리가 청룡, 백호, 안산으로 형성돼 있다. 그렇게 해서 360 고을이 짜여졌다.
상제님이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 바둑판 도수로 천지공사를 보셨다. 바둑판을 갖다 놓고서 보면 가로가 열아홉 줄, 세로가 열아홉 줄이다. 열아홉 줄, 열아홉 줄을 보태면 서른여덟 줄이다. 그게 삼팔선이다. 우리나라가 원바둑판이라 여기에 삼팔선이 그어진 것이다. 한반도는 바둑판하고 똑같다.

상제님 진리는 증산 상제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고, 증산도 종도사가 만든 것도 아니다. 어떤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아니다. 대자연은 이치대로 둥글어 간다. 천지 이법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이신 참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오선위기의 틀로 진행되는 육자회담


상제님이 오셔서 지나간 세상의 역신들을 전부 끌어모아 신명정부를 구성하시고 거기에서 앞 세상 둥글어 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셨다. 백 년 전에 상제님이 신명 공사에서 짜 놓으신 그대로, 머리털만큼도 틀림없이 이 세상이 열려 나간다. 그건 억만 분지 일 프로도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

상제님은 난장판을 바탕으로 해서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것처럼 둥글어 가게 천지공사 틀을 짜 놓으셨다. 오선위기,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둔다. 그런데 우리나라 삼팔선이 세계의 화약고라 불린다. 그래서 육자회담六者會談을 하고 있다. 오선위기인데 왜 육자회담을 하느냐?

조선이 해방되고 나서 남한과 북한, 두 쪽으로 쪼개졌다. 상씨름을 하는 과도기 과정에서 북조선과 남조선으로 쪼개져서 힘을 겨루고 있단 말이다. 지금 판은 상씨름판이다. 상제님이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들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느니라.”(도전道典 5:6:3~4)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라가 두 쪽으로 쪼개져서 주인이 둘이 되고 보니 두 체제가 돼 버렸다. 남쪽에서도 하나 나오고 북쪽에서도 하나 나오고, 그렇게 해서 육자회담이 됐다. 이처럼 세상은 상제님이 틀을 짜 놓으신 그대로 둥글어 간다.

새 시대 새 진리를 여는 천지의 역군


증산도 종도사 어록에 ‘새 시대 새 진리’라는 이름 붙였다. 종도사는 새 시대 새 진리만 말한다. 지금도 새 시대 새 진리만 말하는 것이다. 새 시대는 앞으로 오는 시대다. 그리고 새 진리, 앞 세상이 열리는 새로운 진리다. 그래서 ‘새 시대, 새 진리’다.

내가 입버릇처럼 노상 말하지만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천지를 대행하는, 천지의 대역자요 천지의 역군이다. 이 새 시대 새 진리를 여는 역군이 바로 여기 있는 사람들이란 말이다. 여기 앉은 사람들은 다시 말해서 상제님의 혼이다. 상제님 진리, 천지 역사를 집행하는 진리의 혼들이 여기 앉아 있다. 상제님이 그 사람들을 혈식천추血食千秋라 하셨다.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혈식천추가 되기 싫어도 혈식천추가 된다.

우리는 하나인 목표를 지향한다. 한 하늘, 한 통치자, 하나인 진리, 하나인 열매기 문화권을 맺기 위해서 여기 모였다. 세상을 건지기 위해서 우리 일꾼들이 여기 모였단 말이다. 농사를 짓는 데에도 땀을 흘려야 하고, 김을 매야 하고 그렇게 어렵지 않은가. 상제님 사업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 신도들은 이 좋은 세상에 그동안 청춘을 다 바쳤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상제님의 대행자다. 다 상제님 신도이지만 앞으로 상제님보다 더 호강을 할 것이다. 상제님이 한마디로 묶어서 “너희들이 천하만국을 돌아다니면서 세상 사람을 가르칠 때는 얼마나 호강을 받겠느냐?”라고 하셨다. 후천 5만 년, 전지자손傳之子孫해 가면서 행복을 향유할 것이란 말이다.

상제님께서 “이 세상은 내 세상이다.”라고 하셨다. 앞 세상은 다 상제님 대행자, 우리 신도들의 세상이다.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대행자들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의 사령탑이 되어라


우리 신도들은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대행자, 진리의 사령탑이다. 다 각자 진리의 사령탑이 되어라.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신도들은 상제님의 사령탑이 돼서 상제님 진리를 집행함에 따라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찬 복, 그 복을 받는다.

내가 교육할 때 이렇게 묶어서도 이야기해 봤다. ‘여천지與天地로 합기덕合其德하고’, 천지와 더불어 그 덕을 합하고, ‘여일월與日月로 합기명合其明’하고,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같이하고, ‘여사시與四時로 합기서合其序’하고, 춘하추동 사시와 더불어 그 질서를 같이하고, ‘여귀신與鬼神으로 합기길흉合其吉凶하고’, 귀신과 더불어 좋고 그른 것을 같이한다. 우리가 상제님 진리의 혼이 되면 천지, 일월, 사시가 다 우리 것과 같다. 후천 세상에는 우리가 사령탑이다.

지나간 세상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게 아니다. 상제님이 이미 백 년 전에 이 세상 둥글어 갈 틀을 짜 놓으셨다. 상제님이 그렇게 다 정해 놓으셨다. 그래서 지금은 ‘모사謀事는 재천在天하고 성사成事는 재인在人’이다. 우리 상제님 일꾼들이 진리의 혼이 돼서 그 진리를 그대로 집행하면 되는 것이다. 그건 질족자선득疾足者先得으로, 먼저 맡아서 하는 사람이 임자다. 주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도 변질됨이 없이 다 상제님 진리의 사령탑이 되어 자작일가自作一家를 해서 포교도 많이 하고, 자기 능력대로 소신껏 신앙하면 된다.

사람은 주체성이 있어야 한다. 절대로 남에게 끌려가는 신앙을 하지 말고, 내가 주인이 되어 주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주도하는 인물이 되어라. 세상 사람들을 상제님 진리권으로 수용하는 사령탑이 되어라.
사람은 세상을 한번 굽이치면 티끌이 부연하게 일어나고, 손을 한번 저으면 몇백 명, 몇천 명을 다 수용할 수도 있다. 누구나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건 다만 심법心法일 뿐이다. 꼭 그렇게 한다고 하면 반드시 되는 것이다.

시공을 꿰뚫는 일심을 가져라


내가 상제님 말씀으로 다시 한번 말할 테니 들어봐라.
혈식천추血食千秋 도덕군자道德君子의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면 천추의 혈식을 누릴 수가 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들이 모두 “일심一心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상제님이 “일이 안 되는 것을 한하지 말고 일심 못 가진 것을 한해라. 일심만 가지면 세상에 못 되는 일이 없다.”라고 하셨다.

일심一心! 시공을 통한 일심, 시간과 공간을 통한 일심을 가져라.

상제님이 “천하의 복록을 내가 맡았으나 일심 가진 자가 적어서 전해 줄 곳이 적음을 한한다.”, “만일 일심 가진 자만 나타나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고루 전해 주리라.”라는 말씀을 하셨다.

일심을 가지지 않으면 세상만사 되는 것이 없다. ‘일심소도一心所到에 금석金石을 가투可透라.’ 한마음이 이르는 곳에 쇳덩이와 돌덩이도 뚫어 꿸 수가 있다. 옛사람들도 그렇게 말했다.

절름발이 신앙을 하면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곡식도 온전히 결실이 되지 않는 것은 성장할 때에 보면 제대로 크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그것도 일심이다. 그래서 70프로도 여물고, 50프로도 여물고, 쭉정이가 되기도 한다. 집만 지어 놓고 만다는 말이다. 신앙을 한다고 하면서 어용학자처럼 공연스레 절름발이 신앙을 하면 그건 안 믿는 턱도 안 된다. 상제님이 “잘 믿으면 복이 되고 잘못 믿으면 독이 된다.”라고 하셨다. 또 ‘지이불행知而不行은 반불여부지反不如不知라.’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오히려 알지 못하는 턱도 안 되는 것이다.

세월은 아무래도 흘러가는 세월이다. 정성을 다 쏟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밥도 한 그릇 먹으려면 땀을 흘려 가면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빈 배를 채우려 해도 땀을 흘려 가면서 먹어야 한 그릇을 맛있게 먹고 물러나는 것이다.

더군다나 천지 사업을 하는데 어떻게 쉽게 되기를 바라겠는가. 유형도 바치고 무형도 바쳐서, 전부를 바쳐서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두어야 한다. 모두 성숙된 신앙을 해서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되라는 말이다.

반드시 화합하라


그런데 꼭 유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반드시 화합을 해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데 저 사람이 먼저 나간다.’ 하는 작은 생각을 갖고는 일을 하지 못한다. 세상을 호호탕탕하게 살아라. 상제님이 ‘남 잘되고 남은 복만 차지하려 해도 그걸 다 못 갖는다.’고 하셨다. 복은 한도 끝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남 시기하고 미워하지 마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줘라. 반드시 화합하라.

세상에 이런 말도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한마디로 묶어서 말하면 다 총總 자, 화할 화和 자, 총화단결總和團結을 해서 하나인 목표를 지향하는 것이다. 다 같이 상제님 진리의 사령탑, 상제님의 혼, 천지의 혼이 되란 말이다. 우리는 천지의 혼이 된다.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하나인 작품을 만들기 위한 혼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만무일실萬無一失이라, 만 가지 중에 하나도 잃어버림 없이 백 프로 그대로 이뤄질 것이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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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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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부산동래도장 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상생방송을 1년 정도 꾸준하게 시청을 하였으며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다정다감함이 느껴졌으며 증산도가 천지의 대도임을
또박또박 설명을 해주실 때 존경심을 갖고 크게 공감을 느꼈습니다.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와 개벽콘서트를 여러 번 시청하면서 대한의 역사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으며 앞으로 닥칠 개벽상황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었습니다.

불교를 30년 신앙을 하였으나 사월초파일과 칠석날 같은 특별한 날만 찾아갈 정도였으며 
사는 게 힘들다 보니 나름대로 마음의 위안은 되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인근에 증산도 도장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산책도 할 겸
걸어서 여러 번 찾아봤지만 찾지를 못했으며 상생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부산동래도장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도장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4월 4일 도장에 처음 방문을 하였는데 수호사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으며 진리 말씀을 들으면서 답답한 가슴도 시원해짐을 느꼈습니다.

그 후 매일 학교에 다니듯이 도장에 와서 진리 공부를 하였으며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훨씬 편해졌으며
저의 인상도 밝게 변화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방안에 울려 퍼지던 도전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
“너희들은 오직 정의와 일심에 힘써 만세의 큰 복을 구하라.”

또한 태상종도사님 말씀중에 ‘증산도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다’
‘상제님의 일꾼이 되어라.
천지의 공인으로서 역군이 되어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참 진리를 만나게 되어 바보 같고 송구하기만 합니다.
제가 부족한 게 많지만 천지에 필요한 사람, 증산도에 필요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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