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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의 만남]

저는 김제에서 태어나서 살면서 고등학교 때인가 시내에서 증산도라는 간판을 보고 뭐하는 데인가 궁금했고 한번 가볼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벽 책도 거리에서 홍보하는 사람들에게 우연찮게 얻어서 읽고 나서 개벽과 상제님 이야기가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후에 고속도로 길가에 크게 세워놓은 개벽책 광고판도 보면서 증산도가 제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에 서점에 가서 초기도전도 사서 제일 뒤에 태모님 이야기는 다 보지 못하고 거의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일 때문에 부산 기장군 정관으로 이사 오게 되었는데 하루는 TV을 돌리다가 한동안 잊고 지냈던 증산도 도전의 상제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생방송이었습니다.

증산도를 TV에서 상생방송으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웠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후로 상생방송에 정신이 꽂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틀어놓고 모든 프로그램들을 관심있게 봤습니다.

상제님 도전말씀도 깊이 와 닿았고 개벽콘서트, 환단고기콘서트 보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그때 환단고기 완역본을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수행 저녁수행이 나올 때는 항상 같이 따라하면서 주문을 적어보기도 하고 전 주문을 하나하나 외웠습니다. 주문을 다 외우고 나서 방송에서 수행을 할 때 자연스럽게 같이 따라할 수 있게 되면서 입도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장이 양산에 있어서 양산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장방문해서 입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자 도장책임자가 진리공부와 수행공부를 해야 된다고 해서 다음날부터 도장에서 수행과 팔관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생존의 비밀 책내용을 공부하고 팔관법을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집에서 제사지낼 때 조상님이 같이 하신다는 것을 믿었고 조상제사모시는 게 후손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도전의 상제님 말씀 ‘60년 공덕을 드리는 천상 선령신’ 그 말씀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증산도에 와서 상제님을 만난 게 조상님의 인도 때문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팔관법 공부할 때도 방송에서 진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이해가 잘 되었고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올해 3월에 상생방송을 보고나서 부터 일이 없을 때는 항상 방송을 틀어놓고 새벽수행과 저녁수행을 따라했습니다.

[신앙다짐]


개벽기에 사람 살리는 포교와 육임천명에 대한 얘기 듣고 좋은 사람 만났을 때 이 사람 포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진리얘기를 꺼내는 게 아직은 좀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만 하는데 차차 준비를 해서 가족도 살리고 씨종자를 거두는 일꾼의 역할을 꼭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어릴 때부터 마음 한곳에 간직해왔던 상제님과의 인연과 조상님의 돌보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상제님 일꾼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일심으로 천지보은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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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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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인연』

 

제가 증산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책을 통해서인데요.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파란색의 작은 책을 보았습니다. 

"이게 뭐지?"하고 물어보았더니, 친구가 "그거 너하고 맞겠다!"면서 가지고 가서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책은 [개벽 다이제스트]인데요. 친구가 우연히 증산도 하는 친구에게 받은 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준 책을 집에 가지고 와서 읽었는데요. 

평소에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신도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개벽 다이제스트]를 읽으면서 책의 도전 말씀에서 모든 의문들이 정리가 되었고,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증산도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가 보자!"고 했는데 몇 년의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희 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어떻게 하면 완전히 낫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면서 단전호흡이나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에서 연락이 와서증산도에서 수행체험 세미나를 한다고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어머니 병수발 하느라 시간을 내지 못했죠. 그렇지만 세미나를 다녀온 친구가 수행 전후의 오오라 체험 사진을 가지고 와서 태을주 수행이 단전 호흡보다 50배나 더 많다고 하면서 태을주 수행 전단지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외워서 몇 분간 읽어봤는데 인당에 기운이 모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전단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습니다.

다음날 도장에 방문하기로 했는데요. 도장에 방문하기로 한 날 고요한 평화로움이 밀려들었습니다. 도장에 가서 사배심고를 하는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가 증산도를 만나려고 이제껏 살아왔구나!"하는 울림이 들려왔습니다. 

 

『잊지 못할 사배심고』

 

신앙을 한 이후 숱하게 사배심고를 하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천도식에서 올린 사배심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대치성 때 태상 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상제님, 태모님 전에 사배심고를 올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모습이 너무도 지극해 보였습니다. 제가 어머니 천도 신단 앞에서 사배심고를 올릴 때 저도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올린 배례는 처음이었어요. 

눈물을 많이 흘리며 배례를 올렸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삼생의 인연을 만나다』

 

저에게는 뜻이 통하고 늘 함께하던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를 통해서 증산도 진리서적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고 어머니 병수발로 태을주 체험 세미나에 참석 못했지만 친구가 참석하여 가져온 태을주 전단지를 통해 도장에 찾아가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입도 후에 "증산도 너무 좋더라"하며 친구에게 함께 신앙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너 좋으면 됐다" 하고 그 친구가 증산도의 증 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도 마음 속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병수발로 포교를 하지 못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상 종도사님의 "얼마나 죄가 많으면 3년 동안 사람 하나 못 살리나?"하는 말씀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포교에 대한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거든요. 그때 도장에 새로운 책임자가 오셨는데,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때마침 직장도 휴직상태라 아침 수행을 해보자고 생각하면서 청수를 모시고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침 수행 2일째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네가 하고 있는 태을주 수행을 해 보고 싶다"고 하여 저는 너무 기뻤죠. 그렇게 친구는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고 드디어 입도를 했습니다. 입도한 이후 가끔 자기가 먼저 증산도를 알았다고 우스갯 소리를 합니다. 

 

『신앙 다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 가을 병란 운수를 맞아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상생의 진리를 전할 수 있을까 하는 화두를 들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께 언제든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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