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기독교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를 세우다│인생의 큰 고민을 앞두고 서점에서 만난 증산도 (증산도 논산도장 000도생님)

[진리와의 만남]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상제님 진리를 처음 만났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면 대부분 취업 준비한다고 바쁜 시간인데 저는 이상하게 그런 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올바른 인생의 길을 책에서 찾기로 결심을 했고 여름방학을 독서에 투자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역사책을 비롯해 이 책, 저책을 읽어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더 알아보던 중 [증산도의 진리]를 알게 됐습니다. 학교 도서관에는 그 책이 없어 종로서적에서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책을 읽을수록 "책의 내용이 정말 옳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서울마포도장에 전화를 하고 도장에 방문하여 상제님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개창한 증산도 동아리]

제가 신앙하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를 개창한 것입니다. 저희 대학교에는불교 동아리도 인가 나지 않는 기독교 계통의 대학교였거든요. 

없으면 만들면 되지! 하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4학년을 맞이하는 겨울방학 때 화학과 4학년 지인을 만나 동아리 개창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지인이 흔쾌히 같이하겠다고 하여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마포도장에 같이 가서 아침수행을 하고 학교에 가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을 소개하여 세 명이 뜻을 모아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어렵진 않았습니다.

뜻을 모으고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니 결국에는 처음으로 증산도 동아리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개창을 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던 중에 과 후배들이 증산도 세미나를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래서 제 사무실은 아니고 다른 후배의 개인 설계작업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7~8명 정도 참석하였는데 그 중 000도생님이 지인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한 분들에게 증산도 진리를 요약한 자료와 [한민족과 증산도]를 각각 1권씩 전해주었고 000도생님이 [한민족과 증산도]책을 읽고 증산도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일심으로 성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때 함께했던 지인들이 지금도 신앙을 하고 있어 더욱 보람되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도전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난은 상제님 일꾼이 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구나"라는 생각을 그 뜻을 새겨 왔습니다. 개인만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변치 않고 함께 해주는 가족의 소중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앙의 전환점]

"제2의 인생"을 산다는 마음으로 20대에 진리를 만나고 어느덧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족과 도제의 후원에 힘입어 예비성직자의 길을 들어서며 "제3의 인생"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천명이 주어져도 감사한 마음으로 실수 없이 완수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제님 일은 천지공사대로 꼭 되는 일이기 때문에 뜻을 크게 품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조적·영웅적·외교적·도덕적일꾼이 되겠습니다.

 

인생의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한 책을 찾던 중에 '증산도의 진리'를 읽고 입도하시어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증산도 동아리'를 개창하셨네요. 이제는 예비성직자의 길에 들어서시게 되었는데요. 적극적인 구도와 진리를 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느낍니다.

상생방송과 증산도 진리 책자를 좀 더 읽어보고 싶고 알아나가고 싶으시다면 운영진 대표전화 010-9659-9576 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소개해드립니다 :)

 

<< 소책자 신청 링크 >>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