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입도수기]천주교 모태신앙인으로 찾은 마음의 평안

 

불만족과 허전함 속에 살았던 시간들

   
  저는 천주교 모태 신앙인으로서 종교는 천주교만 존재하는 줄 알고 살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집안과 결혼을 하였는데, 아이를 기르면서 늘 마음 한 곳에 허전함을 가진 채 살고 있었습니다. 생활에 늘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하며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느 한구석 만족하는 부분이 없이 늘 그렇게 불만을 갖고 살았습니다. 마음이 늘 허전하고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잠시 접어 두었던 종교 생활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 성당과 교회, 절 등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해 보았지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이곳도 저곳도 나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냥 돈만 있으면 이 즐겁고 재미있는 세상에 남하는 거 다하고 신나게 살아보자고 제 자신과 타협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도 하고 주말에는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돈을 버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살아 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돈과 물질적인 것만 바라보고 살아오던 중에 그렇게 사람을 믿지 못하던 제가 사람한테 당해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한순간에 물질적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아이들만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막막함 속에 살았었습니다. 

 

 

 

태을주와 진리 공부가 준 평안 
  바로 그때 직장 동료인 성00 선배님께서 조용히 다가와서 시간이 있으면 나하고 공부 좀 같이 해 보자 하였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시간도 없고 관심도 없다 했을 터인데, 워낙 힘든 시기인지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흔쾌히 그러겠노라" 대답을 하고 따라나서서 바로 공부를 시작하였 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아! 여기에서 나를 쓰시려고 여러 곳의 종교 활동을 하게 하였나 보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소름이 끼치면서 몸이 흥분되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날 이후 상생방송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아침저녁으로 청수를 떠 놓고 상생방송을 보면서 수행을 하였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다 좋은 것이고 나를 살려 주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부산동래도장에 방문을 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도전 공부와 진리 공부를 하면서 예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며 아침을 시작해서 주문을 외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금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으며, 여러 수만 가지 걱정에 예전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마음도 없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일에도 많이 참고 잘 견뎌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며 스스로 감동받아 홀로 눈물을 삼키기도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상제님을 알려 주시고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성00 도생님께 감사드리며,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시며 저에게 입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명도 수호사님 과 이경자 포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도전을 열심히 읽고 진리 공부를 하면서 변치 않는 일심 신앙의 길을 가겠으며, 저의 모든 열정과 성심을 다 바쳐서 천지에 필요한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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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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