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입도를 먼저 한 친구를 통해 시사에 눈을 뜨다 (증산도 부천도장 한ㅁㅁ도생님의 신앙사례)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증산도 신앙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세상 운수에 눈을 뜨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신 부천도장 한ㅁㅁ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저는 인천시 강화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집 마당에서 보이는 커다란 앞산 정상엔 ‘마리산 참성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생 시절까지 매년 소풍을 다녔을 정도로 자주 오르던 산이지요. 어릴 때부터 가슴에 품은 채 큰 정기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60살이 넘도록 참성단의 유래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단군할아버지께 제사지내는 장소’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던 제천단이었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놀라는 저에게 <환단고기>소책자를 주면서, “증산도의 진리를 신앙하고 있다.” 말해주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 친구와 자주 만남을 가졌는데 ‘우주1년’, ‘역사와 문화’ 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천지성공>, <다이제스트 개벽>책도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 신앙에 대해서 그때까지만 해도 마음에 크게 와 닿지는 않았는데요. 이후 몇 년 동안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홍수, 가뭄같은 자연재해와 질병 등, 뉴스를 접할 때마다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구와 부천도장을 방문했고 지역 세미나도 참석했습니다. 이후 대전 태을궁에서 봉행되는 대천제와 도전문화 콘서트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동지대치성 때 대전 태을궁에서 전국 증산도 입도식이 있을 예정인데 너도 같이 하자!”는 친구의 제안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이제 증산도 신앙을 해야 할 때다!’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루하루 동짓날만 기다리던 중,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긴 탓에 결국 참석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시기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도장 책임자분께 부탁해 12월 24일 증산도 부천도장에서 증산도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엿한 상제님 도생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하려고 합니다. 제가 증산도 입도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선령님들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증산도 신앙을 먼저 만나게 된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증산도 입도까지 이어지게 된 사례였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접하고 나서 세상을 보면 그 안목이 훨씬 넓어지고 깊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들과 함께 증산도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신다면 기꺼이 도움드립니다. 

010-9659-9576 (운영진 전화) 여기로 간단히 소개문자만 남겨주셔도 양질의 증산도 책자를 선물드리고 증산도 진리 탐구에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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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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