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그렇게 찾아 헤매던 하나님은 증산도에 계셨습니다.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지OO도생님 입도수기

그렇게 찾아 헤매던 하나님은 증산도에 계셨습니다.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젊은 시절, 서울 창신동에서 가진 부흥회에 갔었는데 부흥 강사가 하는 말에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나는 말씀을 전해주고 아버지 곁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의문이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시니까 아버지가 곧 아들로 오셨다고 답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성경책에 써있더만 왜 아니라 그래! 아버지가 따로 있구먼!”하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자 어머니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할 뿐 내 의문에 속 시원히 답을 내려주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따로 있을까?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하여 그때부터 어머니 몰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습니다.
남묘호랑게교에 딱 두 번 가보았는데 벽에 절을 계속하며 주문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곳에는 하느님이 있을 곳이 아니겠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러다 기독교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착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술과 춤을 좋아하고 밖으로만 나돌며 속을 그렇게도 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힘든 마음을 이겨내려 어린 아기를 업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순복음 교회를 비롯하여 은혜와 진리교회, 양문교회를 다니며 기독교를 40년 정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두 딸과 아들은 자연스럽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신학대학을 보내려 하였지만 막내 딸만 신학대학을 보냈습니다. 백석대학원을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다 50세에 대순진리회를 갔습니다.
천안방면에 1년을 다녔는데 하나님이 계실 곳이 아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손님들이 와서 조상이야기며 태을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내가 가본 곳이라 안다고 하자 두어 시간을 이야기를 하며 상제님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대순을 한번 다녀보고 여기가 맞으면 교회를 끊고 여기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녀보면서 내가 알아서 판단을 할테니 강요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순을 다닌 지 만 3년이 되니까 교회 목사의 설교가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아이들 몰래 딴 교회를 간다고 말하고 대순진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도를 제대로 닦으려면 도통받아야 되니까 포덕소에 들어가서 닦아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14년 동안 집에는 가끔만 왔다갔다하고 포덕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용돈이나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아들이 청주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다 1학년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을 해야할 때도 2012년에 말세가 온다고 대순에서 얘기를 해서 등록금을 안줬습니다. 돈이 생기면 대순에다 다 갔다줬습니다. 그러다 다시 집에 들어가는 일이 생겼는데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여 농구하다 다친 몸을 치료비를 안 주니까 8년을 방치하여 완전히 몸 반쪽이 망가져 있었던 겁니다.

오직 아이들이 잘 되기 바라며 용돈도 주지 않고 대순 신앙에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왜 이러냐?
원망과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 치료를 위해 4년 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치료비를 벌고 빚을 갚는다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빚도 어느 정도 갚아나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대순에 성금을 모시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일을 해가면서도 포덕을 하고 성금을 내기 위해서 죽으라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성금을 더 모시라고 하니까 질려버렸습니다. ‘내가 돈으로 보이냐? 나는 이제 아들 빚만 갚으면 그만두겠다. 성금 모실 돈도 없다.’고 단호하게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제 쌍둥이 언니가 몇 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고 제게 시청을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어 계속 흘려버리자 저에게 왜 안보냐고 계속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들이 알면 또 큰일 나기에 애들 없을 때 몰래 보다가 애들 들어오면 채널을 틀어버렸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가 큰 집이다.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안양에도 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스스로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교회도 언니가 끌고 갔었는데 증산도도 상생방송을 언니가 먼저 보고
소개를 해준 것입니다. 언니도 증산도룰 할 마음이 있지만 제가 먼저 가보고 확실히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언니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도장을 올해 1월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사이에 대순신앙과 대순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5월에 다시 도장을 찾았습니다.
치성도 참석하고 수행도 하며 상제님 신앙의 바른 길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의 허송세월이 너무도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상제님을 바르게 만났다는 마음에 도장 오는 시간이 너무도 기뻐 새벽수행을 참여하고 매일 저녁에 일 마치는대로 도장을 와 저녁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 제 옆으로 케이크 같기도 하고 연꽃같이 예쁘게 알록달록한 게 옆에 놓이는 걸 보았습니다.

또 최근 수행을 하고 꿈을 꾸었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깨끗한 군복을 입고 오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입도하여 열심히 신앙하고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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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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