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는 상제님의 말씀에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증산도 서울강남도장 백OO 도생님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는 상제님의 말씀에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증산도 서울강남도장 백OO 도생님

 

지난해 겨울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우리나라 단군신화에 관한 역사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47대 단군 역사가 실제로 존재했다. 그리고 환국(桓國)이라는 나라를 비롯한 7천2백 년간 우리나라 고대 역사를 송두리째 잃어버렸기에 이를 되찾자”라는 취지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북콘서트’를 보면서 충격과 놀라움에 이끌려 상생방송과의 첫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 십 년간이나 현장답사를 한 근거도 제시하는 발제자(안경전 종도사님)분의 집념과 열정뿐만 아니라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하여 그때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도전 봉독’과 ‘구도의 여정’ 등 다른 프로그램들도 시나브로 시청하면서 여러 가지 놀라운 충격적인 내용을 연속적으로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1871년에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에서 탄강하셨다는 내용을 처음 들었을 때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이런 엄청난 일이 사실이라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고 학창시절엔 교회를 다녔다가 근래엔 성당을 다니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왔던 저에게 그 누구도 이러한 내용을 전해주거나 알려준 종교지도자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해서 방송하고 있으며 개국 14주년이나 된 상생방송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다는 사실이 더더욱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영적 신비함에 이끌려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놀라운 것은 백여 년 전에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내용을 듣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 ,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인 말씀들이라서 한동안 가슴에 큰 울림이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라는 이말씀을 듣고는 한동안 눈물부터 흘렸습니다.

그동안 6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나름 예수님만 믿고 왔기에 미신이라 믿었던 제사를 그동안 지내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무지하여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너무나 큰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며칠 뒤
설날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고조할아버지와 고조할머니까지 차례를 지냈습니다.

그동안 제사를 지내지 않았었으니 어찌할 줄도 모르고 제기(祭器)조차도 없었는데  더구나 반지하 단칸방에 홀로 사는 가난한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제 마음만이라도 바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깨달음과 참회의 눈물 속에 조상님께 진정으로 용서부터 고하고 조상님들께 죄 많은 못난 놈임에도 불구하고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게 해 주신 조상님들과 선령님들의 은덕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렸으며 앞으로 상제님 진리에 정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보은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그 후 틈만 나면 태을주 주문을 외우며 혼자 중얼중얼하기 시작했는데 제 몸에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혈당 수치가 뚝 떨어져 거의 정상화 되었으며 피로감도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툭 튀어나온 뱃살도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함에 놀라워하다가 며칠 후, 상생방송에 전화해서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받아 단숨에 읽어 보게 되었는데 그다음 날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는 것을 목격하고는 즉시 그 사람에게 다가가 면담을 했고 강남도장까지 소개를 받아 증산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입도를 약속하고 8관법을 공부하며 정성 수행을 해보니 더 놀라운 진리 내용을 조금씩 배우고 알게 되어 탄식이 저절로 느껴져 수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증산도 진리를 대하는 겸손한 하심(下心)의 마음과 태도로 우보천리(牛步千里) 해보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저는 십여 년 전 어느 날 하나님의 짧은 음성 메시지를 들은 후부터 과거의 모든 것을 단절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전념하는 동안 가정을 등한시하여 처,자식들에게 조차 버림을 당한 후  때로는 굶주림과 빈궁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내하면서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초도 겪으며 수행과제물을 정말 어렵사리 만들었지만 이를 실행시키기 위해 오래도록 인류(人類) 상생(相生)을 하려는 의인(義人)이나 단체(團體)를 못 만나 작년에 이르러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을 무렵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어 증산도에 입도하고 보니 감회가 남달라 소리 없는 눈물부터 하염없이 쏟아지더군요.

그런데도 그동안 저를 모질게 담금질시켜준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제부터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 주시고 길을 열어 달라고 매일매일 수행하면서 기도 올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증산도의 큰 일꾼으로 보은할 것을 다짐도 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국조부님과 지방신령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 온 인류를 후천의 상생 세상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한평생을 다 바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안경전 종도사님께 후천선경(後天仙境) 군신(君臣)의 예(禮)를 올립니다.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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