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정보 가짜정보를 구별하는 방법 인포데믹

진짜정보? 가짜정보 ?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 인포데믹

 

Infordemic [인포데믹] + epidomic 유행병

진짜? 가짜?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

아래의 사진과 설명은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글 마지막에 진실을 확인해보아요.

우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고 전파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어요. 신속하게 정보를 얻고 전달하기는 좋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있어요. 바로 잘못된 정보, 가짜뉴스의 확산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 감염병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된 수많은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죠. 뿐만 아니라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증산도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러한 정보들은 검증되지 못한 채 순식간에 퍼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현상 때문에 인포데믹이라는 단어도 생겨났어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잘못된 정보의 심각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는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전 세계에 퍼질 수 있다. 우리는 현재 팬데믹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인포데믹(정보 감염병)과도 싸우고 있다. - 테워드

로스 아드하 거브라이여수스 / WHO 사무총장 -

너무도 다양한 정보와 소식이 쏟아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를 구분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미디어 정보에 대해 주체성을 갖고 해독, 활용, 표현하는 능력을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라고 하는데요. 전국미디어리터리시교사협회(KATOM)에서 제안한 올바른 정보 활용법을 알아보아요!

1. 정보의 출처를 확인합니다. 2. 작성자의 관점이 정보를 왜곡하는지 확인합니다. 3. 의학정보는 전문가 발언이 바탕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4. 이미지나 영상 자료에 작성자의 편견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5. 특정 집단이나 지역에 대한 차별, 혐오 발언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6. SNS에 퍼진 부정확한 정보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7. 미디어 활용 시간을 정하고 적절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8. 지나치게 반복해 보지 않습니다. 9. 정보와 관련해 주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눕니다. 10. 정보의 도움을 받을 곳을 알아둡니다.

무엇보다도 정보를 접한 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접한 정보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열어두고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아요.

1) 가짜 출처 틱톡, 2012년 촬영된 팔레스타인 소녀와 이스라엘 군인의 동영상 2) 가짜 출처 텔레그램, 러시아가 여론 조작을 위해 유포한 가짜뉴스.

증산도 청소년 소식지 2022.8월호 중에서 발췌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증산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