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03회 1280회제4편 증산 상제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 태을주 전수 도수를 맡은 안내성 성도- 한평생 찾아온 하느님을 만났음을 깨달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03회 1280회 제4편 증산 상제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

태을주 전수 도수를 맡은 안내성 성도 - 한평생 찾아온 하느님을 만났음을 깨달음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상제님과 함께 자리에 앉을 땐, 
성도들의 자리가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상제님께 구박 받는 안내성 성도는  항상 구석 자리에 앉아야 했습니다.

구릿골에 계시던 어느 날,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상제님과 성도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날은 상제님께서 
안내성 성도도 자리에 같이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앉은 순서대로 시조(時調)를 불러 보아라. 
누구든지 시조 한 장씩은 부를줄 알아야 한다. 
시조를 못 하면 아무 소리(노래)라도 하여라."

김형렬과 차경석 두 사람이 각기 한 장씩 하였습니다. 

안내성 성도 차례가 되자 그도 시조를 읊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시조 한 수를 다 부르고 나니 
상제님께서 하나 더 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내성 성도는 촉석루에서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들은 임천가를 불렀습니다. 
상제님께서 그 노래를 들으시더니 물으셨습니다.


“네가 진주 촉석루는 어이 갔던고?"

안내성 성도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제야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상제님이 바로 한평생 찾아 온 선생님이요.하느님이신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셨습니다.

“너희들 각자 호가 있느냐?” 

그러자 모두 자기의 호를 아뢰었습니다.

“그러하냐?” 

하시고는 종이에 글자 두 자를 쓰시고는 
손으로 가리시고 내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눈을 감고 보라. 이 글자가 무슨 자냐?” 

안내성 성도는 본래 글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눈까지 감으라 하시니 
알 길이 없어 주저하였습니다.


“얼른 말하라!” 

상제님께서 호통을 치셨습니다.
순간 내성이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였습니다.

“공경 경(敬), 일만 만(萬) 두 글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아따 저놈 ‘무식영웅’이라!” 

하시고 손을 떼시니 
과연 ‘경만(敬萬)’이란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셨습니다.

“운암강수(雲岩江水)가 만경래(萬頃來)라. 
김만경(金萬頃) 뜰을 가지고 천하사 세 번 못하겠느냐.
너희들 내성이한테 ‘경만장, 경만장’ 하면서 세 번씩 외우라.” 

성도들이 모두 상제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상제님께서 다시 내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 존경할 것이다.”

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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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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