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 1306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30회 제5편 천지의 큰 어머니 태모 고 수부님 - 지난 고생을 큰 복으로 알라

♧ 1306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30회 제5편 천지의 큰 어머니 태모 고 수부님 - 지난 고생을 큰 복으로 알라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장연 마을에 사는 김형대(金炯大)가 
수십 년 동안 부쳐 오던 전답(田畓) 20여 두락의 
경작권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10년 동안을 곤궁하게 지내왔습니다.

병자(丙子 : 道紀 66, 1936)년 2월 18일에 
태모님께 와 뵈니 이렇게 이르셨습니다.

“갔구나, 갔구나, 영 갔구나! 
고생이 다 갔으니 지난 고생을 큰 복으로 알라.
급히 집으로 돌아가라.” 


이에 형대가 지난 고생을 생각하며 
비감(悲感)한 심정으로 집에 오니 
뜻밖에 군청에서 가마니 수백 개 값을 선금으로 주면서 
‘가마니를 짜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형대가 태모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나의 고생길이 다 지나갔구나.’ 생각하고 
가마니 짜기에 힘쓰며 일심으로 수도하니 
이로부터 생계가 열렸습니다.


또 뜻밖에 10여 두락의 소작답을 얻어 
농사를 지으니 점차 생활이 풍족해지고 
노년에 아들을 얻어 손자 셋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같은 동네에 사는 최윤문(崔允文)의 셋째 아들이 
우연히 병을 얻어 절명하였습니다.
형대의 아내가 그 집에 가서 청수를 올리고 
상제님과 태모님 전에 일심으로 기도하니
약 한 시간쯤 뒤에 회생하고 이어 병도 완치되었습니다.

- 억조창생의 어머니로서 대속하심

하루는 태모님께서 측간에 가시는데 
변변치 않은 나무때기로 대강 지어 놓은 것이라 
이마를 부딪혀 한 시간 동안이나 기절하여 
깨어나지 못하시더니
문득 일어나시며 부르짖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같은 놈이 있느냐. 저 살기(殺氣), 저놈의 살기!” 

또 한번은 태모님께서 방문을 열고 부엌을 내다보시다가 
갑자기 문턱에 가슴을 찧고 기절하셨습니다.

이 때 정아옥이 당황하여 
“어머니가 왜 저러시죠?” 
하니 대윤이 신안으로 보고 말하기를 
“아버지가 탁 치시더만.” 하고 말하였습니다.

태모님께서 잠시 후에 깨어나시어 
혼잣말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다음시간에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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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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