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1327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51회. 제5편 천지의 큰 어머니 태모 고수부님- 죽는 자식을 살리겠노라

♧1327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51회. 제5편 천지의 큰 어머니 태모 고수부님- 죽는 자식을 살리겠노라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옥구 수산리에 사는 전기찬이 말을 타다 떨어져 
허리를 다쳐 몇 년 동안 허리가 굽은 상태로 앓다가 
사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는 전선필과 전준엽이 태모님께 와 뵈니 
태모님께서 기찬의 소식을 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선필이 그 사실을 아뢰니 태모님께서 
일찍 기별하지 않았음을 꾸짖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죽는 자식을 살려야겠다.” 


하시고 선필로 하여금 흰 바둑알 세 개를 손에 쥐고 
또 검은 바둑알 세 개를 입에 머금은 채 
상제님 어진 앞에 청수를 올리고 
엎드려 심고하게 하신 뒤에 이르렀습니다.

“이 길로 곧 돌아가서 
손으로 기찬의 허리를 어루만지며 
해원주(解寃呪)를 읽은 다음
말에서 떨어진 곳에 가 기도하라.”

선필이 돌아가 그대로 행하자 
7일 만에 기찬의 병이 나았습니다.

- 성령으로 약을 일러 주심

옥구 옥산면 옥산리에 사는 김일수(金日守)의 모친이 
연주창(連珠瘡)으로 30여 년을 고생하더니 
마침내 사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전선필과 고권필 두 사람이 치병에 임하여 
태모님께 심고를 드리니
태모님께서 성령으로 약을 일러 주셨습니다.

“모과를 달여 목욕시키고 그 가루를 상처에 붙이라.” 

두 사람이 명하신 대로 시행하며 지성으로 기도하니 
삼칠일 만에 그 병이 완쾌되었습니다.

- 지난 고생을 큰 복으로 알라

장연 마을에 사는 김형대(金炯大)가 
수십 년 동안 부쳐 오던 전답(田畓) 20여 두락의 
경작권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10년 동안을 곤궁하게 지내다가
태모님께 와 뵈니 말씀하셨습니다.

“갔구나, 갔구나, 영 갔구나! 
고생이 다 갔으니 지난 고생을 큰 복으로 알라.
급히 집으로 돌아가라.” 

태모님께서 재촉하시자 
형대가 지난 고생을 생각하며 
비감(悲感)한 심정으로 집에 오니
뜻밖에 군청에서 가마니 수백 개 값을 선금으로 주면서 
‘가마니를 짜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형대가 태모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나의 고생길이 다 지나갔구나.’ 생각하고 
가마니 짜기에 힘쓰며 일심으로 수도하니
이로부터 생계가 열렸습니다.

또 뜻밖에 10여 두락의 소작답을 얻어 농사를 지으니
점차 생활이 풍족해지고 
노년에 아들을 얻어 손자 셋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같은 동네에 사는 최윤문의 셋째 아들이 
우연히 병을 얻어 절명하였습니다.


형대의 아내가 그 집에 가서 청수를 올리고 
상제님과 태모님 전에 일심으로 기도하니
약 한 시간쯤 뒤에 회생하고 이어 병도 완치되었습니다.



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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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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