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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외(증산도 서울합정도장,구리수택도장,의정부도장,대구시지도장 외)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신OO(남, 57) /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작년 말부터 두세 달 동안 계속 왼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일주일 이상 시간을 내서 통원 치료를 해야 하는데 연말연시의 바쁜 업무가 끝나면 조치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 불참 도생인 동생을 인도하고 인천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의 증세가 심해지고 깜빡거리면서 눈이 잘 뜨이지 않았습니다. 왼쪽 눈은 거의 감은 채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제 눈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느끼고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서 눈을 치료한 감동적인 사례를 접하고서, 이건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나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4차 태라천 선의부 수행을 하면서 시간이 35분 정도 흘렀을 때 왼쪽에서 검은 먹물이 계속 흘러내려 왔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 치유가 되는구나 하고 더 수행에 집중을 했더니 눈에서 따뜻한 기운이 돌았고, 눈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눈이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을 가지 않았는데도 시력에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사성금을 올렸습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 이후 복통이 사라져



곽OO(남, 72) /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요양사인 김명자 선생이 평소 지병인 위암으로 복통이 심하여 조퇴를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요양사의 조퇴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만큼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간지와 이름으로 선려화를 전수하고 치유 수행을 했더니 다음 날 복통이 사라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선려화를 분합하면서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태을주 도공 수행 음악을 카톡으로 보내 주었더니 잘 따라 하여 요즘은 아무런 아픈 증상 없이 근무를 잘하고 있습니다.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주었더니



조OO(남, 66) / 증산도  의정부도장 / 도기 118년 3월 입도
제 지인분이 갑자기 연락이 안 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 연락이 되었습니다.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으니 죽어 가는 목소리로 허리가 갑자기 아파 건강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내가 선려화를 원격으로 보내 줄 테니 같이 한번 수행을 해 보자.”라고 말을 하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수행 시 지인분의 간지와 칠성경을 읽어 주고 선려화를 심어 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전화를 해 보니 목소리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인분에게 그동안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고 계속해서 기도와 수행을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분이 잠깐 말을 멈추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본인이 좋아진 게 병원을 다녀서인지 아니면 선려화를 심어서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어쨌든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했고, 서로 간의 감정이 잘 소통됨을 느꼈습니다.


배탈이 난 딸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었더니

 


김OO(여, 52) /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 도기 129년 10월 입도
제 딸이 날씨가 무더워지니 학교 앞에서 얼음 음료를 사 먹고 배탈(장염)이 나는 바람에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도 가라앉고 늦은 저녁이라 병원에도 못 가는 상황이어서 저는 딸에게 선려화를 계속 심어 주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딸아이에게도 선려화를 집중해서 심으라고 하고 눕힌 다음 배에다 계속 선려화를 심으며 주문을 읽었습니다.
딸아이가 곤히 잠들어서 저도 조금은 마음 편히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찍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눈을 떴는데, 제 아이가 말짱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학교도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마음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은!


붉은 덩어리가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어



정OO(여, 52) / 증산도 평택합정도장 / 도기 133년 7월 입도
6월 10일에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 행사가 도장에서 있었습니다. 2년 전 시아버님이 혈액암으로 돌아가시고 시어머님 혼자 남게 되었는데 우울증도 있었고 뇌동맥 수술도 받았던 상태였습니다. 동방신선학교 행사 시 아픈 사람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시어머님 왼쪽 옆에서 두 손을 머리 쪽에 대고 선려화를 심어 준 다음 반짝반짝 빛 폭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살이, 살살이, 뼈살이 요정님께 기도를 올리고 시천주주, 태을주 도공 주문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제 양손에서 뭔가 기감이 느껴졌고,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온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행에 집중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체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시어머님은 명치 부분에서 붉은 덩어리가 머리로 빠져나오더니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면서 여러 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나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 후, 극한 상황이 호전되어



김OO(남, 54)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33년 3월 입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려화 전수 행사를 보면서, 제가 선려화를 받아 누워 계시는 어머니께 넣어 드리는 식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22년 3월에 부산대학병원에서 두경부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다가 치료가 안되어서 2022년 8월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서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 의원 도수 수행을 하고 있어서 저의 명줄 30년을 떼서 어머니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상제님께 기도 후 본격적인 신유 기도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됐지만, 이후 후유증과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그때와는 또 다른 형태의 고통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도장 입도를 통해 상제님 태모님의 도생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겠다는 판단에 과감한 결정 후 빠르게 어머니의 입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려화 전수 체험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구에서 진행된 선려화 전수 예식에 현장 참석을 함으로써 종도사님이 계신 곳에서 선려화를 받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후부터는 선려화 수행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종도사님의 명도 있었기에 과감하게 어머니의 암 수술 부위와 주변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에게도 백색의 연꽃 이미지와 붉은 꽃, 푸른 꽃 이미지를 보여 드리면서 스스로도 심으시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부산에 계시고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다 보니 매일 밤 의원 도수 수행 시간에 어머니의 육신을 이미지로 제 앞에 불러들인 다음 선려화로 원격 신유 수행을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쇄골 부위 뼈 안에 염증이 생기며 뼈가 부서지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면서 암 전이 여부를 판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매일 밤 쇄골과 수술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고 복사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쪽 수술 부위의 경동맥이 막혀 있는데, 여기는 빛실로 만든 황금 여의봉으로 오른쪽 뇌혈관과 경동맥을 상상하면서 뚫어 버리는 치유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암 전이를 판별하는 검사를 두 달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선려화를 심고 황금 여의봉으로 뚫는 치유 수행을 지속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는 암 전이보다는 방사능 치료 후유증에 의한 염증 소견으로 결론이 나면서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선려화를 심고 복사하고 온몸의 뼈와 혈관을 선려화로 채운다는 생각으로 수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수행을 이틀 정도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며 어젯밤은 수행을 안 했냐고 물어보십니다. 밤새 많이 아팠다고 하면서요. 제가 수행을 해 드리는 날에는 통증도 별로 없이 잠을 편하게 주무신다고 얘기하십니다. 다음에 부산에 내려갈 땐 어머니를 도장에 모시고 가서 제대로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머니 스스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 집사람의 유방암 수술 후 회복 수행과 장모님의 치매 치료를 위한 선려화 수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세 분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행을 하니 저의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명이 각자의 집에 누워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세 명 각자가 빛이 내려오는 독립된 침상 위에 누워 있는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이전에 제가 보지 못한 공간이었습니다. 그 공간에 세 명이 각각 빛이 내려오는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세 명의 선려화 치유 수행을 같이 할 땐 어김없이 해당 공간에서 세 명이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약간 제 기운을 보조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를 함으로써 극한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천지일월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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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꽃 치유 수행체험기, 증산도 대구 죽전도장, 증산도 인천주안도장,증산도태전대덕도장 모음

 
🌺선려화 치유수행으로 몸이 맑아져 - 증산도 대구죽전도장 김OO 도생(남,66세)
도장에서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는데 몸이 맑아지면서 두 손이 양쪽 귀 쪽으로 기운을 모아 주는 도공 수행을 했습니다. 제 양쪽 귀에서 검은빛의 끈적끈적한 형체가 수없이 나오면서 귀와 머리 부분에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도생님이 허리가 안 좋아서 여러 도생님들과 함께 선려화를 심어 주고 치유 수행을 하는데, 그 도생님의 허리 쪽에서 농수로 같은 곳으로 물이 내려오는데 조금 지저분한 물이 계속 흐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계속 치유 수행을 하였더니 그 농수로를 따라 장맛비에 온갖 쓰레기가 떠내려오는 듯한 모습이 보였으며, 저곳을 뚫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많은 양이라서 주문 수행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단전에 강력한 기운을 채우는 수행을 한참 하고 나니 그 많은 쓰레기 더미가 시원스럽게 흘러갔습니다. 그 이후 아주 맑은 물이 내려오면서 폭포수를 이루었고, 흘러내리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
 
 
 
🌺천상 태라천 신선궁 수행 이후 통증이 사라져 -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고OO 도생(여,56세)
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이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7~8년 전 칫솔질로 마모된 이를 때웠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후 이가 시리고 가끔씩 찌르르하는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것은 아니었고 계속 아픈 것도 아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버스 안에서 선려화와 광선 여의봉으로 빛판과 빛침을 만들어서 빛 폭발 수행을 했지만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밤에 천상 태라천 신선궁 수행을 할 때 아픈 이에 좀 더 집중적으로 의식하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생각 없이 수행이 끝나고 나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일어났는데 아프던 이가 신기하게도 통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에 간헐적으로 있었던 묵직한 통증도 없어졌고, 전혀 이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단 한 번도 통증이 재발되지 않았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전보다 치유 효과가 더 빠르고 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유 수행법을 내려 주신 종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저는 의원 도수 수행을 하면서 여러 번 느꼈는데, 보는 체험을 하지 못하는 대신에 전에 없던 통증을 유발시켜 수행을 통한 치유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행을 해서 세상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오랫동안 앓아 왔던 증세가 확연히 나아져 -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최OO 도생(여,38)
제가 18세 때부터 눈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있어서 그 영향으로 몸에 힘이 없고 근육통도 생겼는데 원인은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4월 초 저녁 시간에 도장에 가서 수행을 하는데, 제가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있고 왼쪽 편 발목에도 동그란 쇠구슬 족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픈 부분이 그런 모습으로 보인 것이라 생각되었는데요.
 
그때 105개 태을주 단주를 오른손에 들고 주문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단주로 손목과 발목에 채워진 수갑을 생각으로 계속하여 내려쳤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였는데 그 족쇄가 결국 부서졌고, 그러고 나서는 팔다리와 온몸이 가벼워지며, 오랫동안 앓아 왔던 증세가 확연히 나아지는 것을 느꼈고 생활에서의 불편함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최근에 병원 진단을 통해 그 원인이 눈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특별한 안경을 맞춰 쓰면서 완치가 거의 된 상태입니다.
 
제가 평소 수행이 잘되거나 체험이 있는 날에는 몸속의 담이 막 쏟아져 나왔는데요, 내 몸에 끼어 있는 담 덩어리가 나오면서 충맥이 뚫리고 몸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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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구 대명도장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하던 북두협객의 꿈.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하면?

 


2023.02.10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하던 북두협객의 체험.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동료가

"요새 이상한 사람들이 찍히고 있다는 거 들었어?"

내가 궁금해하자 그 이상한 사람들이 찍힌 영상과 사진을 모아 편집한 유튜브영상을 보여준다.

깜깜한 밤, 한 사람의 머리 주변에서 도깨비불마냥 보라색을 비롯한 무지개색이 어렸다 사라진다. 

"이게 뭐지?"


내가 눈이 잘못됐나? 하고 다시 보는데 확실히 눈에 보인다. 
다른 영상에서 여러 사람을 영상으로 찍는데, 한 사람의 얼굴만 환해진다. 그 순간에 정지. 그 사람만 플래쉬를 받고 있는 것처럼 환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세상 이곳저곳에서 얼굴과 머리에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들의 수 건의 영상과 사진들이 편집본으로 지나가는데, 아는 사람이 나온다.

나는 그제서야 세상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 기현상과  이 사람들의 정체와 공통점을 알게된다.

맙소사!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의 도.생.님.들!!!

8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9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10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11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12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13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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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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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구복현도장 정OO도생님 상제님 진리의 본적지를 찾다. 

 

2022년 8월 주말 쯤 TV체널을 돌리다가 본 상생방송을 처음에는 생생방송이라는 것이 있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여러 날 채널을 지나치다 잠깐씩 보니 방송 내용이 구미가 당겨서 9월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생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상생방송의 아침 저녁에 방송하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수행’을 따라하고 낮12시 30분에 방송하는 STB상생개벽뉴스를 열심히 시청하였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다보니 지난날 1985년 발행된 ‘증산도의 진리’책을 읽어본 기억도 있고 지금도 집에 그 책이 있어 집에서 가까운 증산도 도장이 있는지 책에 있는 증산도 도장으로 전화해보니 전화번호가 전부 바뀌었서 연락이 안되었고

이후 연락을 취해보려고 하다가 잃어버리고 있든 중 마침 딸이 집에 왔기에 대구에 있는 증산도 도장 번호를 알아봐 달라 하여 대구수성도장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대구수성도장으로 전화하여 저희 집과 가까운 도장을 소개해 달라고 하여 증산도 대구복현도장을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구복현도장으로 몇차례 전화하였는데 부재중으로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더 전화 끝에 11월 6일 강북도장 문운용 포정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대구복현도장 전화번호를 11월 1일에 착신전환하여 전화받게 되었다며 전화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문운용 포정님과 이주훈 포감님이 저희 집을 방문하여 도전원전과 2021 신축년 도공체험사레집 ‘태을주 도공으로 개벽된 나의생명’ 소책자와 월간개벽 책을 전해주었고 증산도 도전원전은 직접 구입을 하였습니다.

옛날 진리책은 글씨가 작아서 읽기에 불편하였는데 도전 책은 글씨가 크고 읽기가 수월하여 이후 꾸준히 도전원전과 태을주 도공으로 개벽된 나의생명 소책자와 월간개벽지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가 금년에 병원에 다섯 번 입원하여 간병하며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매우 지쳤는데 그런와중에 상생방송을 보며 큰 위안을 얻었고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니 옛날 학교 다닐 때 동학혁명에 대해 교과서에서 배운 기억도 나고 전라도 고부군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일으킨 전봉준 녹두장군 이야기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무너졌던 동학혁명에 대한 상념, 독립선언문 발표당시 33인 민족대표 중 손병희 선생이 동학대표라는 것 등과 1980년대 동학에 대한 연속드라마를 아주 감명깊게 청취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순진리회, 태극도가 상제님 진리에서 파생되었고 원 뿌리는 상제님 진리에 있다고 짐작은 가는데 핵심 상제님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갈망하든 중 국선도에서 1개월 단전호흡을 배웠고 단월드에는 가족이 다녔기 때문에 몇 번 가보았으나
내가 원하는 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상생방송을 보니 동양철학은 무극, 태극, 음양오행과 모든 한의학의 근본도 여기 증산도 진리에 뿌리가 있구나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과거 선도체험기도 20권까지 읽어보았는데 늘 깊은 도의 길은 없고 자기들끼리 분파되어 싸움하는 내용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지를 빨리 찾아야 되겠다고 늘 생각하고 갈망하던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외삼촌이 지금 생존하셨다면 131세로 59세에 별세하셨는데 외삼촌은 대구 동구 안심1동(동호동) 일대에서 서당훈장을 하셨고 보천교를 했다는 이야기를 20살 넘어서 부모님으로부터 들었으며 제 이름 정화(正和)도 외삼촌이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외삼촌은 당시 일경에 잡혀서 상투 머리를 깍이고 구류를 살았다고 하며 같이 활동 했던 한 분도 우리마을에 계셨는데 그분 역시 선비였으며 또 이웃동네 한가정도 결혼하여 손주까지 데리고 아들 둘의 가정과 함께 전라도로 갔다가 6.25 전쟁으로
고향 찾아온 가정도 있고 그 분 역시 선비였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문운용 포정님과 이주훈 포감님의 가정방문 이후 도장 치성에 참석하였고 12월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루어진 종도사님의 선려화 치유수행 전수 행사에 참석하였고 이후 STB동방신선학교 멤버쉽 1기 수행과정을 공부하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설레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12월 25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입도식에 참여하여 150세 수명줄을 받고 증산도 일꾼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책을 읽고 보는 것이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행을 하며 시력도 좋아져 책을 읽어 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늦게나마 상제님 참진리를 만난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고 남은 생을 보람있게 봉사하는 삶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동학 보천교 이야기를 들었지만 참동학 증산도를 못찾아서 늘 갈망하며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헤메던 중 이제야 참동학, 참진리 증산도를 만나 감개무량하지만 늦었다는 회한도 있습니다.

 

주어진 여생을 증산도 천하사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남은 힘을 다 쏟고 싶습니다.
조상님과 천지에 보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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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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