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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시즌2 - 3회 증산상제님의 청년 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산 상제님의 청년시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공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셨는데요. 

 

힘센 장사와 내기를 해도 언제나 이기셨다고 합니다. 

 

1 객망리에 계실 때 하루는 갓 쪄서 미처 자르지 않은 시루떡을 그냥 손으로 뜯어 잡수시고 술을 드시려 하거늘2 강연회(姜然會)가 잔에 담아 드리려 하니 “잔은 필요 없다.” 하시고 동이째 들이켜시는지라 연회가 심히 놀라 넋을 놓고 바라보더라.3 증산께서는 무해(無害)한 장난을 좋아하시고 또 기력이 강장하시어 힘겨루기를 즐기시거늘4 이따금 아저씨뻘 되는 강기회(姜驥會)와 힘자랑을 하시니 그는 기골이 장대한 천하의 장사라.5 가을 나락걷이가 끝나고 객망리 기회의 집 지붕을 갈 때, 기회와 함께 지붕날개를 마당에서 지붕 위로 던져 올리는 내기를 하시니6 기회는 점점 지쳐 이엉 마름을 들고 사다리로 올리는데 증산께서는 끝까지 마당에서 던져 올리시니라.7 또 어느 때에는 맷돌 밑짝의 중쇠를 이로 물어 올리시고, 마당에 서서 발로 처마끝을 차시며8 한 팔을 뒤로 하여 땅을 짚고 발꿈치를 땅에 붙이신 채 장정 십여 명을 시켜 허리를 힘껏 누르게 하시되 전혀 요동하지 않으시니라.9 한번은 김광문(金光文)이 보니 여러 사람들과 힘겨루기를 하시는데 돌절구를 머리에 쓰고 상모 돌리듯 하시더라.10 증산께서 장성하시매 얼굴은 금산 미륵불과 흡사하시고, 눈은 일월의 밝음과 같으시고, 음성은 맑은 천둥소리 같으시고, 몸가짐은 정대(正大)하시고, 도량(度量)은 관대하시고, 동정(動靜)이 정중(鄭重)하시고, 언론(言論)이 활달하시고, 지감(知鑑)이 신령하시고, 기상(氣像)이 웅장하시니라.(증산도 道典 1:35)

상제님께서는 성년기를 맞아 士玉 이라는 자를 사용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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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봉께서 성년기를 맞아 자(字)를 사(士) 자 옥(玉) 자라 쓰시니라.
  •  사옥께서 열일곱 살 되시는 정해(丁亥 : 道紀 17, 1887)년 어느 날 외가에 가시는 길에 어떤 술주정꾼이 무고히 패욕을 가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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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때 아무 대응도 아니하셨는데 하늘에서 요란하게 천둥이 치며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난데없이 어디서 큰 돌절구통이 날아와 주정꾼의 머리를 덮어씌우는지라
  • 그 사람이 절구통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매 사옥께서 아무 일 없으신 듯 그 자리를 떠나시니라.

 

 이는 천지신명들이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사옥을 음호함이라.

 이 해에 부모님을 따라 진외가인 두승산 기슭 장문리(長文里)에 가서 잠시 사시니 집은 뗏장을 떠서 따북따북 지은 뗏집이더라.

 그 집에 워낙 쥐가 많거늘 하루는 사옥께서 크게 한 번 소리를 지르시니 그 뒤로는 쥐가 온데간데없더라.

(증산도 道典 1:32)

 

왜 신명들이 상제님을 대신하여 벌을 내린 것일까요? 

그것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느님이시기 때문이에요. 누군가가 나의 아버지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욕을 한다면 어떨까요? 매우 화가 나겠죠? 마찬가지로 천지신명들은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아버지가 무례한 사람의 행동에 당하고 계신것을 지켜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상제님의 청년시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맨 위 첨부된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세요^^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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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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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시즌2 - 2회 상제님의 유소년 시절

 

 

 

오늘은 궁금해요 증산도를 통해 상제님의 유년시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퀴즈를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의 존함은 무엇일까요? 

 

먼저 증산은 상제님의 존호입니다. 어른이나 높은분을 부를때 이름대신 부르는 것을 존호라고 하는데요. 

학봉은 상제님의 아명입니다.  조선시대의 남자 아이들은 ‘아명(兒名)’이라고 하여 어릴 때 쓰던 이름이 따로 있었습니다. 관례를 치르기 전에는 아명으로 부르다가 관례를 치르고 난 뒤에는 ‘자(字)’를 이름 대신 씁니다. 나이가 든 이후에는 ‘자(字)’ 대신 ‘호(號)’를 씁니다.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을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름 대신 편하게 쓸 수 있는 ‘호(號)’를 사용했습니다.

 

 상제님의 존성은 강자일자순자 인데요. 성은 강씨이시고 성휘는 일순이십니다. 일은 한분을 기다려오던 참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순은 순박하다 참되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의 존호인 증산은 무슨뜻일까요? 시루증, 뫼산이 합쳐진 증산은 설익은 곡식을 쪄서 떡으로 만드는 시루는 이세상의 설익은 문화와 가르침을 상제님의 진리로 상제님의 진리로 쪄서 익히고 성숙시킨다 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6살일때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성부님께서 상제님께 천자문을 가르치려고 훈장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훈장이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도령 공부해야지~'하니 상제님께서는 

하늘천,땅지! 를 큰소리로 외치시더니 밖으로 나가시는 게 아니겠어요?

 

훈장은 학봉의 신이하심에 기운이 눌려서 아무말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몇일이 지나고 훈장을 가르치는 게 없이 공짜로 대가를 받는것이 마음에 걸려 또한번 "도령~ 공부하셔야지요?" 하고 조심스럽게 여쭈었다고 합니다. 

하늘천자에 하늘이치를 알았고, 땅지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면 되었지 더 배울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노시다가 시간 되시면 가시지요. 

하는수없이 성부님은 훈장을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상제님은 혼자서 글을 깨치시고 모르는 것이 없어 신동으로 불리셨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하늘천 땅지만 이야기하시고 깨우칠 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깨우쳐 주신 것인데요. 하늘천, 땅지! 바로 천지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천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생명의 큰 부모님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섬기며 살아왔어요. 상제님께서도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님이라고 말씀해주셨지요.

인류는 천지부모님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는데요. 상제님은 비록 6살로 어린 나이셨지만 그 이치를 훤히 알고 우리에게 천지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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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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