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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시즌2 - 2회 상제님의 유소년 시절

 

 

 

오늘은 궁금해요 증산도를 통해 상제님의 유년시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퀴즈를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의 존함은 무엇일까요? 

 

먼저 증산은 상제님의 존호입니다. 어른이나 높은분을 부를때 이름대신 부르는 것을 존호라고 하는데요. 

학봉은 상제님의 아명입니다.  조선시대의 남자 아이들은 ‘아명(兒名)’이라고 하여 어릴 때 쓰던 이름이 따로 있었습니다. 관례를 치르기 전에는 아명으로 부르다가 관례를 치르고 난 뒤에는 ‘자(字)’를 이름 대신 씁니다. 나이가 든 이후에는 ‘자(字)’ 대신 ‘호(號)’를 씁니다.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을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름 대신 편하게 쓸 수 있는 ‘호(號)’를 사용했습니다.

 

 상제님의 존성은 강자일자순자 인데요. 성은 강씨이시고 성휘는 일순이십니다. 일은 한분을 기다려오던 참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순은 순박하다 참되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의 존호인 증산은 무슨뜻일까요? 시루증, 뫼산이 합쳐진 증산은 설익은 곡식을 쪄서 떡으로 만드는 시루는 이세상의 설익은 문화와 가르침을 상제님의 진리로 상제님의 진리로 쪄서 익히고 성숙시킨다 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6살일때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성부님께서 상제님께 천자문을 가르치려고 훈장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훈장이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도령 공부해야지~'하니 상제님께서는 

하늘천,땅지! 를 큰소리로 외치시더니 밖으로 나가시는 게 아니겠어요?

 

훈장은 학봉의 신이하심에 기운이 눌려서 아무말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몇일이 지나고 훈장을 가르치는 게 없이 공짜로 대가를 받는것이 마음에 걸려 또한번 "도령~ 공부하셔야지요?" 하고 조심스럽게 여쭈었다고 합니다. 

하늘천자에 하늘이치를 알았고, 땅지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면 되었지 더 배울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노시다가 시간 되시면 가시지요. 

하는수없이 성부님은 훈장을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상제님은 혼자서 글을 깨치시고 모르는 것이 없어 신동으로 불리셨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하늘천 땅지만 이야기하시고 깨우칠 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깨우쳐 주신 것인데요. 하늘천, 땅지! 바로 천지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천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생명의 큰 부모님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섬기며 살아왔어요. 상제님께서도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님이라고 말씀해주셨지요.

인류는 천지부모님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는데요. 상제님은 비록 6살로 어린 나이셨지만 그 이치를 훤히 알고 우리에게 천지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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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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