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도전산책│삶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일까?

 

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된 자신을 찾도록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겸손해집니다. 

증산도에서는 기성 종교의 일심에 대한 가르침을 포용하면서도 더욱 성숙한 진리의 본질을 전하는 '천지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크게 먹어라, 큰 마음을 가져라.'라고 말하곤 합니다. '바다처럼 큰마음'이라는 표현도 자주 씁니다. 물론 마음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천지일심인 우리 국민이라면 진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시원 역사와 한민족 창세 역사문화 경전인 환단고기에서 진리의 뿌리 원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서 '환桓'이란 하늘의 광명을 뜻하고 '단檀'이란 땅의 광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류의 시원 문화는 하늘과 땅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기라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이 하늘과 땅의 결론인 인간의 내면에 깃든 광명이 바로 우리가 '한민족', '한국'이라 말할 때의 '한韓'이라고 결론을 내려 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광명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 천지 역사의 결론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 서문 - 

"성자性者는 신지근야神之根也, 즉 인간 마음의 바탕자리는 신이 존재하는 뿌리가 된다."

- 마음과 관련된 진리의 핵심을 밝힌 내용 -

신시 시대의 제천가였던 <어아가於阿歌>  - 마음에 대한 노래 구절

어아어아

백백천처 우리 모두 큰 활처럼 하나 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오르는 물 같은 착한 마음 속에서
한 덩이 눈 같은 게 악한 마음이라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땅으로부터 이어받은 마음 닦음을 생활과 문화의 근본으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벽기 인류에게 성숙의 진리를 내려 주신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본질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 2:90)

도전 2편 90장의 이 말씀에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천지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이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진아眞我'라고 하였으며, 이것을 찾는 것이 바로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광명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상에 펼치는 존재를 다른 말로 태일太一이라 하며, 이러한 '태일인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이러한 진리를 공부하는 것을 체體로 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태을주 수행과 함께 진리를 전수하는 용用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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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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