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고시대부터 있었던 한민족의 생활문화│신교神敎 를 국교로 삼신상제를 모셔왔다

태고시대부터의 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인류가 상제님을 모신 역사와 문화 

상제上帝는  천상의 지존무상의 하나님으로 약 6천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부르던 공식 호칭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공식 호칭이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 이전부터 상제님을 모시던 역사가 있었음을 말하는데요. 인류는 얼마나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모셔온 것일까요?

먼저, 인류의 태고 역사를 정리 해보면 태고시대는 신성神性 문화의 황금시대였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태고 시대에는 공통된 신앙과 가르침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태고 시대를 노래하는 각 민족의 신화를 들여다보면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품 속으로 들어가서 인간이 대자연의 실상을 그려낸 신화 속에는 천지생명의 창조원리와 순환원리가 인격화, 신격화 되어 깃들어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순수한 감성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자체가 신과 교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신과 인간이 빚어낸 신화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인 신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태곳적 시대, 우주변화 원리로 보면 선천의 봄여름 문화가 태동하던 시기에 인간과 신이 함께 살았던 삶의 이야기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방에서는 이것을 신교라고 합니다. 신교는 환국시대 이래 우리 조상들이 국교로 받들어온 생활문화 입니다. 신교라는 말은 <규원사화>에서 처음 발견할 수 있는데, "신의 가르침을 받아내린다, 성령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린다, 신을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화는 역사를 압축한 것이고, 압축 파일을 풀면 역사의 진실된 모습이 나오는데 상고역사 속에 신교가 있다는 말입니다. 인류의 정신사를 되짚어보면 종교가 있는데 "뿌리종교, 줄기종교, 열매종교"가 있습니다. 그 뿌리 종교가 신교 입니다. 

자하선인께서는 <신교총화>에서 "신교는 뭇 종교의 모체가 된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문>에서 우리 민족이 본래 닦아온 현묘한 도는 유,불,선 삼교를 품고 있다는 내용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신교란 인류문화의 모태이자 시원 종교로서 인류 보편의 생활문화 그 자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교 문화의 중심에는 삼신 문화, 천제 문화가 있습니다. 역사를 유적지 중심으로 살펴보면 동서양 모두 삼신상제님을 모셨던 천제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신교란 삼신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내린 문화라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한민족 문화의 원형, 신교神敎> 

신교문화에서 우주 생명을 주관하는 신은 삼신三神으로 불린다. 그런데 삼신은 단순히 인격신이거나 비인격적인 신성이 아니다. 오히려 둘 다 의미를 갖는다. 삼신은 이위일체二位一體의 신으로 파악돼야 한다. 달리 말하면 신교문화는 인격적 실재와 비인격적 실재를 하나로 “조화시키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삼신은 우선 대자연의 순수 영기와 같은 것으로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뿌리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난다. 산이나 들, 짐승과 식물, 하나의 돌멩이, 나아가 자연과 인간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 등 모든 것들이 그러하게끔 하는 궁극의 바탕자리는 신이라는 것이다.

신교의 가르침인간을 위하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을 섬기고 본성을 틔워 상생 혹은 홍익인간의 공덕을 펼침으로써 완성된 인간, 열매인간인 선으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낳고 기른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 상제의 공도, 인간 삶의 성패도 거기에 걸려 있습니다. 새로운 도 안에서 선의 새 생명을 얻을 때 천지와 하느님도 뜻을 이루고 인간은 하느님의 자식으로 새로 나서 영원한 생명과 조화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와 하느님, 인간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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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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