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7/10 글 목록 (3 Page)

 

전주 덕진도장 박상호 도생 입도수기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발견한 방송!

그 이후 자주 시청하게 된 상생방송이었습니다.

평소 역사를 바로 알아야 봉사정신도 생기고 가정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면서

사회도 건강해질 것이란 신념이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보면 볼수록 지난 시간,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확 트이면서 새로운 고대역사의 진실이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땅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마다

'비로소 역사가 드러나는구나!'라는 생각에 감개무량했는데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각박한 현실로 인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한 평생 고대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무한 존경하게 되었는데요.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꼭 참석해야겠다!'

'역주자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드려야겠다!'

다짐하면서 상생방송 속 북 콘서트를 즐겨 찾곤 했습니다.

인생이란 자전거 체인처럼 엮어진 인연으로 한 평생 흘러가듯,

'종착역은 어디일까?'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인생과 인연은 무엇일까?' 등, 많은 의문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통해 해답을 하나씩 찾게 된 것입니다.

저는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대나무통술, 대통주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조급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대충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무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사업을 해보겠다고 가족을 등지고 찾아 든 낯선 타향!

'이 곳에 정착하게 된 것도 과연 인연일까?'

'이 곳과 무슨 인연이 있을까?'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상생방송!

당시 외롭고 힘든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었는데요.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식품전 행사장에서 증산도 도생들을 만나면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그 분들은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즐겨 보던 저는 대뜸,

"증산도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요.

맞다고 대답하는 그 분들을 저의 행사 부스에서 활동하게 한 것이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 그 날 이후, 구 포감님은 꾸준하게 문자와 전화로 안부를 전했습니다.

어느 날!

꼭 참석해보고 싶었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광주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한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심히 경청하면서 한 말씀이라도 놓칠 새라 준비해 간 노트에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요.

마음 속으로 '우리 나라에 저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콘서트가 모두 끝나고 행사장 한 쪽에서 <환단고기>책 원본을 구입하던 저는

꿈에도 그리던 역주자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존경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절을 올렸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참석해서 역주자님께 절을 올리고 싶다는 평소 바람을 이루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 날의 감동도 잠시, 전통주 제조업을 하고 있었던 탓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수호사님과 포감님은 자주 저의 집으로 방문해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정유년 새 해의 천지기운이 태동하는 동지치성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셨는데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과 대전 태을궁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업과 여러 일정으로 도장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요.

2017년 2월에야 증산도 전주 덕진 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영세업자인 제가 여태 한 번도 열정을 가지고 지속해본 적 없는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같았는데요.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을 비롯한 도장 도생님들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역사적인 6.25 대천제 때 상제님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난 순간 저의 외침!

"이 시간부터 나는 새로운 사람이다!"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요.

상제님의 도생으로 앞으로는 척 짓지 않고 바른 길만 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흐뭇한 마음과 함께

기뻐하실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 지 잘 모르지만 알려주는대로 차근차근 실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해 보자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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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전하는 놀라운 개벽소식!

기독교에서도 개벽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독교가 전하는 놀라운 개벽소식에 대해서

증산도 종도사님의 강의로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사실 모든 종교에서는 개벽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성서인 성경에서도

'아버지 하느님이 인간세상에 오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사실 기독교의 하나님관 (신관)으로는

아버지 하나님의 강세소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바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형상이 없는 초월신으로 인식하기 때문인데요.

 

기독교에서 제시한 위대한 인류 문명비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테복음 3장 2절

예수가 공생애로 나아가기 전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이 한마디가

2천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대한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때 외친 말이 테슈바! Teshuvah 입니다.

테슈바의 원뜻은 돌아오다 return,

두번째는 대답하다 answer,

세번째 의미는 회개하다. repent 입니다.

 

돌아오라 그대여, 그만 놀고

그만 겉돌고 뿌리를 잃어버리지 말고,

이제는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너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오리라.

라고 말했습니다만

2천년이라는 세월은 우리에게 아주 긴 세월로 생각될 수 있지만

우주의 전체 역사에서 보면 2천년은 너무도 짧은 세월일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하늘의 천상으로 올라가

백보좌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받아쓴 것입니다.

거기서 요한이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이구절은 요한이 천지개벽을 목격한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새하늘 새땅을 보았다는 것이 그 증거이죠.

요한계시록은 바로 천지개벽의 소식을 담은

성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한 천주님과 ,

동양에서 모시던 상제님이 다른 사람일까요?

이것은 마테오 리치 신부의 천주실의를 보시면 의문이 풀리게 됩니다.

마테오리치 신부님은 천주실의에서

우리 천주님은 즉 상제님이라고 밝힘으로써

서양의 천주님과 상제님이 동일한 분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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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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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천지공사 100년-세운정리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스럽게 빌었을까요?

바로 하느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조상이 찾았던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믿어 온 야훼가 아닙니다.

교회 한번 가보지 않은 우리 선조가, 세력을 떨친 지 60년도 채 되지 않는 이방인의 신에게 기도했을 리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은 누구일까요?

 


한민족에게는 불교·도교·유교·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통상 ‘상제’라고 합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를 비롯한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온 인류가 고대하였던 참하느님의 강세!

우주의 주재자 참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마침내, 1871년 전라도 고부(지금의 정읍) 땅에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는 백두대간의 지기가

최종적으로 맺혀 있는 시루산 아래의 마을입니다.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며, 예로부터 선망리仙望里라 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상제님께서는 원한에 가득찬 이 세상에서

원한이 폭발하여 벌어지는 개벽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강姜이며 성휘(존함)는‘일一’자‘순淳’자요, 존호는‘시루 증甑’,‘ 뫼 산山’이십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것은 강姜성이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상제님은 1901년부터 9년 동안 세상사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세상을 여시기 위해 하늘땅과 인간 역사의 질서를 완전 새롭게 뜯어고치셨습니다.

이를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합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란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이며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따라서 천지공사(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이며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상제님이 아니시라면 그 누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새로 판을 짠다 는 말을 하실수가 있을까요?

상제님의 천지공사 틀은 '삼변 성도'와 '오선위기'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사람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대업(大業)에 쓰노라." [6:57]

하신 말씀처럼 고대로부터 전해진 우리민족의 '씨름'과 '오선위기' 혈 기운을 취해

천지공사에 쓰셨습니다.


 

1차 대전의 끝을 서두르게 한 것은 다름아닌 병이었습니다.

 


유럽을 휩쓴 스페인 독감은 1차 대전에서의 사망자보다 훨씬 많은 5천만명의 희생자를 내며 전쟁을 끝맺게 만들었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병사들을 통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맙니다.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2차 대전. 그 처절한 상극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원자폭탄 '리틀 보이(Little boy)'를 싣고 날아오른 미공군 폭격기 조종사들의

투하 목표점은 '상생교'였습니다.

 


서로 투쟁하는 상극의 끝에서 서로 살리는 상생으로 새 희망의 역사를 열어 나가라

하시는 하늘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것처럼 그렇게 2차 대전은 끝을 맺게 됩니다.  

총각판 씨름의 결과, 바둑판은 다시 조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가을개벽을 향한 오선위기의 마지막 판인 상씨름판이 형성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 암호는 ‘폭풍’!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일제히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후 1953년 휴전을 하기까지 3년 동안,

남북한을 합해 약 3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5:7:3)

상제님께서는 공사로써 이미 이렇게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도전 5:7:4)

그런데 남북 상씨름판에 실제로 소가 나가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1998년 6월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서해 바닷가 서산 농장에서

키운 소 500마리에 ‘통일소’란 이름을 붙여서 돌연 휴전선을 넘어 북으로 몰고 간 것입니다.

 

 

상씨름판에 소가 나간 이 사건은 상제님께서 일꾼들에게

다음과 같은 비상경계령을 내려 주신 역사적인 일입니다.

‘소가 나간 그날부터 가을개벽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긴장을 늦추지 말라. 전쟁 상황에서 살고 있다는 성성하게 깨어진 심정으로 일하라.


이 비상경계령은 상제님의 일꾼들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정치, 경제, 종교,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제로 상씨름판에 소가 나간 이후로, 지구촌의 대세는 가을 개벽을 향한 위기 상황으로 더욱 조여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류사의 모든 문제가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국정 책임자들도 국가 경영과 역사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다가올 위기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총체적인 위기 경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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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주문 - 절후주

 

** 절후주 주문의 뜻

증산도의 주문중 천지의 모든 만물 생성과정에서 하늘과 땅이 안고있는 모든 기운을 받아서 조화시켜주는 것은 24절후주입니다.

* 24절후문(節候文)이 좋은 글인 줄을 세상 사람이 모르느니라. 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아이의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 하느니라.(道典 2:138:1~3)

24절후를 읽으면, 때에 대한 감각이 좀 더 민감하게 감수성 있게 뚫리고 지각이 열리게 됩니다.

1년 4계절, 생장염장하는 4계절의 시간을 12달로 나눈 것을 다시 한 달에


두 번씩 나누어서 24절후로 배열을 했는데 동지부터 읽으면 됩니다.

천지의 변화과정, 그 시간의 변화의 질서에 대해서 빨리 눈을 뜰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증산도의 절후주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 24절후문, 때의 정신 >>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24절후문(節候文)이 좋은 글인 줄을 세상 사람이 모르느니라.
 

2 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아이의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3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 하느니라.” 하시니라.
 

4
 
절후주(節候呪)
冬至 小寒 大寒 立春 雨水 驚蟄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春分 淸明 穀雨 立夏 小滿 芒種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夏至 小暑 大暑 立秋 處暑 白露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秋分 寒露 霜降 立冬 小雪 大雪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5
 
어느 해 동짓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하시니라.
 

 
 
철의 질서는 천지의 근본 정신
 

6
 
하루는 공우가 여쭈기를 “수운가사에 ‘청송녹죽(靑松綠竹)은 도통지연원(道通之淵源)’이라 하였습니다.” 하니
 

7
 
말씀하시기를 “만물이 다 철(節)을 찾는데 오직 청송녹죽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항상 푸르게 서 있으니 이는 철 못 찾는 물건이니라.” 하시니라. 
 

- 도전 2편 138장

 



천지의 1년 생장염장하는, 인간 농사짓는 그 천지의 1년의 오행기운을 조화시킵니다.

 하늘과 땅의 4대 시간대의 기운을 종합하고 내 생명과 조화시켜서 고르게 화하게 합니다.

 시간정신의 인식과 시간의 창조성신에 대한 강도나, 신명이 깨지는 강도가 빨라집니다.

 우주 시간의 정신, 그 틀을 보는 도안을 열어주는 그런 생명의식이 바로

이 절후주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이 24절후주가 좋은 글인 줄을 세상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이마두가 24절후를 지었는데 앞으로 분각이 나리니 분각은 우리가 쓴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1시간이 60분이요, 1분이 60초요 하는

이러한 분각은 상제님의 공사에 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또 "세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여 나이가 먹어서도 어린 아해와 같은 짓을 하면

철부지한 아해와 같다고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철부지한 인간이라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은 철부지입니다.

이 우주가 지금 어떻게 바뀌는지 가을인지 여름인지 봄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 철에 대한 인식, 때에 대한 정신을 ,

즉 우주의 시간의 창조정신에 대해서 근원적인 부분에서 깨지도록

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시속에 개벽장이라고 하나니 개벽장이 나올 것을 이름이라." "

이제는 가을의 개벽철이다. 천지가 가을의 성공을 하는 개벽철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우주의 그 때, 시간의 정신, 그 틀을 보는 도안道眼을 열어주는

그런 생명의식이 이 절후주에 담겨 있습니다.

 

증산도 전 주문 듣기

http://bit.ly/taeul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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