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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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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는 다음과 같이 끊어 읽습니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숨을 내쉬면서 주문을 읽고, 끊어 읽는 부분에서 들이쉽니다.

모든 주문은 그 주문에서 의미상 끊어지는 부분에서 끊어 읽습니다.

혼자 주문을 읽을 때 읽는 속도는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지만

물결을 타듯 꾸준히 읽으시면 됩니다.


주문 읽는 법에는 소리 내어 읽는 법과 속으로 읽는 묵송默誦이 있습니다.

소리를 내어 주문을 읽으면 잡념을 떨쳐 버릴 수 있다는 이 점도 있는데

억지로 만들지 않은 자연스럽고 낭랑한 목소리로 읽으십시오.

또 밤이 깊었거나 다른 사정으로 소리 내어 읽을 수 없는 형편일 때,

장시간 수행할 때에는 자기 귀에만 들릴 정도로 잠잠히 묵송默誦을 하시면 됩니다.

들숨에 세 번, 날숨에 한 번 읽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자연스러운 자기의 호흡에 맞춰 적절히 횟수를 가감해도 좋습니다.


주문은 곡조를 잘 맞추어 읽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물이 흐르듯 유연한 가락을 타야 합니다.

처음 태을주를 읽기 시작하시는 분은

가까운 증산도 도장을 찾아 도움말을 들으시거나 주문 테이프를 반복하여 따라 읽으십시오.

계속 따라 읽는 가운데 자기에게 맞는 곡조가 익혀지게 됩니다.

수행은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태을주 수행의 비법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읽는 것이 최고 입니다.

지속적인 수행 생활을 함으로써 평소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수행은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은 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30분도 낼 수 없는 경우는 생활하는 중에 틈틈이 읽어 주어야 하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수행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수행하는 것 자체가 정성일 뿐 아니라,

생활 전체의 규모가 수행 시간을 중심으로 확실히 서게 됩니다.


아침에만 청수 모시고 태을주를 잠시 읽고는

낮이나 잠자기 전에는 전 혀 읽지 않는 사람과,


아침에도 읽고 저녁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무리 피곤해도 다만 5분이라도 읽고 자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태을주는 우주의 생명력을 떠 먹는 숟가락입니다.

길을 걸을 때에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끊임없이 계속하여 읽도록 노력하십시오.

공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영이 열리고 머리가 트이게 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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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보천교학술대회.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로? 일제의 치밀한 전략이었다! 

2017년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천교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8시간동안의 심도깊은 학술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보천교 교주 차경석의 항일투쟁과 민족독립운동, 일제의 보천교 및

민족종교 탄압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백범김구선생도 주변 측근들에게 "정읍에 빚을 많이 졌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지요. 정읍은 보천교의 본부가 있던 곳입니다.

보천교 공식자료와 상해 임시 정부와 보천교의 관계망을 보면

상당히 밀도가 높은 관계망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미 국무성 밀러보고서에 따르면 보천교는 한때

신도가 600만명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제는 1915년 조선총독부령으로 포교규칙을 선포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인 민족종교를 유사종교단체로 규정하여,

건전하지 못한 집단, 미신집단 사이비종교단체로 규정하였습니다.

언론또한 일본총독부의 선전매체로 전락, 민족종교 보천교를

사교와 같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반사회적사상과 가르침을 펴는

미신, 사교집단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지금도 일제시대의 잔재로 인해

보천교가 사이비종교로 매도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우리 후손들은 바른 진실을 알아야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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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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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강산이 콩 튀듯 한다."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증산도 도전 5편 414장)

 

이번 포항 지진의 파장으로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고생하고 계십니다.

더구나 이번 포항 지진은 지난 경주 지진과 달리 지반의 액상화 현상까지 관측돼서 더욱 더 걱정이 큽니다.

위 그림처럼 지반이 액체처럼 변해 흐느적거리는 상태가 되는 현상을 지반의 액상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지진으로 진동이 생기면 물이 위로 쏠리면서 지반이 액체처럼 변해 건축물 등이 크게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진앙이 매립지나 해안가 등 연약한 지반일 경우 액상화 현상 발생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실제로 1964년 규모 7.5의 일본 니가타현 지진과 규모 9.2의 미국 알래스카주 지진 때 액상화 현상이 발생했었죠.

이 두 지역에서는 지반이 붕괴되어 교량이 넘어지고, 아파트가 통째로 쓰러지거나 땅 속 구조물이 솟아올랐다고 합니다.

지난 경주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접해보신 사진일 겁니다.

1964년 일본 니가타현 지진으로 지반의 액상화 현상이 일어나서 아파트가 통째로 쓰러져버린 모습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큰 규모의 지진이 아니라도 통계상으로 규모 5.5 이상의 지진이면

액상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발생한 경주지진과 이번 포항지진으로

많은 학자들이 우리나라에서도 6.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서경대 최재순 교수의 연구팀이 분석한 지도를 보면 경남 양산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서울과 수도권의 상당구역도 액상화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한겨레 신문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실제 1985년 멕시코 지진은 규모 8.1의 지진에 진앙으로부터 400km 떨어진 멕시코시티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

멕시코 시티가 물에 의해 운반되 쌓인 흙 위에 세워진 도시라서 지진의 진동이 증폭되어 전달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9월의 멕시코 지진에서도 액상화 현상으로 피해가 너무 컸다고 합니다.

자연은 어떤 일이 있기 전에 반드시 그 징조를 보여줍니다.

그 징조를 보고서 현명한 사람이 미리 큰 일을 대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과 더불어

포항과 경주에서 일어나는 지진 또한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때입니다.

"이제 보라! 천하 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33장)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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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의 용기를 불러일으킨 상생방송

-청주흥덕도장 한ㅇㅇ도생

 저는 약10세 무렵부터 이유는 알수 없지만 좀 더 좋은 세상이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문득 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집안이 유복하여, 1970년대 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었고 운전기 사도 두는 등 상당히 윤택한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떠올릴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1 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그러한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몸을 수행하거나 정신을 수양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당시 인기 있었던「단」이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수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족들과 강연회를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 입학해 우연히 듣게된 증산도에 대한 얘기는 학창 시절 역사책 속의 왜소하고 초라한 우리 민족의 굴욕적인 역사가 아닌, 전 인류의 종주국으로서 자랑스럽고 찬란한 민족이라는 사실이 항상 무언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었던 저의 모습과도 같았던 우리나라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됐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바로 동아리방에 가서 활동을 하였고 거의 매일 주문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수행 도중 제가 저의 머리 위에서 저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또한 번의 집안 위기를 맞으면서, 저는 오랜 기간 심한 정신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독실한 불교 신앙을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불교적 수행인 사경 이나 108배 같은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말씀을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닌, 오히려 생활 속에서 “반술 밥의 은혜라도 갚으라 반반 지은도 필보 하라(도전 2 편 28장 3절)"는 말씀이나 해원이나 "보은하는 삶 같은 말씀들이 이상 하리만큼 또렷이 각인이 되어 그렇 게 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수심이 깊은 밤에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본 순간 말할 수 없는 감회에 젖었습니 다 화면 속에서 보이는 도생님들 의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고, 용기 가 없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있는 저와는 달리 지금까지 꿋꿋하게 달 려와 방송국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이들면서, 그 노고와 뿌듯함에 당장이라도 도장에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올 5월에서야 도장에 방문하였고 포정 님을 뵙고 많은 도담을 나눈 후 입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재입도를 하는 만큼, 초발심이 강했던 대학생 때만큼의 호기심이나 믿음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맞닥뜨리는 생활 속, 모순되 고 뭔가 유리된, 불완전한 사람들과의 고단한 부딪힘에서 느끼는 절망감과 불안함은 반드시 상제님의 후천선경이 와야 함을 느끼게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 히 생각하게 합니다.

 

 도장에서 매 일 새벽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강건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심하게 신앙 반대를 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도장에 나가는 것을 격려하고 여동생을 도장에 인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족을 진리로 인도하여 가족 신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 다. 상제님 진리 공부와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앞으로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 으로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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