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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시 대피요령 & 지진 및 재난시 피난가방 챙기는 방법.

요즘 잦은 지진발생으로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진은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미리 피할 수 없지만, 우리가 평상시 대피요령이나

피난가방을 꾸리는 등의 일은 미리 해 놓는 편이 좋습니다.

 

오늘은 지진시대피요령과 재난피난가방 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진시 행동요령입니다.

지진이 올경우 보통은 집이나 회사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집안에 있을 경우에는 전기와 가스가 화재의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끊어줍니다.

또한 지진에 의한 건물 변형으로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문을 열고 단단한 책상 밑에 들어가 머리를 부드러운 쿠션 등으로 감싸 보호합니다.

지진이 잠잠해지면 엘리베이터를 절대 타지 않고

계단으로 집 밖으로 이동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손잡이를 꽉 잡고 안내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진이 났을 경우

모든 층의 버튼을 누르고 멈춘 즉시 밖으로 탈출합니다.

백화점, 극장등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라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 침착하게

안내방송에 따라 비상구를 통해 탈출합니다.

집 밖에 있을 경우에는 건물에서 떨어지는 파편이나 간판 등에 맞을 위험이 있으니

머리를 보호하고 최대한 평지(운동장 등) 로 이동합니다.

 

다음은 지진 및 재난시 피난가방 챙기는 방법입니다.

 

 귀중품, 현금, 열쇠(집, 차), 신분증(복사본)

정보수집관련  : 라디오와 건전지, 핸드폰과 보조배터리,충전기,

가족사진, 연락처, 지도, 필기도구와 공책, 유성펜

 

휴지는 심을 빼서 부피를 줄인 것

 

식품:  ※ 물(개인당 1일에 1.5L 이상) 혹은 정수빨대,

 비상식품(물이 필요없는 것:생식,초콜릿 등),  사탕 

 

 필수품:손전등과 건전지, 라이터, 호루라기, 칼, 가위, 핫팩, 마스크,

비닐봉투( 다한 크기), 보온시트 또는 이불, 우비, 휴대용 화장실,

면장갑, 돗자리, 일회용 컵, 다용도 접시, 나무젓가락, 랩, 면도기,

의약품(두통약 위장약, 설사약 등) 수건, 휴지, 물티슈, 양말과 속옷 등

 

여성 필수품:생리대, 팬티라이너,  고무줄, 거울

 유아, 아동 : 분유(액상분유나 두유), 일회용 젖병, 물티슈, 기저귀, 이름표와 연락처, 휴대용 이유식, 유아용 숟가락, 모자수첩, 수건, 모자, 이불

 

특히 아이들 가방에는 친인척의 연락처와 가족사항을

적은 종이를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 장소와 어떤경로로 갈 것인지 등 도 정해놔야 한다고 합니다

 

 

지진은 피할 수 없지만 미리 준비는 가능합니다.

알고 대비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물질적인 대비도 중요하지만 더 큰 개벽을 앞두고 정신적 대비책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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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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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5.5 지진, 경주 5.8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도전 7편 17장)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도전 5편 405장)

 

최근 벌써 4.9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4번이나 발생했습니다.

5.8 지진은 1978년 이후 지진 관측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강진이 2번 연속 일어난 것도 처음이고,

그리고 일주일 뒤에 4.5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던 것도 처음입니다.

전부 지진대비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지진이 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오늘 또 포항에서 5.5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처음 겪는 일입니다.

지금은 지진 등 자연 재난에 의한 현실적 위기가 생활 가까이 와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개벽’ 현상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나 관련 정보들이 산발적으로 난무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개벽을 어떻게, 언제 준비해야 하느냐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도전11:263:5)

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 고 말씀하셨다.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 씩 발견되었지요.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등의 기록을 보면 1643년 음력 6월 9일 울산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아올랐으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성첩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리히터 규모 7.0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시설이 밀집 되어 있고

인근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그와 같은 대지진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업시설과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지역이 특히 지진에 취약한 연약 지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이러한 지질학적 구조는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8km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후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주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대형 재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 이상 한반도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입니다. 다음은 허미수 선생의 「척주동해비」와 관련된 예언입니다.

 

강원도 삼척에는 조선 후기에의 문인이며 대학자였던

미수 허목 선생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허목선생이 좌천되어 삼척부사로 부임해 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삼척에는 극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 선생은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인 동해송을 짓고

전서체로 글을 써서 비를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척주동해비」이다.

허미수 선생이 비석을 세운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심한 폭풍우에도

바닷물이 넘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비석을 세우고 나서 허미수 선생이 말하길

 

“지금의 작은 해일이나 수해水害는 나의 이 비석으로도 막을 수가 있지만

앞으로 이곳 관동지방에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그 다음에는 나의 비석으로도 못 막을 거대한 해일海溢이 닥쳐올 것이니

그때가 되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이곳 관동을 떠나서 다른 내륙으로 갈 것이며

그나마도 안 되면 두타산 꼭대기에 솥단지 하나들고 피난을 가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말했답니다.(일본 침몰로 밀려오는 해일을 예언)

 

허미수의 예언대로 1996년 고성산불,1998년 강릉사천,2000년 동해안,2004년 속초.강릉, 2005년 강릉,2017년 동해안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대형 해일인 것일까요?

 

지축정립 과정에서 불원간 지구촌 전역에 일체의 선악, 시비, 가치를 가리지 않는 자연의 대재앙이 덮쳐 올 것이다. 그러나 이 재난은 루스 몽고메리가 지적하였듯이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묵은 천지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새 천지로 태어나기 위한 부활의 몸짓인 것이다.『개벽실제상황』-41-

최근 지진을 직접 체험했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고,

 다수의 국민들이 지진 등 재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각성하기 시작했으므로,

이제는 개벽에 대한 사고 및 대응 방식에도 어느 정도 분명한 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개벽의 준비는 바로 지금 해야 된다!’ 이것이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명백한 메시지입니다.

개벽은 우주 대자연의 섭리로 벌어지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원인을 바로 이해하고 필요한 대응과 준비에 만전을 기할 때입니다.

 

오늘 지진으로 부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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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부끄러운 현주소 ,

 '한국인의 부끄러운 역사의식'

한국인의 부끄러운 역사의식

 

한민족은 자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의식 과 자긍심을 갖고 있을까요?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예가 있습니다.

 바로 국보 1호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국보 1호가 남대문인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상식입니다. 남대문의 본래 이름은 숭례문입니다. 그런데 숭례문이 어떻게 해서 남대문으로 바뀌고 국보1호가 되었는지 그 내력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임진왜란(1592-1596) 당시 해전과 육전에서 승승장구한 왜장 가토 기요마사는 수도 한양까지 쳐들어왔습니다. 그때 기요마사는 숭례문을 통해 입성하여 도성을 파괴하고 수많은 백성을 살상하였습니다.

 그 후 300여 년이 지난 19세기에 이르러 일본은 또다시 한반도를 유린하고, 1910년부터 조선을 식민지화하여 통치하면서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강탈해 갔습니다. 숭례문을 비롯한 도성의 4대문도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없애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조선에 들어와 있던 당시 일본인 거류민장이 이를 만류하며,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숭례문을 통해 한양에 입성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숭례문을 개선문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제 총독부는 숭례문을 훼손하지 않고, 숭례문을 단순히 방위만을 뜻하는 남대문으로 격하시켜 <조선고적 1호>로 지정했습니다(1934)년), 광복 후 대한민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시행하면 서 일제에 의해 지정된 것을 그대로 답습하여 침략자의 입 성을 기념한 남대문을 국보 1호로 지정하였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대한민국 국보 1호 에 이 같은 치욕의 역사가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국보 1호 지정 내력이 말해 주듯이, 우리는 국가의 문화 재 보물 하나도 제대로 정하지 못할 정도로 역사의식이 투 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일본 제국주의의 정신적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

그렇다면 한국의 역사서, 특히 학생들이 읽는 역사교과서에 우리 역사의 뿌리는 어떻게 기술되어 있을까요? 현 대한민국 정규 교육 과정에서 가르치는 우리 고대 역사의 대강을 살펴보겠습니다.

2006년도까지 초중고 역사교과서는 '서기전 2333 년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우리 시원 역사를 마치 남의 역사 얘기하듯 서술했습니다. 그러다 이듬해 대한민국 역사 교육 사상 처음으로 국정 교과서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했다"라고 하여 단군조선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뜻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역사교과 서는 아직도 자신감 없는 허수아비 언어로 우리 역사를 농 락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알려야 할 우리나라 공공기관 의 전시관도 큰 문제입니다. 국정 교과서가 고조선을 실존 역사로 인정한 지 2년 뒤인 2009년,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 박물관에 고조선관이 처음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가 보면 전시된 유물도 별로 없고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그곳 안내문에는 '최초의 국가 고조선The First Korean State'이라 했을 뿐 고조선의 실제 역사는 전혀 적혀 있지 않습 니다. '서기전 2333년에 건국되었다'는 구절 다음에 ‘서기 전 194년 위만조선으로 계승되었다'는 이야기뿐입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 것이 해방 후 70년이 지난 오늘날 한 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이러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한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속 에 단군조선 옛 조선은 신화의 역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한결같이 “한국의 실제 역사는 연나라 사람 위만이 세웠다는 위만조선, 또는 한 무제가 위 만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다는 한나라의 식민지 한사군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한국사는 중국의 식민지로 시작되었다. 한국 역사는 2천여년이다.'라고 하며,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를 부정하고 그 빈자리를 식민지 역사, 노예 역사로 채우는 미몽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제 역사를 부정하는 혼 빠진 민족 이것이 오늘날 부인할 수 없는 한민족의 서글픈 자화상입니다.

- 한민족과 증산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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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진실

 

 

신라 역사가 말하는 우물 정井자 시원문화

 일본의 스와신사에서 만 6년 만에 한 번씩 네 개의 신사에서 각각 네 개씩 열여섯 개의 신성한 나무, 솟대를 세우는데 그 솟대에 담겨있는 역사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잘못된 이해, 소도문화에 대한 진실을 바로잡으면서 이 우주 원형 문화 역사의 비밀을 한번 총체적으로 단숨에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물 정 자는 시원 문화의 비밀입니다. 이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신라 역사 문화의 근원 문화 원형정신을 오해하고 있어요. 단순한 우물 정이 아닙 니다.

 자, 시조 박혁거세가 탄생한 나정 으로 가볼까요? 나정은 남산 아래쪽에 있는데, 저기 중앙에 올라가서 봐야 나정의 수수께끼가 내 가슴에 들어와요. 나정은 너무도 잘못 알려졌어요. 저기 발굴 초기 모습을 보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저 중앙이 지금은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만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 처럼 천연적으로 높아요. 그런데 그것이 본래 발굴을 할 때 팔각으로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팔각이 뭘 의미하는가? 나정에는 그동안 우물이 있었다고 하지만, 우물이 아니라 그 터에는 어떤 기둥이 박혀 있던 흔적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다음에 알영정 은 박혁거세의 왕비가 태어나신 곳이죠. 다음으로 포석정을 가볼까요? 포석정은 신라의 마지막 경애왕이 술잔치를 벌이다가 견훤 에게 공격을 받아서 자살한 곳이라는 수치스 러운 망국의 한이 남아 있는 유적지인데 그걸 사적 제1호로 정했어요. 국보 1호 남대문, 보물 1호 동대 문, 그 다음에 사적 1호 포석정은 역사 왜곡의 대표 적인 예입니다.

 

포석정은 원래 술판 벌이고 노는 곳이 아니라 화랑 세기 기록에도 포석사 로 되어 있어요. 여기서 천제를 올렸고, 김춘추와 김유신의 동생 문희가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가장 정의롭고 의기가 강한 화랑의 화신, 8대 풍월주 문노를 여기 에다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 포석정에 물이 내려가는 모양으로 해 놓은 유적의 형상은 하늘에 있는 천원, 하늘 정원 별자 리를 모방하여 그대로 따놓은 것입니다. 이 얼마나 역사상 멋있는 유적인가요.

이 포석정 옆에는 남산에서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데, 지금은 그 위에 보를 막아서 동네에서 물을 끌 어다 쓰니까 물이 안 내려와요. 옛날에는 바위를 덮 을 정도로 물이 힘차게 많이 흘렀을 거예요. 그래서 왕족들이 거기서 목욕재계를 하고 길례 를 올렸습 니다 국가 안영을 위해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음력 11월 추운 날 신라의 왕이 왕족들을 거느리고 그 좁은 데서 무슨 술잔치를 벌이고 여흥을 즐겼겠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도 포석정 입구 왼쪽 간판에 붙어 있어요.

그리고 첨성대를 보면 우주 광명의 문화 역사 원형정신거기에 그대로 함축되어 있습니다. 첨성대 아랫부분을 보면 정사각형으로 돼 있어요. 이것은 어머니 땅의 정신, 어머니 품을 근본으로 한 것입니 다 황도대라든지 태양이 지나가는 과정을 과학적의 로 포물선을 그리면 건물이 이런 형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는 361개 반의 돌을 세우고, 또 천 상 28수 별자리를 본떠서 돌을 28단으로 했어요. 또 둥근 것은 하늘 아버지의 마음 생명, 신성을 나타냅 니다 그래서 천원지방 , 사상 천지부모 사상이 있습니다 첨성대는 이 대우주 천지부모의 몸체를 상 징하고 그 성신을 축약해 놓은 겁니다. 거기에다가 28 수 황도대의 별자리를 축약하고, 1년 열두 달 360일 한 달 30일이라는 날수 책력을 집어넣었습니다 이 런 천문, 시간과 공간의 근본정신을 여기에다 다 담 아놓고 제일 위에 우물 정 자로 천정석을 세웠어요.

우리말에 왜 천정이라 하는가? 천정이 낮다든지 천정이 높아서 멋있다든지 하는데, 천정이라는 게 무엇 인가? 우리가 조선 왕조 궁궐을 가보면 임금님이 계 신 곳은 지상의 천하를 다스리는 옥좌고 그 위는 바 로 우주, 하늘 천정입니다 그런데 왜 그걸 하늘 천 자, 우물 정 자라고 하느냐? 그 정이 무엇인가? 예전 에 시정잡배라는 말을 썼는데 그 시정이라는 것은 시장에 우물이 있다는 말인가?

나정, 알영정, 포석정 그리고 첨성대에 우물 정 자의 그 신성함 그 원형문화의 수수께끼는 무엇인가? 천 문으로 보면 정 은 견우성의 중심 별자리라 하는데, 천상열차분야지도 에 나오는 우주의 별자리, 그 별자리의 구조 질서를 그대로 신라 왕도에다가 투영시킨 것입니다.

 

개벽 11월 251호 내용  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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