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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나온 과정

상제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도전』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오게 되었는가? 

타종교를 보면 수수십 년을 넘어서, 백 년, 몇 백 년을 넘으면서 기록이 이루어졌습니다. 구약 같은 경우는 2천 수백 년전 에 구약문서가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증산도의 경우는 상제님이 계시던 당대에 기록이 시작 되었습니다.그렇게 해서 상제님과 태모님에 관한 기록이 각 네 편이 있습니다. 

『도전』 초간본이 정리되어 나온 것은 도기 112년 임신년, 서력으로 1992년이고, 그 11년 뒤에 현재의 『도전』이 나왔습니다.

열한 편으로 구성된 『도전』

 

 

『도전』말씀을 보고 '아, 이런 말씀이구나. 이번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병으로 치는구나'하고 깨닫고 진리를 알아야 건강을 유지하고 자기중심도 잡을 수 있어요. 

후천문화 원전, 『도전』

『도전』은 선천 성자들의 말씀 책처럼 경經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우주의 원 진리, 질서, 생명, 영원한 깨달음이 전부 도인데, 그 도의 원 주인의 진리 원전이기에 『도전』입니다. 

환국, 배달, 조선 이후 역사의 최종 마무리 자리에서 원 천지의 주인이 가을 천지 열매 진리를 열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다녀가신 지 이미 백년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지금도 시간이 나면 최선을 다해서 답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도전』은 가을개벽의 후천문화 원전, 후천문명 개벽 원전, 진리원전 입니다. 작은 『도전』, 큰 『도전』도 있고, 한영판 『도전』, 영어『도전』도 있으니까 자기 언어 역량에 따라서 읽으면 됩니다. 그동안 나온 일어, 중국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도전』도 있습니다. 올해에는 이미 분권으로 여덟 권까지 나온 영어 『도전』이 최종적인 완간본 형태로 동짓날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도전』을 제대로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도기 149년 10월 27일, 도기 150년 7월 19일 도훈말씀 중)

안경전安耕田 종도사님His Holiness the jongdosanim은 '상생의 새 문화, 증산도'의 지도자이시며 사부師父이십니다. 종도사宗道師님은 1974년 태상종도사님을 모시고 증산도 제3변 도운을 여신 이래,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성적을 집대성한 인류의 새문화 원전 『도전道典』 간행을 주관하시며 한민족의 경전사에 획기적인 결실을 이루셨습니다. 상생문화연구소를 설립(1998년)하시고,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상생방송국을 개국(2007)하시어 증산도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초석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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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증산도 동대문 도장의 진리교육 시간에 참석하신 방정길 교수님은

진짜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찾기위해 평생 여러 종교를 돌아다니셨다고 합니다.

 


기독교, 대순진리회, 원불교 등 안 다녀본 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중에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기독교를 오래다녀봤지만 자신이 내린 결론이

한국 기독교는 예수를 상품화한 기업이다 얘기하더군요.

 

 

방정길 교수님은 구약만 250번 보고 신약은 정확히 못들었지만 많이 봤고 의문이 많았는데

증산도 동대문 도장 수호사님 이야기해주시는거 듣고 의문이 풀렸다고해요.

 

 

그리고 어제 다시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는 방정길 교수님이 두 번째 오셨어요.

3시간 넘게 공부를 하고 가셨는데 증산도 도전을 8편까지 읽으셨어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도전을 읽어보니까 자기가 어린 시절부터

이 세상에 반드시 하나님이 있다.” 그거를 믿고 살았는데

그 하나님을 못 찾아서 가슴 한구석에 빈자리가 있어서

한평생을 70 평생을 살았는데 여기 가도 못 찾고, 저기 가도 못 찾았는데

 

 

도전을 쭉 읽으니까 이분이 하나님 맞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증산도 도전을 읽어보니까 왜 내가 이걸 몰랐던고 그리고

이 도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분은 그냥 하나님 맞다.”

더 뭐 이야기할 거리가 없다.”

이 도전이 어떻게 해서 나왔습니까?”

 

그래서 증산도 도전 간행된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든지 본심을 가지고 도전을 읽으면 도전 서문에 나오는 것처럼

도전을 누구나 순수한 마음으로 읽으면 책을 덮고나서 일어나 절을 하고 경배하리라

종도사님 말씀이 서문에 나옵니다.

 

방정길 교수님이 이걸 체험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도전을 끝까지 다 읽고 다시 '동대문 증산도 도장'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70 된 노교수님이 한평생을 찾던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바로 며칠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을 쭉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STB 상생방송을 보시고 깨어나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면서 궁금하신 것, 신앙 상담 등 언제든지 무엇이든 문의하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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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기 돌잔치 갔다왔는 데 돌잽이 때 돈을 집더군요

그걸 보다가 내 아이는 이런 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하만민을 위하여
큰 뜻을 품고 공을 세워,
영원속에서 만인의 추앙을
받는 아이가 되기를!

나보다는 타인을 위하여 살며
멸시와 경멸 속에서도
지닌바 큰 뜻을 꺾지 않기를...


세상에 변화하기보다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그 아이로 인하여
세상에 영원한 행복이
가득하기를...

빛나는 재능과 고귀한 뜻으로
불멸의 공덕을 세우며
가난과 고생을 두려워 않고
진실로 후인들의
빛나는 등불이 되길...

우리 조상님들도 우리가 저런 후손이 되길 바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우리가 천상에서 굳은 맹세를 하고, 가문의 웃어른들의 환영을 받으며 선택되어 내려왔지요.

불경에 이르길, 도솔천의 내원궁 외원궁의 사람들이 미륵의 일을 하기 위하여 지상으로 하강한다 하였고,

루쓰 몽고메리가 "천상의 모든 고급령들이 이세상에 내려와있다"

증산도 도전에서는 "이제 제갈 장량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줄을 모르리라" 하였지요.

스스로 내려온 천명과 지나온 길을 적잖이 생각해보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환해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이건 큰 일이라서, 운수가 없으면 못합니다.

상제님께서 "왜 복이 너무 커서 그러냐". 그 말씀이 그거죠. 복을 감당할 수가 있냐.

모두 대복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증산도 도전 9편 75장

사람은 크게 먹어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크게 먹어야 된다." 하시고

2 "어려서부터 남 주는 것도 모르고 제 앞에다가만 갖다 놓는 놈이 있고

3 또 남 줄 줄만 알았지 제 입에다 안 넣는 놈이 있느니라.

4 베푸는 것은 모두 장래에 제가 쟁여 놓고 살 것이라.

5 근본이 쫄아진 놈은 어려서부터 제 입만 알지 동무는 모르느니라.

6 그러니 동기간이나 친구간에 우애 있고 없음도 모두 부모에게 매여 있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자식에게 눈을 틔워 주어라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식에게 전답을 전해 주려고 하지 말고 눈을 틔워 주어라.

8 눈을 틔워 놓으면 세상만사를 다 알지만, 눈을 틔워 놓지 않으면 저를 욕해도 모르고 저를 죽여도 모르느니라.

9 사람이란 귀가 밝아야 하고 눈치가 빨라야 하나니, 많은 사람 속에서도 잘되고 못됨은 내 행실에 매여 있느니라." 하시니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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