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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증산도 동대문 도장의 진리교육 시간에 참석하신 방정길 교수님은

진짜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찾기위해 평생 여러 종교를 돌아다니셨다고 합니다.

 


기독교, 대순진리회, 원불교 등 안 다녀본 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중에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기독교를 오래다녀봤지만 자신이 내린 결론이

한국 기독교는 예수를 상품화한 기업이다 얘기하더군요.

 

 

방정길 교수님은 구약만 250번 보고 신약은 정확히 못들었지만 많이 봤고 의문이 많았는데

증산도 동대문 도장 수호사님 이야기해주시는거 듣고 의문이 풀렸다고해요.

 

 

그리고 어제 다시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는 방정길 교수님이 두 번째 오셨어요.

3시간 넘게 공부를 하고 가셨는데 증산도 도전을 8편까지 읽으셨어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도전을 읽어보니까 자기가 어린 시절부터

이 세상에 반드시 하나님이 있다.” 그거를 믿고 살았는데

그 하나님을 못 찾아서 가슴 한구석에 빈자리가 있어서

한평생을 70 평생을 살았는데 여기 가도 못 찾고, 저기 가도 못 찾았는데

 

 

도전을 쭉 읽으니까 이분이 하나님 맞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증산도 도전을 읽어보니까 왜 내가 이걸 몰랐던고 그리고

이 도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분은 그냥 하나님 맞다.”

더 뭐 이야기할 거리가 없다.”

이 도전이 어떻게 해서 나왔습니까?”

 

그래서 증산도 도전 간행된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든지 본심을 가지고 도전을 읽으면 도전 서문에 나오는 것처럼

도전을 누구나 순수한 마음으로 읽으면 책을 덮고나서 일어나 절을 하고 경배하리라

종도사님 말씀이 서문에 나옵니다.

 

방정길 교수님이 이걸 체험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도전을 끝까지 다 읽고 다시 '동대문 증산도 도장'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70 된 노교수님이 한평생을 찾던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바로 며칠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을 쭉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STB 상생방송을 보시고 깨어나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하시면서 궁금하신 것, 신앙 상담 등 언제든지 무엇이든 문의하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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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가위에 눌립니다.

과학이 발달한 현시대에서 가위눌림을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로 해석하고 규정해버리고 말지만,

사실 가위눌림은 겪어본 당사자들이 체험하고 느끼는 그대로

귀신의 해코지나 장난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본인들 스스로 어느 정도 통감하실 것입니다.

 

지난번 1편에 이어서 필자가 직접 겪은 체험사례를 오늘 간략하게 마무리 짓고,

가위눌림의 원인과 증상, 가위에 눌리는 이유, 그리고 가위눌림 대처법에 대해서 그 실체를 파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위 눌림 현상의 진실과 대처방법 – 귀신 <1편> (바로가기) 클릭하세요

 

가위눌림 현상의 진실과 대처방법 귀신 <2>

어느덧 가위눌림 10년 차를 넘어서니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안방에서 자다가 갑자기 눌려서 무서워 하니까

어린아이 귀신들이 좋다고 깔깔 되면서 웃고 더 괴롭히는 거예요.

무서워 하니까 재밌어서 더 괴롭히더군요.

 

11년차 넘어가니까 전에 없던 물리적인 행사까지 합니다.

옆구리를 푹푹 찌르면서 간지럼을 태우는데 몸은 안 움직이지.

마치 사람이 옆구리 찌르는 것과 똑같이 물리적으로 찔러대는데 간지러워서 죽겠지.

안 당해본 사람은 이 심정 모를 겁니다. 일제 강점기 때 고문받는 듯한 고통이랄까요.

지긋지긋한 가위눌림의 해방은 증산도 진리를 만나고서부터였습니다.

 

언제가 증산도 도장 포감님께 가위눌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운장주를 외워보라며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먼저 가위눌림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실 겁니다.

가위에 눌리는 이유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척신이나 복마(마신) 등의 요소에 의해 생깁니다.

인간의 인생에 있어서도 장애가 되는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척신'이란 전생에 내가 지은 죄업으로 원한을 가진 귀신(신명)입니다.

내 자신뿐만 아니라 나의 조상님에게 원한을 가진 귀신이고,

복마는 다른 말로 마신이라고 하는데, 항상 엎드려서 기회만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엎드릴 복자를 써서 복마라고 하셨습니다.

복마는 사악하다하여 사신, 일이 잘 안 되게 해코지를 한다하여 마신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가위눌림을 당해 귀신이 보이거나 일상생활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는 다거나 그럴 때 운장주나 개벽주를 통해 물리칠 수 있습니다.

 

증산도에는 운장주라는 주문이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관우 운장 아시죠?

삼국지를 통해서 관운장의 일생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모두 알고 있습니다.

관운장은 살아서는 충의와 의리의 전형이었고, 돌아가셔서 천상에서는 삼계복마대제가 되어 정의의 표상이 되셨습니다.

 

 

관운장은 정의의 신이므로 사신들이 본성적으로 무서워합니다.

삿된 것은 본래 정의를 범하지 못합니다. '복마'는 서양에서는 사탄이라 합니다. 은 엎드릴 복 자.

''라는 것은 항상 엎드려 있으면서 항상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장주를 읽으면 정의의 신을 찾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정의로워집니다.

그래서 운장주를 읽으면 모든 척신의 난동과 복마의 발동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주문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목적 또한 다 다릅니다.

운장주는 척신과 복마를 물리치는 주문입니다.

가위에 눌렸거나 했을 때 운장주를 속으로 읽으면 아주 직빵으로 바로 풀립니다.

물론 평소 태을주 주문과 기타 주문 수행 기운이 어느 정도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전혀 효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평소 수행을 통해 도력이 쌓여있는 상태와 무의 상태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당연하겠죠?^^;;

 

 

관운장에게 내려진 시호

상제님께서 관운장을 삼계복마대제로 임명하시고 인간 역사에 그대로 투영이 되어서,

만력 42(1614) 제호(帝號)를 받으며 삼계복마대제신위 원진 천존 관성제군(三界伏魔大帝神威 遠鎭 天尊 關聖帝君)’

이라는 봉호를 만력제가 내리고, 그 뒤 청나라 때도 봉호를 계속 높여줍니다.

뜻을 살펴보면, 삼계복마대제, 천지인 하늘땅 그리고 인간세계에서 마귀를 항복시키는 대제이면서,

그 신령스러운 위엄으로 원진(遠鎭), 아주 멀리까지 가서 모든 마와 척신을 진압하는, 천존이신 관성제군이라는 뜻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이 글이(운장주) 대차력주라고 하셨습니다. 차력이라는 것은 엄청난 기운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심약하다든지 겁이 많다든지 운장주를 읽으면 영웅적인 기개와 배짱,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직접 시험해본 운장주

특히나 심했던 가위눌림에 그만큼 시험해볼 기회도 많았습니다.

 

증산도 입도 후 하루 1시간씩 두 달 정도 수행을 했을 즈음에

포감님께 가위에 눌렸을 때 가위에 눌리는 이유와 증상에 대해서 상담했는데

뜻밖에 쉽게 물리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가위눌림의 대처법은 다름 아닌 운장주로 척신과 복마를 물릴 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알려주신 대로 가위에 눌려, 놀라서 주문이 기억이 잘 안 나는 가운데 정신을 수습하고

속 마음으로 운장주를 약 2독 정도 읽으니, 괴로워하는 괴성 같은 것이 들리더니 풀리는 것이 아닌가요!

한번 눌리면 기본 30분 이상씩 공포와 고통 속에 괴롭힘을 당해야만 했던 그 가위눌림이

2분도 체 안되서 풀리는 것이었죠! 그간에 체험으로 귀신의 소행으로 알고는 있었나

이 체험을 통해서 가위눌림의 정체가 비로소 귀신의 짓이 확실한 것임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운장주 1독을 체 다 읽지도 않았는데 뭔가 누르고 있는 힘이 크게 약해짐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조금만 움직이려 하니까 몸이 사르르 풀려졌습니다.

 

이에 자신감과 믿음이 강해지니 그 만큼 주력이 더 쎄져서 나중에는 기기막히게도

천하... 이 딱 두 글자를 읽으니

"아~~!!"

외마디 비명 소리를 지르며 가위에 그 즉시 풀리는 엄청난 체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1독은 커녕 앞에 주문 몇 소절만 읽어도 비명을 내지르며 도망치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꿈을 꿀 때도 보통 귀신이 나오면 도망치기 일수인데

운장주가 몸에 배고 나서부터는

귀신 나오는 악몽을 꾸면 운장주를 읽으며 다 격파해버리고

되려 귀신 소굴을 찾아다니며 귀신을 잡으로 다녔습니다.

어두 컴컴한 우물가에 흰소복 입고 머리를 늘어트린 처녀귀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냅다 가서 운장주를 막 읽어 쫓아 버리고 추적까지 하면서 소탕을 했습니다.

악몽이 아니라 마치 컴퓨터 게임처럼 스릴있게 모든 귀신을 다 물리치고 다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운장주의 신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위 이야기는 제가 겪은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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