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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23회 제5편 천지의 큰 어머니 태모 고 수부님 태모님의 도장 개척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 지성(至誠)으로 태모님께 심고하라

태모님은 크신 신력(神力)으로 
상제님 도장을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익산군 용안면 중신리(龍安面 中新里)에 사는 
김순화의 아내가 마흔 살 때부터 중풍이 들어 
9년 동안이나 앓아 누워 있었습니다.

순화는 여러 사람들에게 수소문해서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보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봤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고찬홍 성도가 이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어머니, 김순화의 아내를 고쳐 주십시오."

이에 태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찬홍이 네가 가서 지성으로 치성을 드리고 
나에게 심고하라."

고찬홍 성도가 태모님이 명하신 대로 
즉시 순화의 집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찬홍 성도가 도착하자 곧 병자가 일어나 
치성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태모님께서 고찬홍 성도에게 
사람 고치는 신비한 힘을 붙여 주시어, 
순화의 아내를 낫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 후 순화의 아내도 아픈 사람을 고치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주 신기하게 병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모여들어 병이 나았습니다. 
순화의 아내는 태모님의 은덕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덕을 폈습니다.

태모님께 지성으로 심고하면, 
인류의 어머니이신 태모님께서 다 보살펴주십니다.

- 불쌍한 사람을 잘되게 해 주어라

태모님께서 조종리에 계실 때의 일입니다. 
치성 때가 되면 어떤 거지 하나가 와서 밥을 얻어먹고는, 
먼발치에서 태모님께 절을 올리고 가곤 하였습니다.

어느 치성 날, 그날도 그 거지는 밥을 얻어먹으려고 
맨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모님께서 그 거지를 보시더니 성도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야야! 저기 저 뒤에 있는 저놈 좀 이리 오라고 해라."

성도들이 그 거지를 태모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아이고, 이놈 불쌍하다! 이놈 밥 좀 줘라.”


하지만 성도들은 
태모님께서 아직 수저를 들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내 거지에게 밥을 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태모님께서 태모님의 밥상을 밀어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 요놈 먹어라.”

성도들에게는 한 번도 그렇게 해 주신 적이 없었으므로, 
성도들은 속으로 무척 부러웠습니다.

거지가 돌아간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태모님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시며 
갑자기 성도들을 향하여 꾸중을 하셨습니다.

"야! 너희들 형제간에 우애가 그래서야 쓰겠느냐?"

성도들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서로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평소에 태모님께서 
“너희들은 모두 동기간이니 우애 있게 지내거라.” 
하시고 성도들을 타이르셨습니다. 
그래서 모두 서로서로 우애 있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태모님께서 그렇게 꾸중을 하시니 
참으로 의아했습니다.

'우리는 우애 있게 지내려고 신도들 간에 
서로 형님 동생하며 지내왔는데 어째서 저러실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태모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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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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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시천주주를 읽어온 집안에서 자라 다시 돌아온 상제님의 신앙 증산도. 증산도 서울강남도장 조OO도생님

 

저는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두분에게 죄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저희 집은 증산상제님, 태모님께 큰 은혜를 집은 집안입니다. 자라면서 늘 시천주와 함께였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상제님 신앙을 마음에 묻고 살았습니다.
저는 맏며느리이자 4형제의 엄마가 되어서 살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만성 신장병에 결려서 투석을 하다가 친정에 내려가서 친정엄마의 치병을 받으며 닭살 같은 피부질환과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정상인 같은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제 모습은 남이 보기에는 환자 같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몇 년 투석을 하는데 남편이 신장 제공을 하면서 이식을 하고 4형제는 결혼을 해서 아들 셋은 손자를 안겨주었는데 막내아들 부부가 자식이 없는데 누가 조계사에 가보자 하여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관음기도와 신중기도를 세 번을 올리던 중 한달만 지나면 꼼짝도 할 수 없을 정도로 40일 넘게 아프다가 다시 절에 가면 꿈에 친정엄마가 꿈에 오셔서 절에 가지 말라는데, 왜 자꾸 절에 가느냐며 혼을 내시면서 잘났다고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엄마를 따라 갈 테니 나 좀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다투면서 계속 절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소변에 피가 덩어리로 나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방광암으로 진단이 나와서 수술을 하고 퇴원하였는데 그 후에도 응급실 입원을 몇 번을 하면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항암은 듣지 않고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아이가 없는 아들 생각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수술을 하고 상생방송을 보면서 시천주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도 도장을 찾을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옛날 같은 신앙을 하고 싶었으나 아픈 몸을 이끌고 증산상제님, 태모 고수부님 앞에 설수 없어서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상생방송 시청자상담실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증산도 강남도장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하면서 김남운 수호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용기를 내서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반겨주신 도장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상제님 태모님을 열심히 믿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또한 아들도 포교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에게 그동안의 신앙단절의 용서를 빕니다.
그동안 증산도 도전 답사 과정에서 이용기 성도님 관련 성구들을 증언을 했었는데 그때 도전 답사팀에서
주신 도전을 읽으면서 성경신을 다해서 진정한 상제님 태모님의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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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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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들어온 증산상제님의 이야기. 증산도 성남태평도장 김OO도생님 입도수기

 

일제강점기 어린시절에 집에서 아버지와 8촌 큰아버지가 자주 대화하시는 내용을 듣고 자랐는데 금산사 미륵불상에 대한 내용과 일도분재만방심 '일본이 물러나고 우리나라가 세계 일등국 된다.' , '제주도가 세계관광지된다.' 상씨름 바둑판에 대한 내용과 '어느분이 축지법 쓰시고 다니시는데 미투리가 하나도 젖지 않았다.'는 얘기, 최수운 대신사가 죽을수 없는 분인데 상제님이 기운을 걷으셔서 돌아가시게 되었다는 얘기와 김일부 정역에 대한 얘기 등을 들었고 아버지가 칠성경과 28수 주문을 읽기도 하셨습니다.

40대가 되어서 대순진리회를 하게 되었는데 어릴 때 아버지의 대화에서 들었던 얘기를 거기서 듣게 되어 자연스럽게 다니게 되었으며, 어릴 때 아버지 대화에서 들었던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증산상제님 이심을 알게되어 이후에는 상제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생활하였고 금산사 미륵전에도 한번 가봤습니다. 대순진리회를 그렇게 1년정도 다니다가 가정 생계가 어려워져서 나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상제님에 대한 생각은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평소 대화하며 지내던 지인이 94번 상생방송을 봐보라고 해서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 상제님을 믿는 증산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순진리회는 박한경 도전도 죽고 맥이 끊어져가는 ‘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증산도는 상제님 말씀이 살아있는 ‘백’이라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를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작년(2019년)에 114에 성남시 증산도 도장을 물어봐서 성남태평도장에 전화를 하였는데 궁금한 것을 설명해주고 도장에 와보도록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좋지않아 몸도 불편한데다가 마침 딸이 건강회복시킨다고 창원에 있는 집으로 데리고 가는 바람에 도장에 나가지 못하였는데 1년정도 머무르다가 답답해서 딸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남 집으로 올라와버렸습니다.


성남에 돌아와서 다시 성남태평도장에 연락하여 설명을 듣고 건강상태를 얘기하니까 수호사님이 가정으로 방문해서 공부와 수행을 할수 있다고 해서 약속을 했는데 다음날에 몸이 안좋아 기거도 불편한데 내가 어떻게 할수있겠냐는 생각도 들고 가끔 오는 자녀들이 불편할 것도 같아 도장에 전화해서 약속을 취소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4월에 병원입원을 하고 퇴원하면서 도장생각이 나서 도장에 전화하였더니 수호사님이 수행하는 방법 등 궁금한 것을 설명을 해주고 가정방문을 약속했는데 다음날 또 내가 사배심고도 일어서서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할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 다시 약속을 취소하였습니다.

그 후 어느날 집에서 문을 지나다가 평소같지않게 벽에 머리를 세게 부딪치게 되어 내가 도인들에게 잘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또한 그동안 태모고수부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상생방송을 보면서 태모고수부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서 아이고 여태까지 천지 어머니를 모르고 있었구나! 내가 바보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께 제 업보를 풀어주시라고 기도하고 도장에 다시 전화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니 수호사님이 다음날까지 생각에 변함이 없으면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하시고 다음날 전화하셔서 가정방문을 하셨습니다.

봉청수 기도와 수행법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고 상제님과 태모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면서 아침저녁 봉청수 정성수행을 하도록 하여 매일 실행하였고 잘못한 것을 참회도 많이 하였습니다.

수호사님이 매주 한번씩 오셔서 가르쳐주었고 2주 이상 봉청수 정성수행을 하고서 집에서 입도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입도식 할 때 눈물이 그렇게 참지못하고 자꾸 나왔습니다.

이제는 상제님, 태모님께 일편단심의 마음입니다. 조상님께도 죄송한 마음이고 어렵지만 조상해원 천도식도 올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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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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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만난 태모님의 인도로 입도하게 된 증산도 

 

저는 김태용이라는 형님을 펑소 알고 지내왔습니다. 동호회에서 알게 되었는데 동호회 회원들은 태용 형님이 증산도를 한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사람들은 사이비네. 어짜네 말이 많았지만, 종교는자유니까 그냥 그분의 의사만 존중해 주면 되었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태용 현님하곤 종교를 떠나서 개인적인 친분을 쌓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난 태용 형님이 제가사는 인천에 오시게 됐습니다. 갑이 밥 먹고 술도 한잔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태용 형님이 대구로 내려 가실 때 저에게 책을 한 권 주셨습니다.

딱 보니 그 책은 '증산도도전' 이었습니다. 관심이 없었지만 체면도 있어 그냥 읽어보겠다고 하고 책을 받았습니다. 집으보 돌아와서 책을 방 한 구석에 놓고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고 3일때 되던 날 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아주 생생하게 제가 전 재산을 탕진하고 힘없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나이든 무당 한 분이 나타나서 당신은 원래 이렇게 고생하며 살 팔자가 아닌데 세상을 잘못 만나 고생하고 산다며 돈이 없어도 되니까 저를 위해 굿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꿈속에서도 저는 제가 교회를 믿는다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무당은 상관없다고 하시면서 제를 드리려면 정성스럽게 음식을 바쳐야 하는데 그 음식도 내가 차려줄테니 비용은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이것저것 들고오셔서 “아무거나 올리면 안 되니 제게 맘에 드는 음식을 고르라.”고 하셨습니다. 사과, 배, 홍어, 문어, 홍시 등등이 있었는데 유난히 홍시와 문어, 사과가 광채가 났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니 그분께서 그음식으로 제를 지내셨습니다. 그리고는 꿈에서 깨어났는데 살아오면서 머리가 그렇게 맑은 기분은 처음 둘었습니다. 꿈을 꾸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친구분 중에 점집에 잘 다니는 분이 계셔서 꿈이야기를 점쟁이에게 물어보았는데 그 점쟁이가 본인이 모시는 신보다 높으신 분 같다며 풀이가 안나온다 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황당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왔는데 희한하게 그 날 도전에 손이 갔습니다. 몇 장을 넘기고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태모님의 진영을 보니 꿈에 나타난분과 같았습니다. 태모님 진영을 본 것을 태용 형님께 전화를 걸어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재가 꿈을 꾸고 그것이 의아해서 전화을 하면서도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도술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 돌아다니며 경험하는 것이 꿈이다.”

“그럼 꿈에서 죽은 사람과 대화가 되는 건가요? 내가 알기론 죽은 사람은 꿈에서도 말이 없다고 들었는데요.”

형님과 이런 대화윤 나누고 그날 밤 잠윤 자는데 꿈속에 10 년전 죽은 친구가 나타나서 저와 꿈속에서 티격태격 싸우는꿈을 또 꾸었습니다. 말로 설명한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의문을 품거나,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의심을 하면 마치 저에게 의심치 말라고 답을 주는 듯한 꿈을 후로도 3번이나 꾸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대구로 태용 형님을 만나러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가기로 마음을 먹자마자 대구 코로나 사태가 터졌지만 '뭔가 나를 증산도에 밀어넣는 느낌'이 강해서 무조건 내려간다는 마음으로 대구도장에 갔습니다. 태용 형님과 그간의 이런저런 일들을 이야기하고 도장에 처음 들어사는데 도장에 걸린 태모님 어진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잘 왔다고 반겨주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평온해졌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사배심고를 하고 증산도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도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재가 흔들릴 때마다 바로 잡아주신 수호사님과 저를 교육해주신 포감님 그리고 저를 인도해주신 김태용수호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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