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7/07/26 글 목록

[세상에이런일이] 전생을 기억하는 이상한 아이들.

여러분은 전생을 믿으시나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전생을 기억하는 이상한 아이들에 대해서 방영이 되었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함께 보겠습니다.

백인 어린이인 루크는 어느날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게 됩니다.

5살의 소년 루크는 갑자기 자신이 루크가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요.

자신이 루크가 아닌 검은 머리를 가진 흑인인

서른살 파멜라라고 말하는 루크.

시카고에 살던 당시 화재로

사망했다고 루크는 말하고 있는데요.

 

잠에서 깨어나니 루크라는 어린아이가 되어있었다고

주장하는 루크. 어떻게 된 일일까요?

루크의 부모는 둘이서 고민을 합니다.

어린아이가 하는 이야기 치고 너무 구체적이었기 때문이죠.

루크의 부모가 알아보니 1993년 시카고의 팩스턴 호텔에서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고

실제로 사망자 19명중 파멜라라는 흑인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놀라워하는 루크의 부모.

그도 그렇다 싶이 사고가 발생한 때는

루크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루크가 이 일을 알기도 어려울뿐더러,

루크는 글도 몰라서 어디서 보고 이야기를 꾸며낼수도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루크뿐만이 아니라는 한 교수.

다른 사람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6세소년 카메론 매콜리.

 

매콜리는 바라섬이라는 곳이 예전에 살았던

집이라며 가고싶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쉐인 로버트슨이라는 사람이었다는 매콜리.

 

 

해변이 있는 하얀집에 살았다고 주장했는데요.

 

TV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매콜리는 바라섬에 가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쉐인로버트슨은 바라섬에 실제 살던 인물로

하얀집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짐 터커 교수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며,

자신이 아는 사례만도 3천건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는데요.

미국의 TV프로그램 내 아이속의 유령의 제작진은

루크를 검증해보기로 합니다.

 

제작진은 파멜라 로빈슨의 가족을 만나 중요한 점을 알아낸 후

 

루크를 테스트 합니다.

먼저 30명의 파멜라와 비슷한 흑인여성의 사진을 두고

루크에게 파멜라를 골라보라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루크는 정확하게 파멜라를 맞추어냅니다.

 

파멜라가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까지

맞추는 루크.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윤회는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


사람에게는 무수한 윤회과정을 통해 언젠가는 성취해야 할 인생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보통  ‘도를 깨친다, 도통을 한다’라고 말합니다. 즉 윤회는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인간은 지상에서의 수많은 생애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성숙을 위해 나아갑니다. 영혼인 경우보다 인간으로 있을 때가 단기간 내에 자기성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곳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수도장(修道場)인 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윤회가 무한정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하는 우주일년에서, 봄 여름철동안은 인간이 윤회하기가 비교적 용이하지만, 가을개벽과 함께 윤회의 수레바퀴는 멈추게 됩니다. 봄 여름철 동안 인간이 수 차례 윤회를 해온 근본 목적은 오직 가을의 열매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우주의 가을생명으로 여물지 못하면, 숱한 세월동안의 고뇌와 윤회는 끝내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 변화의 법칙에 따라, 우주의 봄철이 되면 천지 부모가 인간을 낳습니다. 이때 처음 태어난 인간은 죽어서 신명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반복합니다. 천상과 지상을 오가면서 윤회를 거듭하는 것입니다.

 

그럼 인간은 윤회를 영원히 계속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업을 닦지 못하면 영원히 윤회한다’ 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주론에 어두워서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우주 1년이 12만9천6백 년마다 바뀐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주 1년 변화로 볼 때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윤회는 우주의 여름철까지 진행되다가 가을이 되면 끊어집니다. 가을철은 인간이‘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수렴을 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2017/06/29 - [증산도의 진리]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거대지진과 해일, 극이동, 달의 새로운 순환주기

2017/06/26 - [증산도와의 만남] - 치유의 진리 증산도, 태을주

2017/07/20 - [증산도와의 만남] - [입도수기] 천상에서 들은 명부사자의 메시지

 

Posted by 북두협객
,

증산도 정읍 연지도장

김명오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아내와 1남 2녀를 둔 60대 가장입니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명예퇴직을 한 후 양봉과 밭농사 그리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내와 평탄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큰 딸과 아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고 막내딸은 호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서 부러워할 만큼 안정된 생활이었지만 마음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기만 했는데요.

'도를 닦고 싶다!'

'도를 닦아야 이 허무한 삶이 채워질텐데...'

시간이 갈수록 간절한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상생방송!

"증산도는 오만 년 비전을 가진 곳이다.

따라서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비전 많은 일이 증산도 도생이 되는 것이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요.

순간, 온 몸이 얼어붙은 듯 TV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한 증산도 정읍연지도장.

포정님과 신앙상담을 마친 후, 다음날부터 도장에서 하는 새벽수행에 참여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나 며칠 뒤부터 도장에 나가는 것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그러부터 1년 여 지난 2017년 4월 어느 날 아침이었는데요.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여느 날처럼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상생방송!

정읍연지도장 포정님이 출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살릴 생生자 이야기' 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포정님을 본 순간, '이제는 정말 도장에 가야겠다!'

바로 수화기를 들어 도장 방문 약속을 한 것이죠.

그렇게 다시 시작된 도장에서의 21일 정성수행공부!

수행 3일 째 되던 날,

남자 두 명에게 전기 고문을 당하는 꿈을 꾸었는데요.

저를 포박하듯 옥죄어 잡은 후, 전기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이죠.

온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통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끔찍했는데요.

"잠깐! 잠깐만요! 뭔가 잘못 됐어요!!"

재차 소리치며 발버둥치자 그들은 가버렸습니다.

다음 날,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재검진 소견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이 의심된다면서 골수검사를 더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착잡한 마음에 제 손은 저절로 포정님께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 치유를 위해서 치성을 한 번 올려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포정님의 권유로 정성껏 치성을 올린 저는 며칠 후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골수검사를 받았는데요.

결과는, 다발성 골수증은 분명하지만 전이가 되지 않은 덕분에 치료과정 없이 관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을 벗어나지 못하야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78>

선령신의 은혜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하루 빨리 입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천상에서 자손을 위해 기도하는 조상님들의 은혜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태상종도사님께서 하신 말씀!

"제 1의 하느님은 자기 조상이다. 조상을 먼저 잘 섬긴 연후에 상제님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주인공인 나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조상님들까지...

정성을 다해 모셔야 하는 제 1의 하느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종교나 학문이 아닌, 상제님의 참진리로 알게 된 '생명의 위계질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마땅한 이치를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다니...

입도식과 더불어 조상님을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하는 천도식도 올리려고 합니다.

조상님과 함께 입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전수하여 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많은 시간 진리공부를 가르쳐 주신 포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저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보살피는 일이 저의 의무이자 도리인 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진리로 성숙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또한 천명임을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염념불망 태을주를 읽어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