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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광주오치도장 강OO도생님 입도수기. 조상님을 잘 섬기라는 할아버지의 말씀과 일치하던 증산도와의 만남.

 


저는 전남 강진군 병영면 상락리 시골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3살되던 해에 6.25전쟁이 발발하였고, 경찰이였던 아버님은 저희 지역에 출몰한 남로당 발치산들과 교전중 전사를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할아버지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었고, 아버지 모습은 기억 속에서 전혀 떠오르지도 않은 삶을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가정교육을 엄하게 받고 자라게 되었으며, 할아버지의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었을까?하고 많은 생각을 하여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장남이신 저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저에게 장자의 자리를 지키게 해야만 집안이 평안하다는 신념이 강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부터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저를 항상 앞세워 다니시면서 특히 조상을 돌보지 못한 자식들은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교육을 저에게 주지 시키셨습니다.


그러면서 기제삿 날에 자식들이 참석을 하면 “지금은 찬수가 서열은 밑에 있지만 앞으로 내가 죽은 후에는 제사의 주관자는 손자인 찬수가 되며 차례 서열도 내 자리는 손자인 찬수가 되어야 하다.”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저희 집안의 모든 결정권자는 제가 되었으며 모든 대소사의 일들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결정하곤 했습니다.

저는 고향에서 어린 시절에 어머님과 할머니의 손을 잡고 절을 따라 다니면서 두 분의 불공 드리는 모습을 보았고, 또 집에서는 이른 새벽에 정안수를 떠 놓고 천지신명님께 두 손 모아 빌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목포로 유학가서 중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먼 친척 누나를 따라 전도관을 다니면서 교리 공부를 하기도 하였고, 광주에서 고등 학교를 다니면서는 친구의 권유로 여호와 증인의 교리공부를 하였으나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중도에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천주교를 다니면서 영세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영세를 받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조상의 제사 문제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 여러 사람들로 부터 교회나 성당을 함께 다니자는 권유를 많이 받았지만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할아버지의 “조상을 섬겨야 된다”는 유언를 따르지 못하는 행위가 되어서 거절하곤 했습니다.

제가 건축사가 되고 사찰. 교회. 성당 등의 설계 일을 하면서도 목사나 신부님 등과 면담하면서  직접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여 줄 것을 권유를 받을 때마다 제가 교회를 다닐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제가 4대를 모시는 장자로써 저의 할아버지의 유언을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길러주신 홀어머님께서도 제가 방학 동안이나 결혼하여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고향 집에 가면 첫째 걱정이 요놈의 교회 등에 빠져서 조상님 제사를 지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먼저 하시는데 어떻게 교회를 다닐 수 있겠습니까?라고 되묻곤 했습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하나님은 유일신이라고 하지만 저를 사랑해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 잡신이 되고 마는 겁니까?하고 되묻곤 했습니다.


2010년 6월 9일 모든 집안일을 주관해 온 저의 처가 5년여 동안 암이라는 병고의 생활을 하여 오다가 소천 하게 되었고 함께 사는 동안 사소한 일인데 이해 부족으로 인해 가슴에 못을 박고 말았던 일들에 대한 죄책감과 잘못했던 기억들로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고 그런 상태로 1년 정도를 보내면서 사후에라도 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하고 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집에서 TV채널을 바꾸어가면서 보다가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여기가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즉시 인터냇 검색으로 증산도 오치도장을 찿아가서 상담을 하게 되었으며 교육을 받는 과정에 저의 할아버지와 어머님의 유언과 많이 일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마음은 평안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기도를 많이 드려서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진리를 찾는세상 사람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서 천지에 보은하고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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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어린이 도생님의 입도사례를 소개하는데요. 태을주를 읽고 감기에 안 걸리는 동생들을 보고 발심하여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된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광주오치도장)입니다 :)


“얘들아!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체험전’ 행사가 있는데 같이 가 볼래?”

작년 5월 어느 날, 고모부가 하신 말씀인데요.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에 동생들과 광주오치도장을 처음 방문했어요. 도생님들은 반갑게 맞이해주셨지만, 저는 낯설고 어리둥절하기만 했어요. 그래도 오로라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태을주 읽을 때는 무릎을 꿇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며칠 후 고모부 차를 타고 대전 태을궁에도 갔는데요. 몇 시간이나 차를 타고 간 데다, 온종일 앉아있으려니 좀이 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뒤로는 동생들 데리고 고모 댁에 일절 안 갔어요. 또 도장에 가자고 할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죠.

“재원아, 고모 집에 왜 안 와? 놀러 와.”

고모는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작년 11월부터 계속 전화를 하시는 거에요.

“고모, 저 학원가야 돼요.”

“숙제해야 해요.”

저는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댔어요.

지켜보던 엄마가,

“재원아! 고모가 저렇게 놀러 오라고 하는데 한 번 가봐.”

말씀하셨지만 가기 싫은 마음에 “저 감기에 걸려서 못 가요.” 대답하고 동생들만 보냈어요. 그랬더니 이상하게 궁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집에 온 동생들이 이런 말을 전하더군요.
“오빠, 오늘 태을주 게임하면서 놀았어. 지난번보다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포감아저씨하고 태을주 읽고 증산도 입도했어. 태을주 읽으면 몸도 안 아프고,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도 잘할 수 있대.”

그 후, 동생들도 증산도 입도를 했는데요.

“오빠하고 우린 이제 다른 사람이야!”

막 자랑하면서 놀리기도 했어요. 조금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모른 척 했답니다.

 

며칠 후 고모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재원아! 감기는 어때? 고모랑 동생들이랑 광주도장에 가는데 같이 가서 입도식 할래?”

저는 얼른

“네, 그렇게 할게요.”

대답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니 포정님과 다른 분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동생들은 집에서 입도식을 했지만, 저는 도장에서 도생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어른들과 윷놀이도 했는데요. 어린이 구역이 2등을 했지만, 우승한 성인 구역 포감님이 상금을 저희들에게 양보해 주셔서 롤러스케이트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직 증산도 진리를 잘은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모부가 신앙하시고, 태을주를 많이 읽은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동생들을 보면서, ‘나도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어린이구역 포감님이 도장에 자주 나오라고 하시고 친구들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또 가고 싶습니다.


광주오치도장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에게 다가온 태을주! 태을주 수행을 통해 질병도 극복하고 내면도 알차게 성숙하기를 바래봅니다. 

증산도 태을주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은 영진 전화 010-9659-9576로 간단히 성함,나이,주소,관심분야만 문자주셔도 책을 선물로 드리고 태을주 수행법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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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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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끌리는 마음에 과거 증산도 도장에 방문했던 기억으로 재방문해서 입도까지 이어진 증산도 광주오치도장 김○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제가 상제님 진리와 인연을 맺은 건 지금으로부터 7~8년 전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한 블로그에서 ‘개벽’, ‘춘생추살’, ‘우주1년’ 등 낯선 단어들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말에 솔깃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료책자 신청을 했고, 인천에서 신앙하는 박 도생님으로부터 <개벽실제상황>과 소책자들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감동의 연속이었는데 그동안 가졌던 의문이 해소되었기 때문이죠. 특히 박 도생님은 제가 살고 있는 광주에 직접 와서 광주오치도장으로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대로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태을주 수행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날 도장에서 구입한 <환단고기 역주본>과 <도전>을 보면서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자연스럽게 ‘증산도에 입문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환단고기를 통해 우리 고대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를 제가 지금까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 자체를 해본 적이 없던 저는 증산도신앙생활에 자신이 없었던 탓에 증산도진리와 점점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무작정 증산도 광주오치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참진리는 무엇일까?’하는 생각에 잠기는 일이 많아지면서, 어느 날 정말 홀리듯이 증산도도장에 찾아간 것이죠.

 

작년과 올해 차례로 아버지와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는데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던 제게 증산도진리가 불현 듯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때 방문했을 때 도장 포정님께서 갑작스레 방문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증산도신앙 상담을 받으면서 증산도입도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포정님과 3개월 정도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생방송의 <환단고기북콘서트>와 <개벽콘서트> 시청을 통해, 증산도진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날짜가 정해진 날 밤,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평상시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신 아버지가 저에게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체험을 한 것이죠. 순간, ‘조상님과 아버지의 은혜로 입도하게 된 거구나!’ 직감했습니다.

 

증산도 진리로 이끌어주신 조상님과 진리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 포정님과 도생님들, 그리고 수년간 나태해져 있던 저를 정성껏 인도해주신 인천의 박 도생님까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도는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상제님 진리를 일심으로 닦아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상님과 부모님 은혜에 보은하는 자손이 되겠습니다.


광주도장 김○○ 도생님의 이번 사례처럼 많은 분들이 조상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어렵게 증산도 참진리를 만나고 있습니다. 

참진리를 만날 그 기회가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충분히 주어질 수 있습니다.

010-9659-9576 블로그 운영진 전화번호로 간단히 문자남겨주시면 증산도 관련 서적을 선물로 드리고 진리를 찾으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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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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