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7/07 글 목록 (3 Page)

우주의 일년, 우주의 봄, 여름,가을,겨울

우주의 가을, 개벽에 대비하라!

 

우주에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슆게 말해서 빙하기 간빙기가 그것 입니다.

그런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갈때는 큰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입니다 .

지구일년 농사애서도 가을이 되어 서릿발이 내리면 성장을 멈추고 열매를 추수 하게 됩니다.

열매가 되지 못한것은 모두 낙옆이 되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일년에서도 가을이 되면 열매만 맺고 모두 낙엽이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빙하기 간빙기 사이에 있는 생명체의 대멸종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아래를 보시면 밀란코비치의 이론-우주일년의 근거영상

KBS의 남극빙하 기후분석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주일년 근거 영상]

밀란코비치 이론 http://www.youtube.com/watch?v=zMRbEyaHuCI

[얼음기둥 분석]
남극빙하 기후분석(KBS 지구대멸종제5빙하시대의 경고 中)

 http://www.youtube.com/watch?v=E61Qr59-ZJ8

[석회동굴 석순 채취 분석]
기후변화를 밝히는 동굴 속 '그 남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조경남 박사)   http://www.youtube.com/watch?v=Bpy1oCxtJF8

[간빙기 5만년]
간빙기는 앞으로 오만년 지속된다(2014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코스모스)  http://www.youtube.com/watch?v=TR7xuXXYa0c

 

아래를 클릭하시면 우주일년 근거영상인 밀란코비치의 이론 영상이 나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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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도장 윤상기 도생 입도수기

 

 

어느덧 제 나이 70대.

이제야 고비 고비 지나온 인생길이 보이네요.

저는 증산도 상생방송을 4년 동안이나 보면서도 상제님의 도문을 이제야 찾아온 미련한 사람이지요.

매사 제 힘으로 헤쳐 나가려 애써 왔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들이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을 막아 온 것 같습니다.

32살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간 류머티즘과 당뇨로 고통스러운 삶이었지만

한 번도 희망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고비를 넘으며 살아왔는데요.

몸은 아프면 약으로 치료하지만 마음이 아플 땐 약도 소용없더군요.

급기야 2년 전부터 시작된 남편과의 갈등!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제게 방송을 통한 상제님 진리는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존귀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듣던 저는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후 찾은 증산도 서울 동대문도장!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되어서야 상제님께 매달리게 된 건데요.

그런 저를 포정님과 도생님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셨답니다.

21일 태을주 정성수행 첫 날이 생각나는군요.

저녁 무렵, 도장에 앉아 상제님과 태모님 어진을 뵈니 저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는데요.

4년 동안 텔레비전을 보며 직접 뵐 날을 갈망하던 일이 꼭 어제 같은데...

바로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이 꿈만 같아 감개무량했습니다.

태을주 수행 이틀째 되던 날!

너무도 큰 기운을 받아 놀랐는데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조상님들이 떠올라 기쁨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천도식을 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나니 얼마 전, 꾸었던 꿈이 생각났는데요.

쇠처럼 무거운 옷이 제 몸에 딱 달라붙어서 도저히 벗겨지지 않는 꿈이었습니다.

기도와 염불도 소용없었는데요.

평소 방송을 보면서 따라 읽었던 태을주를 3번 읽었더니 그제야 벗겨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유산된 아이가 둘이 있었는데요.

그 아이들을 병원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꿈으로 보게 되면서 제게 많은 죄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도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저는 가슴이 메었습니다.

저와 그 도생님이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하는데 이 아이들이 찾아와 저를 바라보며 울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생님은 아이들이 가여워 울음을 참기 힘들었다고 말해 주었는데요.

잊고 살았던 아이들의 존재는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겁니다.

항상 따라다니면서 자신들의 슬픔을 호소했건만 이 못난 어미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온 거지요.

아가들아! 이제라도 못난 어미가 너희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엄마가 미안해...'

태을주 정성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면서 입도식을 준비하던 어느 날!

20년 전 도봉산 한 사찰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는데요.

엄청난 폭우와 산사태로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희생된 사고였습니다.

당시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요.

'쾅'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은 저를 누군가 천막으로 감싸 안전한 곳에 눕혀 놓은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상제님과 조상님의 가호였음을 그제야 느낄 수 있었던 것이죠.

입도하기 전, 태을주 수행 체험은 저의 가치관을 바꿔 놓았는데요.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조상님이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저를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은 부모님과 신명이 된 아이들, 그리고 조상님들!

가까운 시일 내에 처음으로 천도식을 올려드릴 생각인데요.

어린애처럼 그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이제까지 저의 불행은 모두 남의 탓, 운명 탓이라고 여겨 왔는데 상제님 진리를 알고 나니

부끄럽고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제게 남은 세월은 저와 남을 위해 값지고 후회 없이 살겠습니다.

평생 기도해 본 적 없는 제가 이제는 구할 것이 많아졌는데요.

첫 번째 기도!

"제가 진리의 빛과 하나 된 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어떤 곳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진리, 증산도와 인연을 맺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조상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일심으로 신앙하며 천지일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진실한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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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도장 손서영 도생님 입도수기

 

예전엔 딸은 출가외인이라서 길러봐야 소용 없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딸 많은 집에선 딸들이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곤 했고요.

저의 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0년대 보릿고개 시절,

아버지는 일본에서 유학할 정도로 엘리트셨는데요.

그런데 웬일인지 군대 가는 걸 기피하셨다고 합니다.

경찰을 하는 조건으로 군 입대를 면제받았지만

인생은 이미 원치 않는 곳으로 흘러가 버린 상태였죠.

삶에 대한 포부가 누구보다 컸던 아버지는

당신께서 못 이룬 인생의 꿈을

아들이 이뤄주길 학수고대할 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딸들을 줄줄이 낳으면서

아버지의 끝 모를 한은 고스란히

불쌍한 어머니의 몫이 되고 말았는데요.

그렇게 실망하고 있던 차에

부모님에게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어머니가 산꼭대기에 있던 큰 바위가 굴러와서

절을 하는 태몽을 꾼 것이죠.

부모님은 "세상에 이름을 떨칠 큰 아들을 삼신님이 주실 꿈"이라며 기대가 컸다는데요.

하지만 고대하셨던 아들이 아니라

아주 작은 딸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자

아버지는 너무 실망하신 나머지 그 아이를 윗목에 밀쳐버리고

나가버리셨다는군요.

단지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인생을 서러움으로 시작한

그 아이가 바로 저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똑똑하다는 이유로 저는 부모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행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요.

학교를 졸업한 후엔 화가로서의 길을 걸으며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요.

무엇보다 두 딸이 기대 이상으로 잘 자라 장래가 촉망받는 인재가 됐으니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는 것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것을

그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제 인생에 그늘이 찾아온 건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에 불까지 나면서 견디기 힘든 생활이 거듭되었습니다.

그렇게 남편과의 갈등과 인생의 방황이 시작되었고

자존심만 내세운 저는 끝내 남편과 별거를 하고 말았답니다.

엄마에게 사랑받아야 할 나이에 뿔뿔이 흩어져 세상의 아픔을 겪은 아이들!

그 모든 불행이 제 탓인 건만 같아 인생의 끈을 놓아버릴까 생각하기도 여러 번이었지요.

그러는 동안 삶은 술과 만남으로 채워졌고 허송세월 속에 비만이라는 병만 남게 되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카톨릭 신앙으로 극복해 보려 했지만

그조차도 방황의 연속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삶이 고통으로 채워질수록

깊은 심연에서 끝없는 외침이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일까?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야 했을까?

세상에서 큰 일을 할 거라는 태몽은 대체 무엇을 뜻한 것일까?

이 때부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한 새로운 구도의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참 진리를 만나기를 기도하며 인생의 해답을 찾아 헤매길 여러 해!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한 분을 소개받았는데요.

그 분은 저에게 차 한 잔 하면서 증산도 진리와 우주변화원리를 공부해보자고 권했습니다.

며칠 후 초대받아 간 증산도 상생포럼!

그 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우리민족의 9천 년 역사,

가을개벽과 후천 선경이 오는 희망의 소식에

증산도 진리가 내가 찾던 참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엔 증산도 도장에서 열리는 우주변화원리 공부에도 초대받았는데요.

그곳에서 처음 접한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말씀은 제가 품었던 진리의 의문을 말끔히 풀어주었습니다.

"천지도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지구년은 초목농사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 짓는 것이다."

"천지의 뜻을 깨치고 그 뜻을 이루려는 삶을 사는 사람들만이 앞으로 새로 태어나는 가을천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도생님들과 함께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면서 내 삶의 목적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만나

가을천지의 열매를 맺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큰 일을 할 거라는 태몽이 바로 이거였구나!

인생의 등불을 밝혀줄 참진리를 만났다는 사실에 저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습니다.

오늘 저는 과거의 제 자신을 다시 돌아봅니다.

자존심 세고 교만했던 모습들!

자신만을 생각했던 모습들!

이제 상제님 진리로 부족한 저를 일깨워 성숙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내려주신 재능으로 상제님 진리를 화폭에 담아 세상에 전하고 싶습니다.

거친 파고를 헤치며 항해해 온 저에게 진리의 바다를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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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심리] 일상생활에서 본 남녀의 차이

 

남자와여자는 정말 다르죠.

오죽했으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까지 나왔겠어요.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 느낄 만큼 다른 남자와 여자,

 

남녀는 같은 인간이지만, 전혀 다른 뇌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살아가는 방식 대화 등에 있어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그에 따른 갈등들도 유발되죠.

 

그런 다른점들에 서로 끌리기도 하구요.

서로를 이해할수록 더욱 애정도 커지겠죠?

 

오늘은 남녀 차이에 대한 재미있는 예시들을 가지고 왔어요^^

맞는지 재미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색을 구분할까?

남자는 그저 단순히 빨강, 보라,오렌지,노랑,초록, 파랑 등의

 큰 카테고리로 색을 구분하는 반면

여자는 스칼렛, 어두운빨강, 와인색빨강,포도색,보라색,연두색,초록색 등등

디테일한 색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물론 ㅋㅋ 이는 평균적인 내용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2. 거울을 봤을때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는가?

보통 여자들은 자신이 평균보다 살쪄있다고 느끼고

남자들은 자신의 몸매보다 더 좋다고 느낀다고하네요.

그래서 주위에 마른 여성분들도 매일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죠.

남자들이 보통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한 것 같아요.

 

3. 미용실에 다녀왔을때 남녀의 차이.

보통 미용실에 다녀올 때 남자들은

머리가 덥수룩할때 확 잘라서 표시가 확나죠. 

반면 여자들은 남자분들이 느낄 때 큰 차이가 없어서

많은 남자분들이 뭐가 변한건지 의아해하죠. 

여자친구가 "자기 오늘 나 어디 바뀐 거 없어?"

할때 다들 당황하신 적 한번씩은 있으시죠?ㅋㅋ

 

4. 헤어진 후 일주일, 일개월 후 남녀의 변화

 

이거 보고 개인적으로 많이 웃었는데요.

헤어진 후에 남녀의 차이입니다.

 

첫째날 - 남자:후련해한다. 여자:슬퍼한다.

일주일 후 - 남자:우울해져온다. 여자:단것을 먹거나 수다를 떨며 회복해간다.

한달 후 - 남자:그녀를 다시 되돌릴 수 없을까 후회한다. 여자: 다잊었다

 

절대적인 건 아니고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자니?"라는 카톡을 많이 보내는 이유일까요.

 

5. 길을 지나가다가 여성과 마주쳤을 때 여자를 쳐다보는 남녀의 시각

지나가다가 여자를 볼때 남녀의 시각이라네요.

ㅋㅋ 이것도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만..

보통 남녀 둘다 지나가다가 남자, 여자를 발견한다면

여자도, 남자도 본능적으로 여자를 쳐다보죠.

 

6. 샴푸를 고를때 고려하는 요소

남자분들.. 정만 샴푸를 고를때 그저 샴푸라고 적혀있다면 고르시나요?

여자들은 샴푸하나를 살때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브랜드, 향 , 부가적인 기능과 외관의 디자인,

SNS의 평 그리고 원재료등 ㅋㅋㅋㅋ

보통은 물건을 고를 때 꼼꼼히 따져보고 산답니다.

남자들이 보기엔 엄청 복잡해 보이겠지요.

 

 

7. 외출할 때 남녀의 차이

요거 재미있네요.

7시에 외출상황이 있을 때 남녀의 상황인데요.

남자는 7시 1분전에 옷을 입고 다 준비하고 기다리는 반면

여자는 샤워, 드라이, 화장 등을 하고 7시에도 준비가

덜 되었다고 말하네요.  그림속 남자의 황당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ㅋㅋ

 

 

8. 남자들이 옷 찾는 법, 여자들이 그녀들의 옷장을 바라보는 시선

여자들은 꽉찬 옷장을 보면서

"또 입을 옷이 하나도 없어." 하면서 슬퍼하는 반면

남자들은 한벌 있는 옷을 보고

"이걸 일주일 동안 입으면 되겠군."

요렇게 생각하네요~ 물론 패셔너블한 남자분들도 많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9. 침대를 함께 사용할 때 지분

ㅎㅎ 침대를 사용할때 .. 말이 필요없네요.

왜 이런걸까요..

여자의 자리차지하는 공간 비율이 훨씬 크네요.

부부분들 다들 그러신가요?

오늘은 남녀의 차이에 대한 재미있는

예시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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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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