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7/09 글 목록 (3 Page)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인흥마을에서

풍수명당의 지모를 엿보다.

대구화원에서 교외로 조금만 벗어나면 도심지를 벗어나

농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가끔은 도심을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주말에는 산책 겸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방문해보았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남평문씨들이 터를 잡기 시작한 것은

18세손인 인산재 문경호(1812~1874)때이다.

그는 문씨만의 세거지를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사찰인 인흥사가 있었던

명당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만들었다고 한다.

문경호는 일찍이 풍수지리에 밝아 명당을 알아보고

이터에 세거지를 건립했다고 한다.

인흥마을로 들어서면 초입에서 인흥원과

목화밭을 만나볼 수 있다.

인흥원은 연못으로 풍경이 아주 아름다웠다.

목화밭은 중시조인 문익점선생을 기리는 의미로 조성된 것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정성스레 심어진

목화밭에서 문익점을 기리는 후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인흥마을은 전체가 다 개방되어 있지는 않고

일부분만 개방이 되어 있었다. 나머지 장소는 실제

후손들이 살고 있기때문에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수봉정사와 서책 2만여권을 소장하고 있다는

문중서고 중에 최다책 보유서고로 이름난 인수문고를 관람할 수 있었다.

먼저 수봉정사의 모습이다.

수봉정사는 손님을 맞이하고 일가가 모임을 가지던 곳으로

전통가옥의 아름다운 모습과 곧은 형태의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 전통가옥이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인수문고의 모습이다.

잘 정리된 잔디밭과 조경에서 남평문씨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관람할 수 있는 곳을 나와 토담길을 걸으면 정취가 느껴진다.

인흥마을의 기와토담이 정겨움을 자아낸다.

 

토담길을 걷다 보면 보호수가 보이는데

수령이 무려 300년이나 된 나무였다.

이 회화나무는 선비나무, 혹은 학자나무로도 불리우는 나무로

세거지의 중심에서 위세와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다.

또한 훌륭한 인물을 배출하도록 입향조 문경호가 풍수명당의 좋은 곳에 터를 잡은

그 마음을 기리며 문경호나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좌측편에 천연보호림 소나무가 그 기세를 뽐내고 있다.

처음 볼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소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문씨세거지의 이 송림은 백호의 부족한 기운을 인위적으로 보완한다는

비보차원에서 심은것이라고 한다.

인흥마을의 서쪽인 백호방위가 많이 열려있는 상태라 풍수에 조예가 깊었던 문경호는

입향 당시 소나무 300그루를 백호자락에 심어 마을의 국세를 비보했다고 하니

살아생전 후손을 위했던 입향조의 그 마음이 놀랍다.

이런 입향조의 풍수명당을 조성하는

정성에 남평문씨 대대손손 좋은 후손들이 많이 배출된 것이 아닐까?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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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통맥 바로알기. 당신은 얼마나 우리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나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우리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그저 교과서에 나온대로 반만년 역사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현재는 과거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도대체 역사가 민족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길래?

 

제대로 알고보면 놀라고도 가슴먹먹하게 자랑스러워질

우리민족의 9천년 역사, 오늘 저와 간단히 함께 알아보시죠.

한민족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시원사와 그 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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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고대사)만 해도 시원국가인 환국으로부터 배달과 옛 단군조선까지 7천 년에 이릅니다.

 

인류문명의 뿌리시대 - 환국

환국은 전 인류의 뿌리국가 이면서 우리 한민족의 뿌리나라입니다. 환국은 광명사상 속에서 탄생한 동서양 인류의 원고향입니다.

 

중앙아시아 동쪽에서 태동한 환국 문명은 3300년간 존속하였으며, 사방으로 뻗어 동서 4대문명권을 형성하였습니다.

 

 

한민족 시원국가 - 배달국

총 18세의 환웅천황이 다스리며 1565년 동안(BCE3897~BCE2333) 번창한 배달문명은 신교의 우주관을 한민족의 삶의 이념으로 뿌리내려 주었습니다.

 

태호복희씨는 인류문명의 뿌리이자 한민족 문화의 상징인 태극팔괘를 그었으며

 

염제신농씨는 농경법과 의약을 처음 개발했고,

 

치우천황은 서방 한족에게 동방의 신교와 천자문화를 전해준 대제왕으로 병법의 태조입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의 깃발에 그려지기도 한 그분이 바로 치우천왕입니다.

 

 

상고 문화의 최전성기 - 고조선 

단군왕검은 환국과 배달시대의 대도인 신교를 계승하여 신교의 삼신관, 즉 삼신이 품고 있는 광명의 원리를 근본으로 치화의 도를 역사 속에 실현 하셨습니다.

 

이 고조선 문화의 바탕은 배달국으로부터 내려온 신교입니다.

 

고대 한민족이 가졌던 문화사상의 총결정체인 신교는 고조선의 정치, 경제, 종교, 풍속, 지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당시 동북아의 국제 관계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입니다. 이제 한민족의 역사개벽을 앞두고 인류역사의 정의를 총체적으로 바로 잡아 그 원형을 되찾고 민족의 국통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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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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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결을 통해서 본 미래예언(한민족의 비기1)
 

 

<< 설총의 미륵부처님 강세 대예언>>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은 신라 때 일곱 성인[七聖]의 한 사람이었으며,
우주의 한소식을 들은 인물입니다.
그는 미륵존불께서 조선 말기에 이 땅에 강세하시리라는
구원의 소식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설총결』)

 

 


1. 미륵불은 조선 말기에 출세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一萬二千文明花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그는 인류를 건져 새 시대의 새 문명을 이룩할
미륵부처님의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이 조선민족에서 출세할 것을 위와 같이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미륵존불은 여자 성씨로 오신다
인류 성씨의 조상이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여자 성씨에서 다시 새로운 시원이 이루어지니,

이는 태초부터 우주정신으로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根於女姓成於女하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이는 후천이 곤도(坤道)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계구원의 인사 비밀을 태초에 이미 예정된
우주 자연정신의 시종(始終)의 동일성 원리를 통해 밝혀주고 입니다.

성씨 중에 여(女)가 들어가는 한자는 安씨와 姜씨가 유일합니다.


3. 후천 낙원문명세계의 중심은 간방의 태전이다
간방(한국)의 태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艮地太田龍華園에 三十六宮皆朝恩이라.)
○태전(太田)은 대전(大田)의 본래 옛 지명.
미륵존불의 용화 낙원세계의 수도는 조선의 태전이라고 한다.

4.미륵불은 세계낙원의 대업을 백년 전에 내려와 준비하신다
(百年後事百年前하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백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 소리
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

 

 


5.늦게 믿는 자들의 신앙자세는 극히 게으르다
(前步至急後步緩하니 時劃方寸緩步何오.)
먼저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지극히 급하였건만,
늦게 믿는 자들의 걸음은 어이 그리 더딘고.

남은 개벽의 시간 방촌에 불과하건만
게으른 신앙의 발걸음은 어찌할 것인고.

6.인도(人道)는 끊어지고 창생들은 제 죄로 다 죽는다
背恩亡德無義兮여 君師之道何處歸오?
無禮無義人道絶하니 可憐蒼生自盡滅이라.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군사부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아, 가련토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구나!
(『설총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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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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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노대승정이 전한 일본의 미래예언.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道典 7:47:7)

천연두는 일본 사람들의 용어이고, 본래 우리말로는 시두다. 가을이 올 때 시두신이 조선에 들어온다.

헌데 지금 북한에서 천연두탄을 개발해놓고, 천연두 예방접종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쓰겠다는 얘기 아닌가. 이 상제님 공사내용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야 된다.

또 상제님이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강산이 콩 튀듯 한다.”(道典 5:301:4)고 노래하신 게 있다. 이것은 실제 지축서는 가을개벽 상황에서, 동래울산에 자연적인 충격이 크게 온다는 말씀이다.

내가 최근에 증언된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을 전하면, “부산은 개벽할 때 바다에 갇힌다.”는 내용이 있다. 당시 부산의 이름이 동래다. 그러니 ‘동래울산’ 하면 ‘부산울산’이다. 부산과 울산이 큰 충격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이번 개벽으로 일본이 거반 물로 없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의 기다노라고 하는 불교 도승이, 신명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고, 일본 사람들은 20만만 살고 다 없어진다고 했다. 이게 30년 전에 일본 신문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나라 불교, 기독교 신문에도 그 내용이 실려있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일본에 지진에 대한 (직하지진,3연동지진) 상황은

사실 일본정부에서도 쉬쉬하고 축소발표하고 있는 문제로

공공연하게는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래는 일본 3연동 직하지진관련한

SBS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일본의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일본 3연동 지진 관련 동영상을 보시려면 url 클릭하세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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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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