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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6 가위 눌림 현상의 진실과 대처방법 – 귀신 <1편> 30

가위눌림의 실체 과연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히스테리 신경증 or 램수면 장애 현상인가? 

 

많은 사람이 가위눌림을 말하지만 대부분 결론은 과학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이 모든 현상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주진 못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위눌림시 특징을 보면 어지간히 담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 여러 체험을 강제로 하게 되죠..;;;

더욱 무서운 것은 힘들게 풀리고서 살았다~” 하며 안도하고 숨 고르기 중에 슬며시 잠들고 또 눌릴 때입니다.

이렇게 몇 번의 되풀이 하게 되면 그날 밤 잠은 다 잔 거죠. 필자가 그랬습니다^^;

 

 

특별한 포스팅을 위해서 제가 경험한 것 위주로 해서 가위눌림에는 어떤 증상과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위눌림의 공통적인 것은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정신은 말짱히 깨어있다입니다.

보통 가위눌릴 것 같다하고 촉이 오면 십중팔구 그날 밤 가위눌린다. 

가위 잘 눌리는 체질(영매체질)의 경우 낮잠 잔 날 저녁에 자주 눌리며, 피곤한 날에 자주 눌리곤 한다.

특정한 장소에서만 눌리는 케이스 (지박령 또는 수맥과 관련일 수 있음)

아주 시끄러운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이러한 기괴한 소리들로 인해서 더욱 공포에 빠짐)

공장소리 대신에 어쩔 땐 삐- 하는 고음이 난다.

무언가 몸에 올라타서 가슴이 답답하다. and 목을 조르는 느낌이 나고 숨쉬기가 곤란해진다.

가위눌림시 세계는 유체이탈과 마찬가지로 신의 구역이다. (저의 경우입니다.)

겨우겨우 탈출해서 방을 나왔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가위눌림의 연속)

귀신이 귀에 대고 뭐라뭐라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이 역시 사람에 따라서 틀린데 말 소리 그대로 듣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상 몇 가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눌림은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이진 않고 소리만 듣습니다.

어떤 분들은 처음부터 귀신을 보는 경우가 있고,

소리만 들리다가 점점 귀신이 보이는 단계로 발전을 하는 등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가위에 눌려서 가위 최고참이라 할 수 있는게 저인데요.

위의 특징 중 눌릴 때 신의 구역이라고 한 것은 이러합니다.

 

 

가위에 눌리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엄마를 소리 질러 외칩니다

엄마~ .... 엄마! 엄마..”

“..............................”

 

아무리 소리 질러도 입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가위눌림은 말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꼭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당시 제 방문을 열면 바로 거실이고 주방인데요.

한밤중 또는 새벽시간인데 주방에서 여러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화하고 있고,

식사를 하는지 그릇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사실 귀신 볼까봐 눈 꼭 감고 있는 것입니다)

제 옆에 살기를 띤 무언가 있는게 느껴지고, 저는 끊임없이 엄마를 찾고 불러댑니다.

 

죽어라 엄라를 찾다가 마침내 방문이 열리고서 사람이 들어오면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요..

살았다.. 드디어 엄마가 구해주로 왔다!

안도도 한순간, 실은 미친놈처럼 고래고래 소리치며 엄마를 불러대는 내가 궁금했는지

거실에 있던 귀신 중 한명이 와서 이놈 뭔가 싶어서 들어와서

머리맡에 서서 나를 아래로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는 뵈이지 않는데 이상하게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살기를 뛴 귀신 하나도 벅찬데 또 다른 존재의 귀신이 내 곁에 와서

위에서 아래로 정면으로 쳐다보는게 소름끼쳐 가슴이 철렁. 너무 놀라 온 힘을 다해 발버둥을 칩니다.

이렇게 저의 경우 눌릴 때 세계는 신의 구역으로 유체이탈 하시는 분들의 말씀과 같은 증상입니다.

수련을 통해서 유체이탈을 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유체이탈시 세계가 인간의 구역이 아닌 신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가위눌림이 심한 편이라 굿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생각도 많이 했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발가락이나 손가락을 조금만 움직여도 풀려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서 눌립니다. 발가락과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으나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힘을 다해 손가락을 움직여봐도 풀리지 않는 겁니다... 속았구나.. 가짜 정보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팔을 힘껏 굽어보았습니다.

역시나 풀리진 않았고 눈을 떠서 본 순간 식겁을 했지요.

분명 굽어 있어야 하는 팔이 그대로 펴져 있는 것입니다.

순간 내 영혼의 팔만 접혔고 육신의 팔은 그대로라는 것을 알아차렸죠.

 

<2편> 가위 눌리는 이유 - 가위눌림 대처법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바로 가기 클릭하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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