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앙의 결론으로 인간으로 오신 미륵불을 만나다. STB상생방송 - 나주남내도장 오 OO 도생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 도전 2편 40장 】

 

대우주의 인간농사 과정을 직접 주재하시는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철을 맞아 인간의 정신을 성장시키고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상에서 공자, 석가, 예수 등 선천의 종교를 연 성자들을 직접 내려보내셨음을 밝혀주십니다. 하느님의 천명을 받고 내려온 선천의 성자들에 의해 인류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증산도 나주남내도장 오OO도생님이 입도하여 불교신앙의 결론 미륵불을 상생방송에서 찾고 증산도에 입도하게 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0년이라는 인생의 한 주기를 살아온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삶은 희비의 쌍곡선을 그린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전반을 남들처럼 결혼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면 후반은 세상의 쓴맛을 맛보며 고뇌의 삶을 산 것인데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저희 가정에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 말이죠.

당시 남편은 친한 친구가 하는 사업에 명의를 빌려준 일이 있엇는데요.

그 친구가 사업자금을 몰래 빼돌려 도망치면서 빚을 고스란히 떠안은 것입니다.

그 일로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저는 화병을 얻어 여러차례 수술을 하며

죽을 고비를 숱하게 넘겨야 했는데요. 그 깊은 시련과 고통을 불교의 가르침에 의지하며 달랬습니다.

 

그렇게 불교 신앙을 한 지도 어언 20년!

겉으로는 많은 것이 안정된 듯했지만 마음속은 회한으로 얼룩져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우연히 돌린 TV채널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된 것인데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어느덧 저는 상생방송에 푹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역사와 문화의 참모습!

천지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우주1년 이야기!

그리고 상제님이 열어주시는 후천선경 이야기가

진리를 찾아 왔던 저의 마음에 오롯이 새겨졌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예전에 증산도에 대해 많이 들어봤었지만 호감만 있었을 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어요.

상생 방송을 시청하면서 비로소 증산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죠.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처럼 상생방송을 통해 진리를 만난 분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그동안 제가 신앙해 온 미륵불과

옥황상제님이 부르는 호칭만 다를 뿐 동일한 한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 도전 2편 40장 】

 

 

 

선천 종교들에서 한결같이 가르치고 있는 대우주를 주재하는 하느님의 강세는 곧 당신님을 두고 한 말임을 증산 상제님께서 명확하게 밝혀주십니다.

 

증산도 나주남내도장 오도생님의 미륵불을 만난 더 자세한 용은 맨 위에 첨부한 상생방송 동영상을 통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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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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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2.0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증산도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 이군요..
    덕분에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20.02.06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TB 상생방송을 복고 깨우침을 하셨군요^^

  3. 휴식같은 친구 2020.02.06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음은 어려울때, 마음이 약해졌을때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20.02.06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방송으로 신도들이 더 도움을 받고 가겠군요~~ 코로나 때문에 모임도 쉽지 않겠어요

  5. 작은흐름 2020.02.06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6. 봉리브르 2020.02.07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여유롭고 따뜻한 금요일 보내세요^^

  7. pennpenn 2020.02.07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명의를 빌려주면
    패가망신하지요.

    내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8. 버블프라이스 2020.02.07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주남내도장 오 OO 도생 분의 STB상생방송 에서 입도수기 내용을 공유해주셧군요?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9. 잉여토기 2020.02.09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종교 미륵불과 옥황상제가 명칭만 다를뿐 같은 분이시라니 놀랍네요.

  10. T. Juli 2020.02.14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를 통하여 달라진 삶이 좋군요


관촉사 은진미륵을 만나다

 

 (김일부 대성사는) 아침저녁으로 반야산 기슭에 있는 관촉사를 찾아가 은진(恩津)미륵을 우러러 간절히 기도하니라. (도전 1편 9장 6절)

요즘 조석으로 날이 참 좋다. 청명한 날씨에 맑은 햇빛, 길가에 코스모스들이 가을을 알린다,  미륵님을 친견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계룡산과 향적산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백제의 계백 장군과 5천 결사대의 충혼이 서린 황산벌을 만나게 된다. 그곳을 지나 너른 벌판길을 가다 보면 야트막한 야산이 나온다. 바로 지혜의 산, 반야산. 이곳은 민중들 염원이 담긴 은진미륵님이 계신 곳이다. 절은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절의 주인인 미륵부처님만 바라보게 되어 있다. 본래 이곳은 출입구인 해탈문(불이문不二門)과 석탑, 배례석, 석등 그리고 미륵부처님 석상만 있는 단순한 구조였다고 한다. 이후 여러 전각들이 세워져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한다.

 

불상의 키는 약 18.1m 정도 되고, 체구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으로 4등신의 어린 아이 같은 인체비율로 되어 있다. 옆으로 긴 눈, 넓은 코 꽉 다문 입 등은 보면 볼수록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불상의 특징인 큰 얼굴은 멀리서 보면 우스꽝스럽고 비례미는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가까이 가서 참배를 하며 아래에서 위를 우러러보면 그 모습의 자연스러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즉 멀리서 바라만 보는 경외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무릎 아래에서 경배를 올리면서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분이구나 하는 점을. 또한 미륵부처님이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을 뵈면 중생들을 다 제도하고자 하시는 자비로운 부처의 모습, 어버이의 모습으로 우리 옆에 서 계시다는 것을.

 

머리 위 네모난 2층 천개(갓) 네 귀퉁이에 달린 청동 풍경 소리를 정겹게 들으며 불상 앞에 있는 미륵전에 들어가 보았다. 미륵전 안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이 함께 모셔져 있다. 육 여사가 서거했을 당시 관촉사에서는 그 비통함을 이기지 못해 자발적으로 천도식을 올리며 명복을 빌었던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은진미륵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내려온다. 지금으로부터 천년 전인 고려 광종 19년 968년에 충청도 은진 땅에 문득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서 큰 바위가 솟아났다. 당시 피의 숙청으로 고려 초기 기반을 다지던 광종은 이 돌로 불상을 조성하기로 했다. 970년부터 혜명대사는 수많은 석공을 거느리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37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1006년(목종 9년)에 불상이 완성되었다. 공사 중 불상의 머리가 너무 거대하여 세우지 못하게 되자 혜명 대사는 깊은 시름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제촌을 지나면서 한 쌍의 동자들이 진흙으로 3단 불상을 쌓으며 노는 것을 보게 된다. 동자들은 먼저 땅을 평평하게 하여 그 아랫부분을 세운 뒤 모래를 경사지게 쌓아 그 중간과 윗부분을 세운 다음 모래를 파내었다. 이 모습을 본 혜명 대사는 크게 깨닫게 되어 이 방법으로 불상을 완성했다. 사람들은 이 동자들을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화현이라고 믿었다.

 

불상을 완공하고 흙을 치우자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 불상의 흙을 말끔히 씻어주었고(灌佛) 상서로운 기운이 3.7일 동안 주위에 서리고 미간의 옥호玉毫가 멀리 빛을 발했다고 한다. 그때 송나라 명승인 지안智眼이 그 빛을 따라 이곳에 와서 불상에 예배를 한 후 ‘마치 촛불을 보는 것처럼 빛나는 미륵불(燭)’이라고 감탄하여 절 이름을 관촉사灌燭寺라 하였다. 불상의 수인手印의 모습과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 화관이 있는 모습 등으로 미루어 본래는 관세음보살로 조성되었다.

 

 

하지만 본래 미륵신앙이 강했던 백제의 지역이었던 이곳 민중들은 미륵부처님으로 여겨 신앙했고 지금은 명실상부하게 미륵부처님으로 경배하고 있다. 이 불상에는 많은 영험담이 내려오는데, 중국에서 군사를 일으켜 우리나라를 쳐들어와 압록강을 건널 때, 이 불상이 노립승蘆笠僧(삿갓을 쓴 승려)으로 변하여 옷을 걷고 강을 건너니 모두 그 강이 얕은 줄 알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과반수가 빠져 죽었다. 이에 적장이 칼로 그 삿갓을 치자 쓰고 있던 개관蓋冠이 약간 부서졌는데,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국가가 태평하면 불상의 몸이 빛나고 서기가 허공에 서리며, 난이 있게 되면 온몸에서 땀이 흐르고 손에 쥔 꽃이 색을 잃었다는 등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조선 말, 들 너머 향적산에서 공부하며 역학易學의 완성체인 정역을 쓰신 김일부 대성사께서도 아침저녁으로 이곳으로 와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셨다고 한다. 천년의 풍상을 겪어온 미륵 불상을 뵈며, 다시 한 번 정성스럽게 사배를 올려 본다. 산문을 나오는 봄날 오후, 꽃잎이 비처럼 쏟아졌다.


미륵불상의 특징


첫째, 미륵불은 입불立佛이고 석가불은 좌불坐佛이다. 미륵불은 홀로 수행에만 정진하지 않고 세상을 바삐 돌아다니며 민중과 고락을 함께한다.

둘째, 미륵불은 관冠을 쓰고 있다. 특히 황제가 쓰는 면류관을 쓰고 있다. 이는 미륵불의 위격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단서다. 면류관은 미륵불이 통치의 개념도 같이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미륵불이 혹 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보좌寶座에 앉아계신다. 앉아있다고 해서 좌선을 하는 모습이 아니다. 제왕이 왕좌에 앉아 계신 모습과 같다.

넷째, 미륵불은 손에 여의주如意珠를 들고 있다. 여의주는 모든 일을 뜻대로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미륵불은 천지만물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시는 조화의 부처인 것이다. 불가에서는 미륵불이 있는 궁전을 여의전이라고도 한다.


수행승 미륵과 미륵불은 연계성이 없다

 


불교 최고最古 경전인 숫파니파타 마지막 장인 피안도품에 바바리 16제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만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 팔리어 연구의 권위자인 리스 데이비스는 미래불인 미륵불은 수행승 미륵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미륵사상 연구의 대가인 일본의 와타나베 쇼코도 미륵하생경, 미륵대성불경 등 미륵불과 관련된 주요 경전에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음을 밝혀내었다. 미륵은 석가의 선언 그대로 도솔천의 천주님이며 하느님이다. 석가는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불리던 구도자였다.

<도솔천의 호명보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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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식같은 친구 2018.10.05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산벌 쪽에 이런 큰 불상이 있군요,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2. 유리엘 2018.10.05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가가 도솔천의 호명보살이었고 미륵이 도솔천의 천주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잘 몰랐던 사실입니다.

  3. 핑구야 날자 2018.10.05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라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4. 청결원 2018.10.05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니 피해없도록 준비 잘 하세요~

  5. veneto 2018.10.06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6. T. Juli 2018.10.06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촉사 미륵에 대하여 알게 됩니다.

  7. 버블프라이스 2018.10.06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엄청나게 큰 불상입니다.
    처음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8. 코리아배낭여행 2018.10.06 0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풍이 부산에 가까워지나 봅니다.
    창문으로 엄청난 비바람이 부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9. *저녁노을* 2018.10.06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0. pennpenn 2018.10.0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을 다니면서 전국의 사찰을
    답사하고 있는데
    아직 관촉사 은진미륵은 보지 못했어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네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11. 4월의라라 2018.10.06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온다는 전설 재밌네요. 사찰 안에 미륵보살을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집니다. ^^

  12. 공수래공수거 2018.10.06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촉사 은진미륵 잘 보고 갑니다.^^

  13. 작은흐름 2018.10.06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4. 은이c 2018.10.06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룩부처 첨엔 좀 특이하게 생겼다했는데
    또라는 매력이 있나봅니다~ 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5. luvholic 2018.10.06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풍으로 아주 난리네요.. 부디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16. 새 날 2018.10.07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17. 잉여토기 2018.10.08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반갑네요, 요새 국보로 지정된 것도 좋고요.

월장경으로 알아본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관

'이것이 개벽이다-上' 중..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 이다.

월장경의 '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며,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 뒤로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00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은 겪게 되고 파계승가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는 말법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1974)년이 불기 3000년이었으므로 석가 입멸 후 , 1500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법시대가 종말을 고한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진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아니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진리 그대로 영원히 존재한다. 다만 타락한 인간들에 의해 진리의 핵심이 가리워지고 왜곡되는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上-P.207

 

말법의 시대상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때는 바로 말법의 말법시대이다.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 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 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 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 <월장경>

 

미륵불이 출세하신다.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말법시대가 극에 달하면, 미륵부처님이 지상에 내려와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 불교 구원관의 결론이다.

 

이것이 바로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 남전(南傳)이나 북전(北傳) 할 것 없이 모든 종파의 구별을 초월해서 전하는 불교 구원관의 최종 결론이다.


미륵부처님의 출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57억 6백만년설<雜心經>,
56억 7천만년설 <菩薩處胎賢遇經>, 인수 8만 4천세(歲)설<長阿含經>, 등이있는데,
모두 현실적인 감각의 시간개념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57억 6백만년설은 고대 인도의 천계(天界)에 대한 가정인데...이것은 부처의 뜻과도 전혀 위배되는 것이다. ......

 

8만세설도 붓다가 창설한 것이 아니고 바라문교에서 사용하던 것을 뒤에 불전(佛典)에서 응용한 것이니, 8만세설을 신빙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

 

이런 것을 미루어 보면 도솔천 수명을 가정한 5억 7천6백만년설이나 증감설(增減說)에 의한 8만세설도 다 후세에 조작한 것이 틀림없다.

5백억년설, 8만세설을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미륵성전> 248쪽)


확실한 것은 불가의 생명력이 그의 소진되어 가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보편적으로 구원하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그 때에 십선업을 닦으므로
사람은 목숨이 차츰 늘어나서(增劫시대)….
(이종익, 『미륵성전』 중에서)

 

그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이것이 개벽이다 上-P.210

 

불교계에서 일반적으로 미륵부처님을 석가부처의 제자라고 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다만 과거에 불제자들이 석가부처의 가르침에 최상의 권위를 부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생긴 교화의 방편일 뿐이다. 남사고는 미륵부처님을 종불(宗佛),즉 모든 부처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부처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미륵불의 정체를 제대로 밝힌 것이다.

 

 

속세에 쌓인 모든 원한의 티끌을 털어내어, 한 점의 탁한 기운과 질병과 악함이 없는 무궁한 신의 세계가 이루어지는구나.
모든 부처의 으뜸(宗佛)인 미륵왕이 출세하니,이제야 인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첩첩이 쌓였던 모든 근심걱정 춘풍에 쌓인 눈 녹듯 절로 사라지는구나.(腥塵捽地世寃恨, 一点無 濁無病.永無惡神世界。亞宗佛彌勒王,人間解寃此今日,憂愁思慮雪氷寒, 無愁春風積雪消。(『격암유록』「생초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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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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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8.10.0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주 시작이네요~
    좋은 시작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10.01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내용 보고 갑니다.
    10월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3. 은이c 2018.10.01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룩불이 화려하네요
    석가부처의 예언이 기록된 월장경 잘 들었습니당~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

  4. 핑구야 날자 2018.10.01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관점에서 블교를 볼 수 있겠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5. Deborah 2018.10.01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에 관련된 관점으로 잘 정리를 해주셨네요

  6. 휴식같은 친구 2018.10.01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7. 작은흐름 2018.10.01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8. 낼다 2018.10.0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종교가 불교지만
    이렇게 상세히 깊게 들어가보긴 이곳인것 같아요
    잘읽고 갑니다.
    10월 감기조심하세요

  9. T. Juli 2018.10.01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불 미륵에 대하여 배우네요

  10. veneto 2018.10.02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1. 버블프라이스 2018.10.02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관점에서 불교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12. *저녁노을* 2018.10.02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13. pennpenn 2018.10.02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도 불교와 여러 모로
    유사한 점이 있는 것 같군요.

    오늘은 노인의 날입니다.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4. 유리엘 2018.10.0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륵불에 대해서 듣기만 했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배우네요.
    생각해보니 모든 종교의 결론은 어떤 한분이 강세한다는 거군요.
    잘보고 갑니다.

  15. 4월의라라 2018.10.02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

  16. 청결원 2018.10.03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개천절 이네요~
    휴일 잘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1),

상제님의 강세를 언약 받은 도승, 진표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 (1)편 동영상보기>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

1편 진표율사.

 

상제님이 지상에 강세하신 배경에는

평생 순결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인류를 구하고자 상제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성자들의 숨은 공덕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성자들의 이야기 첫번째 시간,

진표율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불교사에서 미륵신앙을 대중화 한 분이

신라 경덕왕 때의 승려 진표(734~?) 입니다.

 

 

그는 12세에 출가하여 숭제 법사로부터

계를 받고 "너는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불에게 도를 구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전국 명산을 찾아다니며 미륵님께 기도하였습니다.

 

27세 되던 해, 진표는 서해 변산 의상봉 근처의 높은 절벽에 있는

작은 동굴에 들어가 3년을 기약하고 수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기를 받지 못해 절망에 빠진 진표율사는

천길 벼랑 아래로 몸을 던집니다.

그때 어디선가 홀연히 청의 동자가 나타나

그의 몸을 받쳐 원래자리로 돌려놓고 사라집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진표율사는 다시 21일을 기약하고

온몸을 돌로 치는 생사를 건 수행

망신참법 끝에 마침내 도를 이루고 상제님을 친견하게 됩니다.

 


이때 미륵불께서 "내가 한손가락을 튕겨 수미산을 허물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이로구나. 장하다 대장부여"라고 하시며

 무수히 칭찬을 하시고 그 자리에서 대도통을 내려주십니다.

도통을 한 진표는 대개벽의 환란을 미리 보고 미륵불께서

동방땅에 강세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미륵불께서 당신님의 법신을 진표에게 드러내시고

한발은 변산에 다른 한발은 금산사 터에 디디신 채

"나를 모양 이대로 조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도저히 그대로 세울 수 없었던 진표는

지금의 금산사에 현재 미륵불상 크기로 미륵금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 입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너의 동토에 인연이 있는 고로 내가 이 동방에 와서 30년동안

금산사 미륵전에 머물렀다."고 말씀하신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표율사는 석가 이후 3천년 불교사에서 미륵부처인

상제님께서 직접 도통을 받은 유일한 인물입니다.

한편 서양에도 지극한 정성으로 상제님의 강세를 하소연한

인물이 있었는데요. 다음 동영상에서는 그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방에 오신 상제님 강세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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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리엘 2018.05.0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비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3. 당근짱조아 2018.05.09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흥미롭게 글을 잘쓰시네요!
    재밌게 읽고갑니다~>ㅅ<♡

  4. 작은흐름 2018.05.09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5. 휴식같은 친구 2018.05.09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중산도와 대순진리회가 많이 다른가요?
    며칠전 중원대 가서 본건데 대순진리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곳이라 하더라구요.

    • 친절한 북두협객 2018.05.11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증산도는 국가공인 민족문화입니다.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등 전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자신들이 대순이라고 밝히지도 못할만큼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곳입니다.
      가령 예를들어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 집집마다 방문하여 절에서 왔다. 또는 증산도를 사칭하기도 하고 여러 단체를 사칭합니다.
      대순진리회의 이같은 행위로 증산도가 오해를 많이 받고있죠

  6. T. Juli 2018.05.09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이론이군요

  7. veneto 2018.05.10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신기하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8. peterjun 2018.05.10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봤네요.
    평소 잘 알지 못하던 내용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접하게 되네요. ㅎㅎ

  9. *저녁노을* 2018.05.10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10. 청결원 2018.05.10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11. 즐거운 우리집 2018.05.10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12. pennpenn 2018.05.10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 사진 모두가
    정말 신기하고 멋지군요.

    오늘은 유권자의 날이라고 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공수래공수거 2018.05.10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표율사에 대해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14. Deborah 2018.05.10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몰랐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구요.
    좋은날 되세요.

  15. 영도나그네 2018.05.10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표율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이군요..
    덕분에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16. 새 날 2018.05.11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로군요

  17. 코리아배낭여행 2018.05.12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공감 꾹 누르고 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8. 핑구야 날자 2018.05.13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19. 참교육 2018.05.13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이야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 Deborah 2018.05.13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들렸다가 시간을 보내다 갑니다. 행복한일요일밤되세요.

  21. *저녁노을* 2018.05.14 0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