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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명이 우주 가을에 열매맺는다니!

이OO(남,32세) /증산도 부여 구교도장 / 도기133년 2월4일 입문


생명이 열매맺는 이치를 듣고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쉴 때였습니다.
가까운 친구가 그전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신명들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신명들이 붙어 있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모두 신명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내용 등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증산도 도장의 책임자분과 같이 저를 방문하더군요.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 전하는 말이, 지구 일년에 봄-여름-가을-겨울이 있어, 생명을 내서 열매를 맺고 결실을 거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이치로 우주에도 1년이 있고(우주일년) 그 우주의 계절이 있다는 것, 그리고 지구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듯이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갈 때는 인류도 마찬가지로 낙엽이 되느냐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열매를 맺고 성숙하느냐가 판가름 난다는 이야기...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도장에 오면 더 자세히 배울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도자 두분을 보고 느낀 소감

또 도장의 현 포정님의 열의와 패기, 정력을 투자해서 가르치는 모습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대학교 교육 때에 대전에 가서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저 많은 연세에 어찌 저렇게 정정(正丁)하실 수가 있고, 강의도 한 두 시간은물론 장시간 동안 끊임없이 하시고, 소박하시고… 그때 제가 처음 느낀 소감입니다.

입문을 하고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이젠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성도님들과 같이 수행하며 도담 나누며 진리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도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말이 별로 없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남의 말을 편견없이 잘 듣는 편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고심도 많이 했습니다.

깨달음으로 시작한 선택

그러나 이제, ‘그렇구나’ 하는 하나의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 그리고 내가 참 적절한 시기에 증산도 도문에 들어왔고 나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사람 살리는 일인데 말입니다.

증산도에서 이런 가르침과 수행을 좀더 배우고 실천하여 그 바탕으로 나의 진리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굳세게 하여 좀더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겠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점과 현시대의 불안한 문제 등 다방면을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 먼 사람 구별없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포교에 제 삶의 보람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우주의 가을철을 앞둔 지금의 중차대한 시기에, 반드시 육임을 완수하여 하늘과 땅에 보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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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상제님 섬기는 신앙을 해야지! 외 (윤OO, 강OO, 김미OO)

 

그래, 상제님 섬기는 신앙을 해야지!



“증산도 홍보용 서적들을 재미있게 읽으며 ‘아! 이게 우리 민족의 신앙이며 종교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읽은 『도전道典』은 성경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서 그에 대한 믿음은 저를 확신에 차게 만들었습니다.”



윤OO(남, 67) / 성남태평도장 / 도기 154년 음력 5월 입도

와! 이게 진짜구나


어린 유년 시절부터 집 앞에 있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미신과 무당 얘기, 유황불이 펄펄 끓는 곳이며 사후에 닥쳐온다고 무섭게 들려오던 지옥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 교회에 열심히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답답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전쟁에 능한 여호와 하나님, 이런 내용은 저를 반항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왜 우리가 우리 조상님들을 찾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신을 부르짖을까?’ 그때를 생각하다 보면 제가 진정한 교회 신도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학창 시절부터 교회에서 행하는 부흥회나 다른 교회의 부흥회까지 찾아다니면서도 제 마음속에선 하나님을 찾되 예수님은 가슴 깊이 다가오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오십 대에 접어들었던 어느 여름, 직업 동료들과 포천 백운 계곡에 피서를 갔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다이제스트 개벽』, 『천지성공』 등 네 권의 홍보용 책을 한 권 한 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내용들은 사이다 음료와 같이 제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습니다. ‘아! 이게 우리 민족의 신앙이며 종교구나.’ 하며 재미있게 읽고 또 읽다 보니 가슴속에 일기 시작한 『도전道典』에 대한 열망 또한 커져 갔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상생방송 STB, ‘이 채널은 상제님을 섬기는 교회의 방송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생방송을 자주 시청했고 방송국에 전화해 『도전』 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접한 느낌은 ‘와! 이게 진짜구나.’였습니다. 『도전』 성구인 “부모님은 너의 가장 소중한 하나님이다.”, “환부역조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라는 구절과 함께 예수 신명을 불러 책망하시던 상제님의 말씀을 읽으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하늘땅만큼 차이 나는 진리 말씀


그런데 제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은 아내에게는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시댁 쪽이나 친정 쪽이 제 영향으로 교회에 다니다 보니 장로며 권사 직분을 가졌으며, 특히 아내는 교회에서 권사 직분까지 받았는데 이제 와서 이단 같은 신앙의 말들을 하니 황당해하고 제 입장이 난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남편인 저는 『도전』을 읽고 또 읽으며 네 번째 독서 중이었습니다.

저는 『도전』을 독서하기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성경 책을 연이어 두 번을 읽은 후에 『도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상제님의 기적과 행하신 일들과 그 가르침들은 기독교 성경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도전』에 대한 믿음은 저를 확신에 차게 하기에 너무나 충분했습니다.

‘그래, 상제님 섬기는 신앙을 해야지!’ 하며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입해서 보고 있던 중 얼마 전부터 아내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아내도 같이 신앙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태을주를 저보다 더 열심히 읽습니다. 때마침 상생방송에서는 빛꽃 선정화 수행을 통해 종도사님께서 이제는 도장을 방문해서 신앙하라고 권유를 하셨습니다. “보은, 감사합니다. 상제님!”

지체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제가 사는 지역에도 증산도 ‘성남태평도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박진수 포정님이 반갑게 전화를 받아, 신앙 상담을 하고자 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날 바로 입문을 하고 입도 준비 과정을 거쳐 도기 154년 음력 5월 11일에 입도를 하였습니다. 자랑스런 상제님 섬기는 도생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은, 해원, 상생의 도를 실천하는 도생이 될 것을 다짐하고 각오합니다. 입도를 허락해 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저의 모든 조상님들과 포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은!


천지가 사람을 낳아 쓰는 이때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빛꽃 수행을 하는데 북두칠성이 보이고 그 밑에 은하수들이 아름답고 황홀하게 하늘을 뒤덮듯이 보였습니다. 증산도를 만나고 나서 제 삶이 새로워지는 기분이고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좋습니다.”



강OO(여, 62) / 서귀포동홍도장 / 도기 154년 음력 5월 입도

충맥 뚫기와 빛꽃 수행이 자꾸 생각나


저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4남 3녀의 막내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부모님과 한라산의 불교 사찰 영실존자암에 다니며 부모님께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아서인지 증산도 도장에서의 모습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서는 2남 1녀와 손주 2명을 둔 주부로 살고 있는데, 서귀포시청 공무원 생활 13년을 마치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여 년간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일을 하다 이은화 도생님을 만나 2년여 전부터 증산도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은화 도생님을 보면서 ‘참, 증산도를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 도생님은 한국 분은 아니지만 참 영특하고 반듯하여 함께 지내게 됐습니다.

2024년 4월 중순쯤 지금 하는 일로 갈등이 생겨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 보살 집에 갔는데 저보고 절에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시는 날이 가까워지는데 지금껏 다니던 절에 다니지 말라고 하니, 내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자 이은화 도생님을 만나 얘기했더니 “바로 도장에 가 봅시다.” 하여 너무나 자연스럽게 증산도 도장으로의 첫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가서 윤상영 포정님을 뵙고 소책자 선물을 받았으며 빛의 도포 수행과 선정화 빛꽃 수행을 했습니다. 집에 오면서 자꾸 생각나는 건 거기서 했던 충맥 뚫기 수행과 선정화 빛꽃 수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장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굳힌 뒤부터는 도장에 가서 수행을 했습니다.

우주 일 년을 배우며 느낀 환희


5월 2일 태모님 성탄절 행사에 참석하였는데 귀한 날에 초대받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탄절 이후부터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상생방송을 유튜브로 참여하여 빛꽃 수행을 하는데, 북두칠성이 보이고 그 밑에 은하수들이 아름답게 하늘을 뒤덮듯이 보였습니다. 정말 황홀한 모습이었습니다. 4일 후 제 생일날에는 고깔모자를 쓰고 큰 도포를 입으신 분이 제 앞에 나타나셔서 인자한 모습으로 보이다가 사라지셨습니다.

강희겸 수석포감님으로부터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라는 책을 받아 읽어 보니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구 일 년 365일 사계절은 알았지만 우주 일 년 129,600년은 처음 듣는 얘기였고, 세계 역사와 세상사를 알아 가는 기분이 정말 짜릿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제주시 이미향 수호사님을 뵙게 되어 명강의를 듣고 또 들어서 열 시간을 한 시간처럼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명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하니 참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제주연동도장에서 교육을 받은 김에 8관법 공부를 다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이미향 수호사님과 강희겸 수석포감님 그리고 인도자인 이은화 도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 삶이 새로워지는 기분이고 계속 공부하고 싶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증산도를 만나고부터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좋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천신들과 조상 선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증산도 신앙을 잘해서 사람도 많이 살리고 천지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내 인생의 보배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으며 수행하는데 산꼭대기 위에서 갑자기 얼음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 벌판이 얼음 바다가 돼 버렸고, 환한 빛이 눈이 부시게 비추더니 목화꽃 솜이 휘날리며 산들산들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빛꽃’이었습니다.”

 


김OO(여, 49) / 서울목동도장 / 도기 154년 음력 5월 입도


대순진리회, 이건 아니지


저는 2002년 6월 중국에서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에 와 보니 한국 생활이 어려웠고 직장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터라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날 퇴근하고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가슴에 뭔가 만져져서 놀랐습니다. 이튿날 병원에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유방암인 것 같다며 조직 검사를 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스스로의 위로가 점점 두려움으로 커져 갔습니다.

2018년 3월에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고 그때부터 두려움과 공포로 힘든 나날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암은 림프샘까지 전이되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애들은 어리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했고 ‘인생이 종말인가?’ 하는 생각에 좌절감만 커져 갔습니다. 한 달 뒤 왼쪽 유방과 림프샘 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2주 뒤부터 시작한 항암 치료를 18차례 받은 후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머리가 빠지고, 몸은 쇠약해지고, 걷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계속 흘러가며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자궁적출 수술, 담낭염 수술, 갑상선 항진증까지 수없는 건강과의 싸움에서 겨우 이겨 내다 보니, 인생이 너무 고달프다는 좌절감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대순진리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습니다. 조상님들이 도와주신다는 말에 대순진리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5일 정도 다니다 보니 모였다가 헤어지는 곳이라면서 계속 다니면 건강도 좋아진다고 했는데, 갈수록 숨기는 게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너무 믿음이 안 가고 진리의 말씀도 없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 검색을 했더니 사이비라는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이제는 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천주주 태을주, 이렇게 신비할 수가!


또한 대순진리회를 검색하던 중 증산도 입도 사례자의 후기를 보게 되면서 증산도 진리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증산도 체험 수기를 계속 듣다 보니 상생방송 빛꽃 선정화 수행하는 법도 보게 되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상생방송에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고, 동방신선학교와 저녁 8시에 나오는 종도사님의 빛꽃 수행 시간을 알려 주면서 가까운 곳에 있는 서울목동도장까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튿날 전화해서 찾아갔더니 포정님께서 친절하게 맞아 주셨고 증산도 진리 팔관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며 매일 들어 보라 하시는데 제 맘에 쏘옥 와닿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매일 다녔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직접 빛꽃 수행을 전수해 주신 서울은평도장과 서울강남도장에 도생님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그날 신기한 체험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으며 수행하는데 산꼭대기 위에서 갑자기 얼음 사태가 일어나더니 폭포처럼 쏟아지기 시작했고 전체 벌판이 얼음 바다가 돼 버렸습니다. 2부 순서부터 시천주주를 수행할 때는 갑자기 빛이 눈이 부시게 비추더니 목화꽃 솜이 휘날리면서 산들산들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잘못 봤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그날의 체험이 뭐가 뭔지 몰라서 도장에 돌아와 포정님께 물어봤습니다. 포정님께서 ‘빛꽃’이라고 하니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고, 좋았습니다.

이제는 증산도를 100퍼센트 믿고 입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앞으로 증산도 진리 공부와 수행에 정진하여 제 몸의 병을 깨끗이 치유하고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저처럼 건강해질 수 있도록 증산도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입도를 허락하여 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포정님과 도장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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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입도사례] 증산도 진주도장 이OO도생님

 

저는 진주에 살고 있는 이OO 입니다.
저는 어려서 진주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살아오면서 20대 직장 생활과 더불어 불교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명한 큰 스님들 법문도 많이 들었지만 진주 지역에 방문하신 동산 스님법문을 듣고 대휴(大休)법명도 받고, 절에서 직무도 맞아 봉사를 하며 50년 넘게 불교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불교방송 옆 체널인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종도사님 법문말씀에서 많은 감동을 받고 상생방송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진행하는 종도사님 생방송 선정화 전수행사도 빠짐없이 보려고 했으며 방송을 보면서 선정화 빛꽃 수행도 함께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도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주지역 서점에 전화해서 도전을 구입 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고 또 증산도 진주도장으로 전화해서 방송에 나오는 큰 도전을 살수 있는지 문의 전화를 했습니다.

당시 최재학 수호사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도전의 종류와 가격등 자세하게 일러주시고 며칠 뒤에 있는 진주지역 종도사님 순방, 선정화 빛꽃수행에 참여하시라고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도장 위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고나서 전화를 끊었는데 그전에 도장을 한번 방문해봐야 당일 행사에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을 것 같아서 그날 바로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위치와 버스탑승법을 자세히 일러 주셔서 쉽게 도장을 찾을 수 있었고 도장을 방문해서 먼저 유귀영 수석포감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중에 최재학 수호사님과 함께 도담을 나누게 되었는데 이제는 석가부처님의 시대는 끝나고 미륵부처님을 모시는 때라는 말에서 이제 나도 증산도 입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 순방일에 다시 도장을 방문하여 종사사님을 가까이 뵐수 있는 영광스런 시간도 가지고 내가 증산도를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최재학 수호사님과 다시 일정을 잡아 입도절차를 통해 7월 10일 입도치성을 봉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도전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진리공부를 열심히 해서 가족과 이웃을 진리로 인도하고 가을개벽기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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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숙제의 답을 찾다,  불교의 결론 외  (한OO, 정OO)

 
[ 증산도 입도수기]

인생 숙제의 답을 찾다



“질병으로 쓸개 수술을 받기 직전 빛꽃 치유 수행을 위해 수술을 포기했습니다. 매일 주문 수행과 선정화 빛 치유 수행을 한 후부터는 통증이 많이 줄었고, ‘이게 정말 되는구나.’ 하고 신기했습니다. 진리 공부와 수행에 매진하여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OO(여, 59) / 부산광안도장 / 도기 154년 음력 3월 입도

불교의 결론이 뭘까


저는 20대부터 불교에 입문해서 30년 넘게 절에 다녔습니다. 지금은 부산 초읍동의 대원정사에 계신 대원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이 절에서 현재까지 15년 동안 총무 일을 맡아보고 있습니다. 신도들이 천도식을 할 때면 같이 시장을 봐서 음식도 같이 하고 정성도 같이 올려 드리며 절에서 거의 모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대원 스님과 지인으로 잘 알고 지내는 부산광안도장 강윤희 도생님을 만나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강윤희 도생님은 자신의 할아버님이 경남 하동에 있는 유명한 사찰 쌍계사의 주지 스님으로 오랫동안 계셨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책에서도 못 보고 불교에서도 듣지 못했던 신도 세계 이야기와 사상체질로 알 수 있는 건강 정보 등 다방면으로 많은 얘기를 해 주어서 그동안 안 풀리고 궁금했던 것들이 너무나도 시원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과연 그렇겠다는 생각에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무언가 아쉬워하며 인사를 했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자주 소통하자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강윤희 도생님이 카톡으로 증산도 진리 내용도 보내 주고 건강 체크도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스님과 강윤희 도생님, 그리고 저까지 함께 모임을 한 번 더 가지면서 다시 진리 얘기와 불교의 결론까지 얘기하였습니다. 저는 강윤희 도생으로부터 “누나는 불교에 줄을 잘못 섰으니까 지금이라도 줄만 바꾸면 됩니다. 몸도 상태가 안 좋으신데 회복하도록 도와 주겠으니 함께 이겨 내 봅시다. 수행을 같이 해 봅시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진심이 가슴에 와닿으면서 좀 더 알아보고 같이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빛꽃 치유 수행에 도전하다


제가 불교 신앙을 30년 넘게 했는데도 심장에 박동기를 다는 큰 수술을 해야 했고 췌장에 물혹이 생기고 쓸개에도 물혹이 생겨서 쓸개를 절개해야 하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부산 수영구에 새로 증축한 센텀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쓸개와 췌장 쪽으로 수술을 잘하신다는 유명한 분이 이 병원에 새로 전임을 오시게 되어 여러 날 동안 검사를 거쳐 수술 날짜를 잡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윤희 도생님이 몇 차례 전화를 통해 절대로 수술하면 안 된다고 하였으며 쓸개 없는 인간이 될 거냐고 한사코 말리면서 수행에 대해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저는 통증 때문에도 그렇고, 이후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보더라도 수술을 해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강윤희 도생님의 말을 듣고 보니 수술을 안 하고도 치유할 수 있겠다 싶어 용기를 내어 빛꽃 치유 수행을 한번 해 보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담당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얘기해서 당일 아침 수술대에 들어가는 길에 퇴원을 단행했습니다.
 

“이게 정말 되는구나”


저는 강윤희 도생님을 통해서 불교의 결론과 증산도 진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에 대해 들었습니다. 부산광안도장에서 받은 김창현 수호사님과 강윤희 도생님의 진리 교육도 아주 좋았습니다. 두 분은 상제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을 천지개벽 등에 대해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무언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었는데, 수호사님과 강윤희 도생님 말씀을 듣고 증산도 진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수행을 집중적으로 하고 싶어서 입문하고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입문 후 도장과 집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문 수행과 선정화 빛 치유 수행을 한 후부터는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정말 되는구나.’ 하고 신기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저의 조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제님 진리를 알게 해 준 강윤희 도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상제님 진리 말씀을 성심껏 공부하고 종도사님 말씀대로 잘 수행하여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보은!


체험과 정성으로 맺힌 인연



“인도자인 이현숙 수호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진리를 찾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매고 있었을 겁니다. 처음 본 저를 위해 순수하고 헌신적으로 돌봐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OO(여, 48) / 부산동래도장 / 도기 154년 음력 4월 입도

엄청난 주문의 효과


저는 네 살 때부터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30년 이상 교회를 다녔습니다. 성경 공부도 부지런히 하고 전도도 하면서,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신앙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슴속에 공허함이 자리 잡으며 ‘정말 이것이 진리인가?’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여러 종교를 접하면서 진리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포기하고 생활에 쫓겨 진리를 잊고 살았습니다. 젊었을 때 잠깐 증산도를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땐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져 멀리하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20년 정도 흐른 뒤 부산으로 이사를 왔고, 어느 날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반가운 생각에 매일 시청하였습니다. 당시 옆집에는 알코올 중독자가 살고 있었는데, 매일 고성방가를 하는 통에 잠을 제대로 못 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증산도 주문을 틀어 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도 처음에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한번 해 보자는 마음으로 매일 주문을 틀어 놓고 지냈는데 신기하게도 그 주문 효과가 엄청났습니다.

우선 그 사람에 대한 미움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집도 처음엔 주문을 틀지 못하게 하려는 듯이 평소보다 더 시끄럽게 고함을 지르곤 했는데, 주문을 꾸준히 틀어 놓으니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잠잠해지다가 지금은 옆집에 사람이 없는 듯 조용해졌습니다. 평소 가위에 심하게 눌리던 친구도 주문을 매일 들으며 따라 하더니 더 이상 가위에 눌리지 않았으며, 지금은 오히려 매일 주문 듣는 걸 좋아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은 후 증산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 도장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광안도장 블로그에 들어가서 무료 책 신청을 클릭했는데 신청이 되지 않아 ‘나중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포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다음 날 볼일을 보러 가는 중에 연산역에서 증산도 책을 나누어 주는 분이 계시더군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 『생존의 비밀』과 『환단고기』 책을 받은 다음 연락처를 적어 놓고 왔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며


다음 날 이현숙 수호사님께서 연락을 주었고 그렇게 그분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힘든 일이 계속되어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고 사람들과의 교류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여서 처음엔 수호사님을 만나는 게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분은 참 좋은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저도 모르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숙 수호사님은 열정적으로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저는 그분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푹 빠져들어 ‘이것이 진리일지도 모르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환단고기』 책을 보면서, 기존의 역사관을 뒤집는 진정한 우리의 역사에 전율을 느꼈으며 좀 더 깊이 『환단고기』를 알고 싶어 증산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두려움도 많았지만 이현숙 수호사님과 함께라면 왠지 모든 게 잘되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들었고 그렇게 증산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참진리라는 확신이 다가와


처음으로 도장에 갔을 땐 어색하고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만 한명도 수호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증산도 진리가 참진리라는 확신이 들면서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만났을 때부터 입도하기까지 정말 모든 상황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엔 이상한 곳에 빠졌을까 봐 걱정했던 친구도 지금은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오라며 응원도 해 주고, 순간순간 망설일 때마다 이현숙 수호사님이 저의 정신을 붙잡아 주어 늘 감사했습니다.

저를 상제님 진리로 이끌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증산도 진리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한명도 수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현숙 수호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진리를 찾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매고 있었을 겁니다. 처음 본 저를 위해 순수하고 헌신적으로 돌봐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도전 공부와 수행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이현숙 수호사님의 뒤를 따라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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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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