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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헤매던 진리, 증산도 외 (고OO, 김OO, 김OO)

 
[입도수기]

 

 

“신기한 것이 뭐냐면, 다른 곳은 방문해도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도장에서는 청수를 모시는 것이나 수행을 하는 것이 낯설지 않고 자꾸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점이었습니다.”



고OO(여, 66) / 안양만안도장 / 도기 153년 음력 4월 입도

치유의 삶이 있는 동방신선학교에 가다


저는 인천에서 2남 2녀 중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공부를 좋아했고 어려서부터 하나를 들으면 기억을 잘했고 특히 핵심을 잘 정리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부기를 쉽게 가르쳐 주며 가르치는 것에 소질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집안이 어렵다 보니 동생들 공부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찍부터 사회에 나가 직장을 잡고 일을 하였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였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평소에 불의함을 보면 참지 못하며 대응하였고,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하는 윗사람들을 보면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지적하며 맞섰습니다.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강하게 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신념과 태도 때문에 제가 직접 하는 일이나 맡은 일은 항상 똑 부러지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제 삶에 대한 허전함을 채울 무언가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불교 신앙과 기독교 신앙을 해 보았고 무속인도 찾아보았으나 그 무엇도 저를 채워 주지 못하였고,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진리와 부합되지 않는 부당함에 분노하며 또다시 갈급증을 갖고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딸이 원광대에 진학하였고 혼자 몰래 증산도에 입도하여 신앙하고 있었음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딸,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던 중 딸은 증산도 태을궁에서 행사를 하니 꼭 같이 참여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딸의 간절한 권유에 참여를 해 보았고 불교 신앙을 40여 년 이상 하였기에 그때까진 크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수년이 흐르고 학원 생활의 일상에 지쳐 주말이면 피로 때문에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 것이 유일한 휴식이었던 저에게 딸은 혼자 할 수 있는 치유 수행법이 있다며 유튜브 시청을 권하였습니다. 동방신선학교에서 치유 수행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해 보도록 알려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살펴보니 체험 사례도 놀랍고 해서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갖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집인 안양에서 인천 학원까지 한 시간 이상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에 주문 수행도 하고 조화광채 치유 수행의 전 과정을 다 따라 해 보았습니다.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종도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조금씩 와닿아 점점 마음이 열렸고 언젠가는 증산도에 입도할 것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올수록 정이 드는 곳, 도장


2022년 12월 25일 증산도 안양만안도장에서 선려화를 전수받을 수 있다고 하여, 딸과 함께 도장에 참여하여 전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천 송도 선려화 전수식과 서울 조화선 명상포럼에 참여하며 일이 없는 토요일에 본격적인 교육을 받고 수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증산도 안양 만안도장의 송영대 수호사님은 매주 토요일마다 알기 쉽게 교육을 해 주셨고 단단한 믿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딸과 더욱더 돈독하게 지내고 싶었기에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이 뭐냐면, 다른 곳은 방문해도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도장에서는 청수를 모시는 것이나 수행을 하는 것이 낯설지가 않고 자꾸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점이었습니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 참 하느님이심을 인식하고 진리를 알면 알수록 내가 그토록 갈급증을 갖고 찾아 헤매던 참진리가 증산도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드디어 진리를 제대로 만났다는 점에 감사를 드리고, 증산도를 알게 해 준 사랑하는 딸(신연옥 도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진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고 상생방송도 소개하며 상제님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봉사하고 참여하며 보은하겠습니다.


마고 대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의 신선꽃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에 참여한 그날 저녁 꿈에 황금 같은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가 나타났는데, 제가 아픈 옆구리에 빛을 비춰 달라고 했더니 바로 빨간 꽃, 파란 꽃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김OO(여, 62) / 구미원평도장 / 도기 153년 음력 4월 입도

남편과 아들의 건강을 찾았어요


저는 김천시 농소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 오빠 두 명, 언니 한 명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김천시 남면에서 다녔으며 이후에도 김천과 구미에서 쭉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구미 원남동에서 남편 그리고 2남 1녀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증산도를 만난 것은 신기한 체험 이야기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친구 옆에 있었던 김련순 부포감님이 저의 시아버지가 누군가에게 후손을 살려 달라고 비는 모습을 영안으로 봤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하고 있었던 그 시간에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크게 다칠 뻔했는데 조상님의 기도 덕분인지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남편이 비교적 무사한 것에 대해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저의 시아버지를 보았다는 김련순 부포감님이 궁금하여 남편과 친구 세 명이 함께 그분이 신앙한다는 증산도 도장에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진중한 상담 끝에 정성 수행을 하기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다가 몸속에 담석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바로 일정을 잡아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는 수술실에 들어간 남편이 걱정되어 김련순 부포감님께 기도를 부탁했고, 저도 함께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수술은 잘되었고, 회복도 빨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죽을 뻔한 일이 잘 풀려서 조상님께 감사하고 있었고, 기도를 하러 도장에 간다고 해도 별말 없이 지지를 해 주었으며 청수를 모신 복록수도 항상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7일 동안 정성 공부를 하기로 했었는데, 막내아들인 동수도 제가 권해서 도장에 나오게 된 터라 같이 21일 정성 수행을 하였습니다. 동수는 태어났을 때부터 눈이 안 좋아서 백내장 수술과 사시 수술을 하였습니다. 안압도 높아서 28까지 올라갔는데 수행을 하니까 안압이 지금은 21로 떨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안압이 더 높아지면 실명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수행을 한 덕분인지 떨어지기 어렵다는 그 안압이 21까지 떨어진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와 마냥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마고 대성모님께 받은 흰 꽃으로 치유하다


증산도에 오기 전에 꿈을 꿨는데 큰 산이 다 무너지고 사람들이 날아오는 돌에 맞아서 다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동수의 옛날 모습인 다섯 살 정도의 아이와 같이 그 현장에 있었는데 저와 동수는 돌에 맞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것이 개벽 꿈이라는 것을 나중에 8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에 아들과 두 번 참여하였는데, 첫 번째 참여한 그날 저녁 꿈에 황금 같은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그 빛을 보면서 옆구리가 아프니 그곳에 빛을 비춰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빨간 꽃, 파란 꽃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는 마고 할머니가 주신 흰 꽃이고 빨간 꽃과 파란 꽃은 궁희 마마와 소희 마마님이 주신 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하는데 집에서 수행할 때나 도장에서 수행할 때나 항상 몸에서 열이 납니다. 그리고 손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가 통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기가 통하는 것을 보니 곧 건강해질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가족들도 다 건강해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김련순 부포감님을 통해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교육을 해 주신 수호사님, 포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상님께 보은하는 마음과 자손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상제님 신앙을 일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은!


조상님의 고향은 증산도



“저는 병마에 시달려 예전의 밝은 모습이 사라지고 웃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까지 비쳐졌지만, 도장에서 수행을 하면서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 어두웠던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김OO(여, 62) / 안산상록수도장 / 도기 153년 음력 4월 입도

투병 중 만난 친구가 인도한 증산도 진리


저는 중국 연변에서 태어나 살다가 2009년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석유, 지유, 가스, 기름을 생산하는 직원이 1,000명이 넘는 큰 공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2006년에 공장 경영이 어려워져 500명을 감축하였는데, 마침 저의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감축 인원에 포함되고 말았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이후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중국 남방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언니가 한국으로 가서 취직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는 시험이 있으니 연변으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연변에 돌아와서 비자 시험을 신청하였으나 누락이 되어 세 번째 만에 시험을 치를 수 있었고 40일 뒤에 합격하였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는 한국에 갈 수 있다는 통지가 왔고 어느 날까지는 여권과 비자가 나올 것이라고 하여 비자가 나오기도 전에 예정된 날의 다음 날로 항공권을 예약하였고 드디어 5월 31일 한국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조상님들의 고향으로, 나의 고향으로 온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생활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2018년 1월에 중국에 가서 건강 검진을 했는데 뇌경색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3차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난 후에는 손이 갑자기 떨려 아산충무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 큰 병원으로 가 보라고 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MRI를 촬영해 보니 파킨슨병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파킨슨병이 어떤 병인지를 인터넷과 TV를 통해 알아보았더니 병이 악화되면 근육이 굳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창생인 허옥자 포감이 잘 지내고 있냐며 안부 전화를 해 왔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고 파킨슨병이라고 했더니 친구가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고 자신이 하는 마사지를 받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미안해서 안 갔는데 살려면 당장 오라고 해서 친구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다음에 갔을 때는 친구가 자기가 다니는 증산도만이 너를 살릴 수 있다며 그곳 건물 4층에 올라가 보라고 해서 그날부터 증산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 친구가 집에 증산도 STB 상생방송이 나오는지 보라고 해서 채널 확인 후 방송 시청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병마를 이겨 내게 해 준 신선 공부


저는 시간이 날 때면 동방신선학교 수행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도생들이 수행한 체험을 소개할 때 처음에는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한 달 정도 수행을 따라 했습니다. 16년 전부터 비염이 있어 점점 심해지더니 코가 꽉 막혀 숨을 쉬기도 힘들었는데 며칠 전부터는 숨쉬기가 편해지고 비염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증산도 수행을 하면서 언니에게도 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라고 전화로 권유하였습니다. 또 조카가 건강이 좋지 않아 진리를 소개하려고 『증산도 기본 교리』 책을 선물하였으며, 조카가 잠을 못 잔다고 해서 잠자기 전에 누워서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을 읽으라고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증산도를 100% 믿고 입도하여 진리 공부와 수행을 할 것입니다. 입도하고 수행도 열심히 하여 제 몸의 질병을 깨끗이 치료하고 건강한 몸이 되어 예전의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친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친구는 병마에 시달려 예전의 웃던 모습이 사라지고 우울한 모습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친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오는 손님들도 웃을 줄 모르는 사람 같다고 할 정도로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장에서 수행을 하면서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 어두웠던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앞으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저처럼 건강해질 수 있도록 증산도를 많이 전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수행과 공부도 열심히 하여 증산도 진리를 더 깊이 알고 병도 치료하여 건강한 몸으로 일도 다시 하고 싶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동창생인 허옥자 포감은 저를 하루빨리 병마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마사지를 하며 치료도 해 주고 쌀 조청까지 달여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챙겨 주고 있습니다. 또한 도장으로 인도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수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 월간개벽 7월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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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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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을 이기고 돌아와 찾게 된 참 진리 증산도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조OO도생님

 

 

저는 17년간 매일 주말도 없이 아침 7시부터 저녁7시까지 신탄진에서 찐빵가게를 열심히 하면서 가끔씩 상생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2021년 초부터 조연실 포감님이 전화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안내해주셔서 3시간을 끝까지 본 후에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이문록 수호사님과 이은아 포정님과 조포감님과 따님이 제 가게에 가끔씩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습니다.
이상하게도 대덕도장분들이 오실 때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빵이든 만두든 뭐든 많이 드리고 싶어서 많이 드렸습니다.

 

2022년 6월12일 천황봉대신전 행사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와서 못 가고 성금만 조금 드렸는데요.

10월에 심장에 문제가 있고 뇌경색이 있다하여 12월8일에 심장부터 수술을 한다하니 도장 분들이 오셔서 조촐한 제물치성을 처음으로 집에서 치르게 도와주셨습니다.

스탠트만 먼저 수술 하고 몇 달 후에 뇌경색을 수술하려했는데 심장 수술할 때 뇌까지 이상이 생겨서 못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깨어나기 직전에 하늘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누군가 "너는 아직 안 죽는다"라고 큰소리로 말씀하셔서 너무 놀라서 깨어나 보니 이미 얼굴과 온 몸에 흰 천인지 붕대로 감고 있었습니다.

깨어난 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깨어나기 전 날 조포감님과 딸과 피살이꽃, 살살이꽃, 뼈살이꽃, 숨살이꽃 기도를 머리에 집중적으로 할 때 제 영혼이 몸에 못 들어가게 뱀이 막고 있는 것을 보고
뱀을 없애고 그 다음날 간병인에게 전화하니 기적적으로 깨어났다고 들었답니다.



일반실로 옮길 때 조포감님과 이포정님이 오셔서 mp3로 주문을 계속 틀어달라고 간병인께 부탁하여 매일 틀어주니까 마음이 안정이 되고 머리가 시원하고 엄청 빨리 회복되어 퇴원하였습니다.

깨어났을 당시에 00병원 의사들이 다 모여서 오진인지에 대해 30-40분 책임을 따지면서 난리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3월에 퇴원 후에 오진이라고 고소하라는 의견이 있어서 고소하려 했지만 안하고 6월 11일 도장에 가서 선려화 전수식에 참여하여 전수를 받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유. 너무 힘든 인생살이로 한도 많고 억울한 일이 많은데 조포감님께서 보잘 것 없는 저를 도와주셔서 자나 깨나 정말로 고마워유.

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청수 모시고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들께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조상님들과 저도 해원하기 위해 천도식 올릴 수 있게 복록을 끌러주시고 천황봉대신전에 헌성할 수 있게 기도올리고 있어유”

감사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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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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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서울잠실도장 권OO도생님 입도수기

 

🔹맑고 밝은 초립동들을 보며

1여 년 전쯤 어느 날, TV를 보면서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마주치게 된 상생방송을 보면서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무속 관련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방송이 있다는 것도 의아하고 신기했지만 기존의 불교, 천주교, 기독교의 종교 방송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방송이 된다는 사실이 저에겐 나름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규 방송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시청하면서도 지금은 상생방송에서 어떤 내용과 장면이 나올까 하는 궁금증과 조바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상생방송으로 채널을 돌려서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기하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이 한편으로는 좀 어색하고 낯설기도 했습니다. 평소 즐겨 보던 뉴스나 역사 드라마, 시사 프로그램을 보다가도 상생방송이 궁금해서 또 몰래 훔쳐보듯 잠깐잠깐 시청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때인가, 저의 뇌리를 강렬하게 스쳐 가는 또렷한 생각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생방송을 통해서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그리고 수행 모습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장면들도 인상적이었지만,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저의 시선을 사로잡고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바로 어린 초립동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같은 또래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여기에 나오는 어린 학생들은 얼굴도 맑아 보였고 신성한 분위기마저 풍겼는데, 특히 말하는 내용과 표현력이 일반적 또래들과는 차원이 달라 보였습니다.

 

도대체 증산도가 뭐길래 어린 학생들이 이토록 영이 맑아 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또 아이들이라고 하기에는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말마다 어른인 나보다도 인생을 더욱더 통찰한 듯한 확실한 가치관과 소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가히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어른인 저의 시선에서도 이 아이들은 누가 인위적으로 훈련을 시켜서 연출된 모습이 아니라, 증산도에서 가르쳐 준 진리와 말씀들을 따르고 공부하며 스스로 영적인 기운이 성장하면서 무의식 속에 스며들어 그런 게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파장으로 다가와서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증산도를 검색해 보았고, 그러던 중 어느 분께서 친절하게 글을 써 놓은 걸 읽어 본 것을 계기로 그분으로부터 『도전』, 『다이제스트 개벽』 책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책에 적어 놓은 연락처로 연락해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강남도장에 계시는 정현진 포정님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그 후로도 꾸준히 연락을 해 주셨고 문자나 카톡으로 상제님의 말씀과 증산도가 어떤 진리를 공부하는 곳인지 기초반 학생의 눈높이로 저에게 차근차근 알려 주셨으며 관련 내용과 영상들도 보내 주셨습니다.

 

 

 

🔹커다란 위안과 용기를 얻어

또 작년 6월 12일 상생월드센터 기공식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정현진 포정님을 따라 여러 도생님들과 단체로 다녀왔습니다. 그때 종도사님 말씀도 듣고, 수많은 증산도 도생들 모습을 접하면서 커다란 위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집과 일터에서 가까운 서울잠실도장에서 신앙하기를 희망했는데, 곧장 안내해 주시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정성스레 상제님의 말씀을 받들도록 길을 열어 주신 정현진 포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배턴을 이어받아 인자하신 선생님처럼 자상하게 기초부터 가르쳐 주신 잠실도장 이강옥 수호사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 도생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입도식을 시작으로 이제부터는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말씀을 잘 받들고 거듭나는 인간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조상 선령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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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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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부산동래도장 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상생방송을 1년 정도 꾸준하게 시청을 하였으며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다정다감함이 느껴졌으며 증산도가 천지의 대도임을
또박또박 설명을 해주실 때 존경심을 갖고 크게 공감을 느꼈습니다.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와 개벽콘서트를 여러 번 시청하면서 대한의 역사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으며 앞으로 닥칠 개벽상황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었습니다.

불교를 30년 신앙을 하였으나 사월초파일과 칠석날 같은 특별한 날만 찾아갈 정도였으며 
사는 게 힘들다 보니 나름대로 마음의 위안은 되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인근에 증산도 도장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산책도 할 겸
걸어서 여러 번 찾아봤지만 찾지를 못했으며 상생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부산동래도장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도장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4월 4일 도장에 처음 방문을 하였는데 수호사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으며 진리 말씀을 들으면서 답답한 가슴도 시원해짐을 느꼈습니다.

그 후 매일 학교에 다니듯이 도장에 와서 진리 공부를 하였으며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훨씬 편해졌으며
저의 인상도 밝게 변화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방안에 울려 퍼지던 도전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
“너희들은 오직 정의와 일심에 힘써 만세의 큰 복을 구하라.”

또한 태상종도사님 말씀중에 ‘증산도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다’
‘상제님의 일꾼이 되어라.
천지의 공인으로서 역군이 되어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참 진리를 만나게 되어 바보 같고 송구하기만 합니다.
제가 부족한 게 많지만 천지에 필요한 사람, 증산도에 필요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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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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