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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STB상생방송#신명세계 기독교 성경의 의문점을 해소했어요 (이은경 도생)

 

 

교회에 대한 신앙이나 하나님에 대한 저의 믿음이 너무 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증산도의 입도를 하게 된 건 제 생각에는 100% 조상님들의 음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맨 처음에 저의 관심을 끈 것은 조상님들에 대한 말씀이었어요. 저는 솔직히 조상님들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냥 어렸을 때부터 배운 말은 한번 죽으면 예수님이 재림할 때까지는 땅에 묻혀 있고, 예수님이 재림 하면 같이 예수님과 승천을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조상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조금 이게 뭐지 하고 했어요.

 


제가 입도 입문을 받아들일 그때쯤에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한 몇 주를 못 산다 그러셨을 때, 제가 그때 머리에 스쳐갔던 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가 나한테 조상이 되나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돌아가신 신명들은 전부 마귀라고 배웠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또 보좌하는 천사들 빼놓고는 다 악령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에 대한 그 마음이 악마라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가지고 거기 조금 귀가 솔깃했던 거 같아요.


증산도의 진리 책을 입문을 하고 나서 장은정 포정 님이 읽어보라 해서 읽어봤을 때, 거기서 너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혼과 넋이 있다는 것도 알고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증산도의 진리 책을. 그래서 입문을 하게 됐습니다.


증산도를 하면서 이해하게 된 성경의 한구절을 이야기한다면, 예수님이 배에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저녁에. 그리고 제자들이 배를 저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깨어나지 않고, 제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나려고 배를 저어서 뭍으로 가려고 했는데,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바람과 폭풍이 너무 일어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자기 들이 죽을 것 같아서 예수님을 깨웠거든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화를 내시면서 "믿음이 없는 자들아 왜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그러면서 바람과 강을 바다를 향해 야단을 치셨어요. "잠잠하라!" 그랬더니 잠잠해졌어요.


저는 그때 그 읽을 때 누구를 향해서 이제 야단을 치신지는 잘 몰랐어요. 근데 증산도의 진리를 이제 공부하면서 바람과 이렇게 이런 자연계를 다스리는 신명한테 야단을 치셨구나, 제가 몰랐던, 궁금했던 성경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들이, 아, 이래서 이랬구나. 예수님이 이래서 이런 말을 하셨고, 아버지 하나님이 누구고, 왜 여호와와 하늘 아버지의 성격이 이렇게 다른지, 구약과 신약이 너무 달랐기 때문에, 아, 제가 목사님한테 물어보면 답이 없으셨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에서 완벽한 인간이나 완벽한 하나님이 왜 이런 일들을 많이 하고 이런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지도 이해가 안 됐고 종말론도 이해가 안 됐었는데, 그런 질문을 할 때마다 (저는 사실 교회 다니면서 가장 질문이 많은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한테 들려오는 말은, 우리가 하늘 나라에 가면 평생 공부를 하니까 그 질문들이 다 대답을 받을테니까 지금은 믿고서 따르라는 말밖에 배운 게 없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믿었습니다.


저는 성경만 읽고 그 말씀만 믿고 그랬는데, 제가 성경을 부인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성경은 저를 증산도로 인도한 디딤돌이었어요. 근데 증산도를 하면서 조상님들이 있고 신명 세계가 있고 귀신은 악령만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걸 알면서, 제가 좀 또 태을주를 읽어서 조금 감각이 열린 거 같아요. 그래서 조상님들 손길도 많이 느끼고요. 제가 또 증산도에 들어온 계기를 봤을 때는, 조상님들의 음덕이 100% 였다는 걸 제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매번 여기 본부에 올 때마다 태을궁에 올때마다,조상님들이 저랑 같이 하신다는 거를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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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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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여정 시즌2 129회ㅣ증산도 진리를 만나는 여정 

 

 

선려화 수행을 통해 입도까지

 

저는 입대 후 육군 중위로 전역하기까지 35년간 생활했습니다. 군 생활 도중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대 법당에서 설법도 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국궁에 입문했다가 놀라운 결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전국대회 수차례 입상에 1등까지 거머쥐었기 때문이죠. 국궁을 통해 집중 의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는 10여 년 전 전북 정읍에서 김 도생님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입도하기 오랜 세월 동안 진리 소식을 전해준 김도생님! 평소 수행에 관심이 많던 저는 SNS 상생 방송을 통해 하나씩 배웠는데요, 김 도생님과의 소통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2023년 1월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증산도 강화도장에서 선려화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이후 대한동방 신선 학교에 가입해 후천 신선 도통 수행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계속하다 보니 정신이 안정되면서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입도 결심은 당연했고, 지금부터 열심히 수행하고 공부해서 많은 사람에게 상제님 진리를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입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 종도사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 영광된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김 도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불교,대순신앙을 거쳐 참진리를 찾기까지


제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라는 사찰이 있는 곳이어서 자연스럽게 불교 신앙을 하게 됐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사찰에 다녔기 때문이죠. 성인이 되면서 직장 생활로 고향을 떠나 대구에서 혼자 지내기 했는데요, 대순진리의 신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만두긴 했지만, 그곳에서 3년간 포덕 을 하기도 했죠. 직장 문제로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어머니 집으로 오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기 때문이었는데요. 그 일을 계기로 불교 신앙도 대순 신앙도 접어버린 것이죠. 그러다가 몇 년 전 김도생님을 만나면서 참 진리를 알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도담을 나누고 입도 권유도 받았지만 선뜻 결심이 서지 않더군요..


그래서 도장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청수만 모셨는데요, 상생방송 여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국제뉴스를 통해 접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지진 소식. 그동안 말로만 듣던 가을 개벽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싶었는데요. 제 생각을 알았는지 도생님이 다시 도장 방문을 권하길래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증산도 강릉옥천도장 수호사님과 도담을 나눈 다음 하며 신비한 체험을 했는데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양볼을 타고 흐르면서 막혔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속이 후련해졌는데요. 그 때 입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태어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상제님 태모님 태상 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품으로 들어오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이제는 도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잘 지켜 나가는 진실한 구도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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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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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할머니인데 저는 더 젊어져서 아픈데가 없어요. 장OO도생.

선려화 수행전수 12.17

 

안녕하세요. 삼신조화수행을 하고 있는 장분점입니다. 제가 선려화 수행을 하면서 너무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요. 직접 체험한 세가지를 공유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


🌺무릎연골수술 후
첫번째 체험은, 제가 2018년도에 양쪽 무릎 연골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워낙에 큰 수술이기도 했고, 하고 나니 많이 아팠습니다. 마치 남의 살 같았습니다. '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했는데 왜 이러지'하던차에 태을궁 21일 수행을 하러 갔습니다.

 

수행 중에 피살이, 살살이, 숨살이 요정님께 기도를 하고 수행을 하는데 갑자기 무릎에서 뭔가 뜨거운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확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거 뭐지?’ 그러면서 그 뒤로 계속 수행을 했는데, 하고 나니 무릎이 너무너무 편한 거예요! 이전에는 양반다리도 못하고, 쭈그려 앉지도 못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자연스럽게 되는 거예요. '어머 이거 뭐야 도대체 이런 것도 있네' 라는 반응이었죠. 그러고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수행이 있구나!'

 

저는 사실 태을궁에 가기 전에는 느낌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태을궁에 가서 수행을 해보니 너무나 많은 체험들이 나오고 저도 모르게 너무 놀랐습니다.

 

 

🌺깨끗히 사라진 항문종기

그리고 두 번째는 항문 쪽에 뭔가 종기가 앵두만한 게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보니까는 곪지도 않고 안 곪지도 않고 그냥 딱딱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뭐야 그러고는 병원을 가려니까 너무 창피스럽잖아요. 안 가고 그냥 버티다가 이제 태을궁 수행을 간 거거든요. 21일 수행을 다녀와서, 10월 15일 날 갔으니 11월 한 18일쯤 된거 같아요. 제가 볼일을 보는데 검은 피가 덩어리하고 막 같이 하나가 차 있는 거예요.

 

너무 무섭기도 하고, 도대체 내 몸에서 왜 이런 게 나왔지 진짜 걱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놀래서 애들 아빠한테도 여보 이거 뭐야 하면서, '이거 큰일인가 보다. 응급실로 가야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제가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종기가 안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안에서 곪아서 터진 것 같더라고요.

 

이후 제가 종합검진 한지 2년에 넘어서 지난주에 종합검진을 했어요. 그런데 하니까 나이치고 너무나 좋다는 거예요. 초음파로 다 검사하더니 너무 깨끗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 참 우리 수행이 정말 대단한 거구나!' 그때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명치끝답답&소화불량 치유

그다음 세 번째는 제가 보면 젊었을 때도 그렇고 이 명치끝이 뭐가 항상 걸려 있는 것처럼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자주 꺽꺽거렸거든요. 그럴때면 언니가 너 빨리 병원에서 종합검진 한번 해봐 이랬는데, 위 내시경을 해도 이상은 없더라고요.

 

 

 

항상 답답함을 안고 살았는데. 그러다 수행을 하면서 광선여의봉으로 제가 한 3일간을 3시간씩 여기를 막 무지하게 쳤어요. 그랬더니 뭔가 펑 하고 뚫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속 내장 안이 마치 무슨 운동장 같았어요. 속 안이 너무너무 시원하고 넓은 거예요. 저도 꿈인지 생시인지..!

 

━━━━⊱⋆⊰━━━━

 

이렇게 크게 세가지 수행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를 만나 수행을 하면서 제 생활이 정말로 180도 바뀌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두려움과 걱정과 무서움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밝아지고 그동안 살면서 저를 힘들게 했던 것은 증산도에 와서 네가 마지막 성공을 하라는 뜻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해도 피곤하지도 않았고 너무 재미있고 어디 출장을 가서라도 그냥 안 하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증산도가 아니면 제 인생은 없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고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Q. 후천조화 신선수행을 하면서 좋은점은?

자꾸 세포가 살아나고 젊어지고 그리고 아픈 데가 없어요. 정말 전에는 그냥 어딘가 머리가 아프고, 뭔지는 모르겠고 하고 있는데, 지금은 졸리거나 무슨 피곤하거나 이런 거를 전혀 못 느껴요. 그래서 이거는 내가 무슨 보약을 먹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먹는데도 이 수행만 하는데 이렇게 몸이 가뿐하고 날아다니나 놀랍니다.

 

우리 제 또래 친구들이 다 지금 할마시가 돼 있는데요. 친구들이 만나면 그래요 '너는 도대체 뭘 하길래 그렇게 갈수록 얼굴도 더 좋아지고 건강해지냐?' 그런데 이 수행을 정말로 제대로만 한다면 우리 인생의 남은 여생들이 굉장히 행복하게 영글어 갈 것 같습니다.

 

 

The Autumn Breathing
우주가을의 빛과 꽃을 마시다
선려화仙呂花
선려화 수행전수
- 안경전 종도사
세션 1️⃣
- 선려화 빛꽃 치유수행
세션 2️⃣
- 입도 성례식

증산도에 입문하여 선려화를 전수받고 건강을 되찾아 보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문자주세요^^ 010-8454-1691

 일시 : 2023. 12. 17 (일) 오후 1시
 장소 : STB상생방송 공개홀(대전)

 안내 : 증산도 전국 도장, 010-8454-1691(문자문의), www.jsd.or.kr

 

|주최| STB상생방송   |주관| 증산도 본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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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주 소리로 이어진 인연 외 (오OO, 김OO, 유OO도생 입도수기)

 

 

시천주주 소리로 이어진 인연

 

 

“이웃집 창문을 넘어 들려온 시천주주로 진리와의 인연은 시작됐습니다. 인도자가 보내 준 주문과 진리 등이 낯설지 않았고 영적 세계에 대한 내용도 제가 생각하고 느껴왔던 것과 같았습니다.”



오OO(여, 60)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53년 음력 8월 입도

옆집에서 들려오는 시천주 주문 소리


저는 대전 중리동에 살고 있어, 상생방송 건물을 보면서 증산도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증산도 건물이 생기고 나서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버스로 전국에서 흰옷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것을 보며 증산도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옆집으로 젊은 부부 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웃이라 서로 오가면서 얘기를 조금씩 나누며 알고 지냈는데, 가끔씩 창밖으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하면서 그 집 아이들이 주문을 읽는 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친정아버지가 청수를 모시고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시천주” 읽는 것을 자주 들으며 자라왔고, 또 아버지 대신 청수를 모시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문 소리가 낯설지 않았고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옆집 유진이 엄마한테 그런 얘기를 했더니 증산도에 대해 얘기해 주며 도장에 한번 가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한번 방문을 한 뒤 알려 준 대로 처음으로 사배심고를 했는데, 왠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부터 이영옥 포감님은 종종 저에게 증산도에 대해 얘기를 해 주었고, 카톡으로 주문이며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내 주곤 했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저는 전혀 낯설지 않았고, 영적 세계에 대한 내용도 이미 제가 생각하고 느껴 왔던 것과 같았습니다.

이후 선려화에 대해 듣게 되었고, 유성호텔에서 선려화 전수식이 있다며 저를 초대하였습니다. 매번 거절해 왔던 것이 미안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가 보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종도사님 도훈도 듣고 선려화도 전수받았습니다. 내용을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증산도가 우리 전통과 많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병원에 안 가도 호전되는 건강


이후에 제가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나를 위해 기도를 좀 해 달라고 했더니 이영옥 포감님은 그러겠다고 했고, 다음 날부터 새벽마다 저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며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카톡으로 저에게 ‘선려화 수행을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오면, 저도 그 시간에 집에서 유튜브로 주문을 틀어서 따라 읽었습니다. 기도를 해 준 덕분인지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통증도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장에서 하면 더 좋다는 얘기를 하길래 오랜만에 다시 도장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종종 선몽 같은 꿈을 꾸곤 하는데, 바로 전날 밤 꿈에서 깨끗한 새집을 사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도장을 방문했고 그날부터 매일 아침마다 같이 도장에 가서 수행을 하였는데, 이영옥 포감님은 저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며 신유를 해 주었습니다. 수행을 하는 동안 눈부시게 환한 빛을 매일 보았고, 어떤 때는 조상님인지 누군지 모를 어떤 분이 저를 쳐다보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고, 또 황금색 꽃을 보기도 하는 등 조금씩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의 꿈에서는 흐드러지게 활짝 핀 목련화를 보기도 하고, 약초를 받기도 하는 등 좋은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제 병증이 좀 오래되었지만 한 번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지 않았기에, 병원에 가서 일단 검사를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영옥 포감님이 병원 가기 전에 입도식을 올리고 제물을 차려 놓고 치유 치성을 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자고 하고 마침내 입도식을 올렸습니다. 입도식과 치유 치성을 한 뒤로 통증도 많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수행으로 병이 치유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증산도를 만나게 해 주신 조상님과 이영옥 포감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보은!


세상의 빛으로 나아가는 진리




“인간다운 진리를 갈구해 왔건만 늘 허전함과 공허함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친구의 진실한 구도심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고 제가 가야 할 길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김OO(남, 59) / 광주오치도장 / 도기 153년 음력 8월 입도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보고


저는 러시아에서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수입니다. 러시아에서 15년 남짓, 중의사로 환자를 치료하다 보니 안일함 속에 하루하루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차, 집안일과 문중 일이 있어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외국 생활을 많이 하고 있는 관계로 친구와 자주 만날 기회도 없고 친구의 전후 사정을 알 기회도 없었는데, 김건호 친구를 집안일과 문중일 관련해서 만났습니다.

저는 광주시 북구에 있는 충장공 김 덕 자 령 자 후손으로 친구 김건호는 집안 아저씨로 아주 가까운 친척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 보고 싶은 사람을 찾아보다가 김건호라는 친구를 먼저 찾아 만났는데, 친구의 변화된 모습에서 마음으로 많은 충격과 감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3년 전 한국에 들어왔을 때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며 친구가 증산도에 입도한 지 1년여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기에, 친구의 마음자리를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공부한 내용들을 들어 보니 조상님에 대한 보은과 덕과 마음가짐, 친구의 행동과 의식들이 증산도 공부와 연결되어, 친구의 변화된 모습이 제 눈에 보였기에 더욱 감명스러웠습니다. 그 후 일주일 동안, 김건호 도생은 증산도 진리에 대한 확신과 의통에 대한 확고한 신념 속에 자기의 경험을 통한 증산도 진리를 저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저는 친구의 말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고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대화를 했으며 15일이 지난 후부터는 저의 ‘입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친구의 믿음이 확고하고 저를 생각하는 친구의 마음에 이끌려 광주오치도장을 방문해 유영희 포정님을 뵙고 다음 날부터 입도를 위한 정성 공부와 진리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진리의 눈이 차츰 밝아지며


증산도 공부를 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흔히들 갖는 증산도에 대한 선입관과 그로 인해 덧붙여진 말들, 그리고 정통이니 이단이니 하는 말들을 너무도 많이 들었기에, 저 또한 증산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도 제 나름대로는 이단으로 속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보니 제가 무지함 속에 보고 느꼈던 아만과 아상으로 인해 증산도의 진실과 실상을 보지 못했음을 스스로 자인하였습니다. 얕은 지식으로 ‘천하 대도’인 증산도의 도법을 이해할 수 없었음을 시인하게 된 것입니다.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던 조상님에 대한 지식과 상극, 상생, 자연의 조화, 음양합덕, 해와 달, 자연의 순리 속에 원시반본 사상이 조화된 진리의 총결합으로 일목요연하게 일치되어 있음을 보고 다시 한번 감복했습니다. ‘이 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마음속의 갈구와 수행이라는 구도의 자세를 함께 갖추어 추구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21일 교육과 수행을 마쳤습니다.

21일 동안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 증산도 진리와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증산도 진리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글로만 읽어 보던 『도전道典』과 『증산도의 진리』 책의 총체적 내용들을 포정님과 포감님들의 설명 속에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진리의 눈이 다소 밝아져 옴을 느꼈습니다.

내가 걸어갈 구도의 길


인간으로 살아감에 인간다운 진리를 갈구해 왔건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마음들이 항상 뇌리를 스치면서 공허함 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친구 김건호 도생의 진실한 구도심이 저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 줬습니다. 이제는 제가 가야 할 길을 알게 되었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공부는 어떠한 자세로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통한 진리의 문을 두드려 세상에 빛을 밝힐 수 있는 도생으로 거듭나 해원, 상생하고 원시반본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는 곧 미국으로 가서 생활하게 되는데 이러한 마음들이 한결같이 지속될 수 있을 지, ‘이곳에서의 부족했던 시간과 역량으로 미국에서도 수행을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는 됩니다. 그러나 여러 도생님들의 도움으로 저는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을 알고, 믿으며 열심히 정진하고자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인도해 준 김건호 도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의 아상을 깨우쳐 준 포정님과 여러 포감님들께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우리 광주오치도장이 더욱 발전하여 상제님의 조화 세계와 원시반본의 세상이 하루 빨리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서로 상극의 마음이 아닌 상생, 해원 속에서 인류가 증산도의 기치 아래 하나가 됨으로써 상제님의 뜻을 받들어 우뚝 서는 그날까지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구도자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하여 조상님의 뜻을 이루고 상제님 말씀을 따라 정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태모님

“입도가 연기된 날 아침 성전의 태모님 어진을 보았는데 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방황하는 제 마음을 다잡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 바로 입도를 하였습니다.”



유OO(여, 64) / 구리수택도장 / 도기 153년 음력 9월 입도

보배로운 종도사님 말씀


저는 증산도를 알기 전까지 여러 종교를 경험했습니다. 천태종 구인사 절에서 공양주 노릇을 하면서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주지 스님이 저를 잘 보셨는지 저에게 중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언니를 통하여 신천지 교회도 경험하고 같은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통일교 목사님을 알게 되어 통일교에도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 목사님이 제 생애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분이 바로 저의 인도자인 구리수택도장 권재남 포감님입니다.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다고 생각되는 친숙한 얼굴에 저도 마음을 열고 언니, 동생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권 포감님은 저는 물론이고 저와 친분이 있던 언니까지 증산도 행사에 초대하고자 무던히도 노력을 했으나 행사 때마다 일이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하였는데,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빛의 바람, 빛의 꽃〉 행사에는 저와 친한 언니가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종도사님의 강연 내용에 감동을 받아 당일 행사가 끝나고 늦은 시간에 도장을 함께 방문하여 포정님과 넷이서 만나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태전 유성호텔 선려화 전수식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그 행사에서도 종도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아 공감을 느끼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태모님의 눈물을 목격하고


그날 이후 저는 도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수행을 하고 도장 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고 도장의 모든 빨랫감을 세탁하면서 봉사에 일심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도장에서 동방신선학교와 의원 도수 수행을 하면서 눈처럼 새하얀 선려화가 제 머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선명하게 보았고 어느 날은 눈망울이 빛나고 예쁜 아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아기가 바로 우주의 성령 세계에서 온 저의 내부 관리자인 광선 아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포정님으로부터 증산도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증산도 진리를 알아 가는 기쁨도 느끼고 제 나이에 진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도 느끼면서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스마트폰에 입력하고 사진도 찍어 가면서 열심히 배워 나갔습니다. 포정님과 상의하여 입도식 날짜를 10월 15일로 정하였는데 막상 입도일이 다가오자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지인들의 만류가 있어, 그 전날 포정님께 입도를 잠시만 미루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10월 15일 일요치성이 있는 날 아침에 성전에 걸려 있는 태모님 어진을 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태모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태모님께서 방황하는 저의 마음을 잡아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계시를 내려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해와 같은 그 은혜에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당장 입도식을 하겠다고 포정님과 권재남 포감님께 말씀을 드려 입도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는 지인들을 도장으로 초대하여 포정님께 소개하고 증산도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산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여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참일꾼으로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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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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